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 감옥이라는 본래 의미에 대한 내용은 교도소 문서로
'''프리즌''' (2017)
''The Prison''

'''각본/감독'''
나현
'''제작'''
최지윤
'''기획'''
황성훈
'''촬영'''
홍재식
'''조명'''
김재근
'''편집'''
김창주
'''음향'''
이태규
'''음악'''
방준석
'''출연'''
한석규김래원 등.
'''장르'''
액션, 범죄
'''제작사'''
㈜큐로홀딩스
'''배급사'''
[image]쇼박스
'''제작 기간'''
2016년 2월 14일~2016년 5월 22일
'''개봉일'''
[image] 2017년 3월 23일
'''상영 시간'''
125분
'''총 관객수'''
[image] 2,931,897명
'''국내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 인물
4.1. 주역
4.2. 조역
4.3. 특별 출연
5. 줄거리
5.1. 발단
5.2. 전개
5.3. 위기
5.4. 절정
5.5. 결말
6. 평가
7. 흥행
8. 현실 반영 오류
9. 여담


1. 개요


거대한 범죄의 온상이 된 교도소, 그 교도소의 왕과 죄수가 된 전직 경찰의 이야기.

2. 예고편



'''▲ 30초 예고편'''

'''▲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흔적도 증거도 없다! 감옥에서 시작되는 완전 범죄'''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
그 교도소의 권력 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
그 곳에 검거율 100%로 유명한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게 되고, 특유의 깡다구와 다혈질 성격으로 익호의 눈에 띄게 된다.
익호는 유건을 새로운 범죄에 앞세우며 점차 야욕을 내보이는데…
'''세상을 움직이는 놈들은 따로 있다'''
'''감옥 문이 열리면 큰 판이 시작된다!'''

4. 등장 인물




4.1. 주역


[image]
'''정익호''' (한석규 扮)
성안 교도소의 실질적 지배자, 과거사는 감독에 의하면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었다는 이야기와 나중에 가석방 허가서에서 신원조회 중 생년월일과 범죄횟수 1회[1], 생업이 생산직 노동자였다는 것 밖에 없다.[2] 교도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온갖 독기와 발악으로 교도소에서 "절대제왕"에 버금갈 정도로 간수는 커녕 교도소장까지도 익호에게 함부로 하지 못할 정도로 압도적인 권력 을 가지고 있으며, 교도소 죄수들의 특기를 살려 각종 범죄에 투입하고 떼돈을 벌고 있었다.[3]
[image]
'''송유건''' (김래원 扮)
전직 검거율 100%의 형사로 뺑소니, 증거 조작,경찰매수 등 여러가지 혐의로 인해 징역을 살게 되었으며 입소 시부터 요주의 인물이라는 뜻으로 노란색 명찰을 달고 있다. 그뒤 정익호의 신뢰를 얻어 순식간에 정익호의 2인자가 되지만 사실은 자신의 형의 죽음에 대해 파해치고 있는 위장경찰이다.

4.2. 조역


[image]
'''강형민''' (정웅인 扮)
성안교도소장. 정익호의 범죄 사업에 협력하고 있으며, 본래 일개 간수였으나 정익호에게 협력하면서 콩고물을 받아먹으며 소장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image]
'''마홍표''' (조재윤 扮)
전직 동방파 주요인물, 정익호의 오른팔 정도 되는 서열이다. 과거 창길과도 친했던 사이이며, 송유건이 정익호의 신임을 얻어 빠르게 치고 올라오자, 자신의 2인자 자리에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image]
'''창길''' (신성록 扮)
송유건이 입소한 방의 방장, 과거 송유건이 직접 잡아넣은 깡패였다. 개인적인 원한이 있던 송유건을 같은 방의 죄수들과 집단 폭행하는 등 계속 마찰을 일으켰으나 정익호가 주선한 1대1 대결에서 패배한다. 정익호를 살해하려다 송유건에 의해 실패, 산길에 내려져서 뒤에 쫓아온 황범모의 차에 치어 죽는다[4].
  • 병수 (전배수 扮)
성안교도소의 보안과장. 강소장과 마찬가지로 교도소의 실세인 정익호의 편의를 이런저런 봐주고있다, 범죄행위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기도 하며 콩고물을 얻어먹는다.
외부에서 활동하는 익호의 정보원이자 경호원. 살인청부업자 출신이라는 말도 있다. 군산에서 잡으려는 학규에게 기습 칼침을 여러번 맞았는데 한방 맞았을 때는 학규에게 슬금슬금 다가갈 정도이고 여러번 맞고도 무기력화 정도만 됐다가 나중에 다시 맞은데만 부여잡고 일어나는 먼치킨력을 보여준다.
경찰 과장. 송유건의 선배이자 상관으로 송유건과 함께 정익호의 악행을 파해치고 있다.
성안교도소 교도관, 송유건에게 교도소에 필요한 꿀팁을 제공하고 있다.

