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캠페인/오크

 




1. 개요
2. 제1장: 육지 발견 (Landfall)
3. 제2장: 기나긴 진군 (The Long March)
4. 막간: 로데론의 잔해 (The Wreckage of Lordaeron)
5. 제3장: 전쟁노래의 함성 (Cry of Warsong)
6. 제4장: 잿빛 골짜기의 유령[1] (The Spirits of Ashenvale)
7. 막간: 만노로스의 피 (The Blood of Mannoroth)
8. 제5장: 그림자 사냥꾼 (The Hunter of Shadows)
9. 제6장: 와이번이 날뛰는 곳 (Where Wyverns Dare)[2]
10. 제7장: 점술가 (The Oracle)
11. 제8장: 악마의 시종 (By Demons be Driven)[3]
12. 동영상: 헬스크림의 죽음 (The Death of Hellscream)


1. 개요


'''오크 캠페인: 칼림도어 침공'''
스랄이 칼림도어에 도착해서 켄타우로스와 싸우면서 타우렌와이번들을 합류시키며 신생 호드를 이루고, 그롬 헬스크림과 함께 만노로스를 죽여 오크를 해방시키는 것까지를 다룬다.
본격적으로 나이트 엘프를 상대하게 되는 때이다. 나엘전은 두 번(4, 5) 있으며, 휴먼전이 세 번(3, 6, 7) 있다. 동족전이 세 번(1, 2, 8)있는데 초반 켄타우로스와의 대결의 경우 세력이 오크로 표시되긴 하지만 오크전이라 보기 어렵고, 오히려 마지막 미션이 진정한 동족전이라 할 만하다. 언데드 세력으로 분류되는 세력과의 대결도 두 번(7, 8) 있긴 한데, 둘 다 진짜 언데드 세력이라 할 순 없기에, 사실상 나엘전과 휴먼전이 주를 이룬다.
앞선 휴먼/언데 캠페인에서는 주인공이 팔라딘/데나라는 힐러 캐릭터여서, 회복 스킬에 부재를 느끼기 힘들고 이후 나엘 캠페인은 문웰이라는 회복 기능을 가진 밥집을 챕터 1부터 사용 할 수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기 힘든 다른 종족의 캠페인과 달리 오리지날 오크 특성상 힐링 수단이 트롤 위치 닥터의 힐링 워드밖에 없는데, 문제는 위치 닥터가 챕터 5가 되어서야 나오기 때문에 그 전까지 '''자체적인 힐링 수단이 전무하다.''' 따라서 미션 중간중간에 맵에 위치된 샘을 자주 사용해야 하며 챕터 1에서 떨어지는 힐링 워드 아이템을 가급적 아껴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말이 챕터 5부터지 모험맵인 챕터 2까지만 어찌 넘기면 챕터 3부터는 운영맵이라 피까인 유닛이 죽으면 새로 뽑으면 그만이며 챕터 4는 사기 블마인 그롬 하나로 다해먹을 수 있다.
리포지드에서 오크는 휴먼과 언데드에 비해서 거의 변한 점이 없다. 마지막 미션의 가장 심각한 문제조차도 해결되지 않았다. 심지어 가끔 컷신에서 스랄이 늑대에서 내린 모습으로 나오는데, 대화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입이 안 움직인다.

2. 제1장: 육지 발견 (Landfall)


스랄 레벨 상한: 2
칼림도어 해안에 상륙한 스랄은 폭풍과 조난으로 각지에 흩어진 오크, 트롤들을 모은다. 그 와중에 켄타우로스들에게 공격당하는 타우렌 족장 케른 블러드후프를 만나 그를 돕게 된다. 케른은 오크 종족의 미래를 찾는 스랄에게 돌발톱 산맥에 있는 신비한 오라클에 대한 전설을 들려준다.
초반에 나오는 멀록을 잡고 바로 우측의 조그마한 샛길로 들어가면 청동용들이 보이는데 용들을 잡고 뒤쪽에 있는 상자를 부수면 프로텍션 링+1이 나온다. 중간에 3명의 그런트와 헤드헌터를 얻는 곳에서 배가 버려진 우측으로 더 들어가다보면 상자에 라이언 링이 들어있다. 케른을 만난 직후에, 케른이 가든말든 아래로 내려가서 멀록들을 사냥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캐린에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므로 여유롭게 가도 된다.
별 거 없이 그냥 유닛들을 데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다른 오크들을 찾다가, 케른 블러드후프를 만나면 그와 함께 타우렌 마을로 가서 쳐들어오는 켄타우로스들을 족치면 된다. 첫 미션답게 별로 어렵지 않다. 미션 중에 힐링 스크롤이나 힐링 와드 같은 회복 아이템들이 꽤 나오는데, 가급적 쓰지 말고 다음 미션을 위해 아껴 두는 게 좋다. 어차피 중간에 회복의 샘도 나온다.
4시로 가던 도중 마지막 생존자들과 조우하게되면 케른과 만날 수 있는데, 이때 케른을 바로 따라가지말고 4시쪽에 있는 대규모 멀록 서식지를 사냥하자. 멀록들이 바이탈리티 펜던트를 드랍하기 때문이다. [4] 대략 30기 가량의 멀록들이 있는데, 아군의 병력은 그런트와 헤드헌터 모두 공방 1업이 되어있고 멀록들의 데미지는 한 자릿수 밖에 되지 않으므로 아군의 병력 손실없이 충분히 처리가 가능하다.
타우렌과 켄타우로스가 전투를 벌일때 힐링 와드를 쓰고 빨리 적을 처리하면 타우렌을 살릴 수 있으나[5], 동료가 되진 않는다. 만약 타우렌을 몇 마리 살려 두었다면 마지막에 켄타우로스들과 전투를 벌일 때 살려 둔 타우렌들이 전투하는 곳으로 싸우러 온다. 그러나 발이 그렇게 빠르지 않아 보통 전투가 다 끝나 버린 뒤에 도착한다(...). 어려움 난이도라면 전투 시간이 길어 마지막에 활약을 좀 해줄 수도 있지만 어려움 난이도라면 적들의 공격력이 강하니 타우렌이 금방 죽어 버려, 살리는 게 많이 어렵다.

