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존스, 플랜트, 본햄
'''"내 이름은 페이지."[1]
''''''"존스."[2]
''''''"플랜트."[3]
''''''"본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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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1부 팬텀블러드에 등장했던 4인조 시생인. 이름의 유래는 레드 제플린의 멤버인 지미 페이지(Jimmy Page), 존 폴 존스(John Paul Jones), 로버트 플랜트(Robert Plant), 존 본햄(John Bonham). 성우는 카네미츠 요시히로(존스), 타케토라(플랜트)[5]
디오 브란도가 만들어낸 시생인이며, 인간의 모습을 벗어나 파충류 비슷한 흉측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들 중 본햄은 얼굴 반쪽에 이상한 가면을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TVA에서는 죠나단 일행이 디오에게 도달 했을 때 자신들에게 처형을 맡겨달라고 하면서 처음 등장한다. 그리곤 디오가 죠나단 만큼은 직접 처리하겠다고 하자 물러난다. 원작에서는 이 역할을 다른 이름없는 시생인들이 맡는다.
이후 디오가 다이어에게 파문이 실린 장미를 맞고 본성을 드러내며 죠나단 일행을 공격하라고 할 때 스트레이초를 포위한 다음 자기 이름을 차례로 소개하고 혈관침으로 공격해오지만, 스트레이초가 천장의 샹들리에를 떨어뜨려 전부 깔아뭉갠 다음 샹들리에로 파문을 전도시켜서 몰살당한다.
대충죠죠에선 왠지 페이지 대신 '''페시'''가 들어가있었다. 한편 메가톤맨에서는 자기소개가 아니라 "키키... 크크... 큭... 키키..."라며 4컷에 걸쳐서 돌아가며 웃는 기괴한 장면이 되었다.
2. 디아볼로의 대모험
적으로 등장한다. 네 명이 능력치가 전부 같다. 원형은 톨네코의 대모험2 등의 예티. 모든 특징면에서 똑같다.
언제나 넷이 모여서 자고 있으며, 이때에는 옆을 지나가도 공격해오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를 때리면 돌아가며 이름을 말하고 "혈관침 공격!"을 외치며 우르르 몰려와 다굴을 놓는다.
체력과 방어력, 그리고 공격력은 약하지만 무조건 4마리가 한꺼번에 나오며 죄다 2회 행동하기 때문에 디아볼로 앞으로 이동하면 턴 소모 없이 바로 공격해오므로 체력에 여유가 없을 때는 건드리지 말도록 하자. 체력에 여유가 많아 싸우고 싶다면 통로에서 사격하는 방식으로나 깨워서 1대 1로 싸우자. 방에서 때렸다가는 금세 둘러싸여 다굴당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