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 전차(워크래프트 시리즈)

 

1. 개요
2.1. 능력치
2.2. 음성
2.3. 상세
2.4. 운용
2.5. 기타


1. 개요


Siege Engine. 워크래프트 시리즈 얼라이언스의 공성병기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짧은 소설에 따르면 개발자는 노움 땜장이왕 겔빈 멕카토크라고 한다.

2. 워크래프트 3



[image]

2.1. 능력치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레벨
3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지상 공격력
평균 50[1]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주간시야
1400
비용
[image]195
[image]60
[image]4
공중 공격력
평균 13.5-18[2]
야간시야
800
공격속도
2.1(지상) / 2.0(공중)
이동속도
느림 (220)
특성
기계
체력
700
생산시간
55
공격유형
공성
체력재생
없음
생산건물
작업장
무기유형
인스턴트(지상)
미사일(공중)
마나
없음
요구사항

방어유형
건물
마나재생
없음
수송 칸
4
방어력
2-8[3]
사거리
192-500[4]
생산 단축키
E
[1] 화약 업그레이드마다 +6 → 최대 평균 68[2] 화약 업그레이드마다 +1.5 → 최대 평균 18[3] 갑옷 업그레이드마다 +2 → 최대 8[4] 베라지 업그레이드 시 공중사거리 500

2.2. 음성



효과음 제작자는 미국 작곡가 트레이시 W. 부시.

2.3. 상세


'''3티어 건물철거자.''' 200원도 안하는 저렴한 가격에 사기적인 스펙을 지녔으며, 3티어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인구수가 4다. 이는 목재를 제외하면 1티어 유닛 라이플맨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다. 심지어, 옛날에는 경험치가 풋맨하고 동급이어서 40밖에 주지 않았는데 패치로 인해 죽을 때의 경험치가 40 → 60으로 올라서 그런트와 동일해졌다. 지금도 3티어 유닛인데 경험치를 60밖에 안준다는 것도 말이 안된다는 의견이 있다.
공격시 차체에 달린 주포로 공격한다. 애칭은 부릉이. 시즈 엔진이 처음 나왔던 엠겜 워3 리그에서 한 해설위원이 '부릉부릉' 드립을 쳤고 다른 해설이 아무거나 가져다 붙이지 말라고 핀잔을 줬는데, 이게 빵 터져서 '''부릉부릉'''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건물만 공격할 수 있고,''' 건물이 아닌 것들은 공격할 수 없다. 확장팩인 프로즌 쓰론에서 공중 유닛을 공격하는 "배라지/탄막"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다. 개별 공격력은 약하나 사정거리 안에 있는 다수의 유닛에게 관통 타입의 미사일을 발사하게 한다.[5] 대공유닛이 되면서, 정면 승부에서 이 유닛을 이길 공중 유닛은 없다. 문제는, 워3를 해본 사람이면 공중 유닛으로 시즈 엔진을 때리지 않는다는 것이다.[6] 대다수의 공중유닛은 지상 공격이 피어싱 또는 매직 타입인데 시즈 엔진에는 이빨도 안 들어간다. 반면 대다수는 아머가 라이트라 배라지에는 2배의 피해를 입는다. 지상 공격이 공성 타입인 플머나 뱃라이더의 빈약한 지상공격 따위는 씹고 오히려 플머와 뱃라이더의 빈약한 체력을 배라지 공격으로 녹여버릴 수 있다.
다만 배라지 업글을 하게 되면 상대 기지에 어택땅을 찍었을 경우 때리라는 건물은 안때리고 엄한 공중 유닛만 때리는 문제점이 생길 수 있고 굳이 부릉이로 공중 유닛을 카운터치는 것보다는 휴먼에는 플라잉 머신이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배라지 업그레이드는 상위 티어 경기에서도 잘 안 쓰인다. 적 공중 유닛을 때릴 시간에 무시하고 적 건물을 한대라도 더 때리는게 부릉이의 본분이다. 배라지 자체에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부릉이라는 유닛의 목적과 어울리지 않는 업그레이드다.