3. 제2장: 기나긴 진군 (The Long March)


스랄 레벨 상한: 3
켄타우로스의 침략에 버티다 못한 타우렌들은 멀고어에 새로 정착하기 위해 떠나고, 스랄은 그들의 이주를 돕기로 한다. 오크와 트롤, 타우렌들은 힘을 합쳐 켄타우로스 약탈자들을 무찌르는 기나긴 행군 끝에 안전하게 멀고어로 도착할 수 있었다.
타우렌과 코도들을 오아시스 3곳으로 호위해야 한다. 각 오아시스마다 생명의 샘이 있어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지만[6], 켄타우로스들이 앞뒤로 계속 습격해 오기 때문에 1장에서 챙겨온 힐링 스크롤과 힐링 와드를 유용하게 활용해야 한다. 한 유닛이 집중공격당하지 않도록 컨트롤하여 힐링 와드의 효율을 극대화시키자. 특히 트롤 헤드헌터들은 체력이 280밖에 되지 않아 순식간에 죽으니 조심해야 한다. 난이도를 불문하고 원거리 적 유닛은 AI 특성상 헤드헌터가 사거리 내에 있으면 '''무조건 공격 방향을 헤드헌터로 틀어 헤드헌터를 점사한다.''' 스피릿 울프를 먼저 들이대도 스피릿 울프 하나 잡는순간 다른 스피릿 울프에게 어그로를 끌리는게 아니라 헤드헌터에게 어그로가 끌린다. [7]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특히 스랄스피릿 울프를 안 찍었다면 지극히 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힐링 와드로 가능한 한 그렁이타우렌들을 살리지 않으면 정말로 스랄과 캐런만 남는다. 근접 유닛은 스랄이나 스피릿 울프로 몸빵하고 헤드헌터는 물론 그런트의 체력도 시키는게 중요하다. 헤드헌터는 스크롤 한두장만 먹이면 쌩쌩해지는데 비해 그런트는 스크롤을 끝도 없이 요구하기때문.
첫번째 샘 위쪽의 멀록 캠프 건물들을 부수다 보면 마나포션과 지능 +1을 올려주는 고대의 조각상(에인션트 피겨린) 아이템이 있다.
첫번째 샘을 지나서 좌측으로 가다보면 라이트닝 리저드들이 있는데, 리저드들을 잡으면 어택 클러(공격력 +3) 아이템을 얻을수있다. 또한 마지막 샘에 도착하기 전에 켄타우로스 캠프가 있는데 소서러 2마리와 칸이 대기하고 있어 어려움 난이도라면 약간 어렵지만 칸을 잡으면 에너지 펜던트(마나 +150)를 준다. 진행하는 도중 소규모 하피 캠프에는 인텔리전스 멘틀(지능 +3)을 주는 곳도 있으니 꼭 먹자.
이 외에도 잡다한 아이템들이 많지만 어려옴에서 다 먹을려고 하다간 순식간에 전멸이다. 위에 명시된 부분들이 마지노선이라 봐야 할듯. 칸까지 잡고나면 오크는 전멸이기에 나중엔 캐터펄트까지 후방에서 오는 적을 막는데 쓰는 등 처절해지기 까지 한다.. 늑대가 참 고맙게 느껴지는 미션이다.
리포지드에서는 난이도가 쉬워졌다. 방어 타입의 변화로 타우렌들이 피어싱 공격에 더 강해졌기 때문.

4. 막간: 로데론의 잔해 (The Wreckage of Lordaeron)


로데론에서 신나게 인간들을 학살중이던 불타는 군단악마 군주이 오크들이 칼림도어로 도망쳤음을 눈치채고, 그들을 다시 써먹을 방법을 궁리하기 시작한다.

5. 제3장: 전쟁노래의 함성 (Cry of Warsong)


스랄 레벨 상한: 5
멀고어로 떠나간 타우렌들과 헤어진 스랄과 오크 호드는 황무지를 헤집고 다니다가 겨우 그롬 헬스크림과 전쟁노래 부족(Warsong Clan)을 찾아낸다. 하지만 그들은 난데없는 인간 군대와 전투 중이었고, 그롬을 만난 스랄은 다른 인간들을 공격하지 말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그롬은 쿨하게 무시하고 인간들을 공격했고, 결국 인간들과 한바탕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인간들을 물리친 스랄은 제플린을 구입해 돌발톱 산맥의 오라클을 찾으러 떠나고, 그롬에게는 잿빛 골짜기에 전진 기지를 구축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파란색 휴먼 기지를 박살낸 뒤, 그 뒷길로 들어가서 크립들을 제거하고 고블린 연구소에 가서 제플린을 사가지고 아군 기지로 돌아오면 된다. 나머지 휴먼 기지들은 안 부숴도 된다. 만약 다 깨부술 심산이라면 그롬과 부하들이 공격하는 쪽에 합세하도록 하자. 하늘색(로데론)은 1티어 조합/팔라딘, 회색(길니아스)은 드워프 유닛 위주,[8] 짙은 녹색(쿨 티라스)은 2티어 매지컬 위주, 파란색은 2티어 전반과 아크메이지로 구성돼 있다. 다만 이후 퀘스트 진행에 방해가 거의 없으므로, 부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적들은 시비는 그롬이 털었지만 기본 공격경로를 오로지 스랄의 기지로만 잡고 오며 그롬 부대로는 공격가지 않는다. 하지만 불가능은 없다고 그롬 기지에서 막게하는 법이 있는데 스랄이나 아군 유닛을 대기시켜놓은뒤, 적 유닛들이 보이면 때리고 그롬 기지로 조금씩 도망가면서 어그로를 끌면 그롬 유닛들이 처리하게 만들 수 있다, 시비꾼 그롬은 본진에 쓸데없이 병력을 많이 뽑으면서 러시에는 소수 병력만 대동한다. 휴먼 기지를 다 부수면 공격 받을 위험이 없으니 크립을 잡으면서 아이템을 얻자. 9시 쪽에서 지능책과 그레이트 마나 포션을, 쿨티라스 기지 주변의 와일드킨은 어택 클러 +9를 준다.
이전 미션에서 힐링 와드와 비스트 스크롤을 얻고 사용하지 않아서 남겨놓았다면 빠른 공업 방업 후 페럴스피릿을 뽑고 파란색 기지로 돌격하는 헬스크림 부대와 딱 붙어서 비스트 스크롤 효과를 같이 받은 후 힐링와드를 적절한 위치에 깔고 체인 라이트닝을 난사하면 한방에 파란색 기지를 밀어버릴 수 있다. 어려움 난이도라도.
여담이지만 헬스크림 기지 내부에 건물을 지으면 헬스크림 진영에서 부숴버린다. 또한 헬스크림 진영의 건물을 부수거나 유닛을 강제어택으로 없애면 워송 클랜이 적대적으로 변한다. (시야 공유는 유지한다)
코도 비스트를 처음으로 쓸 수 있다.
여기서 스랄이 그롬에게 아이템을 쥐어주면 챕터 4에서 그 아이템을 그대로 들고있다. 와일드킨잡고 얻은 클러 +9를 그롬에게 줘 성검블마를 만들어 비교적 좀 힘든 챕터 4~5를 편하게 넘길지 아니면 미션끝까지 있는 스랄과 케른에게 줄지 고민이 많이되는 부분이다. 다만 챕터 5에서도 클러 +9가 나오므로 챕터 4만 버티면 해결 가능한 문제이기는 하다. 물론 고민도 필요없는 인벤토리가 꽉차서 버려지는 잉여템은 그롬에게 주자. 클러 +3을 버리지 않았다면 아쉬운대로 그거라도 주면 좋다. 물론 에너지 펜던트와 인텔리전스 맨틀은 그롬에게 주지 않고 스랄과 케른이 쓰게하는 것이 좋다.
팀 명의 경우 파란색은 휴먼 원정대, 하늘색은 로데론 부대 등 설정상 각 국가에서 이주 대열을 꾸려 나왔다는 제이나의 인구 구성과 대략적으로 어울리는 이름인데 반해 녹색의 쿨 티라스는 쿨티라스 "정예부대" 라는 이름이다. 제이나가 쿨티라스의 공주이니 정예 부대를 일부 데려왔다는 것이 설정상 어색하지 않으나 확장팩에서 제이나가 칼림도어에 왔는지조차 몰랐다는 호드 캠페인 내용과는 서로 충돌되게 되어버렸다.
Ai와 함께 처음 진행하는 재미있는 미션인데, 공격 유닛은 진영을 칠때는 그런트와 코도1~2기, 기지를 빨리 부수기 위한 디몰리셔 정도만 뽑아서 그롬이 치는 곳에 같이 가면 빠르게 밀 수 있다. 메인퀘스트를 깨려면 하피를 저격하기 위한 대공유닛이 필요한데 이때만 트롤 헤드헌터를 뽑아가면 된다.