4.3. 특별 출연


[image]
'''김상주''' (김성균 扮)
통칭 김박사, 수감생활 당시 아는거 많고 모르는거 없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외부에서 작업을 의뢰받아 강소장을 통해 익호에게 넘겨주고 있다.
교정국장으로 성안교도소에 불시검문을 온다. 과거 교도소장으로 임할 때 정익호를 담당한 적이 있었으며 정익호와 불편한 갈등 관계였다.
강신일이 자주 맡는 경찰 간부 역. 흔한 형사반장 수준이 아니라 송유건이 직접 정복을 갖춰 입고 찾아갈 정도로 제법 높으신 분들로 나온다.
  • 조 검사 (이해영 扮)

5. 줄거리




5.1. 발단


재벌 재무이사가 살해된다. 그리고 남자의 숙소에서 같이 있던 내연녀도 입막음을 위해 살해당한다. 그러나 남자의 몸에서 검출된 다량의 마약과 그게 원인이 되어 사망한 점. 그리고 주변에 흩어진 마약으로 인해 이들이 마약파티를 하다가 사망한 걸로 결론지어진다.

5.2. 전개


전직 유능한 형사였던 송유건은 뺑소니, 증거조작 여러 혐의로 징역살이를 하게 된다. 그런데 하필 송유건이 들어간 방의 방장이 자기가 이 감옥에 쳐넣은 깡패, 창길이었고 창길은 자신의 지위로 그를 괴롭히려고 하지만 역으로 쳐맞는다. 평소부터 미친 놈이었던 건지 송유건은 교도소 분위기를 자주 흐트리며 다녔고 이에 교도소 실질적 주인이나 마찬가지인 정익호가 애들을 데리고 그의 팔을 자르려다가 중간에 멈추며 얌전히 있으라며 그의 폭주를 멈춘다. 송유건은 간수들에게 그가 소장조차 정익호에게 꼼짝 못하니 그가 바로 이 교도소 실질적 주인이나 마찬가지라는 정보를 듣게 된다.
교도소를 장악한 정익호는 그 지위를 이용하여 출소한 박사와 황범모가 가져오는 범죄 의뢰를 받고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죄수들을 뽑아 밤과 새벽을 틈타 범죄 의뢰를 해치운다. 그런데 한 명이 배신하여 돈을 들고 튀어서 진짜 탈옥해버리는 사태가 벌어지자 정익호는 검거율이 높은 형사였던 송유건에게 이 사업을 밝히며 그 자식을 잡아달라고 한다. 송유건은 형사 때 알고 지낸 뒷세계 인맥을 동원하여 꼬리를 잡아주고[5] 이를 계기로 그 뒤로도 정익호의 사업에 큰 도움을 주며, 순식간에 정익호의 사랑을 받는 인재가 된다.
배 교정국장이 불시검문을 하러 오는데 그는 과거 교도소장으로 일할 때 정익호를 담당한 적이 있는 자였다. 문제는 정익호가 권력을 이용하여 자기를 모범수로 해놓았는데 배 교정국장이 얘가 어떻게 모범수냐고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정익호에게 콩고물 받아 먹으면서 간부에서 소장까지 오른 강형민 소장은 배 교정국장이 조사하기 시작하면 모두 끝이라고 생각하여 정익호를 매년 모범수→감형→출소란 형태로[6] 감옥에서 내보내려고 하지만 밖에 나가면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것을 잘 아는 정익호가 그것을 납득할 리가 없기 때문에 정익호는 해당 서류를 강형민 앞에서 찢어버린다.[7]
그리고 송유건은 왜인지 소장 방을 청소하는 척, 무언가를 찾고 있다. 송유건이 찾고 있던 것은 정익호의 사업을 바깥에 공개할 수 있는 증거로, 그는 선배인 정혁수 과장과 짜고 교도소에 잠입 수사하러 온 것이었다. 송유건의 형(송유철)은 기자로 죄수들이 밤에 밖으로 나와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고는 동생인 송유건에게 이를 말했으나, 송유건은 그 황당무계한 말을 믿지 않았다. 결국 형(송유철)은 혼자 증거를 찾아 다니다가 정익호 일당에게 살해 당하고 말고 이에 송유건은 형이 주장한 그 말을 믿고 교도소 잠입 수사를 요청했으나, 상사인 노 국장은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송유건은 자기를 믿어주는 선배인 정혁수 과장과 둘이서 독단적인 잠입 수사를 벌인 것이다.
한편 창길은 송유건의 승세가 아니꼬워 정익호의 오른팔, 마사장(마홍표)에게 반란을 모의한다. 송유건에게 위기 의식을 느끼던 마사장(마홍표)을 이를 받아들이고 창길 일행이 정익호, 송유건 딱 둘만 있을 때에 덮칠 수 있도록 해준다.[8] 그러나 둘의 필사적인 저항으로 창길의 반란은 실패로 돌아가고 이 일로 창길은 다른 교도소로 가게 되지만 교도소의 비밀을 알고 화근이 될 그를 외부로 나가게 할 수 없을뿐더러, 정익호 본인을 노리려고 했으므로 정익호는 사람을 보내 다른 교도소로 이송 중이던 그(창길)를 차에 치여 죽인다. 마사장 또한 응징을 받게 되는데 마사장(마홍표)이 사정하자 정익호는 팔 하나로 목숨만 살려준다. 그러나 정익호는 마사장(마홍표)의 팔을 자르는 것을 송유건에게 맡기고 그에게 미움 받기라도 하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기 때문에 송유건은 마사장(마홍표)의 팔을 자른다.

