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아톰즈/1995년

 



'''포항 스틸러스 연도별 일람'''
1994년
'''→'''
'''1995년'''
'''→'''
1996년
1. 개요
2. 드래프트
2.1. 선발 결과
3. 외국인 선수
4.1. 대회 개요
4.2. 경기 결과
4.3. 결과
5.1. 대회 개요
5.2. 경기 결과
5.2.1. 전기리그
5.2.2. 후기리그
5.2.3. 챔피언결정전
5.3. 결과


1. 개요


포항제철 아톰즈의 1995 시즌에 대한 문서.
법인화를 하면서 포항 아톰즈로 구단명을 변경했다.

2. 드래프트


  • 1995 시즌부터 참가하게 된 전남 드래곤즈전북 다이노스에게 창단팀 우선 지명권이 돌아갔다.[1]
  • 1993년과 마찬가지로, 신생팀들에 지명되는걸 꺼린 일부 선수들이 드래프트를 거부하고 일본행을 택했다. 곽경근, 이우형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대표 선수들이 그들이다. 이들은 이후 1998년 드래프트를 통해 국내로 복귀하였다. 한편 지난 1993년 드래프트에서 완산 푸마의 지명을 피해 실업 리그와 상무 행을 택했던 노상래, 김태영, 김도훈, 김인완 등의 선수들은 1995년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 당시 4순위 지명은 연고지명이라 하여, 각 구단이 후원하는 대학의 졸업 선수를 우선 지명할 수 있게 하였다.
  • 1995년 1월 10일, 대학진학에 실패한 선수과 실업축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추가 드래프트를 실시하여 11명을 추가로 지명하였다.
  • 전남과 전북이 창단팀 자격으로 3명씩 선 지명한 후 1순위 지명에서는 가장 뒷 순위로 밀려났다. 그 후 전 시즌 리그 순위에 역순하여 1순위 지명 순서를 정하였었다.

2.1. 선발 결과


'''순위'''
'''1순위'''
'''2순위'''
'''3순위'''
'''임의지명'''
'''5순위'''
'''6순위'''
'''7순위 이하'''
'''추가드래프트'''
'''이름'''
장현호
박상인
강상협
박영섭
강민순
정우창
김영호, 박현순, 김인섭. 이철호, 최태종
임진용

3. 외국인 선수


'''국적'''
'''이름'''
[image]
라데

4. 리그컵



4.1. 대회 개요


  • 정규리그가 개막하기 전인 3월과 4월에 컵대회가 진행되었다.
  • 단일 풀리그로 1라운드씩을 치룬 뒤 우승을 가린다.

4.2. 경기 결과


1라운드
VS 현대 호랑이
1995년 3월 25일
울산공설운동장
현대
2
김현석(42분,75분)
포항
1
라데(13분)


4.3. 결과


  • 7경기 1승 3무 3패(승점 6)로 7위을 기록했다.

5. 코리안리그



5.1. 대회 개요


  • 이번 대회부터 전기, 후기리그 나누며 전기리그 1위와 후기리그 1위가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2팀이 맞붙게 되어 1위를 결정한다.

5.2. 경기 결과



5.2.1. 전기리그



5.2.2. 후기리그



5.2.3. 챔피언결정전


1차전
VS 일화 천마
1995년 11월 4일
동대문운동장
일화
1
한정국(13분)
포항
1
라데(21분)

2차전
VS 일화 천마
1995년 11월 11일
포항스틸야드
포항
3
황선홍(12분,31분)
라데(87분)
일화
3
신태용(57분,65분)
고정운(85분)

3차전
VS 일화 천마
1995년 11월 18일
안양종합운동장
일화
1
이상윤(104분,골든골)
포항
0



5.3. 결과


  • 전기리그 14경기 7승 5무 2패(승점 26점)로 3위를 기록하였고, 후기리그 14경기 8승 5무 1패(승점 29점)로 우승을 차지하여 챔피언결정전에 진출 전기리그 우승팀 일화 천마를 만나 2무 1패로 통합 준우승을 기록했다.
  • 황선홍이 24경기 11득점 6도움을 기록하여 득점순위 3위 도움순위 3위를 차지하며 맹활약하였다.
  • 라데는 24경기 6득점 6도움을 기록하여 득점순위 9위 도움순위 2위를 차지하며 맹활약하였다.

[1] 기존 1994 시즌 참가했던 전북 버팔로는 팀이 해체되었고, 전북 다이노스는 전북 버팔로와 별개의 구단으로 취급했기 때문에 전북 다이노스의 우선 지명 행사가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