2.4. 운용


휴먼의 매지컬 조합이 박살나고 대대적인 전략 수정을 하며 재발견된 새로운 '''휴먼의 아이콘'''이었다.
200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 무시무시한 체력과 강력한 공성 공격, 무엇보다도 '''건물 아머'''라는 특성 때문에 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엘리전에서 휴먼의 우위를 차지하게 한 유닛이다. 교전시 몸빵을 겸할 수도 있다. 덕분에 디시인사이드 워크래프트3 갤러리에서는 휴먼을 깔 때 "우방하고 부릉이로 엘리전 가는 더러운 색히들."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당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유닛은 헤비 아머로 바꿔도 시원찮다는 결론이 나온다.
아크메이지의 '''매스 텔레포트'''와 조합될 경우 상대방에게는 '''최악'''의 유닛이 된다. 부족한 기동력이 매꿔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계'''라서 대부분의 마법은 먹지 않는데, 프리스트의 '''이너 파이어는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만 쏙쏙 챙긴다. 다행이라면, 판다렌 양조사의 브레스 오브 파이어가 통하고 그 외에 슬로우나 페어리 파이어 등의 일부 마법과 언데드의 커럽션 오브나 오크의 라이트닝 오브 효과도 통한다. 이때문에, 특히나 상대의 팬더가 컸는데 무턱대고 부릉이를 가는 행위는 상대 종족을 막론하고 패배 플래그다. 브레스오브파이어는 그 강력한 AOE데미지를 시즈엔진의 건물아머에도 아무런 가감없이 피해를 주기 때문에 3레벨 이상의 팬더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뽑힌 부릉이들은 전부 상대 영웅들의 경험치로 산화하게 된다.
시즈 엔진은 승리를 만들기 위한 유닛이라기보다는 운영을 통한 이익, 상대방이 시즈 엔진을 막게 발을 묶어두면서 사냥터를 선점하는 등의 용도의 유닛으로 접근해야 한다. 따라서 좁은 맵보다는 멀티 지역이나 사냥할 지역이 많은 맵에서 주로 사용된다.
1.29 패치 이후, 알케미스트 휴먼의 부상으로 쓸 이유도 별로 없어졌고, 기존에 자주 써먹었던 나엘 상대로도 자주 보이지 않게 되었다. 이유는 선워든이 완전히 사장됐기 때문. 그나마 터번 없는 맵에서는 보이는 편이다.
1.30 패치에서 보급요구가 3에서 4로 증가하였다. 3티어 탱커 주제에 너무 인구수를 저렴하게 먹으며 10년 동안 물량으로 깡패짓을 한 철퇴를 맞게 되었다. 휴먼이 할 일이 없으면 또 쓸 수는 있는 유닛이지만 인구수 관리를 해야한다.
1.32.9 패치로 3티어 인구수 4 유닛답게 처치 경험치가 85로 늘었다.
  • VS 언데드
최대의 피해자다. 야언좆이라는 명칭이 붙은 대표적인 이유다. 제플린에 여러대를 태워서 테러를 하거나 아무 생각없이 빈집털이를 가도 초보들의 싸움에서는 무조건 이긴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미칠듯이 강력했다. 그래서 지상 유닛으로 건물을 감싸 공격 할 수 없게 만드는 평화의 띠를 만드는 불쌍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나마 일반 공격인 구울을 붙여서 어떻게든 잡아내려고 노력하는 정도다.
