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에너미(영화)
1. 개요
Public Enemies[1]
마이클 만 감독, 조니 뎁과 크리스찬 베일, 마리옹 코티야르 주연의 영화.
1930년대 대공황 시기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당시의 전설적인 은행강도 존 딜린저(조니 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FBI 특별 수사관 멜빈 퍼비스(크리스천 베일)는 히트의 알 파치노 같은 라이벌보다는 조연이다. 포스터에 뎁을 단독이거나 중심으로 내세운게 이 이유.
2. 예고편
3. 시놉시스
-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 존 딜린저 - 조니 뎁 분
- 멜빈 퍼비스 - 크리스찬 베일 분
- 빌리 프리쳇 - 마리옹 코티야르 분
- 존 에드거 후버 - 빌리 크루덥 분
- 프로이드 - 채닝 테이텀 분
- 존 레드 해밀턴 - 제이슨 클라크 분
- 폴리 해밀턴 - 릴리 소비에스키 분
- 호머 밴 미터 - 스티븐 도프 분
- 해리 '피트' 피어폰트 - 데이비드 웬햄 분
- 카터 바움 - 로리 코크레인 분
- 애나 세이지 - 브란카 카티치 분
- 넬슨 - 스티븐 그레이엄 분
- 줄리어스 라이스- 랜디 라이언 분
- 버튼 요원 - 매디슨 더크스 분
- 블리키 - 클라크 게이블 분
5. 줄거리
6. 평가
1억 달러의 제작비 그리고 범죄 스릴러 히트의 감독 마이클 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은 영화다. 비교적 호평을 받았으나 기존 마이클 만 감독의 영화와는 달리 실화를 기반한 작품인지라 서스펜스를 비롯해 시선을 잡아끄는 극 중 장치가 부족하였고, 이 때문에 수사극보다는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등장인물의 감정을 유추해 볼 수 있는 묘사도 거의 없어 상당히 밋밋하다. IMDb 평점도 7.0으로 완성도는 높지만 영화 자체의 재미는 크게 없다는 평.Michael Mann's latest is a competent and technically impressive gangster flick with charismatic lead performances, but some may find the film lacks truly compelling drama.
'''<퍼블릭 에너미>는 카리스마 넘치는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담긴, 유려하고 기술적으로도 인상적인 갱스터 영화지만, 몇몇 관객들에게는 흥미로울만한 드라마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 로튼 토마토 총평
7. 흥행
7.1. 대한민국
전국 464,07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8. 국내 방영
KBS 1TV 명화극장에서 더빙 방영되었다. 존 딜린저는 김승준, 멜빈 퍼비스는 양석정, 빌리 프리쳇은 정미숙이 연기. 김승준의 나른하고 퇴폐적인 연기는 호평을 받았으나, 양석정의 베일 연기는 약간 아쉬웠다는 평이 많다.[2]
- 김승준 - 존 딜린저(조니 뎁)
- 양석정 - 멜빈 퍼비스(크리스찬 베일)
- 정미숙 - 빌리 프리쳇(마리옹 코티야르)
- 유호한 - 존 에드거 후버(빌리 크루덥)
- 원호섭 - 존 레드 해밀턴(제이슨 클라크)
- 김영진 - 호머 밴 미터(스티븐 도프)
- 박상훈 - 해리 '피트' 피어폰트(데이비드 웬햄)
- 김목용 - 카터 바움(로리 코크레인)
- 강보라 - 애나 세이지(브란카 카티치)
- 홍진욱 - 넬슨(스티븐 그레이엄)
- 전승화 - 줄리어스 라이스(랜디 라이언)
- 남도형 - 버튼 요원(매디슨 더크스) / 블리키(클라크 게이블)
- 우리말 연출 - 서원석(KBS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