티란데(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1. 기본 대사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엘룬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 이동
- 엘룬의 이름으로.
- 원하신다면.
- 지체해선 안 됩니다.
- 여신의 뜻대로.
- Anu'dora(아누도라).
- 신속하게.
- 서둘러야 합니다.
- 앞으로.
- 그럼요, 물론이죠.
- 공격
- Tor ilisar'thera'nal.(토르 일리사르테라날; 적들의 정신이 번쩍 들게 해 주자)
- 여신의 분노를 느껴봐라!
- Endul'li'rethad.(엔둘리레타드)
- 칼림도어를 위하여.
- 최후를 맞이해라.
- 네놈을 주시하고 있다.
- 엘룬의 이름으로.
- 특성 선택
- 아, 과분한 선물이네요.
- 우린 한마음인 것 같군요.
- 여신의 뜻대로.
- 축복이 있으라.
- 도움이 될 겁니다.
- 마나 부족
- 마나가 모자랍니다.
- 마나가 부족합니다.
- 마나가 더 필요합니다.
- 학살 저지
- 상대를 잘못 골랐어.
- 치유 받음
- 여신께서 그대의 손을 축복합니다.
- 훌륭한 솜씨군요.
- 치유해 줘서 고맙습니다.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친구여, 그대가 제 생명을 구했습니다.
- 이 은혜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 덕분에 어둠을 몰아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출 받음
-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 이 빚을 잊지 않겠습니다.
- 불가능
- 따를 수 없습니다.
- 제 능력 밖입니다.
- 불가능합니다.
- 교전 패배
- 참아야 합니다. 우리의 시간이 올 겁니다.
- 부활
- 여신이시여, 제게 힘을 주소서!
- 싸움은 이제 시작입니다.
- 어서 전장으로 가야 합니다!
- 전세 역전
- 전세가 역전되고 있습니다! 계속 밀어붙이십시오!
- 교전 승리
- 죽었으나 승리했노라!
- 헛된 죽음은 아니었군.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잘하셨습니다, 친구들이여.
- 분명히 적에게 타격을 줬을 겁니다.
- 도발
- 여신께 자비를 구해라. 내겐 자비가 없으니.
- 너의 경솔함에 후회할 것이다.
- 내가 두려워할 거라 생각했다면, 아마 실망할 걸?
- 귀환
- 후퇴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 일단 후퇴했다, 다시 공격하겠습니다.
- 미니맵 신호
- 아군에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 저를 도와주십시오!
- 여기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서요!
- 친구들이여, 적의 핵을 공격해야 합니다.
- 이 용병 캠프를 점령합시다.
- 이 요새는 무너져야 합니다.
- 이 감시탑을 확보해야 합니다.
- 핵을 방어하십시요.
- 이 요새를 지켜야 합니다.
- 이 감시탑을 방어해야 합니다.
- 이 영웅을 처단해야 합니다.
- AI 대사
- 공격하십시오! 지금이 기횝니다.
- 적이 약해졌습니다. 전사들이여, 공격하십시오.
- 공격하십시오! 자비는 없습니다.
- 조심하십시오.
- 잘하셨습니다.
- 훌륭한 솜씨로군요.
- 투지가 대단하시군요.
- 부상이 심각하시군요. 치유의 샘으로 가십시요, 어서.
- 제가 그대라면, 바로 치유의 샘으로 갔을 겁니다.
- 뼈아픈 손실이로군요.
- 아, 안 돼.
- 안됐군요, 친구여.
- MVP
- 고맙습니다.
1.2. 스킬 관련 대사
- 그림자 추적(R1)
- 엘룬께서 숨겨 주시리라!
- 그림자와 하나가 되리라!
- 별똥별(R2)
- 천상의 분노를 느껴봐라!
- 여신의 빛으로 불타리라!
1.3. 영웅 처치
- 파수대에 맞선 대가다.
- 다음번엔, 더 빨리 도망쳐라.
- 이게 너의 최후다!
- 여신께서 널 거두셨다.
- 편히 쉬어라.
1.3.1. 특정 영웅 처치
- 아즈샤라: 너의 그 솜씨도 네 아름다움처럼 흔적을 감췄구나.
- 악마: 이 땅은 내가 지킨다, 이 악마야.
- 빛나래: 이세라 님의 자식을 처치해야 하다니.[1]
- 그롬마쉬: 넌 예전에 심판을 받았어야 했다. 이 이방인아.[2]
- 일리단: 오, 일리단, 이젠 부디 편히 쉬길.
- 말퓨리온: 내 사랑, 날 용서해요.
- 해머 상사: 노움도 저런 괴상한 장비는 안 만들었을 거야.[3]
- 캘타스: 꼬마야, 넌 선스트라이더 가문을 더럽혔어.[4]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사냥을 나갈 준비는 되셨습니까?
- 친구여, 준비되셨길 바랍니다.
- 대답
- 파수꾼은 언제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 그대는 되셨습니까?
- 물론이죠.
- 질문
- 우호적 영웅
- 질문
- 친구여,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서 기쁘군요.
- 대답
- 함께라면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 질문
- 적대적 영웅
- 질문
- 아, 여신께서 나의 결의를 시험하시나 보군.
- 대답
- 필요에 의해 한 편이 되었으니 불필요한 짓은 하지 마라.
- 파수꾼을 건드리는 건 어리석은 짓이지.
- 질문
- 동의
- 같은 생각입니다.
- 누구도 칼도레이에 맞설 수 없습니다.
- 자연을 위협하는 자에게 죽음을!
- 자랑
- 적들은 각오해야 할 겁니다.
