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니 프로덕션

 

[image]
<colbgcolor=#3771b0> '''회사명'''
'''주식회사 아오니 프로덕션'''
株式会社 青二プロダクション
(Aoni Production Co.Ltd.)
'''창립일'''
1969년 4월 1일
'''본사'''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키타아오야마 3-1-2
아오야마 센트 시온 빌딩 5층[1]
'''품목'''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및
배우, 성우 매니지먼트, 육성
'''웹사이트'''

1. 개요
2. 상세
2.1. 산하 성우 양성소
3. 소속 성우
3.1. 남성
3.1.1. ㄱ
3.1.2. ㄴ
3.1.3. ㄹ
3.1.4. ㅁ
3.1.5. ㅂ
3.1.6. ㅅ
3.1.7. ㅇ
3.1.8. ㅋ
3.1.9. ㅌ
3.1.10. ㅎ
3.2. 여성
3.2.1. ㄱ
3.2.2. ㄴ
3.2.3. ㄹ
3.2.4. ㅁ
3.2.5. ㅂ
3.2.6. ㅅ
3.2.7. ㅇ
3.2.8. ㅊ
3.2.9. ㅋ
3.2.10. ㅌ
3.2.11. ㅎ


1. 개요


성우 매니지먼트를 중심적인 업무로 하는 일본의 연예 기획사(성우 기획사).
약칭은 '아오니프로', '아오니'. 이름인 아오니는 옛 회사 주소였던 미나미'''아오'''야마(南'''青'''山) '''니'''쵸메('''2'''丁目)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2. 상세


