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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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트비전 그룹 프로덕션
일본의 성우 전문 연예 기획사 아트비전에서 파생된 성우 사무소들을 거느린 기업 집단이다. 1990년대까지 아트비전이라 하면 아래 항목 아트비전 사무소를 의미했으나, 2000년대 이후 계열사가 많아지고 규모가 커지면서 아트비전의 자회사들을 총칭해서 '''아트비전 그룹'''이라고 부른다. 모체이자 그룹의 일부인 아트비전 사무소도 「아트비전」이고 그룹 이름도 「아트비전」이라서 혼용해서 쓰일 경우 매우 헛갈린다.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의 매니저였던 마츠다 사쿠이(松田咲實)가 담당 성우들을 데리고 독립해 1984년 6월 1일에 아트비전을 설립한 것이 시초. 설립 당시에는 약소 신생 기획사들 중 하나였으나, 80년대 후반부터 하야시바라 메구미, 사사키 노조무, 미츠이시 코토노 등을 발굴하면서 급성장, 제3차 성우붐의 중심에 있었으며 90년대 일본 성우계를 주름잡았다.
2000년대 이후 계열사들을 포함한 규모로 볼 때 업계 최고(最故)인 아오니 프로덕션과 맞먹을 정도로 '''일본 굴지의 성우 기획사'''들 중 하나. 특히 하야시바라 메구미와 함께 성우의 음반활동, 라디오 활동을 개척하고, 이후 시이나 헤키루, 호리에 유이, 타무라 유카리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쌓은 성우 아티스트 분야의 노하우는 업계 최고라고 평가 받는다.
2014년 성우 사무소별 심야 애니메이션 출연 횟수 랭킹에서 1위 2851회로 2위 아오니 프로덕션(760회)을 약 4배 차이로 압도할 정도로 애니메이션 분야에 강세지만, 내레이션, 외화 더빙에서는 상대적으로 약세이다. 회사의 역사가 짧은 점도 있고, 2000년 전후로 아트비전의 중흥을 이끌었던 베테랑 성우들이 차례로 퇴사한 것이 크다.[2]
2007년 창립자이자 아트비전 그룹 회장 겸 아트비전, 아임 엔터프라이즈의 사장직에 있던 마츠다 사쿠이가 16세 성우 지망생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아트비전 사건'''이 일어났다. 마츠다는 사건 후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사퇴했으나, 사건은 불기소처분을 받았고 아들 마츠다 요이치(松田陽一)가 아임 엔터프라이즈 사장직에 있는 등 경영진 차원에서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상태. 반면에 성우들의 계열사간 이동은 크게 일어났다.
요요기에 그룹 소유의 마츠다 빌딩[3] 이 있으며, 오사카에 위치한 미오 크리에이션을 제외한 모든 계열사가 들어와 있다. (1층 일본 나레이션 연기연구소와 ARISE PROJECT, 2층 아임 엔터프라이즈와 VIMS, 3층 크레이지 박스와 아트비전.) 아트비전 그룹이라는 말 대신에 마츠다 빌딩 그룹 또는 '''마츠다 그룹'''이라고도 불린다.
2. 아트비전 사무소
아트비전 그룹의 모체가 되는 사무소. 1984년 6월 배협의 매니저 마츠다 사쿠이가 설립했으며 초기에는 배협 출신 성우들이 많았다. 부속 양성소를 통해 레전드급 성우들을 연이어 배출시키며 90년대 급성장을 했고, 2000년대 이후에도 그룹 계열사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했'''었'''다.
그러나 2007년 아트비전 사건이 터지고 주력 성우 호리에 유이, 타무라 유카리 등을 계열사로 이적시키고, 이후로도 카지 유우키 등 젊은 성우들을 아임이나 VIMS로 이적시키며 예전보다 규모가 줄어들었다. 아트비전 사건 이후 아트비전이라는 이름이 이미지가 워낙 나빠져서 성우들의 이미지가 손상될 우려가 있기에 이적시킨다고 추측된다.
설립 초기에는 부속 양성소 니치나레 졸업생은 물론 카츠다 성우학원 졸업생들[4] 을 많이 뽑았으나 현재 신인 성우들은 계열사 니치나레 출신이 대부분이다.
