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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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デーニャ / Hadenya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TV판
3.2. 극장판
4. 틀 둘러보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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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프리큐어 5악역. 성우는 코미야 카즈에/최문자.[1]

2. 특징


모티브는 암탉. 이름은 일본어로 화려하다를 뜻하는 "하데(は-で, 派手)"에서 가져왔다.[2] 하데니야로 잘못 알려졌지만 하데냐다. 한국판 이름은 '''하데니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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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의 간부로 직속 부하 3인(기린마, 아라크네아, 가마오)의 사망 후 부서를 잃은 분비의 새로운 부서 상사. 아라크네아와 더불어 여성 멤버이다. 인간일 때는 보라색 머리에 회사원치고는 복장이 화려한 중년 여성이다. 싸울 때는 닭처럼 바뀐다. 덩치에 어울리게 힘도 엄청나게 세다. 심지어 괴수 상태가 아닌 '''인간 모습 상태'''에서도 프리큐어들을 압도했다. 참고로 인간 모습인 상태에서는 코코의 감지 능력도 먹히지 않는 모양이다. 이것을 역이용한 하데냐는 푸드 트럭(거기서 슈크림 빵을 팔았다.)을 운영하는 아줌마로 변장해서 코코를 붙잡았다. 마침 코코는 슈크림에 사족을 못 써서 효과도 직빵이었다.

3. 작중 행적



3.1. TV판


카와리노나 분비에게 "''''''"을 붙여서 부르고 있으며, 가끔 '''키스'''를 날리는데 분비는 항상 피하지만 카와리노는 딱 한 번 피하지 못하고 맞은 적이 있다. 이때 카와리노마저 맞고 뒤로 넘어갔는데, 마침 감기에 걸린 분비 때문에 감기가 옮을까봐 카와리노가 쓰고 있던 마스크에 '''키스 자국이 남았다'''.[3] 나이트메어 내에서는 데스파라이아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카와리노를 벌벌 떨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선보였다.
"파르미에 왕국"이 멸망할 때 도망치던 코코너츠를 공격했고, 결국 너츠가 심한 부상으로 인해 "드림 콜렛트" 안에 봉인되게 만든 장본인이다.[4]
전투시에는 붉은 깃털로 공격하며, 자신이 손에 든 것을 무기로 바꾸는 능력도 있는 듯 하다. 처음 나왔을 때에는 기존의 간부들보다는 강력한 전투력을 선보이며 패배한 뒤에도 여유를 보이며 퇴각했으나, 이후에는 전투력이 계속 다운그레이드되어 급기야는 큐어 아쿠아와의 1대1 대결에서 패배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였다. 계급상 하데냐보다 아래인 분비도 프리큐어들과 1대1로 싸웠을 때에는 백전백승이었다. 다만 이 에피소드 갖고 하데냐가 안습하다는 말은 곤란하다. 이때 하데냐는 나머지 넷을 동시에 상대하며, 어떤 때보다도 제대로 짓밟았다. 아쿠아가 주역 보정을 터무니없이 받은 것일 뿐.
계속 임무에 실패하자 43화에서 카와리노가 검은 종이를 주었지만, 어떤 물건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거부한 채 큰 부담감을 가지고 싸움에 임했지만,[5] 각성(?)한 큐어 민트가 사용한 필살기에 의해 날아가는 굴욕을 겪고 만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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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음 화인 44화에서 나이트메어로 돌아가지 않고 다시 프리큐어들과 싸웠으나 밀리게 되었고, 이후 갑자기 등장한 카와리노가 '''강제로''' 검은 가면을 씌어서 폭주해 버려 프리큐어들한테 덤볐지만 프리큐어들의 합체 필살기 "파이브 익스플로전"에 사망하고 말았다.

3.2.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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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큐어 올스타즈 DX 2에서는 바텀의 힘으로 부활했으며, 중반부에서 다른 간부들과 함께 '''엄청난 얼굴개그'''를 선보이면서 첫 등장.
그 뒤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의 간부인 모에룸바, 미즈 시타타레와 연합하여 본작인 Yes! 프리큐어 5 GoGo!의 6명과 대치했는데, 다시 만난 것이 기뻤는지 오랜만이라면서 먼저 인사를 했다.[7] 이후 바텀의 부활을 막기 위해 떠나려는 하트 캐치 프리큐어!들을 저지하려다 밀키 로즈밀크로 돌아오면서 날린 공격을 받았으며, 밀크를 알아보고는 너였냐면서 다시 한 번 서로의 끈끈한 인연(?)을 보여주었다.
이후 본편에서 보여주었던 거대 괴물화를 다시 선보인 뒤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며 '''"밀키 로즈 메탈 블리자드"를 깨뜨리면서''' 프리큐어들을 고전시켰으며, 바텀과 융합하여 다른 간부들과 함께 그대로 퇴장.

4. 틀 둘러보기




[1] 이후 후레쉬 프리큐어!에서도 악역인 노사 역으로 출연하였다.[2] 괴수 모습이나 인간 모습이나 외관을 화려하게 꾸미고 다닌다.[3] 그 모습을 본 분비가 했던 혼짓말이 "'''꿈에 나올까 무섭다'''."이다.[4] 불행인지 다행인지 결국 아키모토 코마치는 이 사실을 작품 끝까지 알지 못한 듯 하다. [5] 그때문인지 평상시와는 다르게 상당한 개그를 보인다.[6] 이로서 하데냐는 큐어 아쿠아에 이어 큐어 민트와의 1대1 대결에서도 패했는데, 공교롭게도 두 번 모두 프리큐어들이 선보인 신 필살기(?)에 의해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고 처참히 무너졌다.[7] 그래도 프리큐어와 싸우면서 상대적으로 인정했든 재밌었든 기쁘게 맞아준건 확실했다. 당장에 애송이라고도 안하고 아가씨들이라고 칭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