6. 제4장: 잿빛 골짜기의 유령[9] (The Spirits of Ashenvale)


그롬마쉬 헬스크림 레벨 상한: 6
명령 불복종 죄로 스랄에게 욕먹은 그롬은 투덜거리며 잿빛 골짜기 숲으로 들어가 벌목 작업을 벌인다. 오크들의 자연 파괴에 분노한 나이트 엘프 군대가 공격해 왔지만 그롬은 벌목을 강행하여 숲을 황폐화시켰다.
초반 기지에 금광이 없다. 숲을 조금 걷어내고 나가면 금광이 있으니 그레이트 홀을 짓고 방어하는게 좋은데, 위쪽 금광은 9200밖에 안돼서 금방 바닥난다. 더 좋은 방법은 바로 옆길로 가면 아래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이쪽은 금광이 40000이나 되고, 크립도 약하니 처음부터 여기다 짓는것도 나쁘지 않다. 목표는 나무 15,000을 모으는 것이니 괜히 나이트 엘프 기지 부수는데 힘쓰기보다 나무 베는데에 집중하기보다는, 적 트리 오브 라이프 계열 건물을 밀 때마다 3,000씩 나무를 주니 적당히 병력 모아서 밀고 다니는게 빠르다. 아니면 오리지널 캠페인에서는 오크의 타워가 엄청난 공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인구수 40 맞추고 타워만 깔아도 깰 수는 있다.
기지 근처에 소수 병력이 지키는 트리 오브 라이프 두 개가 있는데, 각각 나무 3,000씩 주는 것과 별개로 필리지 업그레이드된 레이더로 때리면 부수입도 올릴 수 있다[10].
지도 6시 방향, 9시 방향, 정중앙에서 살짝 왼쪽, 총 세 군데에 요정의 고리(원형으로 무리지어 자란 버섯들)가 있는데, 고리 정중앙에는 6시 방향에는 스피드 부츠, 9시방향에는 회복 포션, 중앙에는 민첩의 책이 있다. 아이템에 가까히 가면 체력 300짜리 밴시 3마리가 나오고 아군을 공격하지만 스펙은 허약하다. 슬립을 사용하지만 그롬 혼자 가면 슬립을 사용하지 않는다. 얘네들을 잡으면 무려 100골드씩 주기 때문에 잡고 가는게 좋다.
샤먼을 처음 쓸 수 있는 미션이다. 하지만 3티어 업이 안 되기 때문에 블러드러스트는 못 쓴다. 그리고 그롬으로 무쌍 플레이를 하고 싶겠지만 꿀이 없어서 체력 회복 수단이 빈약하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잘 해야 한다. 6레벨까지 찍어서 블레이드 스톰을 배우면 그런트들의 지원을 받으며 나이트엘프들을 시원하게 갈아버릴수가 있다. 하지만 드라이어드들은 마법면역이라 블레이드스톰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니 주의. 굳이 스킬을 쓰지 않아도 드라이어드 따위는 라이트 아머[11]라 노멀 타입인 그롬이 평타만 때려도 그냥 썬다.
스파이크드 바리케이드 업그레이드는 눌러주지 말자. 적은 나엘의 유일한 근접 유닛인 곰을 사용하지 않는지라 돈 낭비다.
위에서 서술 했다 시피 다음 임무인 5장까지는 회복 수단이 전무하기 때문에 오크 유닛들 보다는 트롤 리제네레이션 업글이 가능한 헤드 헌터를 주력으로 운용하는 것도 좋다. 다른 유닛과 비교해보면 전투 끝나고 체력이 금방 풀피로 되는걸 볼 수 있다.
히포그리프 라이더가 체력이 높아서 잘 죽지 않아서 은근 짜증나는데다가 레이더가 헤비 아머라서 적의 주력 유닛인 아처,히포그리프 라이더, 드라이어드에게 두루두루 약한데다가, 헤드 헌터는 라이트 아머라서 관통 공격과 공성 공격에 내성이 있으니 낮은 체력에 비해 관통 공격에 잘 죽지 않는다. 게다가 오리지널 캠페인에 등장하는 나이트 엘프 타워는 생뚱 맞게 공성 공격인데 공격 속도도 느려 터져서 헤드헌터도 타워에 맞아도 꽤 오래 버틸 수 있다. 헤드 헌터에게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유닛은 일반 공격을 하는 유닛은 헌트리스 밖에 없는데, 사거리가 짦고 그롬과 미러 이미지가 달라 붙어 주면 된다.
초반 기지확장이 중요한데 오프닝 영상을 다 보면 위쪽 나무길이 빠르게 뚫리니 꼭 영상을 다 보고 시작하자. 바로 위쪽 금광이든 왼쪽 금광이든 자리잡고 트롤헤드 헌터 위주로 뽑아준다. 타워를 지어도 어려움 기준 적 글레이브때문에 수시로 깨지니 다시 짓기 귀찮으면 타워는 조금만 짓고 최대한 병력을 늘리자. 적은 3시, 11시, 1시 3방향에 기지를 두고 있는데 쳐들어가고 싶으면 트롤 헤드헌터 다수와 라이더를 묶어 그롬이 칠 수 있도록 레이더 몇기, 디몰리셔 한 두기로 조합해서 쳐들어가면 된다. 어차피 6렙 블마의 궁에 건물포함 모든 적이 사르르 녹아내린다. 피와 마나를 채우고 싶으면 쉐더가 있는 곳에서 고블린 상점을 이용해 포션을 먹으면 바로 전장 투입이 가능해진다. 적 기지를 순회하며 아이템들을 챙겨주면 된다. 중간중간 트롤 헤드헌터 공방업을 해주는게 좋다. 적 기지를 돌며 상기된 아이템들을 먹어주면 다음 장에 큰 도움이 된다.본진은 어차피 터지는 곳이니 트롤 헤드헌터 공방업을 해두고 버리자.
리포지드 패치 후 약탈병이 클래식에서는 헤비아머[12]여서 히포그리프 라이더나 아처에게 살살 녹아내리던것이 프로즌 쓰론처럼 미디움으로 바뀌어서 레이더가 잘 죽지 않게 되었고 블레이드 스톰이 드리아드에게도 들어가는 등 전체적인 난이도는 하향 되었다. 다만 샤먼도 클래식에서는 라이트 아머[13]였지만 비무장으로 바뀌어서 나엘 병력에게 녹아내리니 샤먼을 많이 뽑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그롬마쉬 헬스크림에게 '''강탈(필리지)''' 패시브가 주어져있는데 처음 부터 사용할 순 없고 홀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해금이 된다. 필리지 업이 된 그롬이나 약탈병으로 적 건물을 치면 나무가 잘들어온다. 그롬의 필리지는 다음 캠페인에도 그대로 들고 나온다.
여담이지만 배런스와 경계지점이라서 5시방향으로 가면 황무지가 보인다.

