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16th

 


''' 역대 포스타 프로젝트'''
15th 포스타

16th 포스타

17th 포스타
모바일 게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4스타 프로젝트 16th에 대해서 설명.
1. 개요
2. 신 캐릭터 라인업
2.1. 라이포드
2.2. 요시나카
2.3. 치토세
2.4. 버거
2.5. 라쿠아
2.6. 야마네
2.7. 레라
2.8. 모니카
3. 투표 결과


1. 개요


[image]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16번째 포스타 프로젝트 캐릭터들에 대해 서술.
2016.05.24 ~ 2016.05.26 동안 실시한 포스타 프로젝트이다. 일본판 포스타 프로젝트 19th와 동일.

2. 신 캐릭터 라인업


라이포드
요시나카
치토세
버거
라쿠아
야마네
레라
모니카
16th
16th
16th
16th
16th
16th
16th
16th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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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
채피
카르디나
린데
죠반니
첼시
에스메랄다
카모메
14th
14th
15th
15th
15th
15th
14th
15th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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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일판 라인업과 완전히 겹쳤지만, 보이스를 안들여온건 아쉬운 부분. 여담으로 이 포스타 캐릭터들 모두는 기존의 캐릭터의 스킬 설명문에서 '''데미지'''라 표기했던 부분을 '''대미지'''로 바르게 고쳐 사용하고 있다. 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액션 스킬 설명문에서만이고 다른 곳에는 여전히 데미지라는 표기를 쓴다. 바꿀 생각이 없는 듯...

2.1. 라이포드


[image]
라이포드
직업
검사
타입
디펜스
출현시기
2016.05.27~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432
151
256
168
91
11
한계돌파
504
171
292
192
11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상태 이상 스킬 상승(소 → )
오토스킬
적 격파 시 피격 데미지 -6%(최대 10마리)
감전 상태의 적에게 위력 강화 +100%
일반 공격 시 SP 회복량 +3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라우즈
27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주위의 아군이 받는 대미지를 20초간 70% 경감한다.
일렉트리파이드
52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아군에게 감전 상태로 만들기도 하는 효과를 30초간 부여한다.
CV: 타카츠카 토모히토

''''' 즐겨보자꾸나. '''''

영예로운 기사 → 현란한 번개

연방[1] 가맹국 폭풍의 나라의 기사이자 군인이다. 항상 자신만만한 태도를 취하지만, 때때로 알 듯 모를 듯한 말을 하며 상황을 관조하는 스탠스를 취한다. 개인 스토리에서는 폭풍의 나라의 왕이 승하하여 어린 왕자가 즉위하게되자, 왕권을 탐한 귀족들이 반란을 일으키는데... 때마침 이 시기에 휴가를 떠난 라이포드의 상황과 묘하게 맞물린다는 이야기.[2] 라이포드는 비행섬에 도착해서 우아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캐트라를 존중하는 태도를 취해서 캐트라에게 호감을 산다. 처음엔 비행섬의 여유로움을 즐기다가, 곧 모험을 떠나는데 모래사장에 발자국을 남기는 것을 모험이라고 칭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다.[3] 이후 마물이 호수를 점거하는 바람에 식수가 부족해진 마을에서 나름의 해결책을 통해 마을 사람들을 돕기도 한다. 라이포드는 화려한 검술을 선보이며, 이것은 예전에 자기가 모시던 노기사[4]가 가르쳐 준 것이라고 말한다. 반란이 일어나 라이포드의 스승인 노기사가 평온한 일상을 버리고 왕자파로 참전하여 전쟁에 휘말리게 되자, 휴가 차 비행섬에 나와서 작은 모험을 즐기던 라이포드가 스승인 노기사를 구하러 왕자파의 일원으로 전쟁에 참여한다. 하지만 반란파에게 수적열세에 밀려 패배할 위기에 쳐하지만 주인공의 룬의 빛[5]을 받은 듯한 라이포드의 지휘 덕에 결국 전쟁을 왕자파의 승리로 이끌어 왕자는 무사히 왕위를 계승하고(다만 스승인 노기사는 저격당할뻔한 왕자를 구하고 대신 공격받아 운명했다...) 왕자의 즉위에 기적의 역전극을 찍는 큰 몫을 한 라이포드는 새로운 영웅으로 등극하게 된다.
여기서 라이포드의 경쟁자인 기사에 대해 짤막하게 언급되는데, 기사도의 개념이 다소 쇠락한 지금에 와서도 여전히 정진정명 기사도를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따르는 모범적인 기사의 표본이지만 공주를 보면 눈이 변한다는 점에서 공주 덕후 크라이브 인듯. 라이포드는 크라이브를 까면서 자기는 제 손을 잡아주는 레이디가 자신의 공주라고 말한다.
디펜스 타입이라는 간판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공격보다는 방어에 특화된 컨셉. '감전 시 100%강화+2스킬에 감전부여'가 있지만 안드로메다급 딜캐가 넘쳐나는 마당에 큰 의미는 없다고 볼 수 있고 라이포드의 진가는 혼자서 90%뎀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력으로 스택시 -60%, 1스킬이 아군까지 -70%경감이기 때문.
예전 포스타인 링벨과 굉장히 비슷하지만 링벨은 심포니 풀스택시에 -90%가 가능했던 것을 감안해보면 라이포드 쪽이 대미지 감소 능력은 훨씬 우수하다. 깔맞엔 격파 힐도 있기 때문에 죽기가 더 힘들다. '''9섬 까지는.'''
10섬에서 방어력과 대미지 감소 버프를 싹 무시해버리는 속성 대미지를 사용하는 적들이 대거 출현함에 따라 간만의 우수한 감소능력도 죽어 버리는 느낌. 사실 라이포드만이 아니라 방어적 컨셉의 모든 캐릭터가 10섬에서 몰락하게 되긴 했지만 이 캐릭터 같은 경우엔 10섬 등장과 시기가 거의 동시에 겹쳐서 손해 본 케이스. 물론 댐감 90%라도 생존을 위해 컨트롤에 신경을 써야 할 일이 생겼다는 의미지 아직까진 댐감 90%가 무용지물이 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멀티나 이벤트 퀘스트 등지에선 여전히 그 위용이 유효하다.
풀네임은 라이포드 에반스.

