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보석 프리즘스톤
'''プリティーリズム・ディアマイフューチ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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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과 달리 실제 아이돌 그룹을 베이스로 한 캐릭터가 나오는 게 특징이다.[1] 타카라토미와 손오공과의 협약에 의해 제작된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SBS의 자회사인 SBS 바이아컴[2] 도 제작위원회에 참여하였고 애니메이션 제작은 타츠노코 프로덕션과 동우 애니메이션이 공동 담당하여 한국업체의 참여가 확대되어 일부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에 한국자본참여가 강해지는 경향이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덕분에 한국인 캐릭터들의 비중이 큰 편이고 한국풍이 전혀 나오지 않는 다른 한일합작품들과는 달리 여기서는 유일하게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장면이 간간히 나오지만, 다른 시리즈와 달리 왜색이 옅은 편.
다만 작화와 스토리 구성에 대해서는 평이 좋지 않다. 한일합작으로 제작됨에 따라 캐릭터 디자이너가 일본인인 카와지마 히사시(전작 오로라 드림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에서 한국인인 차상훈으로 바뀌었는데 여아용 애니답게 둥글고 부드러운 그림체였던 전작 오로라 드림에 비해 날카롭고 거칠어진 그림체와 색감 탓에 작품의 인기와는 별개로 바뀐 그림체에 위화감을 느끼는 팬들이 많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후속작인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과 프리파라 그리고 반짝이는 프리☆채널에서는 다시 대부분의 여아용 애니들처럼 둥글고 부드러운 그림체로 나가게 된다.
그리고 스토리는 다른 시리즈보다 개그 요소가 많이 들어간 것 같지만 그 요소가 너무 억지스럽거나 너무 어울리지 않는 개그요소가 들어가 있다. 예를 들면 아미가 진지하게 그만둔다고 했었는데 알고 보니 메론빵(더빙판은 곰보빵) 하나 때문에 그랬던 거라든지 갑자기 엮이는 삼각 관계, 결혼, 사랑에 대한 문제도 다른 시리즈들보다 심각한 편이다. 그리고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다소 억지스러운 전개로 혹평이 있다. 전 프리티 리듬 시리즈 중 평이 좋지 않은 편으로 심지어 '''유일하게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다룬 에피소드가 나오지 못한 작품이다.''' [3]
무엇보다 포인트라고 볼 수 있는 무대 장면이 지나치게 지루하다. 처음에는 신선하다는 느낌을 주지만 이걸 너무 우려먹는다.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에서는 기본적으로 대표 프리즘 점프가 있지만 화마다 기분, 상태, 기념일에 따라 다양한 점프가 나온다. 근데 여기서는 그런 거 없다. 하는 점프가 거의 전작에 나온 것이나 살짝 변형한 것 뿐이고, 완전한 오리지널 프리즘 점프는 미아의 '반짝이는 퓨처스타'밖에 없다. 그리고 프리즘 액트도 전반부에서는 매화마다 거의 동일하다.[4] 항상 모두 똑같은 대표 점프가 나오고 달라지는 건 센터자리와 일부 의상[5] 뿐이다. 매 화마다 똑같은 무대를 봐야 하니 고문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후속작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도 기존 프리즘 점프의 재탕이 있긴 하지만 이쪽은 오리지널 프리즘 점프도 적지 않게 추가되었고 각 에피소드별 무대 장면의 차이점도 더욱 늘어나서 본작의 문제점이 많이 개선되었다.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에 나왔던 주역들의 캐릭터 붕괴도 있다. 일단 성우가 어울리지 않고 아이라는 전작보다 답답하고 여린 성격으로 나와 오로라 드림에서 보여줬던 강인한 면이 드러나지 않는다. 오로라 드림 때는 소극적이였으나, 당당하고 멋있는 면도 부각되었었다. 세뇌를 당했을 때도 다른 사람들에게 의해 구출되는 수동적인 모습밖에 보이지 않는다. 리즈무는 전작보다 훨씬 개그캐릭터가 되고, 어른스러워지긴 했지만, 그나마 괜찮은 편이고 미온은 쿨한 이미지가 거의 사라졌다.
일본판에선 본편과 엔딩 사이 실사파트에서 '프리티 리듬 STUDIO'라고 해서 실제 프리즈미와 퓨리티 멤버들이 등장하여 그녀들의 근황을 보여주거나 원작이 되는 게임 관련 정보를 소개해줬다.[6]
애니메이션의 주 무대는 도쿄에 위치한 하라주쿠 .
