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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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0 시리즈에 탑재된 S펜'''
1. 개요
2. 상세
2.1. 애니메이션
3. 기능
4. 스마트폰 모델
7. 별매 S펜
7.1. 콜라보레이션 S펜
7.1.1. 몽블랑 Pix S펜&e-Starwalker S펜
7.1.2.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 S펜
7.1.2.1.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 S펜 점보
7.1.3. 라미 사파리 S펜 (라미 AL-star 블랙 EMR)
7.2. S펜 플러스
7.2.1. 1세대 (2017)
7.2.2. 2세대 (2018)


1. 개요


S펜은 삼성전자가 만든 갤럭시 노트 시리즈아이덴티티스타일러스 펜이다.

2. 상세


갤럭시 노트에 처음 적용되었으며, 갤럭시 노트 시리즈외에도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 시리즈[1] 윈도 태블릿, 갤럭시 탭 A 시리즈, 갤럭시 탭 S3 이후의 갤럭시 탭 S 시리즈[2], 그리고 갤럭시 북 10.6 & 갤럭시 북 12.0, 삼성 노트북 9에도 탑재된다.
일반적인 정전식 스타일러스 펜과는 달리 전자기 공명식이라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 및 S펜이 호환되는 삼성의 다른 스마트 기기에서만 인식된다. 펜 호버링이 기본적으로 가능하여 마우스처럼 커서를 움직일 수 있을 뿐더러 256[3], 1024[4], 2048[5] 및 4096[6]필압단계로 적절한 힘조절로 굵은 선, 가는 선을 모두 표현할 수 있다[7]. 또한 일반적으로 펜의 호버링을 인식해 손바닥의 터치를 무시해주는 팜 리젝션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다. 디지타이저가 전자기 유도식인 탓에 자석에 영향을 받아 그리는 도중 그 부위에서 삑사리가 날 수가 있으니 주의할 것.[8] 펜촉이 소모품이다.[9] 그래서 갈아끼울 수 있는 여분의 펜촉과 펜촉 교체용 핀셋을 제공한다. 기기 내부에 장치가 내장되어 있기에 일반적인 정전식 펜인[10] 삼성 C펜보다 훨씬 정밀하다. 단, 내부적으로 정전식과 다른 입력장치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 게임에선 인식을 못할 수도 있다.
별도의 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전식 터치센서 고장으로 터치가 되지 않는 상태라도 S펜으로는 터치가 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반대 사례도 가능.
인텔틱톡전략처럼 업그레이드되는 경향이 있다. 노트2부터 짝수에서 하드웨어(필압, 방수, 블루투스 기능 등) 업그레이드 이후 홀수 번호에서 활용도를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향을 띈다. 노트6이 없어 노트7(FE)부터는 홀짝이 반대로 돌아간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라인업인 갤럭시 노트의 S펜을 엄청나게 밀어주고 있으며 삼성 노트, Artecture, PEN.UP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 와콤제 태블릿과 구동 원리가 같기 때문에 와콤이 별매하는 스타일러스 펜과 호환되는 경우도 있으며[11], 와콤도 노트 시리즈 사용자를 대상으로 펜을 판매하고 있다.
외곽오차나 지연에 한해서는 오히려 원 제조사보다 낫다는 평이 많다 . 특히 태블릿 PC쪽은 와콤 EMR을 채용한 기기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던 외곽오차 문제도 없었다. 특히 좋은 평가를 받는 기기들은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갤럭시 노트 12.2 Pro이다. 유사시 와콤의 태블릿을 대체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처음 구매하거나 초기화한 경우 S펜 입력을 항상 감시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기본 탑재된 S펜 뿐만 아니라 와콤에서 출시하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 호환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하기 위한 옵션이다. 이를 변경하여 뽑았을 때만 감시하도록 바꾸면[12] 배터리를 상당히 아낄 수 있다.
필압 및 세대의 구분없이 모든 S펜은 버튼을 포함해 서로 완벽히 호환된다. 필압은 기기의 지원 필압을 따라가는데, 예를 들어 갤럭시 노트에서 갤럭시 노트9의 S펜을 사용하면 인식은 되나 기기 하드웨어 상 256단계의 필압만 지원된다. 반대 상황에서는 4096단계의 필압이 지원된다. 필기를 제외한 에어 커맨드 및 꺼진 화면 메모 등의 기기 차원의 지원 기능은 기기를 따라가며, 블루투스 페어링 등의 기기와 S펜이 동시에 지원해야 하는 기능은 S펜에서 외부 기기와의 페어링을 지원하지 않는 한 해당 기기-S펜 간에만 지원된다.
겨울에 장갑을 끼게 되면 S펜이 장점이 되는데 일반적인 폰의 경우 장갑을 끼면 터치가 되지 않아 사용에 어려움이 있으나 S펜을 지원할 경우 터치가 가능해져 사용이 편해지기 때문. 물론 일반적인 폰의 경우에도 터치지원 장갑이나 정전식 펜으로 보완이 가능하나 S펜은 더 정밀하게 터치가 가능하다.

2.1. 애니메이션


S펜이 있는 쪽의 화면에서, S펜을 빼고 넣을 때, 물수제비 모양의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갤럭시 탭 S 시리즈의 경우, 탭의 측면 쪽에 있는 화면에서, S펜을 보관 및 충전을 위해 탭에 붙일 때, 배터리 충전량을 표시해주는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3. 기능