2.2. 요시나카


[image]
요시나카
직업
무투가
타입
대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6.05.27~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336
47
86
72
81
9
Lv 100
582
132
221
132
129
11
한계돌파
654
152
257
156
149

리더스킬
대미지 딜러 타입이 주는 뇌속성 대미지 상승(대 → )
오토스킬
적 격파 시 회심 +5%(최대 20마리)
회심 데미지 +100%
콤보 차지 시 액션 스킬 강화+2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일륜 샤이닝
29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30초간 자동으로 공격을 하는 오브를 불러낸다.
화우 임팩트
48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스킬 사용 시에 SP 100% 이상일 경우 자신의 액션 스킬 대미지가 30초간 한 번만 50% 상승한다.
CV: 미키 신이치로

''''' 지금 Shining! 배틀을 시작하지. '''''

안드로이드 황무자 → 선샤인 제너럴

TAIRAMINAMOTO가 싸우는 섬에서 MINAMOTO의 연구소 '키소 설계국'에 의해 만들어진 전투형 안드로이드. 기본적으로 쾌남이지만 각종 데이터 수집과 그것을 통해 비축한 힘으로 같은 MINAMOTO의 동료이자 라이벌인 안드로이드(샤나오)를 쓰러뜨리기 위해 전투에 정진하는 전투광이다. 거의 모든 단어를 영어로 치환하는 보그체스러운 말투가 특징. 사실 요시나카는 전투용 안드로이드라고 해도 지나칠 정도로 전투를 추구하는데, 요시나카가 이 정도의 전투광이 된 것엔 복잡한 사정이 있다. 실은 초창기에 요시나카는 설계국을 탈주했었고 한 인간 소녀를 만나[6] 그녀의 보호를 받으면서 '코마오마루'란 이름으로 지낸 적이 있었다. 이후 설계국이 고용한 모험가에 의해 회수되었지만 이미 소녀와 함께 생활하면서 스스로의 최중요 목표를 소녀의 보호로 자가프로그래밍 한 후였고 결국 설계국은 그걸 해제하려고 기억을 리셋하지만 그럼에도 동력원인 조일의 룬 때문에 기억이 돌아오기 때문에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다른 생각을 못하도록 항시 전투모드로 설정한 것이 전투광이 된 원인이다. 결국 또 다시 기억이 돌아올 조짐이 보이자 설계국에서 인공지능을 수정하여 전보다 한층 더 강려크한 전투 모드로 태세를 전환해 그 여파로 몬스터들을 무감정하게 학살하다가 주인공의 룬 빠와로 재프로그래밍되어(...)[7] 이전의 적당적당한 쾌남 모드로 복귀. 한편 설계국 측에서도 요시나카의 AI의 변화를 감지하여 결국 답이 없다 판단해 완전히 셧다운 시키려 했지만, 분석 결과 예상 외로 스테이터스가 대폭 상승해서 일단 냅둬보기로 한다. 한편 요시나카는 돌아온 기억 떄문에 최신 목표인 설계국의 명령과 옛 목표인 소녀의 보호 중 어느쪽을 더 우선시해야 하나 고민하나 아이리스의 조언으로 둘 다 지키면 된다고 결론짓는다.
1스는 전방으로 살짝 도약해 광역의 뇌속 일격을 날리며 이후 일정 시간동안 주변 적들을 자동공격하는 판넬이 따라다닌다. 본체의 속성대미지를 그대로 따라가고, SP 회복도 가능하다.
2스는 자신의 주변에 일격을 날리나 염속이고 이후 한번의 액강을 걸어준다. 문제는...이 액강에 발동 조건이 달려있는데 그게 SP 100% 이상일때만 발동된다는 것(...). 한마디로 2스를 쓸 때 SP가 100%가 아니면 액강 없는 그냥 평범한 공격기가 된다(...). 그리고 조건 맞추어 발동시켜도 강화폭은 50%...
오토는 뎀딜이라는 점을 고려한건지 회심 특화형인데 회심피해 100%에 적 격파시 마리당 회심 5% 상승에 최대 20마리까지 가능해 최종적으로 회심 100%까지 강화가 가능하므로 둘을 합치면 200%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콤보차지시 액강 200%도 붙어있다.
종합적으로는 뎀딜인데 뎀딜이 안되는 캐릭터. 콤보차지를 해야 뽕을 뽑는 화력을 기대할 수 있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다른 직업들이 차지 좀만 하면 바로 액강[8]이 되는걸 무투가는 적을 여러번 패야 발동되기 떄문에 모든 직업을 통틀어 가장 액강 발동이 어려운 축에 속하는데, 여기에 더불어 요시나카에겐 생존 관련 어떠한 보너스도 없기 때문에 콤보차지를 쌓을 동안의 생존성을 보장받기 힘들다. 그렇다고 조건 다 맞춰 화력을 뽑으면 화력이 잘 나오냐 하면 그것도 아니란게 함정... 사실 요시나카 자체는 리벤지 제갈처럼 성능 자체가 근본적으로 구린건 아니지만, 무투가라는 직업 자체의 태생적 단점이 발목을 잡고 있어 어려운 케이스이다.
여담으로 성능에 비해서 유독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으로 어찌어찌 잘 살아남고 있다. 17차에선 성능이 더욱 더 구린 체피가 상대라서 살았고 18차 투표에선 상대가 암흑 상태이상 폭딜에 성능이 더 좋아서 떨어질 듯 했으나... '''예상을 뒤엎고 또 다시 살아남는 충격과 공포의 반전을 선사했다.(...)''' 그러나 분수의 맞지 않은 장수의 대가였을까. 결국 포스타 투표 1차 개편이 이루어진 19차 투표에서 사상 최저 득표를 기록하고 포스타 역사상 2번째로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었다.
풀네임은 요시나카 K.K.
◇ 1스킬로 소환된 오브의 자동 공격이 평타 판정이어서 sp수급이 편리해진다.
◇ 콤보 차지 시 스킬이 크게 강화된다.
◆ 2스킬의 sp 100%이어야만 하는 까다로운 액강 발동 조건과 그 조건을 맞춰도 크게 기대하기 힘든 액강의 미미한 강화 수치
◆ 콤보 차지 안 하면 낮아지는 스킬 대미지 (사실 콤보 차지를 발동해도 좋다고 보기 어렵다.)
◆ 까다로운 콤보 차지 발동 조건 (사실 이건 무투가 직업 자체의 태생적인 문제점이다. 요시나카의 경우 오토가 콤보 차지 시 액강이라서 더더욱 부각되는 문제점.)
◆ 낮은 생존력

