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셔(드라마)

 


'''디펜더스 시리즈''' (방영순)
디펜더스

'''퍼니셔 시즌1'''

제시카 존스 시즌2
데어데블 시즌3

'''퍼니셔 시즌2'''

제시카 존스 시즌3
[image]
1. 개요
2. 시즌 1
2.1. 공개전 정보
2.2. 예고편
3. 시즌 2
3.1. 예고편
4. 등장 인물
4.1. 시즌 1
4.2. 시즌 2
5. 평가
5.1. 시즌 1
5.2. 시즌 2
6. 기타 작품과의 연계
7. 에피소드 목록
8. 이모저모

범죄자들의 손에 가족을 잃은 전직 해병. 그가 세상에 나왔다, '''스스로 정의가 되어 악인을 응징하고자. 아무리 거대한 권력이 나서도, 그의 복수를 막을 자, 세상에 없다.''' - 넷플릭스 소개 문구


1. 개요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다크 히어로인 퍼니셔를 단독 주인공으로 내세운 드라마 시리즈. 2017년 11월 17일 공개되었다.

2. 시즌 1


작중 시간대: '''2016. 11. 6. ~ 2016. 12. 19.'''

2.1. 공개전 정보


[image]
2016년 4월 29일 넷플릭스에서 퍼니셔의 단독 드라마화가 확정되었다.
드라마 제작 확정 뒤에 한참 소식이 없다가 디펜더스 마지막 화 쿠키영상에서 퍼니셔 티저가 공개되었다.
본래 IMDB에 의하면 11월에 나온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새로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2017년 10월 13일 공개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정식 공개일은 아니며 본래 뉴욕 코믹콘에서 정식 공개일이 공개되었어야 하나 라스베가스 총기 난사 사건으로 인해 뉴욕 코믹콘의 퍼니셔 패널이 취소되었다.# 이외에도 각종 퍼니셔 이벤트들이 대거 취소된 상황. 이 때문에 퍼니셔의 정식 공개가 유출된 대로 공개가 될 지 미지수로 남아버렸다. 일단 각종 행사만 취소되었을 뿐 정식 공개일이 밀린 게 아니므로 유출된 대로 드라마가 나올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팬들이 많긴 하지만 워낙에 큰 사건이 있던 직후라 정식 공개 전까진 알 수 없는 상황. 일단 본래 새로 유출되었던 10월 13일 당일에 공개되지 않았으며 IMDB 정보대로 11월로 밀렸다는 정보가 떴다. 우여곡절 끝에 11월 17일 정식 공개되었다.

2.2. 예고편




2차 공식 예고편

3. 시즌 2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었다. 프랭크 캐슬은 물론이고 빌리 루소, 디나 마다니, 커티스 호일은 계속해서 출연하며 존 필그림, 크리스타 뒤몬트, 에이미 벤딕스 등의 캐릭터가 새로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시즌 2 발매 동영상이 발표 되었고 1월 18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전편 스트리밍 중이다.
작중 시간대: '''2018. 4. 27. ~ 2018. 5. 17.'''

3.1. 예고편




공식 예고편[1]

