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즈맨(메가맨 록 포스)

 

Fuse[1] Man [2]

록맨 시리즈의 팬게임 메가맨 록 포스의 보스 중 한 명. 스테이지 BGM, 황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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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By : KarakatoDz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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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소에서든 폭탄을 터뜨릴 수 있는 로봇.
애리조나의 사막 어딘가에 위치한 폭탄 저장고를 지키는 로봇. 몸 안에 내장된 강력한 전자 도폭선 '''팬텀 퓨즈''' 덕분에 발파/철거 작업에 동원되기도 한다. 불 붙이면 타들어갈 것 같이 생긴 머리 위의 도화선은 그냥 멋내기 장식일 뿐이지만, 몸 안의 전자 도폭선들에 고전압의 전류가 통하는 날엔 정말로 위험해진다. 퓨즈맨은 처음 제작될 때부터 약간 마초적인 성격이 되도록 프로그램되긴 했지만 언제부턴가 약간의 보상심리가 느껴질 정도로 과도한 남자 예찬과 여성형 로봇에 대한 푸념을 시도때도 없이 늘어놓고 있다. 아무래도 워낙 폭발이 난무하는 일터에서 근무하다 보니 심리적으로 피폐해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는 그 사실을 절대로 받아들이려 들지 않는다.
'''"남자의 노동은 정말 아름다워!"'''
* 장점 : 자신감
* 단점 : 핑계
* 좋아하는 것 : 여자
* 싫어하는 것 : 매듭지어진 끈
퓨즈맨의 스테이지는 전방으로 충격파를 방사하는 발파기 형태의 졸개, 거미둥지에서 튀어나오는 거미 형태의 졸개, 등에 맨 자루에서 폭탄을 꺼내 집어던지는 고릴라 형태의 졸개, 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졸개, 박쥐 졸개, 천정에서 이동하며 총알을 쏘는 졸개 등 졸개 자체 다양하고 번거롭지만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그 대신 중간지점부터 버스터를 한 번 맞추면 작동돼서 절대 멈출 수 없어지는 광산차에 타서 이동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단순히 광산차에 타고 진행하는게 아니라 도중에 낙사를 피하기위해 다른 광산차로 점프해서 갈아타거나 광산차만 통과가 가능한 틈이 있게 지형이 가로막아 광산차에서 내려서 지형위로 올라갔다 다시 광산차에 타면서 진행해야 하며 여기에 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졸개, 천정 졸개, 고릴라 졸개 등 졸개들이 막아서기 때문에 재빨리 처치해주지 않으면 광산차가 지나가 화면밖으로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뒤로 다시가서 광산차를 작동시켜 끌고와야한다. 여기에 하드모드에선 허공에 가시가 추가되고 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졸개가 폭발하면서 8방향으로 총알을 뿌린다. 록맨이면 펄스 스토퍼로 총알 상쇄가 가능하나 이 무기가 없으면 이 구간에서 한번이상은 피격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구간일 정도로 빡세다. 다음엔 광산차를 타고 가시를 피해 아래로 내려가는 구간을 지나오면 화면에 '''1분 30초'''의 타이머[4]가 있는 시한폭탄(!!)이 있다, 제한시간 안에 빨리 진행하지 않으면 화면전체 판정인 연쇄폭발이 일어나 무사 통과가 버거워지는 구간에서는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5] 재빠르게 지나가 보스룸에 도달하면 폭발을 회피할 수 있다.[6]
보스전에서 퓨즈맨은 마치 샤이닝 호타루니쿠스의 윌 레이저처럼 수직 방향으로 꺾이며 록맨(록 포스)을 추적하는 도폭선 팬텀 퓨즈를 발사하여 공격한다. 패턴 자체는 간단하고 회피도 어렵지 않으나, 폭발 범위가 매우 커서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그러나 하드 모드가 되면 팬텀 퓨즈의 속도도 빨라졌거니와 팬텀 퓨즈를 쏜 다음 바로 다이너마이트 두 개[7]를 뒤이어 던지는 패턴과 화면 밖으로 다이빙해선 폭탄 3개를 연속으로 뿌려대는 패턴이 추가되어서 난이도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끔찍해진다. 회피 타이밍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너 죽고 나 죽자식 막싸움이 되든지 약점무기 없이는 그냥 발리게 될 정도로 어려워지므로 주의. 추가로 팁이 있다면 퓨즈맨이 제자리에서 쏘는 팬텀퓨즈는 안될 것 같지만 슬라이딩으로 회피가 가능하며 화면 끝에 있을 때 안 맞는 경우도 많다. 하드모드에선 반드시 이점을 숙지하자.
약점은 쇼크맨의 쇼크 건틀릿 / 일렉맨의 썬더 빔.
획득하는 특수무기는 '''팬텀 퓨즈(Phantom Fuse)'''. 발사 후 이동키로 상하좌우로 조작할 수 있는 도폭선을 발사하며, 도폭선이 폭발할 때 까지 록맨은 움직일 수 없다. 이 도폭선은 적이나 벽에 닿으면 폭발한다. 웨폰에너지 소모량이 심하지만 서킷맨의 서킷 브레이커와 더불어 막혀있는 벽을 부술 수 있는 무기이며, 실드 어태커나 방패를 든 스나이퍼 조, 심지어는 어지간한 중간보스까지도 한 방에 보내버리는 강력한 무기다. 그리고 록 포스들이 길을 뚫어주는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그러기 전에 록맨이 자력으로 길을 뚫을 때 사용되는 무기가 이 팬텀 퓨즈이기도 한데, 이러면 록 포스들이 매우 실망스러워하거나 화를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포톤맨의 약점 무기이다.
엔딩 후엔 마음을 편하게 고쳐먹고 로봇 전용 클럽에 봄버맨파이어맨과 같이 와서 샤인우먼(Shine Woman)이란 여성형 로봇에게 작업도 걸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히려 퓨즈맨에게 끌려나온 나머지 둘이 서로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를 시전하며 쑥맥끼를 보이는 실정(...).