일본에서는 이 작품이 끝나자마자 3기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라이브'가 방영.
사실 걸그룹 퓨리티를 데뷔시키기 위해서 만든 애니메이션인데 퓨리티는 안타깝게도 이 애니매이션을 만든 정성이 무색하게 한국에서의 활동은 해보지도 못한 채 해체되었다.
그리고 Prizmmy☆도 아야미가 나가고 새 멤버를 들여와 활동을 계속하지만 2017년에 해체되었다. 그나마 프리즈미 캐릭터들은 2018년에 생일이 공개되는 등 여러모로 챙겨주지만 퓨리티는 흑역사라 생각하는지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국내에서는 2013년 2월 13일에 SBS에서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다. 2011년 KBS의 전설의 용자의 전설 이후 3년 만에 지상파에서 다시 방영된 한일 합작 애니메이션. 아마도 이 작품에 SBS의 자회사인 SBS 바이아컴이 참여한 것으로 인해 가능했던 일이 아닌가 싶으며 국내 방영으로서는 갑작스러웠다. 4월 투니버스를 시작으로 챔프TV/애니원/애니박스, 대교어린이TV 등 케이블에서도 방영하였다. 정작 공동제작에 참여한 SBS 바이아컴은 니켈로디언을 소유하고 있다. 이후 12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에 SBS에서 재방송하였다. SBS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놀랍게도 KBS 계열인 KBS Kids에서도 방영하였다.
원판에선 극 중에 나오는 라이벌 아이돌 그룹 '퓨리티'와 패션샵 '디어크라운'의 점주가 모두 '''한국인'''이면서 스토리 상에서도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국내판에서 이들을 어떻게 처리할 지가 관심사였다. 우려했던(?) 국적문제는 아예 언급을 안 함으로써 어느정도 넘어갔지만 그룹 이름이 '''프'''리티로 살짝 변경됐고 멤버들의 이름도 마찬가지로 변경했다. 실제 그룹을 캐릭터화한 것이었기 때문에 직접광고 방지 차원에서의 개명으로 추측. 또한 전작인 '오로라 드림'을 건너뛰고 방송하는 거라 전작과의 연관성을 어떻게 넘길 것인가도 키 포인트였지만 이것도 그대로 냅뒀다.
국내판 성우진 중에 남자 성우가 '''3명 밖에 없다.''' 여성 성우가 9명이기 때문에 도중에 나올 퓨리티나 세레논 등을 주인공 4인방역까지 동원해 중복으로 돌려도 커버할 수 있겠지만 남자 성우는 '''3명'''뿐인데 남성 캐릭터도 Callings에 러브믹스, 윤수 등등 여성 캐릭터 못지 않게 많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국내 방영이 종영될 때까지 게스트 성우 없이 이 성우들로'''만''' 중복 캐스팅으로 끝났으며[7] 심지어 타키가와 쥰 역을 맡은 남도형이 최종 보스도 중복으로 맡았다. 그래도 중복 캐스팅을 제외하고는 전작보다는 자연스럽게 더빙해서 대충으로 더빙한 전작보다는 대우가 좀 나은 편.[8] 일부 팬들은 SBS가 시즌 1이 나중에 나오고 시즌 2가 먼저 방영된 사례로 뽑는다.
노래는 맡은 역할의 성우가 노래를 부르지 않고 대부분의 곡에 김현지가 참여 하였다.
국내판에선 '프리티 리듬 STUDIO'를 대신해 퓨리티 5명이 직접 출연한 '차밍스쿨'을 방영한다. 이후 4월부터 전개될 케이블TV 방영버전에서도 그대로 방영되었다.