4. 등장 인물



4.1. 시즌 1


- 군복무시절 불법작전에 참여한게 원인이 되어 온 가족이 죽음을 당하고 신분을 숨기고 공사장 인부로 숨어 살고 있다.
  • 마리아 캐슬 - 켈리 버렛 / 7 episodes
- 살해당한 캐슬의 아내, 회상이나 상상신에만 나온다.
  • 리사 캐슬 - 니콜렛 피어리니 / 4 episodes
- 살해당한 캐슬의 딸, 회상이나 상상신에만 나온다.
  • 프랭크 캐슬 주니어 - 에이던 피어스 브레나 / 4 episodes
- 살해당한 캐슬의 아들, 회상이나 상상신에만 나온다.
  • 커티스 호일 - 제이슨 R. 무어 / 7 episodes
- 캐슬의 군 복무시절 동료, 군전투의 휴우증으로 힘들어하는 전직군인들을 돕기위해 정기적인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 과거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캐슬이 재판 받을때 도움을 줬다. 지금은 신문사 기자.
  • 데이비드 리버먼 / 마이크로 - 에번 모스배크랙 / 12 episodes
- 컴퓨터 전문가. 캐슬이 관련된 불법작전의 증거를 본 이유로 총을 맞는다. 죽은척 위장하고 혼자 숨어 살고 있다.
  • 사라 리벌만 - 제이미 레이 뉴먼 / 9 episodes
- 리버먼의 아내
  • 잭 리버먼 - 코비 프러머 / 9 episodes
- 리버먼의 아들
  • 리오 리버먼 - 리플리 소보 / 8 episodes
- 리버먼의 딸
- 경호회사 사장. 캐슬의 군복무시절 동료, 윌리엄 로린스와 한패로 과거 불법작전을 은폐하려고 애쓴다.
  • 윌리엄 로린스 - 폴 슐즈 / 8 episodes
- CIA 비밀 작전 국장, 캐슬의 가족이 살해당한 그 불법 작전의 명령자이자 총 책임자.
  • 디나 마다니 - 앰버 로즈 레바 / 13 episodes
- 국토안보부 요원, 캐슬의 뒤에 배후가 있다고 의심하여 뒤를 캐고 있다.
  • 샘 스타인 - 마이클 네이선슨 / 8 episodes
- 마다니와 국토안보부에서 함께 일하는 파트너
  • 파라 마다니 - 쇼레 아그다슐루
  • 라파엘 헤르난데즈 - 토니 플라나 / 6 episodes
- 마다니의 상관
  • 브랫 마호니 형사 - 로시 존슨 / 1 episodes
  • 루이스 윌슨 - 다니엘 웨버 / 7 episodes
- 전직 군인, 폭탄 테러를 준비하고 있다.

4.2. 시즌 2


- 신분을 숨기고 가명으로 살고 있다. 술집에서 위험에 처한 에이미를 보고, 뒤를 쫒는 배후를 찾아내서 아예 끝장을 볼 생각이다.
  • 에이미 벤딕스 - 죠지아 윙햄 / 11 episodes
- 가명을 여러개 가지고 있는 사기꾼 소녀, 어떤 중요한 사진을 돈을 받고 넘기려고 하다가 총을 든 수많은 사람들에게 쫒기는 신세가 된다.
  • 커티스 호일 - 제이슨 R. 무어 / 10 episodes
- 캐슬의 군복무시절 동료, 늘 침착하고 정의롭게 행동한다. 위험을 무릅쓰고 캐슬을 돕지만, 최후의 선만큼은 넘지 않으려고 애쓴다.
- 시즌1에서 캐슬과 마지막 싸움에서 크게 부상당해 오랫동안 사경을 헤매다 깨어났지만 그 충격으로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한다.
  • 크리스타 도먼 - 플로리나 리마 / 12 episodes
- 기억을 잃은 루소의 상담 치료사, 루소에 대한 연민의 감정이 사랑으로 발전하고 병원에서 탈출한 루소를 숨겨주기까지 한다.
  • 디나 마다니 - 앰버 로즈 레바 / 13 episodes
- 국토안보부 요원, 병원에서 탈출한 루소를 잡기위해 캐슬을 다시 뉴욕으로 데려온다.
  • 라파엘 헤르난데즈 - 토니 플라나 / 2 episodes
- 마다니의 상관
  • 브랫 마호니 형사 - 로시 존슨 / 7 episodes
  • 존 필그림 - 조쉬 스투어트 / 11 episodes
- 늘 성경말씀을 입에 달고 다니는 무자비한 해결사. 아들 두명을 인질로 잡고 있는 슐츠부부가 시키는데로 모든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한다.
  • 엔더슨 슐츠 - 코빈 번슨 / 4 episodes
- 아들을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정치인인 아들에게 흠이 되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뒤로는 어떤 일도 서슴치 않는다.
  • 일라이자 슐츠 - 아네트 오툴 / 4 episodes
- 앤더슨의 아내, 부부가 똑같다. 남편 못지않은 냉혈한이다.
  • 데이비드 슐츠 - 토드 알란 크레인 / 4 episodes
- 젊은 상원의원, 부모가 자신의 성공을 위해 무슨짓까지 하는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문서가 없는 기타 인물들은 문서 참고