2.1. 소속 성우
2.1.1. 남성
- 나가노 유스케
- 나가사코 타카시
- 노나카 히데아키
- 니시무라 토모미치
- 마에노 토모아키
- 마츠다 켄이치로
- 미야나가 케이타
- 미키모토 유지
- 모치즈키 켄이치
- 모리카와 토시유키 (1987~2011.03.31) (현재 액셀원 대표이사)
- 사사누마 아키라
- 사사다 타카유키
- 사사키 노조무 (프리랜서》81 프로듀스》프리랜서)
- 사이젠 타다히사
- 사와키 이쿠야
- 사토 하루오
- 시가 카츠야
- 스즈무라 켄이치 (1994~2012) (현재 INTENTION 대표이사)
- 스즈키 치히로 (1998~2010.01.31) (현재 프리랜서)
- 스즈키 카츠미
- 아사쿠라 에이스케
- 아즈마 류이치
- 야마시타 다이키
- 와타나베 타쿠미
- 오오쿠보 토시히로
- 우메하라 유이치로
- 우에다 유지 (1992~2004) (오사와 사무소》포마란치)
- 오다 히사후미
- 오오니시 타케하루
- 오카 카즈오
- 이노우에 쥰
- 이와나가 테츠야 (현재 프리랜서)
- 이와사키 료
- 이이 아츠시
- 츠치야 토시히데
- 치바 잇신
- 카가미 리키
- 카지 유우키 (2004~2013.09.30) (2013.10.01부로 VIMS로 이적)
- 카츠타 히사시
- 키타지마 쥰지
- 타니구치 아츠시
- 타무라 켄스케
- 타카기 와타루
- 타카나시 켄고
- 타카시나 토시츠구
- 타케우치 료타
- 타케우치 에이지
- 타케우치 켄
- 토리우미 코스케
- 토비타 노부오
- 토베 코우지
- 하기 미치히코
- 하라다 마사오
- 하마다 요헤이
- 하야시 다이치
- 하세베 코이치
- 하즈미 준
- 하마노 다이키
- 히로세 유우야
- 호소이 오사무
- 호시 소이치로
- 호시노 미츠아키
- 후쿠시마 준
- 히야마 노부유키
2.1.2. 여성
- Lynn
- 나라하시 미키
- 나카무라 에리코
- 나카지마 사키(1998~2003)(현재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
- 나카타 사나에
- 네야 미치코(1988~????)(현재 프리랜서)
- 노구치 루리코
- 누마쿠라 마나미
- 닛타 히요리
- 마루타 마리
- 마키노 아마네
- 마타요시 아이
- 마츠다 사츠미
- 마츠시타 미유키
- 미나미 오미(1985~????)(프로덕션 바오밥→오사와 사무소→포마란치)
- 미우라 마사코
- 미즈오치 유키코
- 미즈하시 카오리
- 미츠이시 코토노(1989~????)(현재 프리랜서)
- 무토 시오리
- 모리 나츠키
- 사사모토 유코 (현재 프리랜서)
- 사카모토 치카
- 사쿠라바 아리사
- 사쿠마 레이(1985~????)(현재 81 프로듀스)
- 스가야 마사코
- 스가와라 사치코
- 스도 사오리
- 스와 아야카
- 스즈시로 사유미
- 스즈키 레이코
- 시노미야 후우코
- 시노하라 아케미
- 시노하라 에미(1986~????)(현재 81 프로듀스)
- 시라키 나오
- 시라토리 유리(1989~????)(현재 81 프로듀스)
- 시모다 아사미
- 시이나 헤키루(1993~2021)(현재 보이스킷)
- 아마노 유리
- 아사노 마스미(2003~2008.04.30)(2008.05.01부로 아오니 프로덕션)
- 아사카와 유우(1996~2014) 현재 프리랜서
- 아사쿠라 아즈미
- 아이다 사야카
- 야마시타 아야카
- 야마자키 하루카
- 야마카도 쿠미
- 와타나베 쿠미코(1985~2018.01.31)(2018.02.01부로 시그마 세븐)
- 요코야마 치사 (현재 개인 사무소 '밤비나')
- 이시이 유카리
- 이시즈카 사요리
- 이토 미키 (현재 오사와 사무소)
- 잇시키 마유
- 유카나 (현재 시그마 세븐)
- 유키나리 토아
- 요리타 나츠
- 요시즈미 코즈에
- 오카모토 요시코
- 이마이 아사미(1999~2007)(컬라이더스코프 → Early Wing)
- 카노 마리
- 카노 치아키
- 카와무라 마리아(현재 프리랜서)
- 카와세 마키
- 쿠보타 히카리
- 코모토 아키코
- 코바야시 유미코(1998~????)(현재 프리랜서)
- 코이케 이즈미
- 코이케 아키코
- 쿠와타니 나츠코(1998~2008.02.29)(2008.03.01부로 아임 엔터프라이즈)
- 키토 사토코
- 타니구치 유나
- 타무라 세이코
- 타무라 유카리(1997~2006.12.31)(2007.01.01부로 아임 엔터프라이즈 → 현재 아뮬레토)
- 타치바나 히나
- 타치바나 히카리
- 타카기 레이코(1995~????)(현재 시그마 세븐)
- 타카하시 메구루
- 타카하시 사오리
- 타카모리 요시노
- 타카하시 치아키(1997~2007)(현재 프리랜서)
- 타카하시 카오리
- 타키모토 후지코
- 테즈카 치하루
- 하가이 마리
- 하라 유미
- 하루노 안즈
- 하시모토 유이
- 하세가와 아키코
- 하타나카 마리에
- 하야세 유키미
- 하야시바라 메구미(1986~1999)(현재 우드파크 오피스)
- 하야미즈 리사
- 한바 토모에
- 히키타 유미
- 후지와라 나츠미
- 후지이 미나미
- 후지타 아야
- 후지타 사키
- 호리에 유이(1997~2007)(현재 VIMS)
3. 관련 문서
- 사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