유독 언데드가 시즈 엔진에 약한 이유는 영웅, 유닛 모두 기계 유닛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언데드의 주력 유닛인 핀드와 디스트로이어가 건물 아머에 가장 비효율적인 피어싱, 매직 공격 타입이며 유닛들의 주력 능력인 커스(밴시), 디지즈(어보미&미트웨건), 크리플(네크로맨서)이 하나같이 기계에는 통하지 않는다.[7] 타종족에는 기계에 먹히는 능력(슬로우, 워클립, 페어리 파이어, 인스네어)가 있다는걸 감안하면 상당한 단점. 게다가 언데드 영웅들도 공포의 군주 캐리언 스웜 외에는 기계에 먹히는 공격 스킬이 없다. 여기에 공성 공격 유닛이 오직 미트 웨건 하나라는 점, 일꾼의 이원화로 건물 수리가 어렵다는 점이 대처를 더 어렵게 한다. 이에 대한 언데드의 대처법은 끊임없는 견제와 압박으로 시즈 엔진을 뽑을 여유 자체를 안 주는 것이다.
2017년 기준으로는 언데드가 시즈 엔진에 당하는 일이 별로 없다. 1티어부터 멀티로 압박을 해오는 언데드 상대로는 휴먼도 당장에 막는 것부터가 우선이라 타워와 풋맨 숫자를 늘리며 시간을 끌어야 해서 시즈 엔진을 굴릴만한 여유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나오는 타이밍도 느리다. 그리고 대부분의 언휴전은 시즈 엔진이 나오기도 전에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 더더욱 보기 어렵다. 2019년부터 다시 언데드의 뒷심을 물리치기 위해 다시 부릉이가 소정 쓰이고 있는 등, 아직 완전히 죽은 건 아니지만.
네크로고기차에 약하다. 미트 웨건은 그렇다 쳐도 해골들이 엠신공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어떻게든 해골로 포위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언홀리 프렌지 촉발로 해골 폭딜 + 시즈 엔진 체력 피해를 주면 된다.
통상 조합이면 프로스트 웜을 추가하면 특유의 광역 칠링 능력 덕에 어느정도 대처가 된다. 물론 이러면 휴먼은 당연히 플라잉 머신도 대량으로 뽑을테니 이를 견제해야할 서드 드레드 로드나 팬더가 필수다.
  • VS 오크
오크의 경우 레이더가 있기 때문에, 부릉이가 테러를 성공하기 이전에 걸리면 인스네어에 묶여 경험치만 주고 역관광당하기 쉽다. 특히, 오크 상대로 다수를 운영하면 레이더를 뽑아서 순식간에 경험치가 될 뿐이니 오크전 상대로는 사용하지 말자.[8]
제플린으로 본진에 잡임시켜주면 여전히 쓸만하며, 1.30패치에서 시멘트업이 2티어로 내려온 이후 레이더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한다. 부릉이가 오크 건물 주변으로 파고드는 데 성공하고 피전트가 붙어서 수리해주면 레이더는 구경만 해야 한다. 해결법은 디몰리셔로 막는 방법 뿐인데, 휴먼이 워크샵을 짓는 것을 파악했다면 버닝오일 업그레이드를 고려해야 한다.