5. 평가



5.1. 시즌 1


'''메타크리틱'''
'''스코어 54/100'''
'''유저 점수 8.5/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66%'''
'''관객 점수 93%'''
평가단의 평가와 대중 평가가 상당히 갈려버린, 호불호 작품이 되었다. 비평가들의 점수만 보면 데어데블 시즌 2와 디펜더스에 이은 세번째 평작으로 아이언 피스트만큼의 최악은 아니나 넷플릭스 드라마의 부진을 씻는 작품은 아니게 되었다. 다만 관객 점수는 매우 높은 편으로 실제로 초반부의 경우 퇴역군인들의 PTSD, 미군들의 전쟁범죄를 절묘하게 섞어 환상적인 도입부를 만들어냈다. 퇴역군인인 퍼니셔의 일대기였던 만큼 영웅주의로 빠질 듯도 보이나 오히려 그 전쟁범죄의 중심에 퍼니셔를 배치하였고 중동 파병에서 학살을 저지른 퇴역군인들이 빌런 용병으로 등장하는 모습 또한 미군의 어두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퍼니셔의 특징을 잘 살린 호쾌한 총격전도 액션 흥미도를 잘 살리고 있다. 또한 살인 병기를 주고 받는 액션인 만큼 데어데블 이상의 처절함 역시 매우 훌륭하게 살려내고 있다. 코믹북 기반 영상물로서 고어도는 가히 최상위권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다만 장기자랑이나 자유를 찾아 떠나는 오체 등의 고어는 냉병기가 주로 나오던 데어데블이나 아이언 피스트보다 덜한 편이다.
퍼니셔 공개 이전 여러번의 총기 난사 사건이 난 만큼 역시나 리뷰들 중에서 해당 사건과 퍼니셔를 엮는 의견이 다소 있었다. 그러나 퍼니셔란 드라마가 해당 총기 난사 사건에 생각만큼 영향을 줄 정도로 충격적인 작품은 아니었단 부정적인 평도 있었으며 좀 더 과격한 연출을 바라며 아쉬워 하는 의견이 꽤 있다. 이부분은 아무래도 원작 캐릭터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플롯이 지루하단 평이 있는데 실제로 보다 보면 충격적인 초반부와 모든 것을 결말짓는 무난한 후반부에 비해 중반부가 지루한데다 쓸데없는것에 많이 시간을 할애한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외적인 이야기이나 원작의 퍼니셔로서의 모습을 별로 보여주지 않았다. 드라마 속의 프랭크 캐슬의 서사에 집중하다보니 퍼니셔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부분이 적어졌다. 범죄자를 잔인하게 때려잡는 장면은 1화정도로 끝내고 이후 이야기는 프랭크 캐슬의 복수극으로만 진행되어 이 부분을 기대한 시청자들은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드라마로서의 주제는 잘 표현하고 있으나 정작 중요한 퍼니셔에 대한 표현은 적어졌기 때문에 단순히 퍼니셔가 무쌍을 찍는 그런 드라마는 아닌 셈. 다만, 13개 에피소드의 완급 조절은 상당히 균형이 잘 잡혀 있기에 완성도는 좋은 편이다. 데어데블 시즌 1만큼의 미친듯한 빠른 전개는 없지만 느긋하게 서사를 풀어나가면서 내러티브를 충실히 완성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이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 지배적인 평가.
정리하자면, 전체적인 흐름으로 볼 때 루크 케이지와 비슷한 작품이 되었다. 루크 케이지 역시 작품 내에 녹여든 주제의식은 확실하지만 반면 미묘하게 늘어지는 플롯과 다소 적어진 무적기믹의 캐릭터 표현이 비슷하다. 최종빌런이 응급실에서 치료받는 모습으로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마무리되는 모습까지도.