1969년 4월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 출신의 인물이 독립하여 설립되었다. 앞서 설명된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이 일본내 성우 매니지먼트 관련 업무를 전문으로 맡아온 최초의 단체라면, 아오니 프로덕션은 성우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일본 최초의 연예 기획사라는 의의가 있다. '우수한 성우는 우수한 배우이기도 하다(優れた声優は優れた俳優でもある)'를 모토로 내세우고 있으며, 철저한 경력 위주의 위계 질서가[2] 세워져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다수의 일본 성우 사무소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규모 + 연기력과 인기로 유명한 거물급 성우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는걸로 인지도가 드높다. 특이한 점으로 소속 성우간의 호칭은 먼저 들어온 사람이 위이기 때문에 성우 경력이 길다 해도 해당 소속사에 늦게 들어왔다면 후배로 취급한다. 물론 성우 경력이 지나치게 오래된 데다가 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사람이 해당 소속사로 들어온다면 예외라고.
토에이 애니메이션, 선라이즈 등이 캐스팅 협력 회사였기 때문에 두 회사의 예전 작품들을 보면 캐스팅이 아오니 소속 성우들 위주로 채워진 경우가 많다. 특히 토에이와는 2000년대 이후에도 긴밀한 협력관계다. 그래서 일본 아카데미상 회원이 있다고 한다.
코에이가 제작하는 진삼국무쌍 시리즈전국무쌍 시리즈는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 성우들이 거의 모든 등장 캐릭터를 전담하고 있다.[3] 코에이와 합병한 테크모도, 합병 전부터 자사 작품의 성우를 아오니에서 전부 캐스팅하는 것으로 유명했다.[4] 팔콤의 게임도 아오니 소속 성우들이 많이 나온다.
프로덕션 바오밥, 오피스 모리 등의 회사가 아오니에서 독립한 회사이다.
현재 이곳 소속인 아사노 마스미가 원안을 쓰고 하야테처럼 작가가 그리고 있는 그것이 성우!란 만화&애니메이션에 아오니 프로덕션의 사풍등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가 자주 언급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라고 한다면 신인급 성우들은 일이 없어도 사무실에 출근 & 이름표차고 입구에 서서 대기하며 선배 성우나 매니저들에게 깍듯이 인사하는 등 대체적으로 과거의 성우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군기가 쎈 곳으로 알려져있다. 이러한 묘사에 대해 아사노는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아무튼 아오니와 비슷한 규모인 성우 소속사 계열인 아트비전계에서 성우로서 꽤나 오랫동안이나 활동하던 사람인 아사노 마스미마저도 이런 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해당 소속사의 규율이 강한 편이라서 항간에서는 기본적으로 체육계 성향이 아주 강한 성우 소속사라고 표현할 정도라고 한다.[5]
또한 입사 후 5년간 주니어 클래스 성우로 활동한 다음, 소속사 책임자들이 모여 심사를 받는다고 한다. 여기서 준소속, 정소속, 불채용의 3단계로 나뉜다는데, 이 심사가 상당히 까다로운 것으로 성우계에서 악명이 높다. 현재는 일본 성우계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후쿠야마 쥰이 신인시절 이 심사에서 탈락하여 타 소속사로 이적한 경력이 있으며,연기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토 카나에도 준소속으로 겨우 살아남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단, 실적을 중요하게 여기는건 매한가지라 이토 카나에는 비교적 빠른 2012년에 정소속으로 승격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소속사 선배인 카노 유이를 제법 앞지른 셈이라고 한다.