7. 막간: 만노로스의 피 (The Blood of Mannoroth)


티콘드리우스의 안내에 따라 칼림도어로 온 만노로스가 그롬과 전쟁노래 오크들이 주둔한 곳 근처에 있는 샘에 자신의 피를 뿌려 오염시킨다. 오크 타락의 근원이 바로 만노로스의 피를 마신 것이기 때문에 그 타락을 다시 한번 일깨우기 위한 것이다.

8. 제5장: 그림자 사냥꾼 (The Hunter of Shadows)


그롬마쉬 헬스크림 레벨 상한: 10
숲의 황폐화에 분노한 반신 세나리우스가 나타나 오크 벌목기지들을 박살내 버렸다. 오크들의 공격은 반신의 몸에 생채기조차 내지 못했고, 궁지에 몰린 오크들은 근처에서 악마의 힘에 오염된 것으로 보이는 샘을 발견한다. 성질 급한 그롬은 그 물을 마시고 악마의 타락에 다시 빠져들었으며, 그의 부하들도 같은 운명을 겪게 된다. 그들은 결국 악마의 힘으로 반신을 살해하는 데 성공했지만, 힘의 근원인 만노로스에게 굴복하고 만다.
미션이 시작되면 트렌트와 나이트 엘프 유닛들이 강 서쪽에 있는 오크 기지 3곳을 차례로 파괴한다. 이를 막기란 불가능하니 일꾼들을 최대한 강 동쪽의 기지로 살려 보내서 타워를 도배하여 공격에 대비하자. 처음 레이드가 꽤나 빡세다. 키메라, 헌트리스, 아처 히포그리프 조합이 세방면에서 동시에 온다. 이전 미션에서 모은 목재를 그대로 가지고 오니 나무는 따로 벨 필요가 없으며, 본진 바로 위에 추가 금광도 있어서 자원은 넘쳐난다. 박살나기전 벌목기지의 워밀들에서 미리 공방업 업그레이드를 눌러주자. 기지가 순차적으로 파괴되니 늦게 파괴되는 기지의 워밀을 이용한다면 모든 기지가 파괴되기 전에 충분히 1단계 업그레이드를 끝마칠 수 있다.
공격 순서는 중간 위 아래 순이며 기지를 공격했던 세나리우스의 군대[14]는 마지막 기지를 점령한 후 아군 본진으로 진군한다. 어려움 기준으로 병력이나 방어건물 미리 안해놓으면 바로 엘리당할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안되면 일꾼도 싸우자. 밀린 기지는 3가지 색의 나이트 엘프의 군대[15]가 차례대로 에인션트를 끌고와 장악하며 세나리우스가 벌목된 나무를 다시 살려내는 마법을 선보인다. 가끔 아래쪽 기지를 점령하기 위해 대열 마지막에서 따라오던 회색의 문헌터 부대의 본진 트리가 자라나는 나무와 겹쳐서 터져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행운이 발생하면 아래쪽 기지는 발전을 못해서 먹통이 된다.
풀업 그런트/샤먼/위치 닥터 부대를 만들어 사티로스가 지키는 북쪽 지역을 싹 정리하고[16] 악마의 샘에 가서 샘물을 마시자. 그러면 모든 오크 유닛들이 카오스 오크가 되어[17] 체력과 공격력, 공속이 올라가고 공격 형태가 카오스로 바뀐다. 특히 샤먼은 카오스 워락이 되는데,[18] [19] 이 워락의 파이어볼트, 언홀리 프렌지 마법과 카오스 그런트들, 그리고 템빨 받는 그롬의 크리티컬 칼빵이 조합되면 나이트엘프고 세나리우스고 뭐고 추풍낙엽처럼 쓸어버릴 수 있다.[20] 여기서도 블마에게 잡히는 불쌍한 노루...
여유가 있다면 이전 미션에서 그랬던 것 처럼 맵의 주변에 요정에 고리가 있는 곳을 2곳을 찾아보자. 버섯에 그롬이 들어가면 다른 버섯 쪽에서 아이템이 나오고, 그 반대로 반대쪽에 가면 역시나 다른 버섯에서 아이템이 나온다. 하나는 위쪽 기지 인근이고 나머지 하나는 샘을 찾으러 가던 중 9시 인근 나무 뒤쪽이다. 다만 버섯까지 길을 내려면 캐터펄트로 나무를 없애야 한다는 점에 유의.
어려움 기준 초반 러쉬만 잘 막으면 할만하다. 기존 멀티들이 다 털리면 적이 쳐들어오니 영웅과 유닛을 싸울 준비를 해둔다. 오프닝이 끝나고 멀티들이 불타는 동안 유닛 업글과 멀티준비, 타워를 깔면 되는데 처음 본진에 설치된 타워와 버로우는 깔끔하게 버리고 본진 생산건물들 옆에 타워를 새롭게 깐다. 멀티 금광은 바로 위에 있으며 최대한 금광과 세로로 일직선으로 붙여짓고 타워는 바로 옆 언덕위에 박아주고 일꾼을 피신시킬 버로우도 짓는다. 멀티를 빨리 먹어야 타워링이 수월해진다. 적들은 본진 위쪽으로 헌트리스와 글레이브, 중간 쯤에 키메라, 하단에 워프로텍터와 헌트, 글레이브를 보내는데 타워만 충분히 박으면 대부분 정리되지만 글레이브는 답이 없으므로 레이더를 2~3기 뽑아서 글레이브를 타워쪽으로 몰며 처리한다.
업킵에 안걸리게끔 오염된샘 탐험대는 그런트 다수와 샤먼하나, 위치닥터 둘 정도로 구성하고 캐터펄트를 하나만 뽑아서 위 나무를 미리 뚫어놓자. 모험대가 떠나는 동안 본진은 타워와 레이더로 막고 카오스 화 되면 그냥 그런트에 워록 등 카오스 유닛을 적당히 뽑아서 어택땅 시키면 끝. 재수없으면 아이템 탐사 떠나기도 전에 세나리우스를 죽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어차피 그롬 컨트롤은 이게 마지막 미션이니 별 의미 없긴 하다..
숲의 수호자의 반복 대사에서 이 내용이 나온다.
만노로스의 피를 마시지 않고도 이 캠페인을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한데, 먼저 세나리우스가 지원을 오기 전에 야금야금 나이트 엘프의 건물을 밀어버리고 퇴각하기를 반복하며 나이트 엘프를 전멸시킨다. 그 이후 금광을 차지하여 그 돈으로 감시탑과 투석기로 도배를 하고 한계치까지 모은 병력들과 함께 세나리우스를 유인해서 잡으면 된다. 오염된 샘 이벤트를 마치기 전에 세나리우스를 잡으면 해당 캠페인 엔딩에서 만노로스와 조우하는 그롬은 초록색으로 나오지만 같이 오는 그런트들은 붉은색이다.
리포지드에서는 일부 유닛들의 능력치가 클래식 기준으로 잡혀있어서 되려 다운 그레이드 되는데, 코도의 경우 원래 클래식 당시 790의 체력을 갖고, 펠 코도가 되면 880으로 증가하지만 프로즌 쓰론 기준으로 능력치가 맞춰져 있는 리포지드의 경우 일반 코도 체력이 1000이라서 펠 코도가 되면 오히려 체력이 900으로 줄어버리고 아머가 라이트로 바뀐다. 레이더도 마찬가지로 미디움에서 라이트 아머로 바뀌어서 아처나 드라이어드에 살살 녹게된다.
버그가 있는데, 지옥의 샘으로 가는 중 크립이 불의 보주를 떨구는데 그걸 먹고 타락의 샘에서 카오스로 변하면 불의 보주가 사라지기도 한다...