5.2. 시즌 2


'''메타크리틱'''
'''스코어 58/100'''
'''유저 점수 7.9/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58%'''
'''관객 점수 73%'''
시즌 1에 이어서 이번작 역시 평론단과 시청자의 평이 갈려버린 작품이 되었다. 평론단에서도 시즌 1을 재밌게 본 유저는 더 재밌게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최근 정치 상황을 반영하지 않는 부분을 비평한다. 그러나 일반 관객들에겐 좀 더 볼만한 작품이 되었다. 퍼니셔의 탄생이었던 군 PTSD에서 확장하여 여러타입의 사람들이 각자의 PTSD를 가지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섞이며 고민하는 부분은 고평가할 만 하다. 종교, 폭력, 자극 등 PTSD를 극복하기 위해 선택한 수단들이 과연 정말로 그들을 구원할 수 있는지. 사람을 괴물로 만드는건 PTSD인지, 아니면 본래 내재된 성향 탓인지. 보다 더 깊은 질문들로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또한 이전 시즌보다 과격하고 터프한 방식으로 범죄자들을 처벌하는 액션 연출을 보여준다.
시즌 1이 PTSD에 시달리는 군인들에게 지나치게 시간을 할애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시즌 2 역시 조연들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게 단점이라는 의견이 있다. 9화 이전까지 등장인물들과 그들의 PTSD 묘사에 집중하는데 이 과정이 길고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핵심 조연인 루소, 필그림, 듀몬트의 목적이나 정체가 거의 후반부에 돼서 밝혀진다. 이는 관객들에게 반전과 긴장감을 줄 수 있는 요소지만 너무 오래 끄는 바람에 그들의 행동에 동기를 알기가 어렵다.
다만 퍼니셔라는 캐릭터의 특성을 생각해 보았을 때 오히려 퍼니셔에게 비중을 할애하기도 애매하다. 퍼니셔라는 캐릭터는 이미 데어데블 시즌 때 진작에 완성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고민없이 나아가는 인물이며 이는 원작, 드라마 모두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작품을 이끌어가려면 퍼니셔가 아니라 다른 인물을 조명할 수 밖에 없다. 반대로 퍼니셔에게 비중을 너무 할애할 경우 어떤 경우가 생기는가 하면 작중 퍼니셔가 고민을 한다던가, 아니면 드라마임에도 아무 스토리 플롯 없이 10시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그냥 적들만 때려만 잡는 작품이 되어 버린다. 이는 이 미디어 믹스가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라는 부분을 간과한 사실. 또한 9화 즈음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전면전 이전에도 호쾌한 총격전들을 다수 배치한 편이다. 그래서 실제로는 이전 시즌에 비해 지루함을 덜고 있다.
또한 퍼니셔가 다른 인물들의 플롯에 이끌린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 부분 역시 무리가 있다. 오히려 작품 전개상 퍼니셔의 막나가는 특성 때문에 커티스, 마호니, 마다니가 끌려다니는 부분이 더 높다. 빌런들의 엿을 먹인 파트는 대부분 퍼니셔가 담당하였으며 특히 마지막 데이비드 슐츠의 납치 역시 퍼니셔의 독단이다.
아무래도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들의 종영이 확정되면서 다음 시즌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그래서인지 떡밥을 남겼던 시즌 1과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최후반부에 인정사정 없이 빌런들을 없애버린다. 마지막 장면에 입을 쩍벌리고 AR-15 계열 9mm기관단총을 난사하는 모습은 마블 코믹스 원작에서 퍼니셔를 상징하는 자세로 팬서비스를 해준다.[2] 하지만 그의 상징인 해골 슈트를 입고 활약하는건 단 두 장면 뿐이며, ‘죄가 있다면 넌 죽는다’를 신조 삼던 원작에 비해, 전반적으로 범죄자들에게 너그러운 편인데다, 마이크로는 언급조차 안되는 등. 팬들에겐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많다.
여담으로 범죄자에게 너그러운 면은 어디까지나 원작과 비교해서이다. 원작에 비해 퍼니셔 본인의 드라마를 부각하다보니 감성적인 면모를 많이 보인다. 그 예가 에이미의 저지로 소아성애자 사진촬영기사를 반죽음만 만들고 처리하지 않은 점, 존 필그림에게 동질감을 느껴 살려준 점이 예시. 다만 이런 면모를 제외하면 현실상으로도 충분히 무자비한 것은 맞다. 대표적인 예로 에이미가 쏜 총에 누군가 맞아 빈사 상태에 빠지자 망설임 없이 자기가 마무리 함으로써 에이미의 죄책감을 덜어주려는 장면은 단순히 감성적인 면모 외에도 그가 범죄자를 인간 미만으로 본다는 상징과도 같다.