  • 에어 뷰
S펜을 화면 내 여러 요소 위에 올려놓고 호버링을 하면 선택영역이 표시되는 것과 동시에, 해당 기능의 썸네일이나 라벨토스트가 표시된다.
  • 화면 스크롤
S펜을 스크롤이 가능 한 위치에 올려놓고 호버링을 하면, 스크롤 진행방향으로 화면이 움직인다. 스크롤이 가능 한 곳이라면 상하좌우를 가리지않고 전부 작동한다.
  • 에어 액션
사용자가 S펜을 들고있을 때 버튼을 누르는 동작과 S펜을 움직이는 동작을 감지해서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카메라 전환, 볼륨 조절 등 기기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 별로 동작을 하나하나 설정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 에어 커맨드
S펜으로 쓸 수 있는 여러 기능이 있다. S펜을 분리하거나, S펜을 화면 가까이에 가져 간 상태에서에서 S펜의 버튼을 누르거나, S펜을 분리할 때 생기는 에어커맨드 플로팅 아이콘을 눌러서 실행할 수 있다. 에어커맨드의 바로가기 메뉴는 최대 10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동영상 파일에서 원하는 부분을 .gif 파일로 저장하여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특정 부분만 잘라내어서 공유하거나 원하는 곳에 붙여 넣기를 할 수 있다.
  • 캡처 후 쓰기
장문의 기사나 이메일, 문서를 하나의 이미지로 손쉽게 저장이 가능하다.
  • 라이브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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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을 이용해[13] .gif 파일을 만들고, 추가로 S펜을 이용해 글씨를 쓰거나 효과를 준 다음 완성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다.
  • AR 두들
AR 존의 기능으로, S펜을 이용해 효과를 그려 넣으면 촬영 시작과 동시에 주변 환경을 인식하여 촬영 결과물에 효과를 같이 저장할 수 있다.
  • 번역기
S펜으로 지정한 단어 및 문장을 번역해주는 기능이다. 번역 시 단위 변환 및 환율에 따른 통화 변환까지 지원한다.
S펜으로 호버링 한 부분을 확대해서 볼 수 있다.
  • 글랜스
현재 쓰고있는 앱을 미리보기 썸네일로 만들어서 화면 끝에 작게 띄우고, 다른 앱을 쓰면서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는 기능이다. S펜으로 글랜스 위에 호버링을 하면서 임시로 화면을 볼 수 있으며, 그대로 화면을 S펜으로 터치해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3초 이상 앱을 쓰지 않으면 다시 글랜스 상태로 돌아가며, 아무리 앱을 오래 사용하더라도 글랜스 모드가 켜져있는 한, 다시 글랜스로 되돌아간다. 띄워져 있는 글랜스는 화면의 끝 모서리 4군데에서만 위치를 바꿀 수 있다. 글랜스를 끄는 방법은 썸네일을 잡고 화면 상단의 삭제로 끌 수 있다. 글랜스를 삭제한다고 해서, 앱이 꺼지지는 않는다.
  • 꺼진 화면 메모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S펜을 분리 할 경우, 빠르게 메모를 할 수 있으며, 저장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후, 삼성 노트에 저장할 수 있다. Always On Display로 고정된 이후에도 수정이 가능하다. 또한, S펜의 색상에 따라서 브러쉬 색이 달라진다.
  • S펜으로 잠금 해제
S펜이 분리 된 이후에 화면을 껐을 때, S펜 버튼을 누르면 잠금이 해제된다.
  • S펜 버튼을 누르면서 드래그로 선택영역 만들기
S펜의 버튼을 누르고 나서 드래그를 하면, 해당 영역에 있는 콘텐츠를 모두 선택할 수 있다.
  • 삼성 키보드 손글씨 모드
S펜을 분리하는 순간, 키보드가 자동으로 손글씨 모드로 바꿔준다.

4. 스마트폰 모델



4.1. 갤럭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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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블랙, 화이트이다. 후에 [14] 핑크 색상도 추가되었다.
256단계의 필압을 지원하며 내장된 펜 이외에도 와콤 디지타이저라면 호환이 된다. 그때까지 활성화되지 않은 모바일 아트 수요를 갤럭시 노트로 끌고온 일등공신이다. 또한 S노트 같은 전용 컨텐츠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초기에는 가용 RAM 문제와 필기 속도 문제가 있었다.
4.1 젤리빈 업그레이드로 에어뷰 기능의 일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4.2. 갤럭시 노트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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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위로 티타늄 그레이, 퓨어 화이트이다. 갤럭시 노트2는 색상이 굉장히 많아서 루비 와인, 엠버 브라운, 마샨 핑크 등등 여러가지 색상 옵션이 있다.
필압 단계가 1024로 증가했다. CPU가 쿼드코어로 업그레이드되고 RAM이 2GB로 늘었음에도 전작의 단점 중 하나였던 S펜의 딜레이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그렇다고는 해도 전작보다 필압 증가가 되어 필기감이 적지 않게 개선되었고, 그립감도 전작보다 좋아졌다.
에어뷰 기능이 추가되어 S펜을 디스플레이 위에 띄우면 자동으로 미리보기가 실행된다.
여담으로, 펜촉 부분에 유격이 있어 사용시 흔들거리는데다 이것 때문에 펜선을 그을 때 똑바로 그어지지 않고 휜다고 한다(지터링 현상). 또한, 펜촉 교환이 불가능하다. 펜촉 교환은 노트3부터 가능하다고.

4.3. 갤럭시 노트3/노트3 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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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블랙, 화이트, 로즈골드 화이트, 로즈골드 블랙이다. 나중에 블러쉬 핑크와 레드 색상도 추가되었다.[15] 필압은 전작과 같은 1024단계를 지원하며, S펜을 앞뒤 상관없이 꽂을 수 있게 되었다. 이때부터 펜촉 교환을 할 수 있다. 전 모델들은 펜촉이 닳으면 S펜을 새로 구입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아티브 탭 7과도 호환된다.
'''S펜의 활용도를 매우 끌어올렸다.''' 에어 커맨드가 추가되어서 펜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서 여러가지 기능들이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지며 각종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후술.
  • 에어 커맨드 메뉴
    • 액션 메모: S펜으로 메모한 내용 종류를 자동으로 인식해 전화를 걸거나 번호를 저장하고 지도의 위치 등을 바로 연결할 수 있다.
    • 스크랩 북: 전작의 것에서 사용성이 향상된 기능으로, 텍스트와 사진 등을 포함한 화면의 모든 정보를 스크랩할 수 있다. 반대로 스크랩된 상태로 원래 스크랩된 위치로도 이동할 수 있다.
    • 캡쳐 후 쓰기: S펜으로 화면을 바로 캡쳐한 후 그 위에 바로 메모를 할 수 있다.
    • S파인더: 기기에 저장된 모든 형태의 정보와 환경 설정 값[16]을 검색할 수 있다.
    • 펜 윈도우: 간단하게 실행하고자 하는 기능을 자신이 S펜으로 위치와 크기를 직접 지정해 팝업 창 형태로 실행할 수 있다. 최소화도 할 수 있다.