9. 제6장: 와이번이 날뛰는 곳 (Where Wyverns Dare)[21]


스랄 레벨 상한: 7
케른 레벨 상한: 7
<전쟁노래의 함성>에서는 스랄의 최대 레벨이 5인데 여기서 임무를 시작하면 6이 되어 있다.[22]
한편 돌발톱 산맥에 도착한 스랄은 인간 군대가 이미 봉우리 근처를 요새화한 것을 알게 된다. 마침 멀고어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케른과 타우렌들이 스랄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달려왔고, 지원군을 얻은 호드는 인간 군대를 격파한다. 스랄과 케른은 인간들의 지도자라는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라는 여자가 오라클의 동굴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지만, 오라클의 뜻을 확인하기 위해 뒤이어 동굴로 들어간다.
두 개의 휴먼 기지가 있는데 하나는 산 아래에, 하나는 산 위에 있다. 산 아래에 있는 회색 휴먼은 그냥 방해꾼이므로 무시해도 된다. 미션 클리어를 위해서는 제플린을 타고 산 위의 파란색 기지를 쳐부숴야 한다. 그리폰 라이더들이 지키고 있는 파란 휴먼 기지는 타우렌/샤먼/위치닥터/와이번 퀘스트를 통해 얻는 와이번 등으로 인구수를 풀로 채워 단숨에 밀어버리면 쉽게 깰 수 있다. 캠페인은 구버전이 기준이었기 때문에 당시에 사기적인 스펙을 자랑하는 샤먼이 큰 힘을 쓴다. 또한 스럴과 케른이 상당히 고레벨이므로 힐링 와드를 박아놓으면 똥맷집을 자랑한다.
보조 퀘스트로는 하피들에게 사로잡힌 와이번들을 구하는 것과 오염된 생명의 샘을 정화하는 것이 있다.
와이번 구출은 하피들과 싸워야하니 대공 유닛(트롤 헤드헌터나 인스네어를 업그레이드한 레이더)을 준비하고 가자. 생명의 샘은 켄타우로스 칸(레벨8)이 드랍하는 정화의 상형문자로 정화할 수 있다. 켄타우르스 칸은 휴먼 기지쪽으로 나있는 길에 위치한 금광에서 약간 우측으로 올라가면 다른 켄타우르스들과 함께 나온다.
시작 기지에서 나오자마자 하피들이 덤비는데 잡으면 마나 펜던트를 준다. 마나통이 작은 캐른에게 주자.
리포지드에서는 임무의 이름이 'Where Wind Riders Dare' 로 바뀌어 있으며[23], 케른의 대사를 제외한 모든 Wyvern이 Wind Rider로 변경되어 있다. 아마 워크래프트 3 당시에는 유닛의 이름이 와이번이었다가 프로즌 스론에 와서 윈드 라이더로 바뀌었기에 일괄 변경한 듯. 하지만 이 때문에 '칼림도어의 와이번을 찾아 동맹을 맺으라' 라는 서브 퀘스트도 '칼림도어의 윈드 라이더를 찾아 동맹을 맺으라' 로 바뀌었는데, 와이번은 칼림도어 태생이지만 그 와이번을 탈 윈드 라이더는 오크이기 때문에 어색한 느낌을 주게 되었다.
리포지드 제작진들이 필리지 스킬을 상당히 좋아하는지 4장의 그롬마쉬 헬스크림처럼 케른 블러드후프타우렌 유닛에게도 필리지를 달아놨다. 강탈(필리지)이라는 스킬이 케른과 타우렌의 성격과 어울리지 않아 살짝 어색하다.
어려움 기준일시 서브퀘를 수행하러 병력을 보낸 사이 본진이 털리기 쉽다. 초반엔 와이번을 얻기위해 트롤 헤드헌터 위주 병력을 뽑고 업글 및 테크를 탄다. 켄타우로스 서브퀘를 깨면 아이템 획득 및 체력의 샘을 이용할 수 있게 되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 별로 갈일이 없기에 휴먼 본진 다 털고 건물 몇개만 남긴상태에서 여유롭게 깨는 것을 추천한다. 와이번을 얻은 다음부턴 타우렌, 와이번, 캐터펄트 2~3기 위주로 병력을 구성 후 위쪽 금광을 먹고 이쪽을 주 본진으로 삼자. 11시 휴먼을 정리해두면 통수 맞을 일 없이 파란휴먼 공략이 가능하다. 파란색 휴먼 본진을 올라가려면 재플린으로 병력을 수송해야 하는데 드랍지점에 그리폰 라이더가 있으므로 체이나이트닝과 와이번으로 정리 한 후 드랍하자. 이후 와이번 부대는 베놈스피어의 강력한 딜로 아크메이지 및 그리폰 점사 컨트롤을 하고 지상 유닛은 지상유닛 정리 및 생산건물 위주로 부숴주면 무난히 밀 수 있다. 와이번을 랠리로 지정해두면 빠른 합류가 가능하니 멀티를 먹고난 후 꾸준히 생산하자.

10. 제7장: 점술가 (The Oracle)