2.3. 치토세


[image]
치토세
직업
워리어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2016.05.27~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582
152
401
182
58
11
한계돌파
654
172
437
206
78

리더스킬
받는 대미지 감소(워리어 소 · 서포트 타입 중 → 워리어 중· 서포트 타입 중상)
오토스킬
SP 소비-15%
HP 80% 이상일 때 공격 속도, 이동 속도 50% 상승
피격 데미지 -2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가져가라 도둑놈들
48
(40)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아군이 받는 상태 이상을 60초간 10번까지 무효화하는 배리어를 치며 자신의 액션 스킬의 SP 소비량을 30초간 1번만 50% 경감한다.
삼척삼촌의 호객 행위
62
(52)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3종류의 사탕을 꺼내어 아군의 챠지 시간을 30% 단축하고 SP를 회복하며 액션 스킬 대미지를 50% 상승시키는 효과를 준다
CV: 토미타 미유

노점상 소녀 → 사탕 세공의 인의

일년 내내 축제가 벌어진다는 엔니치의 섬 출신인 노점상 소녀(그래서인지 말투가 딱 시장 상인이 쓸 법한 이른바 영업용 말투 + 고전 스타일 어투다). 사탕의 룬으로 사탕을 세공해서 저렴하게 팔고 있다. 두목인 겐파치를 모시고, 그에게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한다.
치토세는 가난해서 광장에서 매일같이 축제가 벌어지고 있어도 즐기지 못하고 손가락 빨며 구경할 수 밖에 없었는데, 겐파치는 이를 가엾게 여겨 자기가 갖고 있던 사탕의 룬을 이용해 치토세가 갖고 있던 알사탕을 병아리 모양으로 바꿔 준다. 이에 감명받은 치토세는 겐파치의 조직에 들어가 그의 권유로 사탕의 룬을 이어받아 사탕 노점상이 된다. 이 때 겐파치에게 많은 사람들을 미소짓게 하라는 부탁을 받는다. 부모는 어떻게 설득한 듯.
이후 주인공, 아이리스, 캐트라를 데리고 엔니치의 섬을 구경시켜주는데, '천줄뽑기'에서 원하는 것을 못 얻은 캐트라와 노점상 주인의 싸움을 중재하려다 도리어 치토세가 울음을 터뜨리면서 노점상 주인이 치토세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지경까지 간다. 이에 주인공이 노점상 주인을 막아서고, 흥이 깨진 노점상 주인이 캐트라가 노리던 게를 그냥 줘 버린다.
노점상 주인이 폭력까지 휘두르는 것은 좀처럼 없던 일이기에,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니 겐파치가 병석에 눕자 작은 도련님(겐파치의 작은 아들)이 광장을 관리하게 되면서 부하들에게 노점을 화려하게 꾸미고 그만큼 높은 값을 받아내도록 강요하고 있었던 것이 원인임이 밝혀진다. 더불어 뱃삯을 더 받아낸다는 명목으로 배의 운행 편수를 줄이는 바람에 나루터가 혼잡해지고, 노점상에서는 바가지를 씌워 물건을 팔고... 때문에 관광객들도 피로와 짜증이 증가해 겐파치가 말하던 미소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어진 엔니치의 섬. 이를 걱정하며 자기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우는 치토세에게 주인공이 룬의 빛을 쏴 주어 진정시킨다. 주인공이 치토세에게 사탕을 건네는데, 처음에 치토세는 그것이 토끼 모양인 줄 알았지만 캐트라 왈, 주인공이 밤새 만든 병아리 모양 사탕이라고...
이에 치토세는 활짝 웃고, 자기가 뭘 할 지 깨닫게 되어 힘차게 엔니치의 섬으로 돌아간다. 치토세는 엔니치의 섬에서 모두를 활짝 웃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만든 금빛 공작새 사탕을 관광객들에게 모두 공짜로 뿌리고, 이에 영향을 받은 타코퍼스도 판매하던 다코야키를 전부 무료로 판매한다. 폭력을 휘둘렀던 노점상 주인 역시 영향을 받아 판매하던 볶음국수와 오징어 구이를 전부 공짜로 제공하게 되고, 광장에는 다시금 미소가 찾아온다. 그리고 겐파치 역시 병석에서 일어나 작은 아들을 멍석에 말아버리는 괴력을 발휘한다.