1. 플레이 가능 록 포스


'''록 포스 멤버 일람'''
나이트맨
니트로맨
다이브맨
'''봄버맨'''
파이어맨
일렉맨
컷맨
토네이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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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시 구출하는 록 포스는 봄버맨.'''
퓨즈맨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해금된다. 플레어맨 스테이지에서 봄버맨으로 플레이하지 않을 경우, 중간에 바닥이 막혀있는 곳에서 커다란 시한폭탄을 들고 나타나 막힌 바닥을 뚫어준다. 팬텀 퓨즈로 먼저 바닥을 뚫어버리면 화를내며 폭탄을 저 멀리 던져버리고 한숨을 푹푹쉰다.
록맨이 무기(팬텀 퓨즈)를 습득 할 때 같이 동행하여 나오는데 앞에는 퓨즈맨 스테이지에서 봤던 고릴라와 발파기 형태의 졸개들이 많이 뭉쳐있어 돌파가 힘든 상황에 봄버맨이 앞으로 나와 손에든 하이퍼 봄버로 정리하려는 사이 록맨이 먼저 팬텀 퓨즈를 쏴서 봄버맨을 피해 팬텀 퓨즈를 적들에게 명중시켜 정리해 버린다. 그리고 봄버맨은 뜨거워지는 사람에게 찬물을 끼얹은 듯한 표정으로 록맨을 쳐다본다, 그리고 록맨은 언제나 그랬듯 표정변화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이동하고 봄버맨도 그 뒤를 따라 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메인 웨펀은 하이퍼 봄버. 공격할 시 전방으로 하이퍼 봄버를 던지고, ↑+공격 시 바로 위로 하이퍼 봄버를 던진다. 슬라이딩을 하면 하이퍼 봄버를 제자리에 떨어뜨려 폭발시키면서 슬라이딩을 한다. 봄버맨은 록 포스 멤버들 가운데선 팬텀 퓨즈나 서킷 브레이커처럼 막혀있는 벽을 부술 수 있는 유일한 록 포스다. 이동속도나 점프 높이는 록맨과 동일하며, 하이퍼 봄버를 직접 들고 공격하기 때문에 사다리에 매달려있으면 하이퍼 봄버를 들 수 없어서(...) 공격 자체가 봉쇄되는 등 조작이 약간 불편하다.[8] 하지만 그런 단점들을 압도적인 화력으로 뒤덮는다. 하이퍼 봄버는 시리즈 중 최악의 쓰레기 무기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 록맨 1에서와는 달리 적이나 지형에 닿는 즉시 크고 아름다운 폭발을 일으킨다. 위압적인 비주얼에 걸맞게 위력 또한 어마어마하여 중간보스까지도 하이퍼 봄버 한 방이면 정리되는 수준. 하이퍼 봄버를 전방으로 던지기 때문에 적이 접근해오면 난감하지만, 슬라이딩을 하면 폭탄을 바로 제자리에 떨어뜨려 터뜨린다는 것을 이용해 슬라이딩을 재빨리 캔슬하여 제자리에서 터뜨리면 근접한 적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플레이그맨 스테이지 진행시 움직이는 지형 위에서 비행형 졸개들이 날아올 때는 굉장히 골치 아파진다. 보스의 약점은 하이퍼봄버니까 그것으로 위안을 삼자. 다른 록 포스가 그렇듯이 약점 무기가 아닌 보스에게는 하이퍼 봄버의 대미지가 1칸으로 줄어드는 게 최대의 단점. 봄버맨의 모든 공격은 팬텀 퓨즈와 마찬가지로 포톤맨, 플레이그맨, 서르모맨에게 약점으로 작용한다.
조작이 니트로맨처럼 까다롭지만, 압도적인 공격범위로 어떻게든 헤쳐나가자.