5.3. 위기


정익호는 배 교정국장을 납치하여 죽이는 계획을 꾸미고 송유건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정혁수 과장에게 장소를 말하며, 덮치라고 지시하지만 정익호는 혹시 몰라서 송유건에게 거짓 장소를 말했고 결국 정혁수 과장은 허탕 치고 배 교정국장은 계획대로 죽는다.
정익호의 부하들은 자기 함정에 걸려든 정혁수 과장에게 사람을 붙여 그가 혼자가 됐을 때 납치한다. 교도소에서 정익호는 송유건을 부르며, 정혁수란 사람에 대해 아냐고 묻자 송유건은 모른다고 답한다. 이에 정익호는 걔도 너 모른다고 하니 너희는 남일 테고 정혁수 죽여도 상관 없지 라며 정혁수가 죽는 목소리를 전화기 너머로 들려준다. 자기를 믿고 도와준 선배의 죽음에 송유건은 폭발한다. 폭발한 송유건을 기다렸다는 듯 익호의 부하들이 바로 잡아간 후, 첫 탈옥자가 자살한 큰 창고로 끌고 간다. 끌고간 후엔 이미 형사임을 알았음을 암시하면서 동시에 진심으로 믿었음를 표하며 유감스러워 한다.
한편 테이프가 사라진걸 안 강형민은 자신의 비리가 있는 테이프를 사수하기 위해 정익호가 있던 큰 창고에 간다. 정익호는 강형민에게 국장을 죽였으니, 이 교도소의 비밀은 들킬 문제 없고 이제 다음 국장은 너라는 말을 했지만 강형민은 더 하다가는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그를 준비한 총으로 죽이려 하지만 되려 역관광 당하여 죽는다. 정익호는 처음 나온 탈옥자처럼 송유건을 소장 살해 후 자살로 꾸미라 지시 후 나가지만, 송유건은 같이 다니던 동생이 정전 사태를 일으킨 후, 암전한 틈을 타 한바탕 소동 후 탈출한다.