4.4. 갤럭시 노트4/노트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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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블랙, 화이트, 골드, 블로섬 핑크이며, 후에 벨벳 레드 색상도 추가되었다. 갤럭시 노트4 전면에 희미하게 들어간 메탈 헤어라인 디자인이 차용되었다.
필압이 2048레벨로 전작 대비 2배 증가했다. 또한, 기능이 대폭 상향되어 드래그 앤 드롭 등 마우스에 준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심지어, 와콤에서도 상위 기종에서 지원하는 '''틸트'''도 인식해서 펜의 기울기에 따라 선 굵기가 바뀐다.
여담으로 S펜 삽입 고정 부분에 맞춰 펜을 세로로 화면 위에 올리면 펜이 삽입된 상태로 인식된다. 화면에서 떼면 펜이 꺼내진 것으로 인식된다. 노트5부터는 카트리지 내부의 물리적 센서로 변경되어 해당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17]

4.5. 갤럭시 노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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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골드, 블랙, 실버이다. 이후 핑크골드 색상도 추가되었다.
전체적인 바디는 플라스틱이지만 도료로 본체의 알루미늄 프레임과 비슷한 질감을 내도록 처리하여 통일감을 줬으며, 끝부분은 유광으로 마무리했다. '''상단부에 똑딱이 버튼이 있어 그걸 눌러서 S펜을 빼내는 방식'''[18]이다. S펜을 뺄 때 물수제비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었으며,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메모할 수 있는 '''스크린 오프 메모''' 기능이 추가되었다.[19] 사실 그냥 검은색으로 화면이 켜져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데, '''갤럭시의 아몰레드 패널은 검은색을 띄울 때는 아예 전력 소모가 없기 때문에''' 펜이 지나간 자리만 전력이 소모된다. 따라서 꺼진 화면이 맞다. 그리고 에어 커맨드 기능이 대대적으로 변경되어 선택 가능한 기능이 최대 6개로 늘어나고 이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에어 커맨드 위치가 베젤 양끝으로 고정되었다.
2015년 7~10월 초창기 생산분에서는 펜을 반대 방향으로 넣었을 경우 펜이 내부 인식센서에 걸려버려서 기기에서 빠지지 않는 결함이 있었다. 억지로 빼내려할 경우 내부의 인식센서[20] 가 파손되는 등의 문제도 있어 이슈가 되었다. 펜을 거꾸로 넣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는 소리도 있었지만 이 일이 이슈화 되면서 따라해보다 펜이 걸려 센터를 방문하는 사람이 급증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문제는 11월 생산분부터 해결되었다.

4.6. 갤럭시 노트7/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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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블루 코랄, 블랙 오닉스 색상이다.
필압이 무려 '''4096'''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작인 갤럭시 노트4 및 갤럭시 노트5의 2배이다. 최초로 노트 시리즈에 방수가 들어간 만큼, '''S펜 또한 방수가 적용되었다[21]. '''그리고 펜촉의 굵기가 0.7 mm로 가늘어져 실제 연필로 글씨를 쓰는 느낌이 난다.
이전 세대에서 불거졌던 S펜 역방향 삽입 이슈를 해결하였다. 펜을 역방향으로 집어넣을경우 끝부분 버튼에 걸려 튕겨져 나온다.[22] 물론 노트7에서 해결된거라, 노트7 펜을 노트5에 넣으면 여전히 걸린다.

4.7. 갤럭시 노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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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106.4 × 5.8 × 4.2mm
무게: 2.8g
왼쪽부터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오키드 그레이 색상이다. 이후 메이플 골드 색상이 추가되었다. [23]
전작과 마찬가지로 0.7mm 펜촉과 4096단계 필압, 그리고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외형 면에선 갤럭시 노트7/갤럭시 노트 FE와 차이가 없는 규격마저 동일한 S펜이지만, 색상을 유광으로 마감하여 무광으로 마무리한 노트7/FE의 S펜과 차이를 두었다. 때문에 노트7의 S펜을 노트8에 장착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4.8. 갤럭시 노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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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106.37 × 5.7 × 4.35mm
무게: 3.1g
왼쪽부터 미드나잇 블랙, 메탈릭 코퍼, 오션 블루, 라벤더 퍼플 색상이다. 오션 블루 색상을 제외한 S펜들은 모두 기기 색상과 비슷하게 제작되었으나 블루 색상만 S펜이 노란색이다. 512GB 모델에는 실버 색상의 S펜이 추가로 제공된다. 단, 실버색과 화이트색은 따로 팔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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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압과 펜촉은 전작들과 동일하지만, '''블루투스'''를 지원하면서 펜 버튼으로 원격으로 음악 제어와 카메라 셔터, 기기 잠금 해제 등이 가능하다. 덕분에 기기에 꽂아 충전할 수 있는 내장 배터리[24]가 생겼으며, 40초 충전 시 30분의 대기 시간 및 200여 번의 클릭을 할 수 있다고 한다.[25] 또한 전작까지는 꺼진 화면 메모를 할 경우 흰색으로 메모가 되었으나 갤럭시 노트9부터는 기기에 페어링된 S펜의 색상과 동일한 색으로 메모가 된다.(물론 이 설정을 끌 수도 있다) 단, 개방된 공간에서 10m까지만 연결이 되고 자주 끊기는 일이 발생한다. 명령을 무시하거나 버튼이 셔터기능 역할을 할때 볼륨이 조절되는 경우도 있다.
블루투스 관련 기능은 갤럭시 노트9에서만 작동한다.
두께가 두꺼워져서 노트9의 S펜은 노트7(FE)/노트8에 끼워지지 않는다. 그 반대는 헐겁지만 들어는 간다. 노트3와 4도 마찬가지.