투비스윈라 상대로 활약을 보인다. 대신 오크가 선파시어일때 활약을 보이는데 정찰 잘 안한다는 것을 이용하기 때문이다.[9] 몰래 워크샵 짓고 플머만 뽑는 척하다가 부릉이 1기 슬그머니 뽑아서 버로우 테러 겸 생산건물을 깨는 활약을 볼 수 있다. 오크에게 공중장악 당했을때 베라지 업글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 VS 휴먼
같은 휴먼의 경우 타워링과 팜 바리게이트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휴먼과의 동족전에서 시즈엔진을 쓴다는 것부터 필드를 내주겠다는 뜻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안 쓰게 된다. 또 3티어 가기 전에 끝나는 게임이 의외로 많은 것을 감안하면, 다른 종족만큼 적극적으로 쓰기는 힘들다. 물론, 휴먼끼리도 쓰겠다면 짜증나게 만들어줄 수는 있으나 실력차가 있을 경우에 발생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잠입 성공해도 팜바리게이트+캐논타워가 있다면 시즈엔진은 그냥 고철이 된다. 게다가 휴먼에는 부릉이를 너무나도 잘 잡아주는, 그러면서도 유틸성 하나는 부릉이보다 좋은 모탈 팀이 있다는 것을 망각할 수 없다.
  • VS 나이트 엘프
나이트 엘프도 많이 당한다. 한국 방송경기로 시즈 엔진이 처음 등장한 경기가 2005년 4월 22일 MWL 김성연 vs 장재호전인데, 이날 김성연이 처음으로 선보인 타워링 + 시즈 엔진 + 우방 콤보에 이 외계인이 조금 멀리 갔다왔다. 당시 워3 커뮤니티 분위기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다.
나엘은 이 유닛을 효율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유닛이 거의 없고, 대처 방법에는 특정한 빌드 트리를 강요하므로 휴먼이 훨씬 이득이다. 그나마, 에인션트 계열 건물들은 일어서면 헤비 아머가 되어 부릉이에 추가 피해를 받지 않아서 다수의 워가 일어나 나무를 먹거나 수리를 받으면서 시즈엔진이 다구리를 놓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기본이다. 거기에 페어리 파이어를 추가하면 좋다. 아예 휴먼의 전차 방어용으로 팬더를 따로 움직이기도 한다.
따라서, 휴먼은 시즈엔진으로 나엘을 괴롭힐 때 주로 문웰이나 일으키면 골드 마인이 사라지기 때문에 일으키기 껄끄러운 트리를 노린다. 마찬가지로, 제플린에 태워서 상대 본진에 드랍해 금광 건물만 부셔버리기도 한다. 평화의 띠고 뭐고 답이 없다. 탈론으로 막아 줄 순 있지만 그 의미는 매스탈론이란 건데 스펠 브레이커만 나와도 나엘은 답이 없다.
요즘은 당하지 않게 되었다. 이유는 마자 때문인데 시즈엔진 보이면 워 클럽으로 역시 대응하기 때문에 휴먼이 쉽사리 꺼내지 못한다. 2멀티면 몰라도 1멀티면 나엘이 높은 유지비로 올려서 마자를 따로 시즈엔진 방어용으로 쓰면 그만이다. 뿐만 아니라 글쓰도 보팔 업그레이드 해놨다면 노업으로도 시즈엔진 철거를 잘한다. 하지만 마운틴 자이언트가 다시 너프를 받자 다시금 신나게 철거당하고 있다.