5.4. 절정


송유건은 정익호의 부하들에게 도망치며 교도소 여기저기에 기름을 뿌린 뒤 불을 지른다. 정익호는 소장의 살인 사건을 덮기 위해 방화 경보를 통해 온 소방 전화도 무시하려 하지만 이내 폭발음이 났고 이에 전화기 선을 아예 끊어버린다. 또 죄수들에겐 끄라고 지시하며 동시에 송유건을 찾기 위해 모든 교도수의 문을 잠그라 한다. 한편 교도소에 화재가 난 것을 안 노 국장은 교도소에 일이 났음을 알고 동시에 정 과장의 죽음을 들으며 슬퍼한다. 동시에 경찰을 동원해 교도소로 떠난다.
한편 숨어 있던 송유건은 감시탑에 올라서 정익호에게 위협 사격을 하며 올라오라 한다. 기다란 빠루를 들고간 익호와 감시인의 소총을 든 유건이 감시탑 위에서 맞닥뜨리게 되고 이 때 익호가 유건과 함께 감시탑 위에서 밖을 보며 했던 경치 좋다는 말을, 여기선 교도소 안 불타는 건물들을 보며 유건이 익호에게 되받아 친다. 몸싸움에서 이긴 유건이 익호가 가져온 연장을 들고 자신의 형을 죽였다 얘기한 익호에게 분노하며 죽이려 한다. 하지만 이 사이 교도소 문을 뚫은 노 국장이 메가폰을 통해 말렸고, 익호는 오히려 교도소는 나에게 감옥이 아니라며 도발을 한다. 머뭇거리던 사이 익호가 감시탑의 유리 조각을 유건에게 찌르고 다시 연장으로 찌르며 유건을 죽이려 하지만 이미 건물 옥상에 레이저로 익호를 조준한 상태. 자신의 감옥 왕국이 끝났음을 깨달은 익호는(중간에 한 번만 더 살인을 하면 사형을 받을거라고 판사가 말했다는 장면을 보아) 유건을 분노에 찬 상태에서 죽이려 하지만 이내 저격 총을 맞고 사망한다.

5.5. 결말


이 일은 표창감이지만 송유건은 애초에 상부의 허가도 받지 않고 불법적으로 복수를 위해 침투한 것 자체가 범죄라는 점. 교도소 방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잠입 수사에서 저지른 게 너무 많았기 때문에 기존의 혐의는 무효가 되었으나 이후 재기소되어 가벼운 형량과 모범수 대우를 받고 다시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단 강력범이 아니라 공무집행 과정에서의 실정법 위반으로 갔으므로 이번에는 모범수용 황토색 죄수복과 일반 흰색명찰을 지급받았다.[9]
이렇게 해서 정익호가 어차피 출소해도 경찰 일 못할 거라고 한 말은 현실이 되었다. 모든 공은 노 국장이 가져가고 그도 안타까움을 표한다. 다만 송유건 본인은 정작 어차피 교도소도 사람 사는 데고 시간은 흐르는 법이라며 정익호를 처단하고 그와 엮인 부패 교도관들도 모조리 감옥에 넣어 교도소 내 부조리를 일소. 정의를 실현한 것으로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다.

6. 평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없음'''
'''관객 점수 없음'''
'''IMDb'''
'''평점 7.2/1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1/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6.00/10
'''

'''관람객 평점
8.53/10
'''
★★★
'''사회공학적 고찰은 쓸 만하나, 여러모로 어중간하다'''
-황진미-
★★☆
'''어느 때라고, 남자 어른들이 ‘후까시’ 잡으며 영역 싸움을 한다'''
-허남웅-
★★★★
'''장르 뒤집기 한판승'''
-한동원-
★★★☆
'''감옥풍운, 자유 대신 권력을 택하다'''
-이용철-
★★
'''읍내 자해공갈단 스타일'''
-박평식-
★★★
'''빈틈없이 꽉 찬 장르 뷔페'''
-김현수-

'''감독의 형편없는 역량을 두 배우의 연기력으로 어찌어찌 커버해보려했으나.. 한석규, 김래원이라는 두 배우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prip****-

'''꼭 이렇게 연출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acoy****-

'''메시호날두랑 투톱인데 골을 못 넣는 그런 영화'''