성능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자신도 아군도 특성을 스킬 타입으로 바꿔버리는(?) 스킬 보조형 서포터. 스킬 구성은 전체적으로 14차 포스타의 모노크롬과 비슷하다. 다만 모노크롬의 그것보다 추가 혜택이 더 있어 모노크롬의 상위호환이라는 느낌.
1스는 자신과 아군 회복 후 상태이상 배리어를 아군에게 적용시켜주는데 당연하지만 힐링 효율은 마도사가 아닌 만큼 마도사의 힐링보다는 약하지만 워리어로서 힐링이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한 이득이다. 그리고 차지를 하면 당연히 힐량이 증가해서 마냥 부족하지만도 않다. 여기에 모노크롬과 마찬가지로 상태이상 배리어가 있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치토세의 1스엔 SP 감소가 붙어있다. SP 감소는 불행히도 본인에게만 적용되지만, 서포터로서 스킬 난사에 보탬이 되는 스킬이라 유용하다는 점은 확실하다.
2스는 영재반 세실의 2스처럼 전방으로 크게 도약해 내리찍는 스킬로 파괴력은 심심하지만 일단은 치토세의 유일한 공격 스킬이고, 여기에 범위 내 아군에게 차지 시간 감소, SP 회복, 액강이 붙어있어 아군의 스킬 난사에 도움을 준다. 물론 치토세 자신에게도 적용되는 버프라 스킬 난사에 유리해진다. 다만 세 가지 버프를 다 받으려면 세 원의 가운데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궁수나 마법사 같은 원거리 계열 캐릭터가 아니면 버프 받기가 좀 애매한 면이 있다. 치토세 본인이 활용하기 어렵다는 게 가장 큰 단점.
깔맞 무기는 회복 능력 +30%, 차지시 액강 +30%, SP +5% 3종 오토에 스킬은 30초간 본인 공격력 +50%과 아군 상태이상 회복을 시켜주는 버프 스킬로 공격능력은 없다. 다른 워리어에게는 영 어울리지 않는 무기지만 치토세 본인이 들면 모자란 공격력을 보충해주고 마도사만큼의 힐링을 가능하게 해준다.
한편 특이하게 리더 스킬과 오토 스킬도 피해감소다. 덕분에 힐링에 피해감소까지 합쳐서 묘하게 높은 생존 능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SP 감소도 있어 스킬 난사에 보탬이 된다. 공속업과 속업도 있지만 워리어는 롤링 어택 때문에 공속이란게 무의미한 직업이니... 속업은 도움이 많이 돼서 차지 상태로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면서 힐 주기 편리하다.
다만 서포팅에 지나치게(?) 충실하다보니 자체 딜링은 매우 떨어지는 편. 물론 서포트 클래스이니 서포트를 하는게 맞긴 하지만. 그래도 워리어 특성상 같은 서포트 특화캐인 야마네보다는 좀 더 다루기가 편하다는게 장점.
풀네임은 치토세 아라레.
◇ 힐, 상배, 스킬 강화 등의 서포팅 능력을 보유한 워리어
◇ 오토스킬과 1스킬의 sp 소모량 감소로 인해 스킬을 꽤 많이 난사할 수 있다.
◇ 뎀감 오토와 자체 힐, 워리어 특유의 준수한 스탯 덕에 은근히 높은 생존력
◆ 낮은 자체 공격 능력

2.4. 버거


[image]
버거
직업
랜서
타입
대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6.05.27~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39
48
122
113
24
9
Lv 100
519
140
332
209
62
11
한계돌파
591
160
368
233
82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공격력이 상승(중 → 중상)
오토스킬
HP 70% 이상일 때 50% 강화
가드 차지 중 액션 스킬 강화 +100%
SP 소비-2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체인점 설립이다!
42
(33)
적을 끌어 당겨 팽창 대미지(최대 5마리)를 주고 자신의 액션 스킬 대미지를 30초간 3회, 50% 상승.
먹어 봐라!
67
(53)
적에게 크리티컬 대미지를 주고 적을 수면 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CV: 키야마 시게오

''''' 나를 주문한 녀석은 누구지? '''''