- 여신께서 우리를 보살피십니다.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일리단: 널 풀어준 게 내 가장 큰 실수였어. (그리고 내 가장 큰 실수는 널 사랑한 거였지.) / (티란데! 내가 이제껏 오직 널 위해 싸웠다는 걸 알아줘.) 일리단? 너의 속임수를 상대해 줄 시간은 없어!
- 말퓨리온: 내 사랑. 준비되셨나요? (당신 뒤를 따르겠소.) / (그럼 시작해 보겠소, 내 사랑?) 날 따라올 수 있단 착각은 미리 접으세요.
- 머키: 시공의 폭풍이 멀록을 선택했다니? / 어린 친구여, 마음 단단히 먹으십시오.
- 아나: (넌 얼마나 오래 살지? 은퇴를 하긴 하나?) 여신의 뜻대로.
1.5. 반복 대사
- 여신께서 부르십니다.
- Anu therador mali.(아누 세라도르 말리; 복수는 우리의 것입니다.)
- 제가 여사제라고 해서 분노를 억누를 거란 생각은 마십시오.[5]
- 여기, 이 사과를 잠깐 들어 줄래요... 좋아요. 이제 사과를 머리 위에다 올려놓으시고. 완벽해요. 이 활 안 써본 지가 워낙 오래돼서 말이죠. (활 소리)
- 이건 제 올빼미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올빼미가 있지만, 이 녀석은 적들을 드러내죠.
- 다음 주가 제 스물아홉 살 생일입니다. 만 번째 맞이하는.
- 혹시 제 호랑이 보신 분? 그 녀석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나네요. 야옹아, 야옹, 어디 있니?[6]
- 여자들이 칼림도어를 다스리던 시절엔 세상이 평화로웠죠... 그러다가 남자들이 깨어났고, 이제는 한 해 걸러 한 번씩 전쟁이 일어나지 뭡니까.
- (초인종 소리) 안녕하세요. 저는 티란데고 여기는 샨드리스 자매입니다. 엘룬에 대한 좋은 말씀 좀 전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여기 이 팜플렛 받으시고요. (문 닫히는 소리) 오!.. 저기요..?
- 어, 이거 뭐지? 허, 이 나뭇잎들이 계속 제 머리에 붙어있었던 겁니까? 왜 아무도 얘기를 해주지 않았죠?
- 정의를 지키는 대여사제 티란데! 엘룬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 여신이시여, 저에게 신속함과 정확함을 허락하소서. 제 화살이 빗나가지 아니하게 하옵시고, 만일 오늘, 제가 당신의 부름을 받아야 한다면, 화살통을 비우고 죽게 하소서.
- 한 1000년이나 2000년쯤 여자들만의 시간을 다시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말퓨리온과 저의 관계엔 딱 하나의 원칙만 있습니다. 변신 안하기. 전 그런 거 싫거든요...
-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엘룬님이 놀던 달아.[7]
1.6. 음성 대사
- 엘룬의 목소리
엘룬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 여신의 뜻대로
여신의 뜻대로.
- 여신의 부름
여신께서 부르십니다.
- 웃음
<온화한 웃음>
- 싸움은 이제 시작
싸움은 이제 시작입니다.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Ishnu-alah.(이시누 알라; 그대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 엘룬께서 그대의 길을 비추길.
- 여신의 뜻이라면 어디든지.
- 현명한 선택입니다.
- 전 준비됐습니다.
- 어려울 거 없죠.
- 제 솜씨를 먼저 보고 결정하시겠습니까?
- 우리도 사냥에 동참해야 합니다.
- 저는 전사이자 여사제입니다. 어느 쪽이든 허튼 생각은 마십시오.
- 저는 이제 퀘스트를 주지 않습니다. 여기 그냥 서 있는 거 말고 다른 할 일이 있죠.
[1] 요정용은 에메랄드의 꿈에 서식하고, 이세라는 죽기 전 까지 에메랄드의 꿈을 관리하는 위상이었기 때문이다.[2] 워크래프트 3 오크 미션 중에 그롬마쉬 헬스크림이 세나리우스를 죽인 걸 두고 하는 이야기다. 실제로 나엘 캠페인을 보면 알겠지만 초반에 오크와 인간이 스컬지/군단과 싸울 때 말퓨리온은 잘 협력하면 괜찮겠다 했지만 티란데는 그롬마쉬와 전쟁노래 부족이 세나리우스를 죽인 것 때문에 이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나이트 엘프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얼라이언스에 합류한 이유도 세나리우스 살해와 지속되는 잿빛 골짜기 무단 벌목에 대해 오크가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자 오크와 대립하는 얼라이언스에 들어간 것.[3] 워크래프트 3에서 무지막지한 건물 테러로 언데드 스콜지와 나이트 엘프 센티널 두 종족의 분노를 산 공성전차(시즈엔진)는 노움이 만든 전차다.[4] 아이러니하게도 캘타스는 티란데의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다... 워3 확팩 제 8장 스톰레이지 형제참조.[5] 이는 사실이 되어서,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호드가 텔드랏실을 불태우자 분노가 폭발하여 호드에게 복수하기 위해 밤 전사가 된다.[6] WoW에서 다르나서스 한 구석에 줄무늬 눈호랑이 한 마리가 돌아다니고, 티란데 본인도 오그리마 공성전과 부서진 섬에서도 호랑이를 타고 등장했으니 아주 안 나왔다고 할 수 없다. 또한 달의 축제로 출시된 호랑이 탈것을 구입하면 워 3 시절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 참고로 티란데의 호랑이의 이름은 아쉬알라.[7] 원문은 유명한 아동 동화 "Goodnight Moon"을 패러디했다. 아니나다를까 마지막에는 엘룬을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