스랄 레벨 상한: 8
케른 레벨 상한: 8
동굴에 진입한 스랄과 케른은 고대의 괴물들과 인간들의 저항을 무찌르고 오라클에게 접근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고생 끝에 다다른 곳에서, 스랄 일행은 인간 캠페인에 등장하는 그 예언자와 만나게 된다. 그는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이 이미 로데론을 유린한 뒤 이곳으로 오고 있으므로 인간과 오크들이 손잡고 맞서 싸워야 한다고 역설한다. 스랄과 제이나는 마지 못해 손을 잡는다.
던전식의 캠페인 답게 드랍하는 아이템들은 래더에서 볼 수 없는 강력한 사기 아이템들과 래더에서 최상위급으로 취급받는 아이템들이 대거 드랍된다.
스랄과 오크/트롤 유닛들, 케른과 타우렌 유닛들이 따로 움직이게 된다. 유닛을 회복시킬 수단이 많지 않으므로 영웅이나 소환물이 앞장서 적을 탐색한 뒤 싸우는 방식으로 유닛을 아껴야 한다. 특히 중간에 나오는 거대 해골은 공격력이 매우 높으므로 스랄+늑대들을 보내 쫄들부터 미리 제거한 뒤 늑돌이로 몸빵을 시킨 다음 싸우는 게 상책이다. 혹은 위치 닥터의 스테이시스 트랩으로 스턴을 먹이고 점사해서 죽이는 방법도 있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버닝 아처들이 시어링 애로우 + 관통형 평타로 레이더들을 점사하기 때문에 버닝 아처가 보인다 싶으면 레이더들은 전투에 참가시키지 않는게좋다.
또한 거대 해골 옆 문에 잠겨진 문 하나가 있는데, 이 문은 바로 아래에 도마뱀이 있는 방에서 얻을 수 있는 블러드 키로 열 수가 있다. 이 잠겨진 방엔 '''킹스 크라운+5'''가 있으니 무조건 먹도록 하자. 이 뿐만 아니라 맵을 최대한 구석구석 뒤지면서 챙길 것은 모두 챙기자. 일단 상자들이 보이면 부수는게 상책.
해골을 잡고 웨이 게이트를 타고 가면 위 아래로 문이 보이는데 아래쪽으로 가봤자 길이 막혀있고 아쥰의 심장을 구해와야한다. 윗문으로 가자. 윗문을 부수면 풋맨들이 공격한다. 그리고 조금 더 가보면 부술 수 있는 감옥문 세곳이 나오는데 맨 첫번째 감옥에서는 코볼드가 공격하고, 두번째에서는 트롤 헤드헌터 셋이 아군이 되주며, 세번째 감옥에서는 사라만다 로드가 공격한다. 사라만다 로드를 죽이면 마나 회복량을 올려주는 소비 마스크를 준다.
여기에서 무턱대고 오른쪽 통로로 늑대들을 보내면 갑자기 사라진다. 당황하지 말고 그 지점에서만 소환물들이 사라지는거니 곧 멀쩡하게 늑대들을 소환할 수 있다. 그 앞에 왠 양들이 돌아다니는데 소서리스가 변신시킨 적들이다. 변신을 풀고 공격해오니 유닛들을 뒤로 빼자.
소서리스들을 잡고 약간 가다보면 왼쪽에 부술 수 있는 문이 있다. 부수고 들어가 버닝 아처들을 잡으면 트롤 헤드헌터 2기가 합류한다. 아까길로 돌아와서 윗쪽으로 가면 하피들과 드래곤이 싸우고 있다. 트롤 헤드헌터와 레이더들로 놈들을 잡으면 드래곤한테서 아스준의 심장이 드랍된다. 획득하고 웨이 게이트를 타고 아스준에게 심장을 줘서 길을 열자[24]. 그런 다음에는 케른을 조종해야한다.
케른쪽에서 시작하게되면 시작 지점에서 2시 방향에 바위더미가 있는데 바위 더미를 부수는 순간 그래닛 골렘이 튀어나온다. 그래닛 골렘을 죽이고 락 골렘을 180초동안 소환 할 수 있는 토큰을 획득하면 일정 시간 동안 꽤 유용하게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스랄 쪽과 달리 이쪽은 위치닥터가 주어지지 않지만 회복 스크롤이나 중간에 힐링 워드를 3회 설치 할 수 있는 아이템도 있고 7시에는 체력의 샘 또한 존재하니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타우렌을 잃지 않고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케른은 리인카네이션이 있으니 체력과 마나가 정말 부족하다 싶으면 한번 쯤 누워도 된다. 체력의 샘이 있는 곳 오른쪽에 있는 코볼트들을 잡으면 '''어택 클러 +12'''를 드랍하니 꼭 가져가자.
케른쪽의 마법의 원석이 있는 곳에 퀼볼 떼거리들이 있는데 이들을 함정으로 제거하지 않고 직접 싸워서 잡으면(언덕 위에서 쇼크 웨이브 몇 번 날려주고 이 후에 들어가서 남은 녀석들을 두들겨패면 금방이다.) '''마법 면역 목걸이'''를 얻을 수 있다.
맵의 6시 즈음 웬 버섯을 먹고 있는 굶디 굶은 도마뱀(hungry hungry lizard)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도마뱀이 버섯을 다 먹을 때까지 기다리면 팔라딘의 디보우션 오라를 주는 아이템인 스톰윈드의 사자 뿔피리가 나온다. 여담으로 이 도마뱀은 버섯을 다먹고 배탈이 났는지 터져버린다.(...)[25]
마법의 원석을 가져가면 아쥰의 석상 앞에 있는 단에 원석이 올라간다. 리포지드도 마찬가지.
참고로 도마뱀앞에 너무 알짱거려 이동을 방해하면 트리거가 꼬여서 버섯을 먹는것을 멈추게되니 주의
리포지드에서는 스랄의 처음 시작시 재훈련의 책이 주어진다. 아마 천리안(파 사이트)을 찍은 유저들을 배려하기 위함같다. 그리고 케른의 처음 시작시 그레닛 골렘을 처치하면 골렘 토큰이 아니라 힐링 샐브 (치유의 연고) [26]를 준다.

11. 제8장: 악마의 시종 (By Demons be Driven)[27]


