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와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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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沢 類'''.
일본의 꽃보다 남자 만화의 남성 캐릭터. F4 멤버 중 한 명이며 마키노 츠쿠시의 첫사랑, 백마 탄 왕자님이자 도묘지 츠카사의 친구 또는 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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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쿠 학원에 재학 중인 재벌가의 일원. F4의 멤버 이기는 하나, 나머지 3명에 비해 과묵하고 조용하고 말이 없다. 니시카도 소지로가 도묘지 츠카사와 충돌 하면 미마사카 아키라가 이를 중재 하는 역할이고 하나자와 루이는 하품이나 하며 방관 하는 쪽. 주로 하는 일은 잠 자기, TV 시청, 독서, 바이올린 연주. 늘 나른한 표정이며 니시카도 소지로가 말 하기를 돌에 집착한 적도 있다는 등 엉뚱한 면도 있다.
도묘지 그룹 못지 않은 집안의 자제[1]로 원작에 의하면 세계 각지의 고급 빌라와 토스카나의 대규모 와이너리를 소유 하고 있다고 한다.용돈은 F4 멤버들 중 가장 적다고 하는데[2] 평소에 하는 일을 보면 금전 지불 되는 일이 거의 없다.
캐릭터 작화, 화풍의 변화가 가장 극적이고 인상적인 캐릭터 이기도 하다. 화려하고 멋진 외형의 절정을 보고 싶다면 꽃보다 남자 만화책의 29권, 30권을 정독 하자. 37권에서 무려 다른 여성과 소개팅을 하게 되는데 이는 도묘지 츠카사가 군자를 여성으로 오해 하여[3] 만나 보라고 해서 성사 된 것이고 마키노 츠쿠시의 같은 과 여성 동기 중 마침 키미코가 있어서 소개팅을 하지만, 소개팅 도중 마키노 츠쿠시가 아르바이트를 하다 다쳤다는 전화 연락을 받고 뛰쳐 나가 그대로 끝.
꽃보다 남자 만화책 37권의 작가의 코멘트를 보면 꽃보다 남자 만화책 30권에서 하나자와 루이를 마키노 츠쿠시와 이어지게 할까 라고 생각 했었다고 한다. 하나자와 루이가 서브 남성 캐릭터 이기에는 너무 매력적이고 무엇 보다 마키노 츠쿠시와 도묘지 츠카사의 관계는 당시 보는 독자도 짜증날 정도로 어긋 나고 있었다.
하나자와 상사 오너의 외아들로 태어나 어릴 적부터 엄한 후계자 교육을 받은 탓에 내성적이고 병약 했던 자신을 세상 밖으로 꺼내어준 토도 시즈카를 오랫 동안 짝사랑 해 왔다. 성인이 된 토도 시즈카가 토도 성을 버리고 프랑스 변호사가 되기 위해 훌쩍 떠나 버리고 하나자와 루이 또한 쫓아가지만, 열심히 일 하는 토도 시즈카의 옆에서 자신이 할 일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다시 F4와 마키노 츠쿠시의 곁으로 돌아온다. 이후 낯선 여성들과 키스를 하고 마키노 츠쿠시에게 사귀자고 능글 맞게 말 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였는데, 마키노 츠쿠시에게 아직 토도 시즈카를 잊지 못 하여 힘들다고 진심을 말 한다. 이후 토도 시즈카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 하는 것으로 마무리. 꽃보다 남자 애니메이션에서는 토도 시즈카와 이루어진다.