6. 기타 작품과의 연계


해당 작품의 시발점이 되는 프롤로그 파트 자체가 데어데블의 연장선으로 타작품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작중 언급되는 케르베로스 작전이나 최종 탈출 작전 역시 다 전작에서 언급되는 만큼 드라마의 시작은 드라마 유니버스의 연장선으로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다른 작품을 먼저 볼 필요는 없는데 저 사건들은 드라마 본작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어지는데다 기타 작품 드라마와 연계되는 인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기타 작품과 연계되어 나온 인물은 데어데블측에서 나온 캐런 페이지와 마호니 형사 둘 뿐인데다 이 둘 역시 핵심 인물이 아니라 메인 스트림 바깥에서 겉도는 인물이라 따로 작품을 추가로 봐야 될 정도의 비중까진 아니다.
극중에서 WHiH World News라는 뉴스 채널이 나오는데, 이 채널은 인크레더블 헐크아이언맨 2,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도 등장했다.링크
스탠 리의 경우 넷플릭스 드라마 내에선 NYPD 경찰 초상화로 나왔는데 이번 작에서는 시즌 1 13화에서 매점 벽에 걸린 모병 포스터로 등장했다.맨 아래 참조. 시즌 2에선 등장하지 않으며 에피소드 마지막에 추모하는 문구만을 삽입하였다.
마이크로의 경우,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2에서 스카이의 정보원으로 언급됨과 동시에 라이징 타이드 소속인물임이 밝혀졌다.