1화에서 아세치 사장의 눈에 ¥ 대신 $가 찍힌 것과 2화에서 에이미(아야미)의 메모장에 적힌 내용들이 모두 영어인 걸로 봐서 국내판의 배경은 미국식에 가깝게 로컬라이징 및 수정[9][10] 되었는데 나중에 가면 한글도 나온다. 이렇게
11화에서는 돈 봄비가 입고 있던 기모노를 어느 정도 한국식에 맞게 한복으로 수정했지만 작화 수정 측면에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참고로 DSP 측에서는 일본에서 그랬던 것처럼 프로그램의 방영 진도와 연동해서 퓨리티의 한국 데뷔를 추진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지상파 일정 기준으로 극중 퓨리티의 데뷔 에피소드가 나온 3월 말에 실제 퓨리티도 공개하려고 했으나 지금은 차일피일 미뤄져서 지상파 방영이 끝나가고 케이블에서도 한참 방영 중인 2013년 6월 현재까지 티저비디오도 못 띄우고 있는 상태였지만 마침내 한국 첫 일정이 7월 19일 서울 캐릭터 라이센싱 페어로 40분 공연이 잡혔다. 하지만 이후 소식이 없다가 2014년 5월 채경, 소민, 시윤이 카라 프로젝트의 베이비 카라에 합류한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혜인은 배우 전향, 재은은 학업 때문에 하차했음이 밝혀져 퓨리티는 사실상 공중분해되고 말았다. 5월 17일 팬 카페를 통해 공식적으로 해체 발표.
2014년 2월 25일, 원래 오후 4시에 SBS에서 소치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 방영이 잡혀 있었으나 대한민국 선수단이 예정시간보다 30분 늦게 도착하여 프리즘스톤을 먼저 방영했다. 그 덕에 디지털 TV 현재 방송 프로그램에는 해단식이라 써져 있는데 정작 방영하는 건 프리즘스톤인 일이 일어났다.
국내 방영분 다시보기는 방송 종료 후 네이버 tvcast에서 업데이트 되었다. 보러가기 문제는 10화까지는 풀로 나와있는데 11화부터는 9분정도밖에 안나온다는 것이다.
이후 유튜브의 프리파라 공식 채널에서 2016년 6월 초부터 3~4일에 한번 꼴로 영상이 한개씩 올라왔으며 2016년 12월 12일로 51화까지 모든 영상이 다 올라왔다. 보러가기 그러나 동우 에이엔이가 업로드 하는 영상에도 단점이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한 영상을 파트 1, 2로 나눠서 올린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퓨리티의 차밍스쿨을 잘랐다는 것에 있다.[11] 퓨리티의 차밍스쿨 부분은 DSP 미디어의 퓨리티가 해체 함으로 인해 잘린 것으로 예상한다.차밍스쿨 보러가기 영상을 자세히 보면 상단 맨 왼쪽에 워터마크가 있는데, 1화부터 18화까지는 '프리파라 공식 블로그 프리파라TV'가 떴고 19화부터 나머지는 '프리즘스톤 공식 블로그'라고 떠있다.
2017년 7월 27일에 39화와 50화(part1)가 저작권 침해로 오해받아 삭제되면서 "이 동영상은 (株)日本アドシステムズ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라고 떴다. 같은 해 8월 3일에 오해가 풀리면서 복구되었다!
2018년 5월 저작권 만료로 서비스 종료된 VOD 서비스를 다시 시작했다.#
2019년 4월 1일에 네이버TV로 본편(51화 전편)을 이전한다고 한다.#
일본에서 상술한 것처럼 전작 오로라 드림보다 부족한 점들 때문에 비판을 받아 결국 흥행에 실패한 것과 달리,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반대로 이쪽이 오로라 드림보다 먼저 방영되어서인지 인기가 매우 좋았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반대로 오로라 드림을 보고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의 짝퉁 내지는 후속작으로 오해하는 이들이 생겨나기도 했다.[12]
댄스 스케이트 & 코디 & 노래까지 섭렵! 완전히 색다른 댄스 스케이트 쇼 「프리즘 쇼」. 쇼에 출연하는 프리즘 플레이어는 댄스 스케이트의 기술과 패션 센스, 가창력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슈퍼 아이돌이다. 그 프리즘 플레이어 중 톱을 의미하는 '프리즘 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소녀들의 스토리.[13]
아이라가 프리즘 퀸이 된 지 '''3년 후''', 새로운 프리즘 퀸이 되기 위한 한국과 일본의 소녀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등장인물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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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과 달리 실제 아이돌 그룹을 베이스로 한 캐릭터가 나오는 게 특징이다.[1] 타카라토미와 손오공과의 협약에 의해 제작된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SBS의 자회사인 SBS 바이아컴[2] 도 제작위원회에 참여하였고 애니메이션 제작은 타츠노코 프로덕션과 동우 애니메이션이 공동 담당하여 한국업체의 참여가 확대되어 일부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에 한국자본참여가 강해지는 경향이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덕분에 한국인 캐릭터들의 비중이 큰 편이고 한국풍이 전혀 나오지 않는 다른 한일합작품들과는 달리 여기서는 유일하게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장면이 간간히 나오지만, 다른 시리즈와 달리 왜색이 옅은 편.