비상구 계단에서 큰 목소리로 불만, 불평의 말을[4] 외치는 마키노 츠쿠시를 처음에는 귀찮고 유별 나다고 생각 하지만 도묘지 츠카사에게 당당히 맞서는 모습을 보고 그녀에게 관심을 가진다. 모든 일에 냉정하고 무관심 하던 하나자와 루이는 마키노 츠쿠시의 영향으로 점점 변하고[5] 마키노 츠쿠시가 자신을 위해 토도 시즈카의 앞에서 무릎까지 꿇는 것을 본 하나자와 루이는 멀리서 토도 시즈카를 지켜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 프랑스로 떠나는 토도 시즈카를 따라 프랑스 파리에 따라 갈 결심을 하게 된다. 어느 상황에서나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한 마키노 츠쿠시에게 반하게 되지만, 절친한 친구인 도묘지 츠카사를 배려 해 멋지게 퇴장 한다. 홀로 미국으로 도묘지 츠카사를 만나러 간 마키노 츠쿠시가 위험에 처했을까 봐 미국으로 곧장 가고, 예상대로 곤란에 빠진 마키노 츠쿠시를 구해준다. 이 때 아직 마음이 남아 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그러나 결국 도묘지 츠카사와 마키노 츠쿠시의 든든한 지원군이며 그들을 먼 발치에서 지켜 보는 것으로 마키노 츠쿠시와의 감정은 자의든 타의든 정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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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버전의 성우는 야마모토 코지[6], 한국어 버전의 성우는 최재호.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의 초기 작화, 화풍과 유사 하며, 캐릭터의 발언이나 행동도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와 동일 하다. 토도 시즈카를 쫓아 프랑스에 갔다가 자신의 감정이 동경 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 와 마키노 츠쿠시와 키스도 하고, 데이트도 하며 오오카와하라 시게루의 별장에도 마키노 츠쿠시와 함께 따라 가는 등 원작의 전개와 같지만 4쿨 전개 급 마무리의 피해자가 되었다. 최종화에서 토도 시즈카가 하나자와 루이를 데리러 오고 하나자와 루이는 기뻐 하며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따라 간다. 이를 마키노 츠쿠시가 흐뭇하게 지켜보며 하나자와 루이는 퇴장. 결국 토도 시즈카를 잊기 위해 마키노 츠쿠시를 이용한 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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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남성 배우 오구리 슌이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 역을 연기 했다. 기본적인 성격은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의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와 비슷하지만, 도묘지 츠카사에게 화도 내고 주먹질도 하며[7] 마키노 츠쿠시에게 당당히 마음을 고백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2기인 꽃보다 남자 드라마 리턴즈에서 하나자와 루이는 마키노 츠쿠시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다. 결국 천하의 도묘지 츠카사가 무릎까지 꿇으며 마키노 츠쿠시를 포기 해 달라고 하고, 하나자와 루이는 깔끔하게 포기 한다.[8]
꽃보다 남자의 모든 버전에서 하나자와 루이는 마키노 츠쿠시가 힘들 때 마다 도와주는 언제나 마키노 츠쿠시의 편인 아련한 첫사랑. 꽃보다 남자 일본 드라마 버전에서도 예외 없이 마키노 츠쿠시가 곤경에 처하면 먼저 달려 온다. 꽃보다 남자 일본 드라마 상에서의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는 흰 수트 같은 밝은 계열 색상의 복장이 주이다. 마키노 츠쿠시의 백마 탄 왕자님이며, 주로 흑색 수트와 짙은 계열 색상의 복장을 입는 도묘지 츠카사와 대립 하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 역을 연기 한 오구리 슌은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 역을 훌륭하게 연기 하였다는 평이 대다수.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와의 일치성을 평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오구리 슌 본인만의 특유의 캐릭터성으로 탄생한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가 좋은 호평을 받았다. 마키노 츠쿠시의 이름을 특유의 나긋나긋 하고 부드러운 낮은 음성으로 부르는 호칭 " 마 ~ 키노 "는 꽃보다 남자 일본 드라마를 시청 하였다면 누구나 기억 할 것이다.
도묘지 츠카사는 남성 이라면 사과는 입으로 베어 물어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하나자와 루이는 사과를 채칼에 갈아서 마신다. 이를 불만스럽게 생각 한 도묘지 츠카사는 갈은 사과가 청년 탈모의 주범 이라는 거짓말을 하고, 하나자와 루이는 충격으로 갈던 사과를 떨어뜨린다. 이후 갈은 사과를 먹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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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한국 드라마 버전에서의 이름은 윤지후, 가수 및 배우인 김현중이 연기 했다. 일본어 더빙 성우는 유사 코지.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의 설정과 달리, 전 대통령의 손자이며 문화 재단의 상속자 라는 설정. 금잔디에게 GPS를 장착한 듯 시도 때도 없이 금잔디가 있는 곳에 나타나 도와주는 게 주 역할이다.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에서의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의 특기 중 하나인 바이올린 연주가, 꽃보다 남자 한국 드라마에서의 윤지후는 자주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종일관 답답 해 보이는 장발의 헤어 이였는데, 꽃보다 남자 한국 드라마 중반부 부터 머리카락의 길이를 짧게 자르고 출현 하게 되었고, 시청자들은 환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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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후지키 나오히토[9]가 연기 했다.