7. 에피소드 목록


'''No.'''
'''에피소드명'''
'''story'''
'''방송 일자'''[3]
1
3 AM(새벽 3시)
죽음을 가장하여 정체를 감추고 공사현장 인부로 일하고 있는 캐슬. 주변 사람들하고는 말한마디 섞지 않고 밤낮으로 일에만 몰두하고 있다. 자주 떠오르는 죽은 아내의 기억으로 괴로워 한다.
2017.11.17
2
Two Dead Men(돌아온 유령들)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마이크라는 자가 접근을 해온다. 캐슬은 마이크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커티스, 케런 페이지를 찾아간다.
3
Kandahar(칸다하르)
리버맨의 정체를 알아내고 은닉장소를 찾는데 성공한 캐슬은 리버맨의 심문하여 꿍꿍이가 뭔지 알아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다. 사실, 캐슬 가족의 죽음은 과거 칸다하르에서 수행했던 불법 임무과 관련이 있다.
4
Resupply(불편한 파트너)
복수하기 위해 힙을 합치기로 한 캐슬과 리버맨은 무기를 확보하기 위해 국토안보부에서 압수하려고 하는 무기밀매 트럭을 중간에서 가로칠 계획을 세운다.
5
Gunner(옛 전우)
캐슬과 마다니는 자신들의 제거 이유가 된 과거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한편, 국토안보부의 마다니도 캐슬의 뒤를 캐고 있다.
6
The Judas Goat(응답하라)
심하게 부상당한 캐슬을 치료하기위해 리버맨은 커티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마다니와 루소는 서로 상대방이 숨기고 있는 뭔가를 알아내려고 하고
7
Crosshairs(표적)
캐슬과 리버맨은 목표중 한명인 베넷 대령을 타겟으로 한 작전을 준비한다. 루소도 이사실을 알아채고 수단을 강구하는데,
8
Cold Steel(칼날)
캐슬은 우연을 가장하고 리버맨의 가족과 친해져서 여러모로 집안의 사소한 일들을 해결해 주고 챙겨준다. 마다니는 사건의 배후를 알아내고자 가짜 작전계획을 세우고 덫을 준비하는데,
9
Front Toward Enemy(잘못된 전선)
커티스가 윌슨의 테러를 알고 막으려 하지만 실패한다, 윌슨의 짓임을 알아챈 캐슬은 뒤를 쫒지만, 경찰 카메라에 얼굴이 찍혀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이 세상에 드러난다.
10
Virtue of the Vicious(병사)
카렌이 의원과 인터뷰를 하러 호텔로 방문한다. 침입하며 의원을 죽이려는 윌슨, 이를 막으려는 캐슬, 의원의 경호를 맡고 있는 루소도 캐슬의 목숨을 노린다.
11
Danger Close(근접 위험 통보)
로린스와 루소는 캐슬고 리버맨을 잡기위해 리버맨의 가족을 납치한다.
12
Home(집)
마다니에게 자수한 캐슬과 리버맨. 리버맨은 로린스의 범죄 증거를 넘겨주는 조건으로 잡혀간 가족을 구해줄 것을 요구하고, 캐슬과 리버맨은 나름대로 이들을 응징하기 위한 작전을 준비한다.
13
Memento Mori(메멘토 모리)
캐슬과 루소가 서로의 목숨을 건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No.'''
'''에피소드명'''
'''방송 일자'''[4]
1
Roadhouse Blues(로드하우스 블루스)
2019.01.18
2
Fight of Flight(추적자들)
3
Trouble the Water(늑대에 맞서)
4
Scar Tissue(흉터)
5
One-Eyed Jack(애꾸눈 잭)
6
Nakazat(운명의 동맹)
7
One Bad Day(악연을 끊기 위해)
8
My Brother's Keeper(전우를 지키는 자)
9
Flustercluck(혼돈의 도시)
10
The Dark Hearts of Men(어둠의 영혼)
11
The Abyss(나락으로)
12
Collision Course(추락)
13
The Whirlwind(광풍)

8. 이모저모


시즌 2 1화에서 프랭크와 렉스가 아이스하키 이야기를 하는데 1화의 배경인 미시건은 미국에서 미네소타와 더불어 가장 하키 인기가 높은 곳이다. 뉴욕 출신인 프랭크는 뉴욕 레인저스팬, 미시건 출신인 렉스는 디트로이트 레드윙스팬으로 나온다.
2019년 2월에 에미넴이 넷플릭스의 퍼니셔 캔슬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일이 있었다. 에미넴은 퍼니셔의 팬으로 유명하며 원작 코믹스에서도 많이 등장한 인물이기도 하다. 에미넴과 퍼니셔가 협력하는 코믹스까지 있었을 정도다. #
본래 넷플릭스 드라마가 아닌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레이드 시리즈의 헐리우드판 리메이크의 각본을 쓴 아담 사이먼이 기획단계에서 마블 스튜디오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는데 매우 폭력적인 R등급 영화이고 닉 퓨리와 일부 어벤져스 멤버들이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1] 배경음악은 Alice In Chains - Would?[2] 원작에선 UZI였다[3] 넷플릭스 드라마는 하루에 전편이 공개된다.[4] 넷플릭스 드라마는 하루에 전편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