수수께끼의 햄버거 → 여전히 수수께끼인 햄버거

햄버거가 자아를 가지고 싸돌아다닌다는 정신나간 설정(...)의 캐릭터. 생김새와 설정에 걸맞게 스토리도 ... 아니 코크[9]를 한껏 들이킨 내용이다(...). 성격은 느와르 주인공 풍의 고독한 방랑가이며, 버릇으로 담배...대신 감자튀김...이 아니라 양상추토마토 사이에 깨물고 고독을 씹는 버릇이 있다(...). 피해를 입으면 ...대신 케첩을 흘린다. 우정각성 일러스트를 보면 저 선글라스는 어린이 세트 메뉴의 사은품으로 주는 것인듯... 왜인지 주인공은 너깃, 아이리스는 셰이크, 캐트라는 토이로 부른다.
그 정체는 퍼스 섬의 패스트푸드점 배 빵빵 랜드 2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테리 라는 남자가 만든 것으로 테리는 항상 일을 대충하다보니 주문을 제대로 지키는 일이 없었는데 한 번은 햄버거를 시킨적이 없는 손님에게 햄버거를 만들어주어서 퇴짜를 맞았고 퇴짜를 맞은 그 햄버거가 원한으로 자아가 각성한 것이 바로 버거가 된 것이다(...). 참고로 테리는 그 사건으로 짤렸다고 한다. (나중에 어느 주점에 취직했지만 일주일도 못 가 그만두었다고..)
자기가 먹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트라우마가 있어 마침 먹을것을 남긴 사람(핫도그 많이 먹기 챔피언이라나...)에게 먹다남은 먹거리를 마저 먹을것을 강권(대략 온 몸에 와인을 끼얹고 안먹으면 물고 있단 감자튀김으로 와인에 불을 붙여주겠다는... )하고, 그 핫도그에게 먹혀서 부럽다는 투로 말한다(...). 본인의 지론에 따르면 음식은 먹히기 위해 태어나기 때문에 먹히지 않는 음식은 존재가치가 없으므로 죽은 것이나 다름없어 그렇다고...
최후에는 주인공 일행에게 자기가 최상의 상태일때 먹어달라며 부탁하고 심지어 일전에 빼돌렸던 햄버거 20% 할인 쿠폰[10]까지 준다. 결국 그런 버거를 진정시키기 위해 주인공이 룬 빠와를 쓰는데 선글라스 때문에 룬의 빛을 못봐서 안통한다(...). 하지만 효과는 받아서 자신을 만드는데 기여한 사람 - 계란프라이가 될 계란을 낳은 을 키운 목동 소년 니콜초프, 패티가 될 돼지를 기른 농부 밥, 피클이 될 오이를 가져온 이름모를 캇파, 그리고 자신을 조리한 장본인인 테리 - 들을 돌아보게 되고 테리에게 자신을 만들어주어서 고맙다는 유언(?)을 남기고 먹음직스러운 보통의 햄버거로 되돌아가버린다. 아무튼 주인공 일행은 그 햄버거를 사이좋게 나누어 먹는다는 훈훈한 결말(?)로 마무리(...).
그런데 6월의 신부 비비의 스토리에서 사연을 보낸걸 보면 소멸한건 아닌듯...(혹은 신부 비비의 스토리가 버거 개인 스토리 이전일수도 있고) 취향은 아줌마인것 같다(...). 17th 4스타 프로젝트에도 멀쩡하게 등장해서 '날 먹어라' 라며 엘리자베타와 린데를 충공꺵 시킨거나, 고져스 섬의 초대장에서 멀쩡하게 등장한다
셰어하우스의 스토리에서도 등장. 목소리도 녹음됐다. 셰어하우스에서 밝혀진 바에 빠르면 먹히든 어찌되든 해서 생명을 잃어도 버거는 모든 햄버거들의 집단 의식 같은거라서 다른 햄버거를 이용해서 부활할수 있는 모양. 의외로 고등한 존재였다.. 게다가 우연히 주운 룬을 이용해서 한 섬을 지배하다 시피하는 그룹의 회장이 되었다가 은퇴했다