헤어 스타일,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에서 묘사 된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 외형[10] 등 외모적으로는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의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와 가장 일치 한다. 1995년 작 이지만, 배우 후지키 나오히토가 연기 한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 역만은 이질감이 없다.
이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 역을 연기 한 후지키 나오히토는 2008년에 개봉 한 꽃보다 남자 파이널 영화에 출연 했다. 물론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 역은 아니고, 오오카와하라 시게루 아버지의 회사 거래처 사장으로 출연 한다. 과거 1995년도 개봉작인 꽃보다 남자 영화의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 역을 연기 하여서인지 도묘지 츠카사를 애송이 라며 싫어하거나, 마키노 츠쿠시에게 인생 상담을 해 주며 이는 마키노 츠쿠시가 도묘지 츠카사와의 결혼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4년 후 상견례 까지 끝 마친 도묘지 츠카사와 마키노 츠쿠시가 도묘지 가의 가보인 티아라 '''비너스의 눈물'''을 도둑 맞는다. 위기에 처한 그들을 도와주기 위해 니시카도 소지로, 미마사카 아키라와 함께 출현 한다. '''비너스의 눈물'''이 홍콩 암시장에서 거래 된다는 정보를 입수 하고 600억 이라는 엄청난 금액에 낙찰 받은 후 밖으로 나온 마키노 츠쿠시는 하나자와 루이가 '''비너스의 눈물'''을 훔쳐 간 절도범과 대화 하는 것을 목격 하고 의심 하게 된다.[11] 꽃보다 남자 파이널 영화 최후반부 엔딩에서 무언가 결심 한 듯, 토도 시즈카에게서 걸린 발신 전화 통화로 회사를 물려 받을 생각이 없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고 방을 나선다.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의 세노스케나 토도 시즈카 처럼 자신의 삶을 찾아 자유롭게 살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12]
꽃보다 남자 파이널 영화 촬영 할 당시, 오구리 슌은 크로우즈 제로 영화, 타키야 겐지 영화에 출연 하고 있어서 2005년도의 방영 하였던 꽃보다 남자 일본 드라마의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의 주황색 헤어 처럼 머리카락을 주황색으로 염색 할 수 없는 상황 이었기 때문에, 영화 촬영을 하는 동안 가발을 착용 하고 출연 하였다. 그래서 자세히 보면 헤어 스타일이 어색 하다.
'''花沢 類'''.
일본의 꽃보다 남자 만화의 남성 캐릭터. F4 멤버 중 한 명이며 마키노 츠쿠시의 첫사랑, 백마 탄 왕자님이자 도묘지 츠카사의 친구 또는 연적.
1.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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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쿠 학원에 재학 중인 재벌가의 일원. F4의 멤버 이기는 하나, 나머지 3명에 비해 과묵하고 조용하고 말이 없다. 니시카도 소지로가 도묘지 츠카사와 충돌 하면 미마사카 아키라가 이를 중재 하는 역할이고 하나자와 루이는 하품이나 하며 방관 하는 쪽. 주로 하는 일은 잠 자기, TV 시청, 독서, 바이올린 연주. 늘 나른한 표정이며 니시카도 소지로가 말 하기를 돌에 집착한 적도 있다는 등 엉뚱한 면도 있다.
도묘지 그룹 못지 않은 집안의 자제[1]로 원작에 의하면 세계 각지의 고급 빌라와 토스카나의 대규모 와이너리를 소유 하고 있다고 한다.용돈은 F4 멤버들 중 가장 적다고 하는데[2] 평소에 하는 일을 보면 금전 지불 되는 일이 거의 없다.