-oniz****-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 같다. 흥행은 그럭저럭 되고 있는데 여러 출중한 배우들을 믿고 영화 보러간 사람들이 크게 실망했다기도 하고, 그냥 재미있었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여러모로 재미는 있을지언정 영화 자체의 완성도가 높다기 보다는 비수기 타이밍을 잘 맞춰서 흥행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7. 흥행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08,374명
108,374명
-위
863,135,800원
863,135,800원
1주차
2017-03-23. 1일차(목)
168,336명
1,700,822명
'''1위'''
1,257,674,800원
13,584,399,073원
2017-03-24. 2일차(금)
194,219명
'''1위'''
1,641,010,534원
2017-03-25. 3일차(토)
403,053명
2위
3,438,931,889원
2017-03-26. 4일차(일)
369,864명
2위
3,170,117,300원
2017-03-27. 5일차(월)
131,496명
'''1위'''
987,023,300원
2017-03-28. 6일차(화)
108,069명
'''1위'''
809,677,450원
2017-03-29. 7일차(수)
136,328명
'''1위'''
808,841,100원
2주차
2017-03-30. 8일차(목)
81,333명
-명
'''1위'''
609,815,900원
-원
2017-03-31. 9일차(금)
111,332명
'''1위'''
934,724,387원
2017-04-01. 10일차(토)
224,521명
2위
1,938,393,180원
2017-04-02. 11일차(일)
224,529명
2위
-원
2017-04-03. 12일차(월)
-명
-위
-원
2017-04-04. 13일차(화)
-명
-위
-원
2017-04-05. 14일차(수)
-명
-위
-원
7주차
2017-04-06. 15일차(목)
-명
-명
-위
-원
-원
2017-04-07. 16일차(금)
-명
-위
-원
2017-04-08. 17일차(토)
-명
-위
-원
2017-04-09. 18일차(일)
-명
-위
-원
2017-04-10. 19일차(월)
-명
-위
-원
2017-04-11. 20일차(화)
-명
-위
-원
2017-04-12. 21일차(수)
-명
-위
-원
'''합계 '''
'''누적관객수 2,036,675명, 누적매출액 16,457,516,640 원'''[10]
미녀와 야수를 누르고 1위로 출발했다. 하지만 주말에 미녀와 야수에 1위 자리를 내주었다. 그러나 월요일인 3월 27일에 다시 1위를 탈환했다.

8. 현실 반영 오류


  • 후반부 교도소 화재진압 장면에 현대 메가트럭 소방차가 등장한다.
  • 극중에 나오는 교도관 근무모 색이 검은색이다. 당시 교도관들은 근무복 색깔(감색)과 똑같은 근무모를 착용했다.
  • 극중 익호 혼자 술을 마시는 씬들이 몇 번 있는데 그중에 발렌타인 21년산은 1990년대에 나왔던 구형 라벨 버전이 아닌 2010년도에 리뉴얼 된 신형 라벨 버전으로 나온다. 반면에 초반부에 익호 일당에게 살해 됐던 재무 이사가 마시던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2011년도에 리뉴얼 된 현재 버전이 아닌 구형 라벨로 제대로 나왔다.

9. 여담


  • 영화 제목이 '더 프리즌'에서 '프리즌'으로 변경되었다.
  • 초반에 단역으로 나온 성매매 여성을 제외하면, 등장하는 인물들이 죄다 남성이다.
  • 18세 관람가이기는 하지만 살해 혹은 고문 장면에 생긴 부상은 전혀 연출되지 않는다. 그런 측면에서는 15세 관람가이지만 목을 따는 장면의 연출율이 높은 해빙이 더 끔찍할 수도 있다. 다만 피를 무서워하는 사람 기준으로는 끔찍하니 주의.[스포일러] 선정성 수위는 속옷에 수건옷을 두른 정도로 낮은 편이다.
  • 앞서 기술한 것처럼 시각적인 부분은 부각되지 않으나 청각적으로 들리는 부분이 몹시 잔인하게 느껴질 수 있다. 물론 대개 이런 류의 영화에서 유혈이 낭자한 건 덤. 다음 해에 나온 독전이 비슷한 플롯(손목 고속 절단기, 심지어 이쪽은 잘린 팔까지 보여준다.)에 살짝 더 폭력적인데다가 선정성까지 더 높아서 등급 판정 논란을 불러왔다.
  •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1990년대, 정확히는 김영삼 정부 시기로 나온다. 신문에 盧 전 대통령 구속이란 표제가 나오고 교도소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이 잠깐씩 등장한다. 감독이 영화의 시대적 배경으로 김영삼 정부를 선택한 이유는 죄수가 교도소를 자유롭게 드나든다는 비현실적인 설정을 보다 현실감 있게 느끼게하기 위해서 보안 시스템 전산화가 덜 구축된 1995~1996년이 적절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결국 CCTV 영상에 1996년 4월이라는 표식이 뜸으로써 1995~1996년으로 공식 확인되었다. 그런데 경찰특공대가 2000년대 미 특수부대가 쓰는 미치헬멧을 쓴다...
  • 극중 교도소장이 갖고있던 콜트가 등장하는데, 정익호가 콜트를 쥐고 자신의 머리를 두드리는 장면에서 탄창의 개스 주입구가 보인다. 01:43:01 경에 확인 가능.
  • 일본에서는 2018년 1월 13일 시네마트 신주쿠, 시네마트 신사이바시에 개봉 예정에 있다. 일본판 타이틀은 감옥의 수령.