다만 작화와 스토리 구성에 대해서는 평이 좋지 않다. 한일합작으로 제작됨에 따라 캐릭터 디자이너가 일본인인 카와지마 히사시(전작 오로라 드림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에서 한국인인 차상훈으로 바뀌었는데 여아용 애니답게 둥글고 부드러운 그림체였던 전작 오로라 드림에 비해 날카롭고 거칠어진 그림체와 색감 탓에 작품의 인기와는 별개로 바뀐 그림체에 위화감을 느끼는 팬들이 많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후속작인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과 프리파라 그리고 반짝이는 프리☆채널에서는 다시 대부분의 여아용 애니들처럼 둥글고 부드러운 그림체로 나가게 된다.
그리고 스토리는 다른 시리즈보다 개그 요소가 많이 들어간 것 같지만 그 요소가 너무 억지스럽거나 너무 어울리지 않는 개그요소가 들어가 있다. 예를 들면 아미가 진지하게 그만둔다고 했었는데 알고 보니 메론빵(더빙판은 곰보빵) 하나 때문에 그랬던 거라든지 갑자기 엮이는 삼각 관계, 결혼, 사랑에 대한 문제도 다른 시리즈들보다 심각한 편이다. 그리고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다소 억지스러운 전개로 혹평이 있다. 전 프리티 리듬 시리즈 중 평이 좋지 않은 편으로 심지어 '''유일하게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다룬 에피소드가 나오지 못한 작품이다.''' [3]
무엇보다 포인트라고 볼 수 있는 무대 장면이 지나치게 지루하다. 처음에는 신선하다는 느낌을 주지만 이걸 너무 우려먹는다.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에서는 기본적으로 대표 프리즘 점프가 있지만 화마다 기분, 상태, 기념일에 따라 다양한 점프가 나온다. 근데 여기서는 그런 거 없다. 하는 점프가 거의 전작에 나온 것이나 살짝 변형한 것 뿐이고, 완전한 오리지널 프리즘 점프는 미아의 '반짝이는 퓨처스타'밖에 없다. 그리고 프리즘 액트도 전반부에서는 매화마다 거의 동일하다.[4] 항상 모두 똑같은 대표 점프가 나오고 달라지는 건 센터자리와 일부 의상[5] 뿐이다. 매 화마다 똑같은 무대를 봐야 하니 고문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후속작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도 기존 프리즘 점프의 재탕이 있긴 하지만 이쪽은 오리지널 프리즘 점프도 적지 않게 추가되었고 각 에피소드별 무대 장면의 차이점도 더욱 늘어나서 본작의 문제점이 많이 개선되었다.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에 나왔던 주역들의 캐릭터 붕괴도 있다. 일단 성우가 어울리지 않고 아이라는 전작보다 답답하고 여린 성격으로 나와 오로라 드림에서 보여줬던 강인한 면이 드러나지 않는다. 오로라 드림 때는 소극적이였으나, 당당하고 멋있는 면도 부각되었었다. 세뇌를 당했을 때도 다른 사람들에게 의해 구출되는 수동적인 모습밖에 보이지 않는다. 리즈무는 전작보다 훨씬 개그캐릭터가 되고, 어른스러워지긴 했지만, 그나마 괜찮은 편이고 미온은 쿨한 이미지가 거의 사라졌다.
일본판에선 본편과 엔딩 사이 실사파트에서 '프리티 리듬 STUDIO'라고 해서 실제 프리즈미와 퓨리티 멤버들이 등장하여 그녀들의 근황을 보여주거나 원작이 되는 게임 관련 정보를 소개해줬다.[6]
애니메이션의 주 무대는 도쿄에 위치한 하라주쿠 .
일본에서는 이 작품이 끝나자마자 3기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라이브'가 방영.
사실 걸그룹 퓨리티를 데뷔시키기 위해서 만든 애니메이션인데 퓨리티는 안타깝게도 이 애니매이션을 만든 정성이 무색하게 한국에서의 활동은 해보지도 못한 채 해체되었다.