스랄 레벨 상한: 10
케른 레벨 상한: 10
만노로스에게 굴복한 그롬과 전쟁노래 부족이 제이나/스랄 연합군을 공격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불타는 군단의 인페르날들까지 가세하기 시작한다. 스랄은 제이나가 준 소울 젬(Soul Gem) 안에 그롬을 봉인, 안전지대로 빼돌려 악마의 마법을 제거하는 데 성공한다.
아군은 6시에서 시작하며, 옆쪽인 9시에는 제이나의 휴먼 군대가 존재한다. 그런데 공중 유닛이나 시즈 엔진 같은 고급 유닛은 절대 뽑지 않고 나이트 몇기[28]가 고작에다가 오히려 바로 앞에 있는 11시쪽의 카오스 오크의 본진에 병력을 낭비하기만 하고 이기지는 못한다. 게다가 병력도 찔끔찔끔 보내서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제이나는 그저 타운홀 옆에서 대기하고만 있다. 게다가 인페르날이 등장하기 시작하면 조금씩 밀리기까지 한다. 그나마 가드 타워 앞에 팜을 3개 박아놔서 기지가 크게 밀리지는 않는다.
이전 미션들에서 아이템 획득하는 것을 열심히 했다면, 각종 고급 아이템들로 인벤토리를 꽉꽉 채워왔을텐데, 소울 젬 때문에 스랄의 인벤토리에서 아이템 하나가 강제로 빠지게 된다. 필요 없는 아이템들은 제이나에게 넘겨주거나 팔아버리자. 영웅들의 레벨은 최고 레벨인 10까지 올릴 수 있다.
병력을 데리고 적진으로 가다가 중간에 인페르날 공습이나 카오스 오크 병력들의 공격을 받아서 병력의 체력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지만, 마지막 미션 치고 생명의 샘이 둘 씩이나 있어서 재정비에 있어서 어려운 부분은 없다. 뭣하러 생명의 샘은 2개씩이나 있고 마나의 샘은 없냐?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바로 옆에 있는 휴먼 기지에 살아있는 마나의 샘(...)이 존재하고, 맵을 재빨리 돌아다닐 수 있게 하는 인듀어런스 오라가 있으므로 영웅이나 매지컬 유닛들의 마나가 바닥이라면 고블린 상점에서 굳이 힐링 스크롤이나 마나 포션을 살 필요는 없다.
적군 세력인 카오스 오크가 상당히 강력하다.[29] 모두 카오스 공격타입으로 변형. 주로 오는 병력은 카오스 워락, 카오스 그런트, 카오스 코도[30], 캐타펄트, 카오스 레이더 뿐이긴 하지만 그 놈의 카오스 타입은 무시할게 못 된다. 무식한 카오스 데미지에 언 홀리 프렌지까지 워락이 걸어대므로 대 건물 철거 능력은 레인 오브 카오스에 등장하는 모든 적들 중 최상이라 봐도 무방. 이전 미션과 달리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본진에 타워 도배를 해도 금방 철거되기 때문에 타워만 믿다간 금방 쓸려버리니 항상 본진 방어에 신경을 쓰자.
그나마 적 병력의 약점이라고 할만한 점은 트롤 유닛이 한명도 없기 때문에 위치 닥터가 존재하지 않으면서 언홀리 프렌지라는 자해 기술도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것 말고는 회복수단이 전무하다. 영웅들의 마법으로 적 진에 있는 적 유닛들에게 원거리에서 견제를 하면 자동으로 자기 유닛에게 언홀리 프렌지를 걸어버리면서 쫓아오는데 기지에서 기다리다 보면 딸피 상태로 쳐들어 오는 적 병력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전쟁노래 부족은 스랄의 본 부대와 달리 와이번과 조우하지 않았음으로 공중 유닛을 운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전에 오휴전 미션에서 지겹게 겪었던 영웅을 동반한 러쉬 또한 오지 않고 오로지 유닛들로만 구성되 있기 때문에 워 스톰프 + 쇽웨 + 체라 같은 광역 스킬을 난사하다보면 높은 체력이 무색하게 금방 쓸려나가는 적 병력을 볼 수 있다. 오리지널이기 때문에 샤먼과닥터 위주의 조합이 강력하며, 여기에 몸빵용 그런트를 쓰다가 소모시키고 타우렌이나 윈드라이더로 갈아타면 무난하게 밀수있다. 카오스 워락은 퍼지를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에 아군의 블러드 러스트, 라이트닝 쉴드, 페럴 스피릿 같은 마법에 대처를 못하는 것도 약점이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계속 랜덤 지역에 떨어지는 인페르날들이 계속 소환된다. 본진 금광에 떨어지는 경우도 빈번해서 피언들이 죽어나가는걸 보면 혈압 오른다. 허나 계속 소환되는 인페르날들은 헤비 아머이므로 관통에 약하기 때문에 상성상 워치 타워 앞에서는 그냥 쓸려나간다. 금광 쪽에 워치 타워를 5개 정도 짓고 캐터펄트로 세 군데의 입구 근처의 나무를 박살내고[31] 그 안에다 워치 타워를 지으면 쌩나무벽에 막혀서 비효율적으로 돌아오다가 죽어나가는 인페르날들을 구경할 수 있다. 그러나 리포지드에서는 샤먼과 위치닥터가 매직 공격 유형으로 바뀌어 인페르날에게 평타를 박아넣지 못하게 되어 난이도가 올랐다.
본진에서 차곡차곡 돈을 모아 샤먼닥터 + 몸빵용 타우렌 조합으로 단숨에 1시쪽 기지를 털고 그롬에게 가야 한다. 만렙 파시어와 타우렌 치프틴이 매우 강하고 휴먼 덕분에 어그로가 분산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훨씬 쉽다. 펠하운드와 둠 가드 호위병들을 제거하고 그롬을 생포하여 왔던 길로 되돌아가면 끝[32]. 맵 중간쯤에 켄타우로스들이 차지한 생명의 샘이 둘 있는데, 케른과 스랄만 데려가도 충분히 잡을 수 있는데다 짭짤한 금 수입+데스 마스크도 주므로 초반에 잡아두자. 지도 12시에는 썬더 리자드 들이 용기의 메달을 드랍하지만 적 오크 기지로 둘러 쌓인 지역에 있고 고블린 연구소에서 제플린도 고용 할 수 없기 때문에 데스 마스크와 달리 용기의 메달을 초반부터 얻기는 힘들다.
본진에 인페르날을 막을 병력을 몇기 만들어 놓고 땡윈드라이더로 공격과 수비를 하는것도 나쁘지않은데, 적의 병력은 그런트와 워락이 대다수를 이루고 윈드 라이더를 인스네어로 끌어 내릴 수 있는 카오스 레이더는 소수인데다가 대공이 가능한 워락의 맷집은 윈드라이더의 창을 몇방 맞으면 죽는다. 코도의 대공 공격은 카오스로 변해봐야 간지러운 수준으로 무시해도 된다. 주기적으로 떨어지는 인페르날은 대공이 불가능한데다가, 헤비 아머라서 관통형 공격에 약한데다가 인베넘드 스피어는 마법 면역을 씹고 적용되기 때문에 인페르날을 일방적으로 처리할 수 있고 이동 속도가 빠른 공중 유닛이라 제이나의 기지에 지원을 갈때도 팜 + 타워 등의 심시티로 막혀 있어서 길을 헤메면서 답답함을 유발하는 지상 유닛들보다 훨씬 수월하게 이동하기 때문. 와이번이 처리하기 곤란한 적의 타워는 스랄의 어쓰 퀘이크나 케른의 쇼크 웨이브로 처리하면된다. 마법 면역 목걸이는 웬만하면 스랄에게 주는게 좋다. 어쓰퀘이크를 시전하면 적 워락이 파이어볼트로 칼같이 끊어 버린다.
중앙에 있는 생명의 샘에서 2시 방향 적 오크 기지와 지도 12시 방향 오크기지에 있는 철창들을 부수게 되면 트롤 헤드헌터트롤 위치 닥터 몇기가 아군으로 합류돼서 인구수 90을 넘길 수 있다. 제 5장에서 전쟁노래 부족은 세나리우스를 처치하는데, 트롤들과 잘만 협력했으면서 왜 트롤들을 철창에 가둬버리고 오크들로만 구성 된 병력을 운용하는지 대사와 텍스트로 언급하는게 없어서 불명이지만, 아마 만노로스의 피를 마시고 악마의 수하로 들어가버린 카오스 오크들과 달리 트롤들은 악마피를 마시지 않았고, 만노로스와 맺은 계약이 뭔지도 모르기 때문에 악마의 수하가 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병력들을 철창에 가둬버린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그롬의 모습은 훗날 자신의 아들이 다른 종족들을 차별하고[33] 오크들로만 구성된 부대를 창설한 것과 비슷모습을 보인 것을 보면 의미심장하다.

사실 위에 있는 공략대로 해 볼 필요도 없이 마지막 판임에도 맵 디자인을 잘못 한 것이, 위에 병력 모을 필요도 없이 스랄에게 이제까지 모은 아이템중 마법면역목걸이, 체력, 방어력, 회복템만 끼고 그롬에게 돌진해서 소울젬에 담고 카오스오크 ㅡ 둠가드 사이에서 잠시 체력회복후[34] 다시 나가면 클리어다.[35] 한마디로 문을 닫지 않아 일어난 대참사다. 소울 젬에 그롬의 영혼을 생포한 도중에 스랄이 죽게되면 그롬이 다시 풀려나게 되므로 주의하자. 단 이 방법을 시도할 경우 시작하자 마자 빠르게 도전해야 하는데, 인페르날이 소환되기 시작하면 피 회복 도중인 스럴에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돌아가다 죽는 경우가 발생한다. 죽으면 그롬이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36] 늑대로 그롬 주변 악마들의 어그로를 먹이고 빠르게 시도하자.