4.9. 갤럭시 노트1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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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도입됐던 블루투스 기능을 기반으로 한 6축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원격으로 버튼 뿐만 아니라 모션을 통해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디자인 면에서는 삼성 로고 부분이 유광으로 분리된 기존 디자인에서 탈피해 로고가 없는 일체형 디자인으로 일신되었다.
블루투스 기능을 위한 배터리로 슈퍼 캐패시터(축전기)가 탑재되었던 전작과는 달리 0.35mAh의 리튬 티타늄 배터리가 탑재돼 사용시간이 개선됐다. 대기시간 기준 10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보여준다.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 간의 S펜 규격 차이는 없다.

4.10. 갤럭시 노트20 | 20 Ul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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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과 동일한 일체형 디자인을 유지했고, 규격 역시 노트10과 동일하다. 그러나 아우라 글로우 색상에 파란색 S펜이 제공됐던 전작과 달리 모든 S펜의 색상이 기기의 색상과 동일하다. 노트7/FE에서부터 지원되던 4096 필압과 틸트를 지원하고, 배터리 지속시간은 대기 시 최대 24시간으로 향상되었다.
전작과 대비해서 가장 크게 개선된 점은 펜의 반응속도이다. AI를 활용한 펜의 움직임 예측 시스템과 120Hz디스플레이의 조합으로 레이턴시가 기존 50ms+에서 '''9ms'''로 크게 개선되었다.# 다만 이것은 Ultra 모델 한정에 삼성 노트에서만 적용된다. 그래도 이것은 디스플레이 패널과 소프트웨어를 통한 지연속도 개선이므로 기존 노트의 S펜을 노트20Ultra에서 사용해도 동일한 수준의 반응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대신 노트20의 S펜을 노트9나 10에 쓰면 기존의 반응 속도가 나온다. 노트20 일반모델의 경우 디스플레이 패널의 한계로 20-26ms 정도의 레이턴시가 나온다.[26]
전작에 탑재되었던 에어 액션 기능이 강화되었다. 기존에는 특정 앱을 실행했을 때 앱이 지원하는 몇 가지 액션만을 지스쳐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홈 화면에서의 풀스크린 제스쳐에 대응되는 S펜 제스쳐가 추가되었다. 즉, 안드로이드 10에서 지원하는 제스쳐 바 기능(홈으로 가기, 뒤로가기, 멀티테스킹, 앱 간 전환 등)를 S펜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다.
노트7/FE 이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IP68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방진 등급은 최고등급이나, 방수 등급은 최고등급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본 모델과 울트라 모델 간의 S펜 규격 차이는 없다.

4.11. 갤럭시 S21 Ul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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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Ultra 모델은 갤럭시 S 시리즈 최초로 S펜을 지원한다. 그러나 노트 시리즈와 같이 본체에 기본적으로 수납되지 않고 별도 액세서리로 판매한다. 또한 노트 시리즈에 탑재되는 S펜과 달리 BLE(Bluetooth Low Energy) 기술을 지원하지 않으며, 별도의 충전이 필요하지 않는다. 따라서 기본적인 기능인 에어 커맨드, 필기 정도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새로 출시될 S펜 프로는 BLE(Bluetooth Low Energy) 기술을 지원한다.

5. 태블릿 컴퓨터 모델



5.1. 삼성 슬레이트 PC 시리즈 7


초창기 제품답게 256레벨 필압 을 지원한다.

5.2. 갤럭시 노트 시리즈(태블릿 컴퓨터 모델)



5.2.1. 갤럭시 노트 10.1


노트 10.1에 앞서 나온 갤럭시 노트 II의 사양과 동일한 1024단계필압을 지원한다.

5.2.2. 갤럭시 노트 8.0


S펜 사양은 갤럭시 노트 II의 사양인 1024단계 필압을 받아들였으나, 펜촉 교환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S펜으로 메뉴버튼 및 뒤로가기 물리버튼 누르기를 이 모델부터 지원하기 시작하여 이전까지 불편사항으로 지적되었던 점을 해소하였다.

5.2.3.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
&갤럭시 노트 PRO 12.2


S펜 사양은 갤럭시 노트3의 사양을 그대로 받아들여 1024단계 필압을 지원하며, 위아래를 뒤집어도 끼울 수 있는 것으로 나왔다.또 팬촉교환이 가능하다. 심지어 후면 카메라 디자인을 비롯한 거의 모든 디자인이 노트3와 똑같다.

5.3. 아티브 탭 시리즈(태블릿 컴퓨터 모델)



5.3.1. 아티브 탭 3


동세대의 기기인 갤럭시 노트 II와 동일하게 1024레벨 필압을 지원한다.

5.4. 갤럭시 북 시리즈(태블릿 컴퓨터 모델)



5.4.1. 갤럭시 북 10.6, 갤럭시 북 12.0


이전에 출시되었던 갤럭시 노트7과 같은 성능인 4096단계필압과 틸트 지원으로 나왔다. 하지만 이전까지 S펜과는 달리 내장 삽입형이 아닌 번들형으로 나와서 별도로 S펜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S펜이 기기 내부에 들어갈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 일반적인 필기도구만큼의 두께로 나와서 그립감이 향상되었다는 반응도 있다. 여담으로 갤럭시 탭 S3와동일한 번들형 S펜 모델이 제공된다.