그리고 Prizmmy☆도 아야미가 나가고 새 멤버를 들여와 활동을 계속하지만 2017년에 해체되었다. 그나마 프리즈미 캐릭터들은 2018년에 생일이 공개되는 등 여러모로 챙겨주지만 퓨리티는 흑역사라 생각하는지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2. 국내 방영
국내에서는 2013년 2월 13일에 SBS에서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다. 2011년 KBS의 전설의 용자의 전설 이후 3년 만에 지상파에서 다시 방영된 한일 합작 애니메이션. 아마도 이 작품에 SBS의 자회사인 SBS 바이아컴이 참여한 것으로 인해 가능했던 일이 아닌가 싶으며 국내 방영으로서는 갑작스러웠다. 4월 투니버스를 시작으로 챔프TV/애니원/애니박스, 대교어린이TV 등 케이블에서도 방영하였다. 정작 공동제작에 참여한 SBS 바이아컴은 니켈로디언을 소유하고 있다. 이후 12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에 SBS에서 재방송하였다. SBS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놀랍게도 KBS 계열인 KBS Kids에서도 방영하였다.
원판에선 극 중에 나오는 라이벌 아이돌 그룹 '퓨리티'와 패션샵 '디어크라운'의 점주가 모두 '''한국인'''이면서 스토리 상에서도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국내판에서 이들을 어떻게 처리할 지가 관심사였다. 우려했던(?) 국적문제는 아예 언급을 안 함으로써 어느정도 넘어갔지만 그룹 이름이 '''프'''리티로 살짝 변경됐고 멤버들의 이름도 마찬가지로 변경했다. 실제 그룹을 캐릭터화한 것이었기 때문에 직접광고 방지 차원에서의 개명으로 추측. 또한 전작인 '오로라 드림'을 건너뛰고 방송하는 거라 전작과의 연관성을 어떻게 넘길 것인가도 키 포인트였지만 이것도 그대로 냅뒀다.
국내판 성우진 중에 남자 성우가 '''3명 밖에 없다.''' 여성 성우가 9명이기 때문에 도중에 나올 퓨리티나 세레논 등을 주인공 4인방역까지 동원해 중복으로 돌려도 커버할 수 있겠지만 남자 성우는 '''3명'''뿐인데 남성 캐릭터도 Callings에 러브믹스, 윤수 등등 여성 캐릭터 못지 않게 많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국내 방영이 종영될 때까지 게스트 성우 없이 이 성우들로'''만''' 중복 캐스팅으로 끝났으며[7] 심지어 타키가와 쥰 역을 맡은 남도형이 최종 보스도 중복으로 맡았다. 그래도 중복 캐스팅을 제외하고는 전작보다는 자연스럽게 더빙해서 대충으로 더빙한 전작보다는 대우가 좀 나은 편.[8] 일부 팬들은 SBS가 시즌 1이 나중에 나오고 시즌 2가 먼저 방영된 사례로 뽑는다.
노래는 맡은 역할의 성우가 노래를 부르지 않고 대부분의 곡에 김현지가 참여 하였다.
국내판에선 '프리티 리듬 STUDIO'를 대신해 퓨리티 5명이 직접 출연한 '차밍스쿨'을 방영한다. 이후 4월부터 전개될 케이블TV 방영버전에서도 그대로 방영되었다.
1화에서 아세치 사장의 눈에 ¥ 대신 $가 찍힌 것과 2화에서 에이미(아야미)의 메모장에 적힌 내용들이 모두 영어인 걸로 봐서 국내판의 배경은 미국식에 가깝게 로컬라이징 및 수정[9][10] 되었는데 나중에 가면 한글도 나온다. 이렇게
11화에서는 돈 봄비가 입고 있던 기모노를 어느 정도 한국식에 맞게 한복으로 수정했지만 작화 수정 측면에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참고로 DSP 측에서는 일본에서 그랬던 것처럼 프로그램의 방영 진도와 연동해서 퓨리티의 한국 데뷔를 추진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지상파 일정 기준으로 극중 퓨리티의 데뷔 에피소드가 나온 3월 말에 실제 퓨리티도 공개하려고 했으나 지금은 차일피일 미뤄져서 지상파 방영이 끝나가고 케이블에서도 한참 방영 중인 2013년 6월 현재까지 티저비디오도 못 띄우고 있는 상태였지만 마침내 한국 첫 일정이 7월 19일 서울 캐릭터 라이센싱 페어로 40분 공연이 잡혔다. 하지만 이후 소식이 없다가 2014년 5월 채경, 소민, 시윤이 카라 프로젝트의 베이비 카라에 합류한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혜인은 배우 전향, 재은은 학업 때문에 하차했음이 밝혀져 퓨리티는 사실상 공중분해되고 말았다. 5월 17일 팬 카페를 통해 공식적으로 해체 발표.