리포지드 만의 버그가 있는데, 리포지드에서 컷씬을 스킵하지 않고 끝까지 본다면 제이나가 등장하지 않아서 난이도가 올라간다. # 이후 수정 되었다.
버그인지 휴먼 캠페인을 깬 것처럼 최신 버전에서도 클리어 화면에 팔라딘의 일러스트가 등장한다. 리포지드에서는 수정되었다.

12. 동영상: 헬스크림의 죽음 (The Death of Hellscream)



제정신을 차린 그롬과 스랄은 일을 마무리짓기 위해 만노로스를 찾아간다. 만노로스를 만난 스랄은 용감하게 덤볐으나 둠해머를 그냥 튕겨내고 한방에 떡실신당하고, 만노로스는 여유롭게 비웃으며 그롬을 다시 유혹한다. 하지만 그롬은 단호히 유혹을 떨쳐내고 만노로스에게 일격을 가하는데, 그 일격이 급소를 찔렀는지 그만 만노로스가 죽어버린다. 결국 결자해지를 이룬 그롬은 만노로스의 사후자폭에 휘말리고, "드디어 나 자신을 자유롭게 만들었다"는 유언을 남기며 스랄의 옆에서 눈을 감는다. 그리고 스랄은 "아니오, 친구여. 그대는 우리 모두를 자유롭게 했소."라고 되뇌이며 슬프게 포효한다.
리포지드 영상에서는 스랄이 만노로스에게 맞설 때 원본의 샤우팅이 아닌 우워어어라는 함성으로 바뀌어서 다소 김 새는 느낌을 준다.


[1] 한 오크가 캠페인 초반에 위습보고 유령이라면서 덜덜 떨었다.[2] 아이언 메이든의 Where Eagles dare 패러디.[3] 판테라의 곡명 패러디.[4] 스랄이 타우렌 마을에 도착을 해야 적 켄타우로스의 공세가 시작되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크립들을 모두 정리하고 아이템을 얻고 합류해도 늦지 않는다.[5] 리포지드에서는 살릴 수 없다. 체력이 남아있어도 곧 죽는다.[6] 한때는 코도들은 체력 회복이 안됐다. 왜냐하면 찍어보면 속성이 기계로 나오기 때문이였는데, 1.30 패치 기준으로 생체 유닛으로 롤백됐다.[7] 헤드헌터의 사거리는 고작 450인데 켄타우로스들은 500이상이라 생기는 문제다. 앞에서 아무리 그런트나 울프로 몸빵을 해도 사거리가 짦기 때문.[8] 길니아스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없던 시절이라 드워프 군단으로 묘사한 듯.[9] 한 오크가 캠페인 초반에 위습보고 유령이라면서 덜덜 떨었다.[10] 오리지널 시기에는 뿌리를 들어야만 공격할 수 있으므로, 싸대기를 맞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접어도 된다. 반면 리포지드 기준이면 쳐맞으므로 주의[11] 오리지날의 라이트 아머는 노멀에 추가 피해를 받고 피어싱에 피해를 적게 받는다.[12] 클래식에서는 피어싱에게 추가 데미지[13] 클래식에서는 피어싱에게 추가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14] 연두색 나이트 엘프는 나이트블레이드와 세나리우스 부대가 공유하는 색상이다. 리포지드에서는 색이 다르다.[15] 중앙-녹색(스타시커/별추적자), 위-파란색(쉐도우리프/그림자잎), 아래-회색(문헌터/달사냥꾼)[16] 캐터펄트로 나무를 부숴야 들어갈 수 있다.[17] 리포지드에서는 타락한 오크라고 이름이 나온다. 트롤 헤드헌터와 위치닥터, 캐터펄트는 그대로. 타락하는 것은 오크 종족 뿐으로 트롤들은 해당되지 않으며, 이들을 상대하는 마지막 미션을 하다 보면 트롤들이 우리에 갇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포지드에서는 그롬이 만나로스의 피를 마시자고 할때 트롤 의술사가 같이 환호한다(..)[18] 초반에 블러드러스트가 없어도 된다면 랏지에서 샤먼 업글을 할 필요가 없다. 가격은 샤먼이 금 150 목재 20이고(리포지드에서는 130/20) 워록이 목재 소모 없이 금 260 (리포지드에서는 220)이므로 금을 아끼고 싶다면 미리 뽑아두면 좋다. 나머지 유닛은 가격이 동일.[19] 여기서 한가지 버그가 있는데 카오스 워락과 트롤 위치닥터의 단축키가 모두 W로 설정되어 있어 단축키를 통해 워락을 생산하는게 불가능하다. W를 누르면 트롤위치닥터만 생산이 된다.[20] 쿠엘탈리스 부츠, 어택 클러 +9등으로 무장해 추가 공격력이 +20에 달하는 그롤에게 언홀리 프렌지만 걸어주고 1:1로 일기토를 하면 오히려 세나리우스가 진다. (!) 세나리우스가 쉽게 잡을 수 있는 숲의 수호자인 걸 생각하면 심지어 타락 안해도 잡을 수는 있다. 대략 2시간 정도 세나리우스만 때리면 된다. 그런데 정작 잡지도 못하고 굳이 타락하려는 전쟁노래 부족은... [21] 아이언 메이든의 Where Eagles dare 패러디.[22] 6으로 수정되었다.[23] 번역은 그대로 '와이번이 날뛰는 곳'이다.[24] 클래식에서는 아스준의 심장을 돌려주면 석상의 가슴 부분이 빛난다. 리포지드에서는 생략된 연출.[25] 굶디 굶은 도마뱀이 없어도 스럴의 궁극기로 먹을수 있다. 근데 스럴이 그곳에 가려면 우선 둘이 먼저 만나야 되는 터라 스럴이 오기도 전에 다 먹기도 한다.[26] 부두 라운지에서 파는 그 힐링 샐브 맞다.[27] 판테라의 곡명 패러디.[28] 오리지날 나이트는 상향을 먹기전 사양이라 래더의 나이트와 비교해서 한참 약하다.[29]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아군은 모두 노업 상태이고 동맹인 제이나의 병력은 게임이 끝날때 까지 1/1업인데 비해 적은 모두 3/3 업 상태다.[30] 골때리게도 병력 판정이 아닌 일꾼 판정이라 공격도 하지 않고 공격받으면 도망가기 바쁘다.[31] 구멍을 파는것처럼 절대 바깥쪽의 나무는 부수면 안 된다.[32] 참고로 그롬을 생포하지않고 계속 죽이면 무한부활하니 그냥 생포하자.[33] 특히 트롤들을 다른 종족들 보다 더 심하게 차별했다.[34] 헬스스톤이 있다면 150만 채우면 된다.[35] 마법 면역 목걸이가 없으면 많이 어려워지지만 여전히 가능하다. 늑대를 먼저 보내 워락을 공격해 마나를 늑대에게 사용하도록 유도하면 된다.[36] 무적치트를 쓰고 계속 죽이면 무한으로 부활한다(이때 스크립트 반복으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