1스는 세트 메뉴를 펼처 적들을 유인하고 적들이 모이면 기습적으로 간이 판매대를 설치하는 이름에 걸맞는 연출(...)이 압권이다. 말인즉 적을 빨아들이는 능력이 붙어있다. 그것도 분산 피해가 아닌, 미스 모노크롬의 2스와 같이 적이 많이 휘말릴수록 위력이 올라가는 스킬 특성상 적이 많이 모일수록 강력해진다. 이 파괴력 자체도 자체이지만 이후 액강을 건다는 점이 포인트.
2스는 거대화해 적을 내리찍는 역시 이름에 걸맞는 연출을 선보인다. 이 스킬이 버거의 핵심으로 버거의 지독할정도로 공격력에 특화된 리더스킬과 오토스킬빨에 1스의 액강까지 겹쳐 가드 차지를 받고 크리티컬까지 터지면 진짜 폭발적인 피해를 뽑아내는 진풍경을 보여준다. 파괴력 하나는 한정캐에 비견될 만한 미친 화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수면까지 붙어있는데, 사실 잘 재우는 편은 아니므로 너무 기대하지는 말도록.
깔맞 무기의 연출도 대박인데 동료 버거들을 소환해 춤을 춘다. 특이한 게, 사용하면 바로 공격 판정이 나오며 춤이 끝날 때까지 무적상태를 유지하지만 추가 공격은 주지 않는다.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개그캐스러운 외형과는 별개로 상당한 고성능으로 출시되었다. 리더 스킬도 공업이고 오토스킬도 액강과 스킬 부가효과가 공격 쪽으로 올인되어 있는 탓에 확정 크리티컬이 나는 2스킬 같은 경우는 액강에 가드차지까지 들어가면 무상성이라도 30만, 상성이라면 50만 가까이도 나온다(...). 저주 창 장비라면 확정으로 50만 오버.
문제는 포스타의 한계 상 공격 이외의 부분은 전부, 특히 방어 쪽은 너무나 부실하다는 것. 모티브 무기의 오토도 '회심 대미지 +30%, 실드 내구도 +50%, 가드 차지 중 액션스킬 위력 30% 업'이라는 단점을 보완하는 쪽이 아닌 화력 극대화로 몰려 있다. 모티브 무기 스킬마저 회심 100%업. 저스트 가드를 활용해 핵딜을 뽑아내는 상급자형 캐릭터. 모티브를 장비하게 되면 죽창으로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며, 불안하면 힐이 달린 무기쪽이 궁합은 훨씬 좋을 듯 하다. 아니면 반대로 상기한대로 저주창을 장비하고 패스트푸드의 무서움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것도 방법이다(...). 속성 공격도 하나도 없어서 혼자서 토우 슬라임을 처리하기 버겁다. 공속 보너스도 하나도 없어서 평타로도 속성 딜이 잘 안 된다. 물론 버프 쌓고 2스로 처리하면 되긴 되지만 SP 소모가 심각해서...
여담으로 여러모로 16차 포스타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생김새 자체도 상당히 유니크한데다가, 16차 포스타 사전 공지에서 대표로 언급된것도 버거였다. 게다가 일판에서 17차 포스타 투표 당시 린데와 상당한 경합을 벌였기에 17차 포스타의 팝콘을 제공했고 , 이걸 의식한건지 17차 포스타 프리퀄 스토리에서 린데와 함께 단 둘뿐인 대사를 얻은 캐릭터가 되었다. 더불어 16차 포스타와 17차 포스타 투표 두 곳에서 전부 누군가에게 먹어달라는 장면이 나오는 등 여러모로 캐릭터 하나는 확실하다(...). 그리고 린네와의 경합에서 살아남았다.
풀네임은 버거 .B. 버거
◇ 핵폭탄급 딜량
◆ 속성딜이 없다.
◆ 랜서 중에서는 최하위권의 생존력