2014년 2월 25일, 원래 오후 4시에 SBS에서 소치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 방영이 잡혀 있었으나 대한민국 선수단이 예정시간보다 30분 늦게 도착하여 프리즘스톤을 먼저 방영했다. 그 덕에 디지털 TV 현재 방송 프로그램에는 해단식이라 써져 있는데 정작 방영하는 건 프리즘스톤인 일이 일어났다.
국내 방영분 다시보기는 방송 종료 후 네이버 tvcast에서 업데이트 되었다. 보러가기 문제는 10화까지는 풀로 나와있는데 11화부터는 9분정도밖에 안나온다는 것이다.
이후 유튜브의 프리파라 공식 채널에서 2016년 6월 초부터 3~4일에 한번 꼴로 영상이 한개씩 올라왔으며 2016년 12월 12일로 51화까지 모든 영상이 다 올라왔다. 보러가기 그러나 동우 에이엔이가 업로드 하는 영상에도 단점이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한 영상을 파트 1, 2로 나눠서 올린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퓨리티의 차밍스쿨을 잘랐다는 것에 있다.[11] 퓨리티의 차밍스쿨 부분은 DSP 미디어의 퓨리티가 해체 함으로 인해 잘린 것으로 예상한다.차밍스쿨 보러가기 영상을 자세히 보면 상단 맨 왼쪽에 워터마크가 있는데, 1화부터 18화까지는 '프리파라 공식 블로그 프리파라TV'가 떴고 19화부터 나머지는 '프리즘스톤 공식 블로그'라고 떠있다.
2017년 7월 27일에 39화와 50화(part1)가 저작권 침해로 오해받아 삭제되면서 "이 동영상은 (株)日本アドシステムズ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라고 떴다. 같은 해 8월 3일에 오해가 풀리면서 복구되었다!
2018년 5월 저작권 만료로 서비스 종료된 VOD 서비스를 다시 시작했다.#
2019년 4월 1일에 네이버TV로 본편(51화 전편)을 이전한다고 한다.#
일본에서 상술한 것처럼 전작 오로라 드림보다 부족한 점들 때문에 비판을 받아 결국 흥행에 실패한 것과 달리,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반대로 이쪽이 오로라 드림보다 먼저 방영되어서인지 인기가 매우 좋았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반대로 오로라 드림을 보고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의 짝퉁 내지는 후속작으로 오해하는 이들이 생겨나기도 했다.[12]
3. 시놉시스
댄스 스케이트 & 코디 & 노래까지 섭렵! 완전히 색다른 댄스 스케이트 쇼 「프리즘 쇼」. 쇼에 출연하는 프리즘 플레이어는 댄스 스케이트의 기술과 패션 센스, 가창력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슈퍼 아이돌이다. 그 프리즘 플레이어 중 톱을 의미하는 '프리즘 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소녀들의 스토리.[13]
아이라가 프리즘 퀸이 된 지 '''3년 후''', 새로운 프리즘 퀸이 되기 위한 한국과 일본의 소녀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등장인물 문서 참고.
5. 주제가
5.1. 일본어판
5.2. 한국어판
6. 삽입곡
6.1. 한국어판
7. 방영 목록
8. 제작진
9. 아이템
- 스마트팟 터치 - 스마트폰 형식의 아이템으로 프리즈미와 퓨리티 멤버 전원이 소유. 영상통화와 스케쥴 관리 기능이 내장되어있고 페어챰이 디스플레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4화에서 화면에 들어간 페어챰을 조작해 게임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완구판은 원작 아케이드 게임기와 TV 애니메이션과 연동해 포인트를 모아 기능을 해금시키는 형식이지만 이미 TV애니매이션은 종료,아케이드 머신과 연동하는 길 밖에 없다.
- 프리즘스톤 메이커 - 프리즘스톤을 만들 수 있는 기계로 프리티 탑의 의상실에 1대가 있다. 쇼우or윤수가 새로운 디자인을 들고 오면 그걸 하트 모양의 보석인 프리즘스톤으로 변화시킨다. 이걸 원작 아케이드 게임기처럼 생긴 컴퓨터에 세트하면 코스튬 체인지가 시작.