2. 퓨전 보스


모든 메인 8보스를 클리어할 때 스테이지 선택창 상 대각선에 위치한 보스[9]를 마지막으로 클리어하면 쇼크맨과 합체한 '''워맨(War Man)'''으로, 그리고 십자선에 위치한 보스[10]를 마지막으로 클리어하면 크립트맨과 합체한 합체한 '''테러맨(Terror Man)'''으로 재조립되어 록맨을 막아선다. [11]
이 항목에선 포트레이트 위치가 동일한 '''워맨'''의 스테이지 및 보스 공략법만을 다루며, 테러맨에 대한 설명은 테러맨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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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By : KarakatoD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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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전쟁 게임 시뮬레이터의 왕이었던, 워맨은 큰 댓가를 치르는 게임에서 인간 경쟁자에 맞서 싸우는 로봇이었다. 인간들은 로봇을 직접 만들어 로봇끼리 겨루는 도전을 할 수 있었지만, 그들은 종종 단순히 자신들의 명성을 위해 워맨과 싸우는 것을 선택했다. 그러나 워맨이 계속해서 승리를 거두자, 인간들은 워맨과 그의 창조자를 부정 행위를 저질렀다며 비난하기 시작했다. 악의적인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조사결과가 증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만이 폭주한 인간들은 도전을 거부하게 되고 회사는 결국 폐업하고 말았다. IC 칩을 제거하기 직전 워맨은 마지막 말을 남기길: '''"오늘의 나는, 무의미한 챔피언으로 죽게 된다. 언젠가, 나는 다시 돌아와 가치있는 도전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12]
보스인 워맨은 한손검과 방패를 든 중세 기사 형태의 로봇이다. 십자가가 돋아있는 투구와 십자가가 그려진 방패로 보아 십자군을 모티브로 한 듯. 배경 뒷편의 옥좌에 앉아있다가 튀어올라 등장한다. 스테이지 BGM, 비장하다.
포대로 둘러싸인 성으로 이루어진 워맨 스테이지는 두 가지의 기믹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늘색 점빅을 적의 공격[13]으로부터 지키면서 하늘색 발판까지 옮기는 것과 일정 시간마다 비행기 형태의 졸개가 스테이지 전체에 폭격을 가할 때마다 발판 밑으로 가서 피하는 것이다. 또한 주황색 컬러링의 돌아온 점빅과 스나이퍼 죠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방패를 든 녀석은 물론 방패를 들지 않은 스나이퍼 죠에다 총도 뭣도 없이 뛰어다니는 녀석이 사다리를 타며 돌진해오기까지 한다. 주황색 점빅이 양쪽에서 동시에 중간보스로 출현하여 플레이어를 막아서기도한다. 하늘색 점빅은 플레이어 캐릭터의 공격을 받을 때마다 움직였다 멈췄다를 반복하는 것을 이용하여 움직임을 제어하는 것이 관건. 스테이지 디자인은 쌍둥이 점빅이 중간보스로 출연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록맨의 푸른 구역, 워맨의 붉은 구역으로 나뉘어져있는 듯. 비행기 졸개[14]가 폭격해대는 실외 배경 속 포신들마저 제각기 반대방향을 향해 있는데, 록맨 쪽 포신들은 정상적으로 생겼지만 워맨 쪽 포신들은 대포 대신 주먹이 달려있다.
보스전에서의 워맨은 방패를 앞에 들고 검을 치켜든 상태에서 이동을 하는데, 워맨이 방패를 든 상태에서는 모든 공격이 무효화되고 검을 치켜들었기 때문에 점프로 뛰어넘어갈 수도 없다.[15] 워맨 앞에 잠시 가만히 있으면 워맨이 방패를 거두고 공격을 준비하는데, 이때 공격을 하면 워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워맨이 검으로 찌를 준비를 하면 검으로 찌르고, 검을 들고 휘두를 준비를 하면 세로로 베어서 검기를 날리는데 이 검기는 점프로 워맨을 뛰어넘는 걸 방지한다. 또한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으면 세 번 펄쩍 뛰어서 검을 바닥으로 세워 찍어버리기도 하는데, 이 때도 워맨이 방패를 들지 않았기 때문에 공격을 하면 피해를 줄 수 있다. 공격의 판단은 어렵지 않으나, 필연적으로 장기전이 되니 끝까지 마음을 놓지 말 것.
하드모드에선 워맨의 공격속도가 빨라지며 록맨(록 포스)이 서 있는 자리에 몇 번 공격을 하고 나면 알아서 점프로 되돌아가지 '''않으며''', 대미지를 충분히 입을 때까지 앞으로 계속해서 직진해 록맨(록 포스)을 코너까지 밀어붙이는데다 점프로 넘으려 할때마다 속공으로 검기를 날려대기 때문에 워맨이 많이 접근해오지 않도록 가까이 가서 견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완전히 코너에 몰아넣어지기 전에 댐딜을 해야 몰리는 걸 피할 수 있다.
약점은 크립트맨 크립트 클록,[16] 록 포스는 나이트맨의 나이트 크래셔.