[1] 출소일이나 18년이나 감옥에 있었다는 말 등으로 보건대 살인죄를 뒤집어썼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당시에는 유기수는 가중사유가 있더라도 15년 전후해서 대부분 출소시키는 게 보통이었으니까, 처음에는 최소 무기수였을 것이다. 아니면 교도소에서 살아남기 위해 계속 상대의 공격을 맞받아치다가 형량이 뻥튀기됐을 수도 있다.[2] 영화의 비판점 중 하나는 정익호의 과거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른 죄수들과는 과거가 다르다고 언급되긴 하며 의외로 경력만 따지면 교도소의 같은 재소자들보다는 송유건과 더 가까운 축이다.[3] 감독에 의하면 익호는 불밭의 외발자전거를 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잠시라도 멈추는 순간 죽는다는 생각으로 독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결국 그 외발자전거를 송유건이 걷어차 넘어뜨리는 순간 재기하지 못하고 죽음으로써 그 생각이 맞았음이 입증되었다.[4] 이후 산에 매장 되었거나 바다에 매장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5] 그리고 그 탈옥자는 정익호의 명령에 따라 자살한다...[6] 이때 가석방 심사 신청서가 나오는데, 여기서 정익호가 살인 딱 한번으로 수감이 됐고, 형량만기가 2002년이며(당시는 김대중 정부였으니까 그때 출소하면 조기출소 맞다.), 생산 노무자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다만 정익호가 원수급 권력을 휘두르는 사유와 연관이 잘 안된다는 게 흠...[7] 그리고 이때 정익호가, 강형민을 말단 교도관에서 소장으로 진급시켰음이 언급된다.[8] 다만 묘사 자체는 마사장(마홍표)이 창길 부하에게 각목을 맞는 거여서, 일부러 안 피했다는 것은 집합씬에 가서야 눈치챌 수 있다.[9] 송유건 본인이 적극적으로 자신을 변호하지 않은 것도 작용한 듯 하다. 사정을 딱하게 여긴 변호사가 어떻게든 방어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하지만 송유건은 괜찮다고만 한다. 게다가 잠입수사의 시작 자체가 경찰의 고유 권한으로 익호의 죄를 파헤치는 게 아니라 형을 죽인 익호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기 마음대로 들어간 것이었기에 그 자체가 범죄이고 법적으로 선처는 할 수 있어도 유죄를 면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그나마 모범수 대우를 하고 형량을 최대한 가볍게 해준 걸로 보상을 한 셈.[10] ~ 2017/04/01 기준[스포일러] 살해 장면에서 곱게 죽는 이가 별로 없다. 천장에 줄 매달고 자살을 강요하는 것이나 자동차에 치어서 죽는 것이 그나마 곱게 죽는 편. 고문도 차라리 위의 자살 혹은 자동차 사고가 나을 정도로 곱지 못하다. 손목을 고속절단기로 자르는 장면, 눈을 숟가락으로 파는 장면 등이 등장하는데 직접적으로 보여주진 않지만 상황과 음성 연출만으로도 충분히 잔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