10. 기술
- 프리즘 점프 - 프리즘 스타들만 뛸 수 있는 특별한 점프. 캐릭터 별로 다양한 특수효과가 부여되는데 대부분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연출. 피겨 스케이팅으로 치자면 기술 점수.
- 프리즘 점프 목록
- 프리즘 액트 - 공연 중에 나타나는 빛의 터널을 통과해야 펼칠수 있는 특별한 연기. 캐릭터별로 주제가 다르다. 피겨 스케이팅으로 치자면 예술 점수.
- 프리즘 액트 목록
11.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애니메이션 기획과 동시에 걸그룹을 발족하여 그걸 바탕으로 디자인과 설정이 짜였다. 주인공 그룹 '프리즈미'는 실제 에이벡스의 걸그룹. 이들의 라이벌로 나오는 퓨리티는 실제 DSP미디어 소속.(이때부터 한일합작이 된 이유도 같은 이유인듯 하다.) 다만 목소리는 전문 성우를 고용했다. [2] 완전 한국자본은 아니고 한미합작자본에 가깝다. 바이아컴(viacom, 과거에는 비아콤으로 알려지기도 했다)은 그 유명한 MTV를 탄생시킨 미국의 미디어 기업이다.[3] 취소선으로 처리되어 있으나 '''결코 거짓말이 아니다!''' 자세한 설명은 이 인간 문서 참고.[4] 중후반부에서는 프리즘 액트가 다양해졌다.[5] 이것도 매우 드물다.[6] 전작 오로라 드림의 실사 파트는 프리즈미 멤버들이 프리즈미가 결성되기 전에 촬영해 프리즘 메이츠(연구생)로서 데뷔과정을 담은 상황극이다.[7] SBS는 재능방송처럼 성우 캐스팅은 잘하는데 그 더빙 작품들이 죄다 중복이 많다. 다만 KBS나 MBC에 비해 자사 성우를 뽑지 않는 건 물론이고 성우극회마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8] 다만 문선희의 아게하 미아 연기, 윤승희의 타카미네 미온 연기, 심승한의 쇼우와 히비키 연기는 평이 좋지 않으며 오로라 드림 더빙판도 중복 캐스팅을 제외하면 의외로 잘된 캐스팅이 꽤 있는 편이다. 단지 정도로 따지면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 더빙판이 더 나아서 그렇지...[9] 다만 31화의 게스트 캐릭터 유메미, 32화의 게스트 캐릭터 시오노와 마히로, 33화의 게스트 캐릭터 시오타니 켄과 쿠루미는 이름이 한국식으로 개명되는 오류도 있었다. 아무래도 한국인 캐릭터들이 큰 비중으로 등장하다 보니 제작진이 헷갈려 실수를 범한 듯.[10] 이후 동년 하반기에 카툰네트워크, 애니맥스에서 방영된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과 1년 후 똑같이 SBS에서 방영된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라이브는 한국식으로 로컬라이징 및 수정되었다. 그러나 오로라 드림은 '''엄연히''' 디어 마이 퓨처와 연계되는 작품이라서 비판을 받은 반면 레인보우라이브는 전혀 새로운 세계관이라서 문제가 되지 않아보인다.[11] 그래도 대거 편집돼 일부 장면만 보여주는 주니어네이버나 네이버tv캐스트보다는 낫다.[12] 물론 한국에도 오로라 드림 한국판을 추억하는 이들이 엄연히 존재하며, 이들은 오히려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의 단점에 대해 더 많이 언급하기도 한다.[13] 여기까지는 오로라 드림과 동일.[14] 한국어판에서는 부제목을 삭제하여 번안.[15] 한국어판에서는 부제목을 삭제하여 번안.[16] 단, 걸그룹 Prizmmy☆가 아닌 극중 멤버들을 맡은 성우 4명이 불렀다.[17] 한국어 번안명 '떨리는 맘'. 한국어판 오프닝 곡으로 사용.[18] 한국어판 엔딩 곡.[19] 일본어판의 제목. 음악은 '떨리는 맘'과 같지만 가사가 많이 다르다.[20] 국내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SBS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21] TV 도쿄(2012.04.07.~2013.03.30.) / SBS(2013.02.13.~2013.08.07.)[22] 시전시 미온, 아이라, 리즈무 순으로 hop, step, jump라고 말한다. 이후 다른 회차나 매체에서는 대사없이 즉시 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