5.5. 갤럭시 탭 시리즈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일괄적으로 S펜을 탑재하는 반면에, 갤럭시 탭 시리즈는 S펜 지원 여부가 조금 모호하다. 이는 노트 시리즈 중 태블릿 모델들이 2014년 노트 PRO 12.2 이후 출시되지 않고, 2014년 하반기 탭 S 시리즈와 2015년 탭 A 시리즈같은 제품군이 나오는 과정에서 삼성 내부에서 제품군의 위치와 컨셉과 같은 점들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에 출시 된 미들급 모델인 갤럭시 탭 S5e는 S펜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2019년 삼성전자가 갤럭시 S10e처럼 하위형 모델은 'e'를 붙여서 제품의 급을 나누는 것으로 보여진다.

5.5.1. 갤럭시 탭 S 시리즈



5.5.1.1. 갤럭시 탭 S3

이전에 출시 되었던 갤럭시 노트7과 같은 4096 단계 필압과 틸트를 지원한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는 달리 내장 삽입형이 아닌 번들형으로 나와서 별도로 S펜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때문에 일부 케이스는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하지만, S펜이 기기 내부에 들어갈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 일반적인 필기구의 두께로 나와서 그립감이 향상되었다는 반응도 있다.

5.5.1.2. 갤럭시 탭 S4

전작과 같은 4096 단계의 필압과 틸트를 지원하며, 전반적으로 유광 처리로 둥글둥글하게 만들어 S펜 디자인에 차이를 두었다. 전작과 동일하게 기기 수납은 불가능하다. 다만 갤럭시 탭 S3 및 갤럭시 북에 번들로 제공되었던 S펜과 달리 고정 클립이 없어 별도로 구매하는 케이스 외에는 수납을 하는 데 애로사항이 있다.
S펜을 사용할 때 간헐적으로 입력된 위치가 튀어버리는 오류가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제공된 S펜이 아닌 다른 S펜을 사용할 경우 문제가 확연히 감소한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S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었다.

5.5.1.3. 갤럭시 탭 S6

전작과 같은 4096 단계의 필압과 틸트를 지원하며, 반응속도는 59ms이다. 기기 후면에 자석으로 S펜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고, 삼성 공식 케이스들도 이를 고려하여 후면 S펜 수납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블루투스 페어링을 통한 무선 스위치/모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위해 자체 배터리가 탑재되어 기기에 장착 시 S펜이 무선 충전된다. 탭 S6의 스마트 S펜 무선 스위치, 에어 모션 기능은 갤럭시 노트10/10+보다 먼저 적용된 것이다.

5.5.1.4. 갤럭시 탭 S6 Lite

4096 단계의 필압과 틸트 인식을 지원한다. 반응속도가 26ms로 개선되었다. 5월 11일 업데이트로 S펜 번역기능이 추가되었다.
기기 측면에 자석으로 부착되어 펜을 수납할 수 있다.
블루투스와 배터리는 탑재되지 않아 고전적인 펜 기능만 사용할 수 있다.

5.5.1.5. 갤럭시 탭 S7 | S7+

[image]
전작과 동일한 4096 필압과 틸트를 지원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기 후면에 펜을 자석으로 부착하여 충전하고 보관할 수 있고, 기기 측면에도 자석을 추가하여 Apple Pencil 2세대처럼 부착이 가능하다. 간편한 부착을 위해 디자인 역시 Apple Pencil 2세대와 비슷하게 한 쪽이 납작한 원통 형태로 변경되었다. 단, 충전은 후면 부착 시에만 가능하다. 물론 충전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필기, 에어 커맨드 기능은 사용할 수 있다.
AI 포인트 예측이 도입되고, S7과 S7+ 모두 120Hz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 레이턴시가 기존 59ms(S6) / 26ms(S6 Lite)에서 노트20 울트라와 동일한 '''9ms'''로 크게 개선되었다. Noteshelf나 클립스튜디오와 같은 서드파트 앱에서도 개선된 반응속도가 지원되지만, 앱의 s펜 최적화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전작과 동일하게 블루투스와 6축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에어 액션 사용이 가능하다. 노트20와 동시에 공개된 기기인 만큼 S펜의 스펙 대부분이 노트20의 것과 동일하다.
무게: 7.9g

5.5.2. 갤럭시 탭 A 시리즈



5.5.2.1. 갤럭시 탭 A 시리즈/1세대 (with S Pen)

이때부터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태블릿 모델이 사실상 사라지고 갤럭시 탭 시리즈와 통합되어 나오기 시작했다. 동 시기에 나왔던 갤럭시 노트5와 같이 2048 필압과 틸트를 지원한다. 이전의 노트 태블릿이 위 아래를 뒤집어서 끼울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예전처럼 위 아래가 구분된 S펜으로 바뀌었다.
소속 기기 : 갤럭시 탭 A 8.0, 갤럭시 탭 A 9.7

5.5.2.2. 갤럭시 탭 A 10.1(2016) (with S Pen)

2016년 모델이지만 갤럭시 노트7보다 먼저 출시되어 갤럭시 노트5의 성능인 2048단계의 필압과 틸트를 지원한다.

5.5.2.3. 갤럭시 탭 A with S Pen

2019년 모델로, 이전 세대인 2017년과 2018년형 모델들이 지원하지 않았던 S펜을 지원한다. S펜 옵션의 전작인 갤럭시 탭 A 10.1(2016)과 달리, 노트10/노트10+, 갤럭시 탭 S6와 동일한 4096 단계의 필압과 틸트를 지원하나, S펜에는 배터리가 탑재되지 않아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갤럭시 노트7/FE/8과 같은 성능이다. '''규격도 동일'''해 기기의 거치 홈에 들어간다!

5.5.3. 기타 시리즈



5.5.3.1. 갤럭시 탭 Active 2

2017년 출시 모델로, 갤럭시 노트7과 마찬가지로 4096 단계의 필압과 틸트를 지원한다. 갤럭시 탭 S3와 동일하게 기기 수납은 불가능하지만, 기본 제공되는 프로텍티브 케이스의 상단부에 수납이 가능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5.5.3.2. 갤럭시 탭 Active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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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6 단계의 필압과 틸트를 지원한다.

