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션 바오밥
1. 소개
일본의 성우 매니지먼트 그룹. 창립 이후부터 쟁쟁한 성우들을 거느리고 있는 회사로 유명'''했다'''.
원래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 성우들이 갈라져서 만들어진 회사이고 보니 그쪽과는 오랫동안 견원지간이다. 덕분에 아오니에서 캐스팅 협력을 맡고 있는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작품에서 한동안 바오밥 소속의 성우를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그나마 90년대 이후에는 아오니에서 캐스팅 협력을 하지 않은 작품이 많아지면서 이쪽에는 바오밥 소속 성우들이 많이 출연했고 2000년대 이후에는 아오니에서 캐스팅 협력을 한 작품에서도 바오밥 소속의 성우가 나오는 경우가 흔해졌다. 한때 바오밥 소속이었던 코시미즈 아미 따돌림 사건의 원인도 이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코시미즈 항목 참조할 것.
아트비전과는 사이가 괜찮았는데,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1]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2] , 신기동전기 건담 W, 소녀혁명 우테나[3] 등만 봐도 아트비전과 바오밥 성우들이 골고루 기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11년에 소속사를 대표하는 성우들이 무더기로 퇴사하는 사건이 있었다. 후쿠야마 준을 비롯해 고토 유코, 스기야마 노리아키, 타치바나 신노스케, 미즈시마 타카히로, 신도 케이, 히노 사토시, 테라시마 타쿠마, 오리카사 아이, 산페이 유코, 코시미즈 아미 등이 모리카와 토시유키가 설립한 액셀원으로 이적했다.[4]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성우 일을 하고 싶다는게, 바오밥에서 액셀원으로 이적한 성우들의 공통점이라고. 이 때문에 한때는 성우 매니지먼트를 관두는게 아니냐는 말도 많았으며, 실제로 업계에서의 영향력도 많이 줄었는지 카네모토 히사코 이후로 강력한 푸쉬를 받는 신인급 성우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그에 따른 악영향을 받는 중.
2011년 소속 성우 카와카미 토모코가 지병 악화로 사망해서 성우 유고(有故)를 치뤘던 적도 있었다.
2. 전현직 소속 성우
2.1. 남성
- 마치다 마사노리
- 마츠모토 야스노리(1987~????) 현재 시그마 세븐
- 미즈시마 타카히로(2000~2011) 현재 액셀원
- 야마시타 소우야
- 오가타 켄이치(????~2016) 현재 오피스 우미카제
- 이시마루 히로야
- 이시카와 히로아키
- 카와무라 타쿠오(????~2013) 현재 벨 프로덕션
- 코야스 타케히토(1988~1999) 현재 티즈 팩토리
- 하야미 쇼(????~????) 현재 Rush Style 대표이사
- 호리우치 켄유(1984~2002) 현재 켄유 오피스 대표이사
- 히로세 마사시
- 미토 코조
- 토리우미 카츠미
- 사카즈메 타카유키(????~2011) 현재 악센트
- 시부야 시게루
- 미즈나카 마사아키
- 카이토 타스쿠
2.2. 여성
- 고토 유코(1999~2011) 현재 액셀원
- 니시 히로코(????~2011) 현재 벨 프로덕션
- 마시바 마리
- 마야마 아코(????~2014) 현재 켄유 오피스
- 마츠이 나오코(1983~2013) 현재 개인사무소 'App & Ups'
- 마츠오카 유키
- 미야지마 에리
- 모토이 에미
- 모토미야 카나
- 사카키바라 요시코(1980~미상) 이후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으로 갔다가 콤비네이션 입사.
- 사쿠노 아이리
- 산페이 유코(2000~2011) 현재 액셀원
- 아오키 사야카(????~2011) 현재 벨 프로덕션
- 야지마 아키코(1988~2010) 현재 프리랜서
- 오리카사 아이(1988~2011) 현재 액셀원
- 오하라 노리코(????~2018) 현재 81 프로듀스
- 유미바 사오리
- 이와하시 유카
- 이치조 미유키
- 이케모토 사유리(????~????) 현재 켄유 오피스
- 카네모토 히사코
- 카와카미 토모코(2011년 사망)
- 카타오카 토미에 현재 81 프로듀스
- 코바야시 사나에(2000~2015) 현재 시그마 세븐
- 코시미즈 아미(2003~2011) 액셀원➡️프리랜서
- 코오로기 사토미
- 쿠로카와 나미
- 쿠보타 메구미
- 키무라 마도카(????~2010) 현재 카케히 프로덕션
- 타나카 마나미
- 타케구치 아키코
- 타키자와 로코
- 토가시 카즈미
- 호리 준코
- 호시노 치즈코
- 혼마 유카리
- 후지와라 미오코
- 후카다 아이
- 히오카 나츠미
[1] 아트비전 소속으로는 하야시바라 메구미, 요코야마 치사, 모리카와 토시유키 등이 출연했고 바오밥 소속으로는 마츠모토 야스노리, 미즈타니 유코, 코야스 타케히토 등이 출연했다.[2] 주인공의 성우는 아트비전 소속이었고 히로인의 성우가 바오밥 소속이었다.[3] 다만 신기동전기 건담 W와 소녀혁명 우테나는 아트비전과 바오밥 외에도 아오니 소속 성우들도 많이 기용되었다.[4] 이전부터 바오밥을 대표하는 성우들이었던 코야스 타케히토는 이미 1999년에 퇴사하면서 티즈 팩토리를 설립했고, 야지마 아키코는 언급한 사건이 일어나기 1년전인 2010년에 퇴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