위와 같은 부분을 실제 영상으로 엿볼 수 있는게 2016년 1월 30일 방영된 칸쟈니8의 방송이다. 잘나가는(景気のイイ)예능 사무소 중 성우사무소 대표로 아오니가 나왔는데 후루야 토오루가 학원, 주니어제도, 매니저에게도 인사하는 신인들, 성우 랭크제에 관련된 이야기를 짧게나마 해준다.
일단 아오니는 중견 이상의 성우진들 중에 한 시대를 풍미한 유명한 성우들이 많기로 명성이 높고 지금도 그 명성을 드날리고 있는 베테랑 성우진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매우 탄탄하여 그래서 상대적으로 심야 에니메이션을 많이 향유하고 있는 성우덕들 사이에서 그 밑의 20대 초중반 정도의 신인 성우진들이 부실하게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는 중견 이상 성우진들의 업계 입지가 매우 높아서 상대적으로 그 밑에 있는 신인 성우들의 입지가 더 낮게 평가되는 것으로 보이며 거기에다가 중견 아래에 포진해있는 성우들은 어느 정도 시점에 도달하면 심야 애니메이션보다 페이가 쎈 내레이션쪽 일[6]에 강세가 있는 회사 특성[7]도 고려하면 위의 평가는 어디까지나 심야애니판에 한정되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 타 소속사들과 비교하여 상당히 약세를 보이는 심야 애니메이션 판과 달리 비심야 애니메이션들에서는 아오니는 다른 성우 소속사들 이상으로 파워가 강하기로 유명해서 출연 도중 작고한 아오니 소속 성우들의 대체하는 성우로 아오니 성우들로 채워놓는 일도 허다하며 비심야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단역들조차도 찾아보면 상당수가 아오니 소속 신인들인 경우가 제법 되는 편이다. 원피스같이 대놓고 아오니에서 캐스팅 협력을 하고 있는 작품들은 논외로 치더라도 치비마루코쨩, 명탐정 코난 등 인지도가 높은 장수 애니메이션에서 아오니 소속 신인성우들의 이름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2019년 5월 1일에 창립 50주년 맞아 공식 트위터를 개설했다.

2.1. 산하 성우 양성소


산하로는 '青二塾(아오니숙, 아오니주쿠)'이라는 성우 양성소를 두고 있으며, 졸업 후 오디션에 합격하며 주니어로 채용한 뒤 이후 5년 정도 활동하는 것을 보고 소속사측에서 장래가 있다고 판단되면 그때서 정식 채용[8]으로 이어지는 비교적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가지고 있다.
아오니숙은 도쿄교 1부와 2부, 오사카교로 총 세 개의 학교로 이루어져있으며, 가장 오래된 도쿄교 1부는 2012년 기준 31기생으로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때문에 현재 인기성우 중에서도 아오니숙 출신은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현재(2019년 5월 시점)에도 아오니에 소속되어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오노사카 마사야(오사카교 1기생 중 유일한 현역.), 미도리카와 히카루, 쿠와시마 호우코, 카미야 히로시 등이 있고, 다른 기획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우로는 탄게 사쿠라, 호리에 카즈마, 야스무라 마코토, 타치바나 신노스케, 카네다 토모코, 타카하시 치아키 등이 있다.
그렇다고 아오니숙 출신만 채용하는 것은 아니고, 오디션에 합격하면 일반 또는 다른 학교 출신도 채용하고 있다. 그러나 드문 경우인 것으로 보인다. 위 항목에서 언급했던 칸쟈니8의 방송에서 킨교 와카나는 스카웃으로 영입한 극히 드문 케이스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와카나는 히비키로 이적했다.
여담이지만 아오니의 모토가 모토인 만큼 양성소 기간 중 무대 경험을 하게 하거나 성우 양성 수업 중에는 댄스나 일본 전통 무용 등도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출신 성우들이 이야기하는 발레 수업을 들었다고 말하는 등의 경우가 더러 있다. 최근들어 다른 소속사나 프리랜서로부터 이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아무래도 일감이 많아서 이쪽으로 이적하는거 같다. 앞으로 많은 다른 소속사 성우들이 이쪽으로 이적할것으로 예상된다.