[1] 흔히 쓰이는 전기 회로의 안전장치 퓨즈가 아닌, 폭탄의 폭발물을 점화시키는 신관, 뇌관이라는 뜻.[2]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8년만의 록맨 신작인 록맨 11동일한 이름의 보스가 나와버렸다. 메가맨 언리미티드쪽에서 니트로맨이란 이름의 보스를 내보내려다가, 록맨 10에 동일 이름의 보스가 나오면서 트라이나이트로맨으로 바뀌었던 것이 생각나는 부분. 단 이쪽의 보스는 도화선을 뜻하는 퓨즈고, 록맨 11쪽은 흔히 퓨즈하면 생각나는 전기 부품의 퓨즈라 전기 계열 보스다. 이 보스의 약점이 전기 계통인걸 생각하면 꽤 묘한 관계가 되어버렸다. 만약 개명을 한다면 '''붐맨'''으로 될 예정이지만, 이름이 언제 개명할지는 불명이다.[3] 정작 팬 아트 색상이 파란색에서 회색으로 수정되었는데, 같은 8보스인 펄스맨과 이미지가 많이 겹친다는 이유로 수정되었다. 다만, 인 게임에서는 아직 수정이 안 되어 있는 상태.[4] 이지 에서는 '''2분''', 하드 에서는 '''1분'''[5] 지형도 시한폭탄을 밟고 지나가며 화면 밑에서 로켓형 적이 일정간격을 두고 수직으로 계속 올라온다, 파괴가 가능하니 처치하며 빠르게 지나나가야 하며 고릴라도 등장해 막아선다 시간이 촉박하다.[6] 하드모드에선 조금이라도 주저하면 보스룸에 들어가기 전에 폭발에 한번이상 휘말린다. 즉사는 아니지만 시한폭탄의 시간도 빨리가기 때문에 압박감이 장난아니다. 논스톱으로 진행해야하기때문에 노력해보자.[7] 노말에서도 하나씩 던지고, 이지에서는 아예 던지지 않는다.[8] 대신 사다리를 뗐다가 다시 잡으면 하이퍼봄버를 들었다가 아래로 떨어뜨린다, 이 점을 이용하여 사다리를 마구 잡았다 뗐다 하면 하이퍼봄버를 마구 떨어뜨려 봄버맨의 아래로 엄청난 연쇄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9] 크립트맨, 바이러스맨, 쇼크맨, 셔레이드맨[10] 펄스맨, 퓨즈맨, 포톤맨, 서킷맨[11] 설정을 잘 읽어 보면 이 녀석들은 진짜 합체한 게 아니고, IC칩만 따로 빼내서 미리 빼돌린 퓨전 보스들의 몸체에 끼운 것이므로 아예 이상한 것은 아니다.[12] 원문 : King of the biggest war game simulator, War Man was the robotic opponent pitted against a human competitor in a high stakes game. Though humans could choose to lead robotic armies against each other, they often chose to battle War Man himself simply for the prestige. However, War Man was so effective at winning that customers accused him and his creators of cheating. Though investigations proved that no foul play was at hand, frustrated customers refused to return and the company eventually went out of business. Before having his IC chip removed, War Man made a chilling remark: "Today, I die an empty champion. One day, I will return to face a worthy opponent."[13] 스나이퍼 죠의 총알 6대, 발파기 졸개의 폭풍 4대, 그리고 폭격기의 폭탄 2대 가량의 대미지를 입으면 파괴되며, 록맨(록 포스)과 가까이 있을 때 파괴되면 이 폭풍에 록맨(록 포스)도 대미지를 입는다. 만약 하늘색 점빅이 죽었다면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서 리젠되는 것을 다시 처음부터 조종해야 한다.[14] 노말모드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무자비하게 폭탄을 뿌려주고 가신다.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피해야한다.[15] 토네이도맨은 워맨 너머로 넘어갈 수 있으나 위에서 내려찍는 특수공격이 먹히지 않는다.[16] 크립트 클록으로 대미지를 입히면 그 즉시 저공 점프를 하며 피하므로 부딪히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