캐릭터 작화, 화풍의 변화가 가장 극적이고 인상적인 캐릭터 이기도 하다. 화려하고 멋진 외형의 절정을 보고 싶다면 꽃보다 남자 만화책의 29권, 30권을 정독 하자. 37권에서 무려 다른 여성과 소개팅을 하게 되는데 이는 도묘지 츠카사가 군자를 여성으로 오해 하여[3] 만나 보라고 해서 성사 된 것이고 마키노 츠쿠시의 같은 과 여성 동기 중 마침 키미코가 있어서 소개팅을 하지만, 소개팅 도중 마키노 츠쿠시가 아르바이트를 하다 다쳤다는 전화 연락을 받고 뛰쳐 나가 그대로 끝.
꽃보다 남자 만화책 37권의 작가의 코멘트를 보면 꽃보다 남자 만화책 30권에서 하나자와 루이를 마키노 츠쿠시와 이어지게 할까 라고 생각 했었다고 한다. 하나자와 루이가 서브 남성 캐릭터 이기에는 너무 매력적이고 무엇 보다 마키노 츠쿠시와 도묘지 츠카사의 관계는 당시 보는 독자도 짜증날 정도로 어긋 나고 있었다.
2. 토도 시즈카와의 관계
하나자와 상사 오너의 외아들로 태어나 어릴 적부터 엄한 후계자 교육을 받은 탓에 내성적이고 병약 했던 자신을 세상 밖으로 꺼내어준 토도 시즈카를 오랫 동안 짝사랑 해 왔다. 성인이 된 토도 시즈카가 토도 성을 버리고 프랑스 변호사가 되기 위해 훌쩍 떠나 버리고 하나자와 루이 또한 쫓아가지만, 열심히 일 하는 토도 시즈카의 옆에서 자신이 할 일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다시 F4와 마키노 츠쿠시의 곁으로 돌아온다. 이후 낯선 여성들과 키스를 하고 마키노 츠쿠시에게 사귀자고 능글 맞게 말 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였는데, 마키노 츠쿠시에게 아직 토도 시즈카를 잊지 못 하여 힘들다고 진심을 말 한다. 이후 토도 시즈카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 하는 것으로 마무리. 꽃보다 남자 애니메이션에서는 토도 시즈카와 이루어진다.
3. 마키노 츠쿠시와의 관계
비상구 계단에서 큰 목소리로 불만, 불평의 말을[4] 외치는 마키노 츠쿠시를 처음에는 귀찮고 유별 나다고 생각 하지만 도묘지 츠카사에게 당당히 맞서는 모습을 보고 그녀에게 관심을 가진다. 모든 일에 냉정하고 무관심 하던 하나자와 루이는 마키노 츠쿠시의 영향으로 점점 변하고[5] 마키노 츠쿠시가 자신을 위해 토도 시즈카의 앞에서 무릎까지 꿇는 것을 본 하나자와 루이는 멀리서 토도 시즈카를 지켜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 프랑스로 떠나는 토도 시즈카를 따라 프랑스 파리에 따라 갈 결심을 하게 된다. 어느 상황에서나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한 마키노 츠쿠시에게 반하게 되지만, 절친한 친구인 도묘지 츠카사를 배려 해 멋지게 퇴장 한다. 홀로 미국으로 도묘지 츠카사를 만나러 간 마키노 츠쿠시가 위험에 처했을까 봐 미국으로 곧장 가고, 예상대로 곤란에 빠진 마키노 츠쿠시를 구해준다. 이 때 아직 마음이 남아 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그러나 결국 도묘지 츠카사와 마키노 츠쿠시의 든든한 지원군이며 그들을 먼 발치에서 지켜 보는 것으로 마키노 츠쿠시와의 감정은 자의든 타의든 정리 되었다.
4. 꽃보다 남자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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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버전의 성우는 야마모토 코지[6], 한국어 버전의 성우는 최재호.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의 초기 작화, 화풍과 유사 하며, 캐릭터의 발언이나 행동도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와 동일 하다. 토도 시즈카를 쫓아 프랑스에 갔다가 자신의 감정이 동경 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 와 마키노 츠쿠시와 키스도 하고, 데이트도 하며 오오카와하라 시게루의 별장에도 마키노 츠쿠시와 함께 따라 가는 등 원작의 전개와 같지만 4쿨 전개 급 마무리의 피해자가 되었다. 최종화에서 토도 시즈카가 하나자와 루이를 데리러 오고 하나자와 루이는 기뻐 하며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따라 간다. 이를 마키노 츠쿠시가 흐뭇하게 지켜보며 하나자와 루이는 퇴장. 결국 토도 시즈카를 잊기 위해 마키노 츠쿠시를 이용한 셈이 되었다.