2.5. 라쿠아


[image]
라쿠아
직업
아처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6.05.27~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352
160
231
111
121
11
한계돌파
424
180
267
135
14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이동 속도가 상승(약간 → 조금)
오토스킬
적과 거리가 멀수록 일반 공격 데미지 상승(최대 8m)
챠지 공격 강화(중) 공격, 방어, 회심 +30% 강화
챠지 시간 -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이데알 씨에클
32
적에게 수속성과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 상태, 감전 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자신에게 30초가 경과하거나 공격 당할 때까지 적에게 타깃 당하지 않는 상태로 만든 후 자신의 챠지 공격을 30초간 강화한다.
카오 에픽
54
자신의 공격력을 30초간 50% 상승시키고 적에게 수속성과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 상태. 감전 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챠지 단계에 따라 공격 내용 변화
CV: 고토 유코

''''' 이 만남을... 기다리고 있었어. '''''


미래수의 정령 → 때를 아는 소녀

미래수 <릴라비스우르스노>가 자신이 시들어 죽는 미래를 예지하여 하늘섬으로 보낸 정령. 그 실체는 미래수가 자신이 죽을 경우를 대비해 낳은 차기 미래수의 씨앗이 인간의 형태를 띈 것으로 만약 미래수가 죽으면 라쿠아가 새로운 미래수가 되어(말 그대로 나무가 된다)야 한다. 일단 라쿠아 본인은 인간의 몸으로서의 삶을 즐기고 있는데다가, 자신을 낳아준 미래수의 은혜에 보답할겸 해서 미래수가 시드는 미래를 막을 방법을 찾고자 하늘섬으로 왔다.
미래수의 씨앗이니만큼 마찬가지로 미래 예지 능력이 있어 언행이 거의 사토리 급이다. 만나보기도 전에 주인공 일행의 이름이나 특성을 다 알고 있다. 중간에 캐트라가 게맛살을 먹고 배탈이 난다는 미래를 예지하지만, 자신이 그 게맛살을 먹어치워버려 그런 미래가 일어나지 않게 만들었다.[11]
그러던 도중 한 마을을 지나치게 되는데 그 마을이 마물의 습격을 받을 것이라는 예언을 하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말을 믿지 않았고 결국 예언대로 마물들의 습격을 받아 큰 피해를 입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것을 라쿠아가 불길한 미래를 예지해서 생긴 일이라는 인지부조화를 일으켜[12] 라쿠아를 마녀 취급하고 돌을 던져대는 등 모욕한다.
이에 라쿠아는 자신이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도 모두에게 기분 나쁜 말을 할 수도 있지만 부디 비행섬의 일원으로 받아달라고 간청하나, 주인공이 룬빛을 쏴주어 진정시키고, 캐트라는 처음부터 라쿠아를 안 받아줄 생각 같은건 단 한번도 한 적 없다고 위로해준다. 라쿠아는 이에 고마워하며 마무리.
성능은 차곰 바이퍼[13]와 차곰 미레이유를 적절히 섞어 포스타 기준으로 너프시킨 느낌.
1스킬은 극도동결과 감전을 동시에 걸며 사정거리는 짧다. 이 스킬 사용후에는 스텔스와 차지 공격 강화가 걸리는데, 거리에 비례하는 위력 + 차지 시간 감소 + 30% 강화 오토 덕에 차지 샷 대미지는 정말 잘 나온다. 차지 공격 강화부여용이 주된 사용목적이긴 하지만, 극도동결+감전+스텔스 효과 덕분에 위기 회피용으로도 유용하다. 물몸이며 즉사방어도 없어서 멀리서 차지샷 날리다가 갑자기 자기 주변에 적이 증원되면 순식간에 죽어버릴 수 있는 라쿠아의 특성상. 1스킬의 추가효과는 아주 유용하다.
강화된 차지 공격은 관통하는 수속 뇌속 화살을 두 개 동시에 날리는데, 이 화살에도 극도 동결과 감전 상태이상 부여 능력이 붙어 있다. 거리에 따른 공격력 상승 보정과 차지 속도 감소 오토로 인해 굉장히 사용이 편리하다. 관통으로 인해 SP 수급도 빨라서 1스를 쓰고 자리 잡아서 차지 공격을 연타하다 다시 1스를 쓰고 자리를 바꾸는 플레이가 기본이 된다. 여기에 깔맞 무기까지 갖춰주면 앉은 자리에서 적들을 다 정리해버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2스킬은 차지 단계에 따라 위력이 변화하는데, 최대 차지시에는 114배 정도까지의 위력이 나온다. 하지만 2스킬은 차지를 하게 되면 시전이 끝나기도 전에 라쿠아의 무적 상태가 먼저 풀려 버리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지라(...) 1스킬 사용 후 차지샷만 사용하는 편이 안정감은 높다. 차곰 바이퍼와 다르게 스킬엔 거리 보정이 안 걸리기도 하고..
또한 방어 면이 영 부실하기도 한데, 이 점은 모티브를 장비하게 되면 완전히 해소된다. '수속, 뇌속 대미지+100%, 타겟거리 연장'의 오토와 '60초 리제네+리레이즈'의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 자힐이 없는 아처들에게는 전부 다 궁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무기이며 라쿠아를 주력으로 쓰겠다면 가급적 깔맞을 추천. 시작하자마자 1스킬과 무기스킬을 걸고 멀리서 차지샷 연사하다 적이 주변으로 온다 싶으면 다시 1스킬 날려서 거리를 벌리고 차지샷 연사... 가 주된 운용법.
성능이 상당히 괜찮음에도 더 쉽고 더 강한 비비 - 제나가 연이어 나오는 바람에 전혀 빛을 못 본 케이스. 물론 저 둘은 한정이니 애초에 포스타인 라쿠아가 저 둘에 비견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하지만 하필 교체한정으로 궁수만 3연속, 그것도 매번 궁수 1위를 갈아치우는 괴물들이 나와서...
같이 나온 레라가 인상이 강해 그다지 회자되진 않았지만 이 쪽도 상당히 높은 방어력을 자랑한다.[14]
풀네임은 '라쿠아 로리에' 로리에의 의미는 월계수의 프랑스어인 laurier(로리에)이다.

2.6. 야마네


[image]
야마네
직업
마도사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2016.05.27~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311
225
(258)
221
99
76
11
한계돌파
383
248
(281)
257
123
96

리더스킬
서포트 타입이 받는 대미지 감소(중 → )
오토스킬
SP+15%
HP 10% 이상일시 즉사 회피
정신통일 중 이동속도, 공격속도, 방어 +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드림 컨버터
32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자신이 받는 대미지를 30초간 1회까지 무효화하는 배리어를 치며 스킬 사용시 SP 100% 이상일 때 대미지의 30%만큼 SP를 회복하는 배리어가 된다.
퍼니 티 컵
52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모든 속성 내성을 100 감소시키고, 속성 대미지를 받기 쉬운 상태, 적의 공격력을 15초간 50% 감소, 슬로우 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30초간 아군의 무기에 수속성을 부여한 후 자신을 정신통일 상태로 한다.
CV: 사토 미유키

''''' 여긴 어디야~? 재미있어 보인다~! '''''