3. 소속 성우


가나다 순으로 정리. 누락된 성우 있음.

3.1. 남성



3.1.1. ㄱ



3.1.2. ㄴ



3.1.3. ㄹ



3.1.4. ㅁ



3.1.5. ㅂ


  • 바바 케이스케
  • 볼케이노 오오타[9]

3.1.6. ㅅ



3.1.7. ㅇ



3.1.8. ㅋ



3.1.9. ㅌ



3.1.10. ㅎ



3.2. 여성



3.2.1. ㄱ


  • 김향리 (현재 아니모프로덕션 소속)

3.2.2. ㄴ



3.2.3. ㄹ



3.2.4. ㅁ



3.2.5. ㅂ



3.2.6. ㅅ



3.2.7. ㅇ



3.2.8. ㅊ



3.2.9. ㅋ




3.2.10. ㅌ



3.2.11. ㅎ



[1] 2019년 3월 18일에 이전했다.[2] 그래서인지 아오니 출신의 성우들중 군기반장으로 유명했던 성우가 많다. 오죽하면 아오니 출신 성우중 토마 유미미나구치 유코가 소속사내 양대 천사로 불렸을 정도.[3] 그래도 전국무쌍 시리즈를 기점으로 하여 타 소속사 성우들이 많이 캐스팅 되었다. 무쌍 시리즈에서 오다 노부나가 역의 코스기 쥬로타, 우에스기 겐신, 도쿠가와 이에야스 역의 나카타 죠지, 다테 마사무네, 후마 코타로 역의 히야마 노부유키, 마에다 케이지, 사사키 코지로 역에 우에다 유지, 혼다 타다카츠 역의 오오츠카 아키오가토 기요마사 역의 스기타 토모카즈, 마에다 토시이에, 이이 나오마사, 슈텐도지 역의 코니시 카츠유키, 타치바나 무네시게 역의 토치 히로키, 사나다 노부유키 역의 오노 다이스케, 오오타니 요시츠구 역의 히노 사토시, 사나다 마사유키 역의 미야케 켄타, 이전 역의 토리우미 코스케, 악진 역의 이토 켄타로, 가충 역의 타카하시 히로키, 문앙 역의 오노 유우키, 주연 역의 카키하라 테츠야, 순욱 역의 오오하라 타카시, 조휴 역의 사토 타쿠야, 순유, 스사노오 역의 하마다 켄지, 서성 역의 신가키 타루스케, 주창 역의 사와시로 치하루, 동백 역의 오오제키 에리, 복희 역의 야스모토 히로키, 손오공 역의 코야마 리키야, 무사시보 벤케이 역의 스와베 쥰이치, 아베노 세이메이#s-4.7 역의 호소야 요시마사, 제우스 역의 마츠야마 타카시, 아타네 역의 미모리 스즈코, 아레스 역의 후루카와 마코토, 페르세우스 역의 시모노 히로, 가이아 역의 하야미 사오리, 하데스 역의 세키 토모카즈 등이 캐스팅 되었다.[4] 합병 전의 아오니 프로덕션 이외의 성우 캐스팅으로는 히토미 역의 호리에 유이, 코코로 역의 카와스미 아야코 등이 있다.[5] 한국으로 치면 공채 개그맨쪽을 생각하면 더 빠를 것이다. 공채 개그맨들은 기수별로 선후배 관계를 철저하기로 일반적으로 유명하지만 이들과 달리 선배가 후배에게 폭력 등을 행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후배들에게 허드렛일 정도 시키는 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6] 실제로 성우들이 받는 수많은 일감중 가장 보수가 낮으면서도 가장 힘든 일이 심야 애니메이션 수록이라고 할 정도이며 성우의 일 중에서 가장 보수가 쎈 것은 바로 내레이션과 게임쪽 목소리 수록이라고 한다. 특히 내레이션은 기본 1년 이상의 장기계약인 경우가 상당히 흔해서 수익이 높고 수록 시간대가 매우 안정적이면서 동시에 일거리를 한 번 받아서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 향후 같은 회사 내에서 다른 내레이션 일감이 꾸준히 들어온다는 이점이 상당히 크다고 한다. 참고로 성우의 보수는 띄어쓰기가 없는 일본어 특성 상 '''호흡 단위'''라고 해서 단숨에 말할 수 있는 길이의 문장을 최소 단위로 한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이 최소 단위의 단가가 상대적으로 싸지만 게임 쪽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투자비용이 애니메이션에 비할 수 없이 크고 요즘 잘 나가는 모바일 게임이면 돈을 수천억 단위로 쓸어담고 있기 때문에 단가를 매우 잘 쳐준다. 그냥 잘 쳐준다는 정도가 아니고 인기 성우의 스케쥴을 급하게 잡을 수 있다면 부르는 값에 그냥 계약하는게 보통이다. 거기에 애니메이션과 달리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에서 수록을 실시해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최악에는 콘티를 보면서 추측과 감으로 녹음해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심야 애니메이션과 달리 해당 상황에 맞게 다양한 연기를 펼칠 수 있어 성우들에겐 최고의 일감이라고 한다. 사족이지만 이렇기에 단순 애니메이션 출연이 적어 보인다고 '성우조무사' 라며 얕잡아 보는 시각은 굉장히 '몰상식한 오타쿠' 가 될 수 밖에 없다. 경제력을 생각하면 굳이 애니메이션 일만 고집할 필요가 없다.[7] 실제로 2015년 마우스 프로덕션에 오랫동안 소속되어 있던 사와시로 미유키가 갑자기 아오니행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고정적이면서도 돈을 많이 주는 내레이션 일감을 대량으로 받기 위해서라는 이야기가 일본 내에서 꽤나 신빙성있게 떠돌았으며 한국에서는 마우스 프로덕션 산하 음향파트쪽 부분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음향 스태프가 관계자(마우스쪽 매니저들 중에서 자신과 친한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에게 직접 들었던 이야기라며 루리웹에 관련 글을 올리면서 사실상 확정 수준이다.[8] 실제로 해당 소속사 성우가 원작자로 참여하는 그것이 성우!에서도 아오니 프로덕션의 이름을 비튼 아오조라 소속인 후타바가 이어폰즈 멤버들과 식사 자리에서 자신은 몇 년 후 소속사로부터 평가가 있는 데 여기에서 떨어지면 성우로서 활동이 어렵게 된다고 밝혔는데 바로 이것을 의미하는 것이다.참고로 이어폰즈 멤버 중에서 모에사키 이치고역의 나가쿠 유키는 당시 그러한 평가를 받아야 하는 아오니 주니어 5년차인 상태였기에 후타바가 평가를 받는 걸 보면서 트위터에다가 남일 같지 않다는 식으로 글을 쓰기도 했다.다행히도 나가쿠는 준 소속이 되는 데 성공했다.[9] 나이는 40대를 넘었지만 아직 정식 성우가 아닌 주니어 성우다. 반다이에 있다가 뒤늦게 성우 기획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10] 1984년 4월 9일에 간경변으로 타계.[11] 2019년 11월 29일에 합병증으로 타계.[12] 2018년 8월 13일에 식도암으로 타계.[13] 2012년 12월 24일 '치코'라는 이름으로 변경[14] 2019년 8월 1일자로 이적[15] 1997년에 은퇴했다가 루드거 치하루라는 이름으로 2017년 9월 1일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