5.5.3.3. 갤럭시 탭 Active 3


6. 노트북 컴퓨터 모델



6.1. 아티브 탭 시리즈(컨버터블 PC 모델)



6.1.1. 아티브 탭 7, 아티브 탭 5


동세대의 기기인 갤럭시 노트 II와 동일하게 1024레벨 필압을 지원한다.

6.2. 삼성 노트북 시리즈



6.2.1. 삼성 노트북 Pen, 삼성 노트북 Pen(2018)


각각 2017년 8월,12월에 출시한 모델. 갤럭시 노트 8과 동세대 모델이며 역시 4096단계 필압을 지원한다. 바로 이전에 출시된 갤럭시 북과 달리 다시 내장형으로 돌아왔으며 기존에 Always 시리즈에서 지원하던 USB-C 보조배터리 충전도 지원한다.

6.2.2. 삼성 노트북 Pen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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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작과 동일한 4096 필압을 지원한다. 펜 s 오션 블루 색상의 경우 갤럭시 노트 9 오션 블루 색상의 s펜과 동일하게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데 갤럭시 노트9와 달리 블루투스 연결로 원격으로 앱을 제어하는 기능은 탑재되지 않았다. 색상은 오션 블루와 플래티넘 화이트 두가지 이다.

6.3. 갤럭시 북 시리즈(노트북 컴퓨터 모델)



6.3.1. 갤럭시 북 플렉스


갤럭시 북 시리즈 중 갤럭시 북 Flex와 형제모델인 갤럭시 북 Flex α만이 s펜을 지원한다.
4096단계 필압과 틸트를 지원하고 갤럭시 북 Flex는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또한 노트10과 동일하게 원격으로 버튼 뿐만 아니라 모션을 통해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되었고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만, 방전되어도 펜으로는 작동할 수 있으며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블루투스 관련 기능을 위한 것이다.
디자인 면에서도 삼성 로고 부분이 유광으로 분리된 기존 디자인에서 탈피해 로고가 없는 일체형 디자인으로 일신되었다.
펜 끝 부분이 노트10 대비 각진 것을 제외하곤 디자인마저 노트10과 동일하다. 색상은 블루 단일이고 펜 끝 부분은 실버 색상에 본체가 블루 색상인데 노트10의 아우라 글로우의 S펜을 참조한 것으로 생각된다. [27]

6.3.2. 갤럭시 크롬북



6.3.3. 갤럭시 북 플렉스2


노트20, 탭S7과 동일하게 강화된 에어액션 기능이 탑재되었다.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와 미스틱 블랙이 출시되었다.

6.3.4. 갤럭시 크롬북2



7. 별매 S펜



7.1. 콜라보레이션 S펜



7.1.1. 몽블랑 Pix S펜&e-Starwalker S펜


[image]
좌측이 Pix S펜, 우측이 e-Starwalker S펜이다. 노트4/노트 엣지와 함께 공개되었다.

7.1.2.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 S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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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들러와 합작으로 출시된 S펜. MWC 2017에서 갤럭시 북 10.6&갤럭시 북 12.0갤럭시 탭 S3과 함께 공개되었다.
갤럭시 탭 S3, 갤럭시 북과 동봉되는 S펜과 같이 0.7mm 펜촉을 가지고 있어 펜촉이 호환되며, 연필 모양을 내기 위해 목재 소재[28]로 만들어졌다.
다만 기존의 S펜과는 달리 에어 커맨드를 호출하는 버튼이 없이 단순히 입력 기능만을 가지고 있어서 펜을 이용한 미술 작업에 특화된 제품이다.
보펙스로 만들어서 그런지 실제 연필처럼 잘 부러진다.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걸 못보고 밟거나 잘못해서 압력을 가하게 된다면 두동강 나버린다.

7.1.2.1.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 S펜 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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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한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 S펜의 2세대 격으로 나온 제품.
기존 제품보다 두꺼워졌고 길이도 조금 더 짧아졌으며 완전 연필같이 육각이던 몸체가 삼각으로 변경되었다.
에어 커맨드 버튼이 없는 등의 특성은 동일한데, 가장 큰 차이점은 S펜 후미에 와콤 펜 마냥 지우개 파츠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이 지우개 파츠를 온전히[29] 지원하는 앱은 소수인데,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이비스 페인트, 젠브러시, 포토샵 스케치,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 삼성 노트 정도이다. 주로 쓰는 앱들이 이 지우개 기능을 지원하는지 스테들러 또는 해당 앱 개발진에 문의를 먼저 해보는 것이 좋다.

7.1.3. 라미 사파리 S펜 (라미 AL-star 블랙 EMR)