2.5. 기타


클래식 워3에서는 스팀 탱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특유의 외모와 이름이 GW그것동일하여 저작권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했는지 디자인과 이름이 확 바뀌었다. 다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선 그대로 스팀 탱크(증기 전차)라고 불린다. 리포지드에선 '전쟁 수레'라는 워해머 스팀 탱크와 비슷한 모델링이 있다.
오리지널 베타 당시에는 좀 컨셉이 달랐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철퇴를 휘두르는 근접공격형 공성 유닛이었고 라이플맨이 탑승할 경우 공성 공격 기능은 없어지나, 대신 배틀 포트리스임진록 2의 일본 귀갑차처럼 라이플맨이 안에서 사격을 할 수 있었다. 최대 4명까지 탈 수 있었는데, 즉 방5업 울트라리스크마린 4명 들어가 있는 벙커 역할을 하는 셈. 그러나 정식 버전에서는 라이플맨이 타는 기능은 삭제되었다. 만약 있었다면 평화의 띠고 뭐고 없는 무자비한 개사기 건물 철거단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 베타 때 모습 (①[[http://i2.ruliweb.com/img/5/3/2/E/532E87A53F10750029|②]])
베타 때는 모탈 팀이 탑승 가능했다. 이랬다면 그야말로 개사기였을 것이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image]
[image]
초창기 구형 모델
탑승이 가능한 신형 모델
Siege engine이라는 표기와 Siege tank라는 표기가 모두 쓰인다. 한글 번역은 둘 모두 공성 전차다.
워크래프트 3의 주포가 달린 모델은 오리지널 부터 장식용 오브젝트로만 등장했고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주포[10] 대신 배터링 램이 달린 플레이어가 탑승 가능한 모델이 추가 되었다. 겨울손아귀 호수 전투, 울두아르 공격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한다. 대격변에 들어서는 일반 아제로스 전장에서도 얼라이언스 측의 공성 무기로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는 중이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공성 전차만큼이나 굉장히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한번 기동하면 스컬지 수십~수백이 쓸려나가는 정도. 다만, 이건 다른 종족 병기로도 가능한 모습이라 공성전차만의 특색은 아니다.
로데론 공성전에서는 온갖 종류의 공성전차가 사용되었으며, 이 중장비들로 브릴건물을 전부 밀어버리고 성벽만 남은 그 자리에 얼라이언스의 임시 기지를 구축하였다. 하지만 역병무기와 '''호드 측의 아제라이트 공성전차'''를 보고 후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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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라이트 탑제형 공성전차도 등장했다. 외형은 공성전차보다는 거대 화염전차 계열의 전차와 더 비슷하다. 대표적으로 격전지에서는 사자의 포효, 멸망의 고함이라는 시즈 엔진이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게임에서의 간지나는 능력과 모델, 잦은 출연에 비해 정작 소설에서는 전투 묘사 때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그저 겔빈 멕카토크를 다룬 단편 소설에만 딱 한줄 언급되지 나머지 소설들에서도 언급이 없다. 코믹스에서는 바리안 일행이 탄돌 교각의 검은무쇠부족 드워프와 싸울때 검은무쇠 부족이 운영하는 1대만 등장한다. 타르가스 앤빌마는 이 공성전차를 이용해 골렘을 파괴하고 전차 또한 전투로 심각한 손상을 입어 파괴된다. 이후론 코믹스에선 아예 등장이 없다. 시네마틱 동영상들에도 등장한 적이 '''한 번도 없다.'''

4. 하스스톤


'''한글명'''
공성 전차
[image]
'''영문명'''
Siege Engine
'''카드 세트'''
고블린 대 노움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희귀
'''직업 제한'''
전사
'''종족'''
기계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5
'''공격력'''
5
'''생명력'''
5
'''효과'''
내가 방어도를 얻을 때마다 이 하수인이 공격력을 +1 얻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겨울손아귀 요새의 유일한 약점입니다!
''(Wintergrasp Keep's only weakness!)''
고블린 대 노움전사 카드로 등장했다.

[5] 공격 방식이 특이한데 광역 공격이 아니라 유닛 하나당 미사일 1발을 발사한다. 사거리 내에 유닛이 많을수록 발사하는 미사일의 수가 늘어나는데 1회 공격에 최다 5기까지 공격이 가능하다.[6] 다만, 반대로 상대가 공중유닛 일색일 때, 기습적으로 뽑으면 2-3대 만으로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7] 언홀리 프렌지는 기계에도 먹히지만 적에게도 공속 증가를 걸어대니 건물이 광속 철거 당한다... 따라서 네크로고기차 외엔 사실상 봉인기다.[8] 레이더는 건물 아머에 1.5배 데미지를 입히는 공성 데미지 유닛이며, 만일 레이더가 없더라도 나름 쓸만한 공성병기인 기름바른 디몰리셔한테 철저하게 밟히기 딱 좋다.[9] 블마는 윈드워크나 미러 이미지로 정찰 자주 하기 때문에 워크샵 유닛들을 쓰기가 쉽지 않다. 선파시어 나왔다고 몰래 워크샵 짓지말고 서드까지 확인한 다음에 짓던가 해야한다.[10] 포탑이 있긴 한데 사수(2번 탑승자) 전용이다. 1번 탑승자(운전수)는 들이 받기 밖에 못쓴다. 그마저도 파괴 전차의 것에 비하면 시원찮다. 대신 파괴 전차는 들이 받기가 공성 전차의 것에 못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