5. 꽃보다 남자 실사 드라마
5.1. 꽃보다 남자 일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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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남성 배우 오구리 슌이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 역을 연기 했다. 기본적인 성격은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의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와 비슷하지만, 도묘지 츠카사에게 화도 내고 주먹질도 하며[7] 마키노 츠쿠시에게 당당히 마음을 고백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2기인 꽃보다 남자 드라마 리턴즈에서 하나자와 루이는 마키노 츠쿠시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다. 결국 천하의 도묘지 츠카사가 무릎까지 꿇으며 마키노 츠쿠시를 포기 해 달라고 하고, 하나자와 루이는 깔끔하게 포기 한다.[8]
꽃보다 남자의 모든 버전에서 하나자와 루이는 마키노 츠쿠시가 힘들 때 마다 도와주는 언제나 마키노 츠쿠시의 편인 아련한 첫사랑. 꽃보다 남자 일본 드라마 버전에서도 예외 없이 마키노 츠쿠시가 곤경에 처하면 먼저 달려 온다. 꽃보다 남자 일본 드라마 상에서의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는 흰 수트 같은 밝은 계열 색상의 복장이 주이다. 마키노 츠쿠시의 백마 탄 왕자님이며, 주로 흑색 수트와 짙은 계열 색상의 복장을 입는 도묘지 츠카사와 대립 하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 역을 연기 한 오구리 슌은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 역을 훌륭하게 연기 하였다는 평이 대다수.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와의 일치성을 평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오구리 슌 본인만의 특유의 캐릭터성으로 탄생한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가 좋은 호평을 받았다. 마키노 츠쿠시의 이름을 특유의 나긋나긋 하고 부드러운 낮은 음성으로 부르는 호칭 " 마 ~ 키노 "는 꽃보다 남자 일본 드라마를 시청 하였다면 누구나 기억 할 것이다.
도묘지 츠카사는 남성 이라면 사과는 입으로 베어 물어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하나자와 루이는 사과를 채칼에 갈아서 마신다. 이를 불만스럽게 생각 한 도묘지 츠카사는 갈은 사과가 청년 탈모의 주범 이라는 거짓말을 하고, 하나자와 루이는 충격으로 갈던 사과를 떨어뜨린다. 이후 갈은 사과를 먹지 않는 듯.
5.2. 꽃보다 남자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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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한국 드라마 버전에서의 이름은 윤지후, 가수 및 배우인 김현중이 연기 했다. 일본어 더빙 성우는 유사 코지.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의 설정과 달리, 전 대통령의 손자이며 문화 재단의 상속자 라는 설정. 금잔디에게 GPS를 장착한 듯 시도 때도 없이 금잔디가 있는 곳에 나타나 도와주는 게 주 역할이다.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에서의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의 특기 중 하나인 바이올린 연주가, 꽃보다 남자 한국 드라마에서의 윤지후는 자주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종일관 답답 해 보이는 장발의 헤어 이였는데, 꽃보다 남자 한국 드라마 중반부 부터 머리카락의 길이를 짧게 자르고 출현 하게 되었고, 시청자들은 환호 했다.
6. 영화
6.1. 꽃보다 남자(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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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후지키 나오히토[9]가 연기 했다.
헤어 스타일,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에서 묘사 된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 외형[10] 등 외모적으로는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의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와 가장 일치 한다. 1995년 작 이지만, 배우 후지키 나오히토가 연기 한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 역만은 이질감이 없다.