[image][30][31]
독일의 만년필 브랜드인 LAMY와 합작해 만든 S펜으로, 볼펜, 샤프 펜슬 등으로도 출시된 바 있는 LAMY의 베스트셀러인 라미 사파리의 S펜 버전이다.
이미 베스트셀러로 입증된 라미 사파리와 규격이 완전히 동일한 펜이다. 그만큼 '''그립감이 가장 뛰어난 S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림이든 필기든 S펜을 자주 써야하는 유저라면 꼭 하나는 장만할 가치가 있는 펜이다. 참고로 만년필과 규격이 완전히 동일해 사파리 만년필이나 수성펜의 뚜껑이나 뒷 몸통 부분은 '''라미 S펜과 상호 호환'''된다. 다른 라미 사파리의 파츠로 갈아끼워 색상 커스터마이즈도 가능.
갤럭시 탭 A with S Pen 8.0 2019의 한국 출시와 함께 공개되었으며, 사전예약시 동봉되는 사은품으로 처음 발매되었다. 이후 갤럭시 탭 S6 사전예약 사은품으로도 증정되었다.
갤럭시 노트 10 가죽케이스, 라미 사파리 만년필, 라미 S펜의 3종 세트 구성으로 라미 스페셜 세트가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14만원.[32]
노트 10,10+ 를 9월 30일까지 구입한 고객은 삼성 멤버스에서 50000원 할인권을 주어서 이벤트몰에서 삼성 보조배터리 또는 3구 배터리 충전기와 묶어서 7000원, 9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2020년 3월에는 유광 블랙인 스모키 블랙 색상이 출시되었다.
갤럭시 탭이나 갤럭시 북 플렉스에 그림을 그리는 유저에겐 가히 필수품이나 마찬가지인 펜이지만, 삼성전자측에서 전용 펜촉을 판매하지 않으며, 호환되는 규격마저 안내하고 있지 않다.
2019년 발매된 구형(무광 블랙, 퍼플) 모델과 유광 스모키 블랙 모델은 갤럭시 노트5의 S펜에 쓰였던 1mm 펜촉과 동일한 것을 사용하므로 오프라인에선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노트5용 리필심을 사면 되고, 온라인에서는 같은 것을 '라미 사파리 S펜 2019 펜촉'등의 이름으로 판매하므로 이걸 사면 된다.
2020년 7월부로 구형(무광블랙, 퍼플) 펜은 단종되고, 유광 스모키 블랙 앞 부분+컬러 뒷 몸통으로 구성된 신형 펜을 삼성닷컴에서 단품 판매 중이다. 색상은 옐로우, 페트론, 블루의 3종이며 가격은 45,000원. 신형 컬러 모델부터 끝부분이 구형 모델보다 얇아진 0.7mm 펜촉을 채용했지만 이번에도 여전히(...) 전용 펜촉 비매에 호환 펜촉 안내가 없다. '''갤럭시 탭 S6용 펜촉'''이 호환되므로 이걸 사용하자.
와콤사의 신티크 프로펜2 전용 '''펠트심'''이 2019년 구형 라미 사파리 S펜과 호환된다. 종이질감필름을 붙이고 그림을 그리는 유저에겐 그야말로 최적의 선택지. 다만 펠트심은 사이즈가 1mm이므로 2020년 신형 라미 S펜에 넣을 경우 잘못하면 펜이 망가질 수 있다.[33]

7.1.4. 미쓰비시 하이유니 디지털펜


[image]
와콤의 보급형 액정 태블릿 와콤 ONE 용으로 출시된 펜.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 펜처럼, 일본의 미츠비시 Hi-Uni 연필과 동일한 바디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와콤 ONE에 쓰인 펜 입력 방식은 삼성의 S펜 입력 방식과 동일해 와콤 ONE용 기본 펜은 S펜 기기에도 인식되고,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S펜은 와콤 ONE에 인식된다. 하이유니 디지털펜도 마찬가지.
하이유니 디지털펜은 '''펜촉이 매우 특이'''한데, 규격은 갤럭시 노트7 이후 기본 S펜에 쓰이는 0.7mm 펜촉과 완전히 동일하지만, 삼성에서 내놓는 고무 재질의 화이트와 블랙, 플라스틱 재질의 그레이 총 3종류의 펜촉 중 어느 것과도 다른 독자적인 재질로 만들어졌다. S펜 그레이 펜촉보다 더 연질의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이 촉으로 저반사 지문방지 필름에 그리면 진짜 연필로 종이에 그리는 것 같은 최적의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S펜 계열 펜촉 중에 그림용으로는 가장 뛰어난 펜촉이다. 재질이 매우 연질이기 때문에 종이질감필름에선 너무 빠르게 마모되므로 궁합이 나쁘다.
2020년 12월 말까지 와콤 ONE과 이 펜을 모두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클립스튜디오에서 쓸 수 있는 하이유니 연필의 질감을 그대로 재현한 연필 브러시 세트(1H~10H, HB, 1B~ 10B 총 '''21종''')를 증정한다.

7.1.5. 모나미 153 S펜


[image]
2021년 2월 3일부터 삼성닷컴을 통해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색상은 퍼플, 민트, 브라운이 있다. 가격은 정가 기준 30,000원, 삼성닷컴 회원가 기준 29,000원이다. #
  • 일반적인 S펜과 다른 점은 누르고 있으면 지우개로 바뀌는 에어커멘드 버튼이 없다는 점이다.

7.2. S펜 플러스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로 인해 미판매된 노트7의 S펜을 재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7.2.1. 1세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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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과 일반 펜의 결합품이다. 9월 30일까지 갤럭시 노트 FE 구매자가 삼성 페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이벤트 등록 시 제공되었다. 일단 정가는 3만원 이상.
포장 안엔 S펜 플러스, 사용 안내서와 볼펜심 여유분 2정이 포함 되어있다. S펜 플러스는 S펜을 크게 만들어 더 쥐기 편하게 만들었고, S펜 반대편엔 보통 볼펜이 있다. 볼펜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엔 펜 뚜껑을 닫거나 펜 앞 쪽을 돌려 볼펜심을 넣으면 되며, 볼펜 회전부를 더 돌리면 분해되어 스프링과 볼펜심, 그리고 갤럭시 노트 7, FE의 S펜과 완전히 동일한 것이 들어있는데 상호호환이랄 것도 없이 완전히 폰에 내장된 것과 동일한 물건이기에 만에하의 분실시 여분의 S펜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노트8의 S펜도 노트7과 동일한 크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호환이 된다.. 노트8의 화면이 꺼져 있을 때 화면 위에서 펜의 버튼을 누르면 꺼진화면 메모를 띄워주는 기능 역시 사용가능하다
확실히 S펜보다 더 크기 때문에 일반 볼펜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어 공짜로 쓰기엔 좋은 물건이고, 학생, 사무직같은 볼펜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자주 사용할 일이 많은 사람이라면 사용을 고려해볼만한 물건이지만 제품의 퀄리티 자체는 그립감과 필기감을 딱히 고려하지 않은 듯한 불편하고 딱딱한 플라스틱 그립, 뚜껑을 끼운 상태에선 무게 때문에 필기가 힘겨운 어마어마한 무게, 좋다고는 말할수 없는 펜촉, 1~2cm 남짓하여 용량이 너무 적어 장기적 사용을 기대하기 힘든 잉크 카트리지 등의 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S펜 플러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폰 안에 들어있는 S펜을 빼고 쓰거나 S펜 절전 기능을 해제하는 등 S펜 인식을 상시 활성화 해야만 쓸 수 있는데 이는 즉슨 배터리 사용량이 늘어난다.
또다른 단점은 보관이 그닥 용이하지않다는점. 일반 펜처럼 그냥 두고 다니기에는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몇가지 있는데, 2 in 1이라고 내놓은 볼펜&S펜의 일체형 구조는 뚜껑을 어느쪽에 꽂아두어도 신경쓰이게 되어있다. 볼펜쪽에 꽂아두자니 S펜팁이 상할까 걱정, S펜쪽에 꽂아두자니 끼어서 빠지지 않을까 걱정. 이래저래 신경쓰이게된다. 한번 끼게되면 정말 안 빠진다. 가방이나 필통에 아무 생각없이 던져놓으면 필연적으로 그러한 참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7.2.2. 2세대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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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했던 전작과 다르게 좀 더 깔끔해지고 색상도 블랙으로 고정됐다. 한 쪽은 S펜, 다른 쪽은 일반 볼펜으로 되어있다. 다만 잉크가 몇 번 쓰면 사라지는 수준이라 있으나 마나다.
전작에 비해 펜의 무게중심이 상당히 안좋다. 뚜껑이 매우 무거워 펜을 쥘 경우 펜의 뒤쪽으로 쏠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평소에 무거운 펜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 일반적인 펜의 그립감을 원한다면 외관 말고는 전혀 차이가 없는 1세대를 추천한다.
[1] 최상위인 S Ultra 라인에서만 적용되며 2021년 기준 적용 기기는 갤럭시 S21 Ultra만 지원한다.[2] 단, 갤럭시 탭 S5e는 예외[3]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 II, 갤럭시 노트3, 갤럭시 노트3 네오[5]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 엣지, 갤럭시 노트5[6] 갤럭시 노트7~현재[7] 정확히는 갤럭시 노트 4부터 틸트를 지원한다[8] 주로 자석으로 탈부착하는 다이어리식 케이스에서 생기는 문제로, 간단히 자석 부분을 폰에 닿지 않게끔 해놓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9] 그림쟁이들이 쓰는 타블렛 펜촉을 생각하면 편하다.[10] 단, 갤럭시 탭프로 S 전용으로 나온 C펜은 블루투스를 통해 기기와 연동된다.[11] 모든 스타일러스 펜이 다 호환되지는 않는다. 대표적으로 인튜어스 펜 & 터치용 스타일러스는 갤럭시 노트4가 반응하지 않는다.[12] 갤럭시 노트4 S-LTE,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버전 기준으로 설정 → S펜 → S펜 절전에 체크하면 된다.[13] 물론, S펜이 아닌 손가락으로도 글씨를 쓰는게 가능하다.[14] 노트1의 베리 핑크 색상의 채도가 (...) 굉장했다.[15] 로즈골드 색상이 두 가지로 나뉜 이유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3 색상 옵션을 로즈골드 블랙, 로즈골드 화이트 이렇게 두 개로 나눠서 공개했기 때문이다.[16] 와이파이 설정 등[17] 대신 S펜을 거꾸로 넣었다가 억지로 빼면 센서가 파괴되는 현상이 생겼다. 심하면 '''메인보드가 망가진다.'''[18] 다만 이 부분의 내구성이 좀 애매해서, 눌러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A/S할때 이 부분은 무료로 해준다.[19] 갤럭시 노트4갤럭시 노트 엣지에도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로 추가되었다.[20] 갤럭시 노트4에서의 인식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물리적 센서로 바꾼것이 화근.[21] 덕분에 물속에서 S펜을 사용할 수 있다.대신 S펜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손가락으로 하는 터치는 불가능하고, 정전식 터치 스크린 특성상 물속에서는 손가락 인식이 되지 않는다[22] 2015년 11월 이후 생산되거나 A/S를 받은 노트5는 역방향 삽입은 되지만, 걸려서 빠지지 않을 확률이 매우 낮다. 허나 노트7의 경우 역방향 삽입을 차단함으로써 이런 사고를 원천봉쇄하였다.[23] 노트8 올림픽 에디션에 들어가는 S펜은 펜 끝의 사출버튼, 에어 커맨드 호출버튼과 삼성 로고가 쓰여진 부분은 메이플 골드 색상의 그것과 같으나 몸체 부분의 색상이 흰색이다.[24] 사실 전지는 아니고 슈퍼 캐패시터(축전기)가 들어있다.[25] 광클릭시 50회를 더 클릭할 수 있다.[26] 추후 업데이트로 노트10도 이정도의 속도로 줄어들 예정이다.[27] 애초에 갤럭시 북 Flex가 갤럭시 노트의 디자인과 특성을 이식한 랩탑이긴 하다.[28] 원목은 아니고 스테들러에서 개발한 나무 + 플라스틱 소재인 보펙스로 만들어졌다.[29] 즉, 별도의 조작없이 펜을 뒤집어 바로 지우개로 쓸수 있는 기준. 앱에서 브러시를 지우개로 선택하고 뒤집어 쓰는 정도는 모든 앱이 지원한다. 다만 이런 사용법은 뒤편 지우개 파츠의 실용성이 없다시피 할 뿐이다.[30] 참고로 1세대는 빠져있다.[31] 맨 오른쪽에 있는 펜은 라미 사파리 S펜은 아니지만 와콤 EMR 펜으로서 사실상 라미 사파리 S펜의 형제 모델이다. 당연히 삼성 S펜 규격과 호환.[32] 참고로 화이트 색상의 라미 사파리 S펜은 별매를 하지 않고 이 패키지에만 들어 있다.[33] 미쓰비시 하이유니 디지털펜의 펜촉이 신형 라미s펜과 호환되는데다 종이 질감 필름과 궁합이 매우 잘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