이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 역을 연기 한 후지키 나오히토는 2008년에 개봉 한 꽃보다 남자 파이널 영화에 출연 했다. 물론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 역은 아니고, 오오카와하라 시게루 아버지의 회사 거래처 사장으로 출연 한다. 과거 1995년도 개봉작인 꽃보다 남자 영화의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 역을 연기 하여서인지 도묘지 츠카사를 애송이 라며 싫어하거나, 마키노 츠쿠시에게 인생 상담을 해 주며 이는 마키노 츠쿠시가 도묘지 츠카사와의 결혼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6.2. 꽃보다 남자 파이널(2008)
4년 후 상견례 까지 끝 마친 도묘지 츠카사와 마키노 츠쿠시가 도묘지 가의 가보인 티아라 '''비너스의 눈물'''을 도둑 맞는다. 위기에 처한 그들을 도와주기 위해 니시카도 소지로, 미마사카 아키라와 함께 출현 한다. '''비너스의 눈물'''이 홍콩 암시장에서 거래 된다는 정보를 입수 하고 600억 이라는 엄청난 금액에 낙찰 받은 후 밖으로 나온 마키노 츠쿠시는 하나자와 루이가 '''비너스의 눈물'''을 훔쳐 간 절도범과 대화 하는 것을 목격 하고 의심 하게 된다.[11] 꽃보다 남자 파이널 영화 최후반부 엔딩에서 무언가 결심 한 듯, 토도 시즈카에게서 걸린 발신 전화 통화로 회사를 물려 받을 생각이 없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고 방을 나선다. 원작 꽃보다 남자 만화의 세노스케나 토도 시즈카 처럼 자신의 삶을 찾아 자유롭게 살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12]
꽃보다 남자 파이널 영화 촬영 할 당시, 오구리 슌은 크로우즈 제로 영화, 타키야 겐지 영화에 출연 하고 있어서 2005년도의 방영 하였던 꽃보다 남자 일본 드라마의 하나자와 루이 캐릭터의 주황색 헤어 처럼 머리카락을 주황색으로 염색 할 수 없는 상황 이었기 때문에, 영화 촬영을 하는 동안 가발을 착용 하고 출연 하였다. 그래서 자세히 보면 헤어 스타일이 어색 하다.
[1] 세계에서 1, 2위를 다투는 종합 상사 오너의 외동아들.[2] 10만엔[3] 군자(君子)는 키미코(きみこ)가 아니라 쿤시(くんし)라고 읽어야 하지만 도묘지는 키미코 라고 읽었고 여성으로 오해 한 듯.[4] 주로 F4, 그 중 도묘지 츠카사를 욕 하는 내용이 대부분 이다. 학교 안에서는 F4의 욕을 같이 할 수 있는 상대가 없다. F4를 신성 시 하는 몇몇 학생들도 있지만 주로 뒷담화나 불평을 하다가 들키면 꼼짝 없이 빨간 딱지가 붙어 이지메의 표적이 되기 때문에, 두려움에 떠는 학생이 대부분 이다.[5] 꽃보다 남자 만화 초반부에는 상당히 쌀쌀하고 날카로운 모습이었으나 점점 다정한 모습이 된다.[6] 호리키타 마키의 남편인 그 배우 맞다.[7] 도묘지 츠카사가 먼저 주먹을 날렸지만 이를 피하고 반격을 한 것을 보아 싸움 실력도 수준급인 듯 하다.[8] 이후 니시카도 소지로와 미마사카 아키라에게 '''진심으로 사랑 하는 여성과는 이루어 질 수 없나 봐.''' 라는 자조적인 말을 한다.[9] 호타루의 빛, 닥터X, 굿닥터 등에 출연[10] 유리 구슬 같은 눈동자, 예쁘장한 이목구비 •••.[11] 스포일러. 서로 너무나 다른 환경에서 각자 성장 한 마키노 츠쿠시와 도묘지 츠카사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을지 두려웠던 마키노 츠쿠시의 부모님이 도묘지 카에데에게 그들을 시험 해 보면 어떨까 제안 했고 도묘지 카에데는 '''비너스의 눈물'" 이라는 티아라를 가짜 가보를 만들어 도난 당하게 하고 세계 각지에서 도묘지 츠카사와 마키노 츠쿠시가 찾도록 캐스트 어웨이를 계획 했다. 하나자와 루이도 경매장에서 이러한 사정을 가짜 절도범에게 들었고 계획에 협조 하겠다고 악수 하던 걸, 마침 마키노 츠쿠시가 목격 한 것 이었다. 경매 낙찰로 지불 되었던 600억은 그대로 돌려 받았다고 한다.[12] 그러나 평소 하나자와 루이의 생활을 보면 딱히 하고 싶은 일이나 특기는 없어 보인다. 4년 간의 공백 동안 적성을 찾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