산만한 여자 아이 → 굴하지 않는 여자 아이


에시리아의 모티브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매드 티 파티의 멤버인 도마우스를 모티브로 했다, 오스왈드와 같은 시계 탑의 섬 출신으로 시계탑에 올라갔다가 영향을 받아 자신의 시간이 일그러져서 평상시엔 잠을 안 자게 된 모양. 사실 잠을 아예 안 자는 게 아니고 쭉 참다가 한번에 몰아서 자는 쪽에 가까운데, 때문에 가끔씩 한 번 잠에 빠지면 '''5년'''동안 잠에 빠진다고 해서[15] 정신연령은 7살이지만 5년 2번 잠을 잤으니 17세라고.
이후 오스왈드에게 자신의 증상을 물어봤다가 에시리아가 열쇠라는 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찾고자 에시리아를 찾으러 다니는데,[16] 스토리에서 내내 주인공 일행의 도움을 받아 찾지만 못 찾고 [17] 방황하다가 결국 잠들 시간이 와서 야마네(쥐)를 주인공 일행에게 부탁한 후[18] 잠에 빠지려 할 때 주인공의 룬의 빛으로 강제 각성된다.
여기까진 좋았지만 문제는 이 여파로 다시 한동안 잠을 안자는 몸이 되어서 지치지도 않고 밤낮없이 에시리아를 찾아 싸돌아다니게 되었고 그걸 도와주다가 수면부족으로 지친 주인공 일행이 잠 좀 자라며 일갈한다. 그러나 야마네의 발언에 의하면 '''10년'''은 깨어있을 거라고 하며 결국 완전히 뻗은 캐트라가 싫증내면서 끝.
모코 스토리에서도 등장한다.
1스는 힐링 후 배리어를 부여하는 스킬로 만약 시전할 떄 SP가 100%였다면 여기에 입는 피해량의 30%를 SP로 회복하는 부가기능이 추가된다. 말인즉 시작하자마자 걸어두는 편이 이득인 셈.
2스는 전방을 향해 공격 후 적에게 속성피해량 증가, 공격력 다운, 슬로우를 걸고 아군에게 수속을 부여하며 자신은 정신통일이 되는 스킬.
깔맞 무기는 정신 통일 중 공격 +30%, SP가 많을 수록 이속 공속 상승(최대 20%), SP 소비 -5%에 스킬은 60초간 아군 SP 회복에 SP 100% 이상시 액강 +50% 1회. SP 회복량은 1틱에 2, 정신 통일을 하면 3으로 정신 통일을 하지 않으면 SP가 완충되지 않는다. 1틱은 2초. 아무 마도사나 파티에 넣어놓고 써놓고 도로 집어넣는 식으로 사용하면 꽤 편리하다. 괜찮은 편이지만 아마네와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 1스를 쓰고나면 이미 SP가 100%가 아닌데...
전체적인 성능은 디버프에 특화된 생존성 좋은 속성 특화 마도사. 기존의 서포터 타입 캐릭터들이 아군에게 유리한 버프를 걸어주는 환경을 조성하는 식으로 서포트 하는 반면 야마네는 반대로 적에게 디버프를 가하며 아군에게 간접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쪽에 특화되어있다. 2스 하나만으로 적에게 오만 디버프를 가할 수 있어 속성상 불리한 적에게도 들이댈 건덕지가 생긴다. 화력은 좋지 않아 섬멸력은 뒤떨어지지만 2스의 디버프로 어떻게든 먹고살만은 하다. 더불어 오토 중에 정신통일시 보너스를 받는데 2스를 쓰면 자동으로 정신통일 상태가 되니 정신통일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쉽다. 여기에 1스의 무적 배리어에 즉사방시 오토가 있어 생존성도 뛰어난 편.
1스가 상기한대로 SP 100%일때 부가효과가 붙는다는 점 때문에 부가효과를 노리기 까다롭지만, 상기한대로 부가효과가 발동되면 받는 피해 만큼 SP를 회복하는데다가 즉사방지가 있어 잘 안죽고 마도사라 힐링이 있기 때문에 SP를 수급하면서 생존성을 추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게다가 정신통일 상태가 되면 공속이 올라가기 때문에 빠르게 적을 난타해 SP를 비교적 수월하게 채울수도 있다.
단점은 2스 사용시 아군을 강제로 수속으로 바꾼다는 점. 이는 적의 상성에 따라 신경쓰이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 특히 듀라한의 경우는 천적 of 천적인데 2스로 디버프를 걸어도 수속은 여전히 안먹힌다. 말인즉 듀라한은 깡뎀으로 잡아야 한다는 말이지만 마도사답게 깡뎀은 공속업까지 받아도 그저그런 수준이라... 게다가 팀원들도 수속으로 바꾸니 듀라한 상대하기가 더더욱 어려워진다.
더불어 서포트 답게 공격적인 성능은 미약하다. 리더, 오토 스킬에 공격을 직접 보조하는 능력은 단 하나도 없고 액션 스킬에도 별 거 없다. 일단 생존성이 좋아서 저주지팡이를 쓰기엔 좋지만 대신 공격적인 면이 약해서 저주지팡이를 써도 다른 캐릭터에게 쥐어주는 것 만큼의 기대를 하기 어렵다. 기본적으로는 1스, 2스를 차례대로 쓰고 평타에 붙는 수속 200 데미지를 이용해 평타 딜을 하는 캐릭터인데 얘는 마도사다. 공속 보너스가 높다지만 사용하다보면 역시 좀 아쉬운 게 딱 포스타급 성능이라 평할 만하다.
성능 외적인 이야기로 일러나 모델링 모두 상당히 괜찮게 뽑힌 편. 어린아이다운 똘망똘망함이 잘 살아있다.
풀네임은 야마네 그리스걸즈
◇ 1스의 배리어와 즉방을 함께 보유하고 있어서 생존력이 좋다.
◇ 적에게 여러가지 디버프를 걸 수 있고 자신에게 정신통일을 부여하는 2스킬
◆ 1스킬의 sp 회복 배리어가 sp 100%이어야만 하는 까다로운 발동 조건때문에 시작부터 미리 써두는 것을 강요받는다.
◆ 낮은 자체 공격 능력

2.7. 레라


[image]
레라
직업
크로스세이버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6.05.27~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74
47
87
43
39
9
Lv 100
386
138
218
129
77
11
한계돌파
458
158
254
153
97

리더스킬
스킬 타입의 SP 소비량 감소(중 → 중상)
오토스킬
SP 소비-15%
HP 50% 이상일 때 이동 속도, 공격 속도 +30%
마족계 적에 대한 데미지 +5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서곡 <로맨틱>
32
(27)
10초간 심포니 파워를 얻고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피날레 <영웅적인 밤의 노래>
51
(44)
아군의 마족계열 적에게 주는 대미지가 30초간 100% 상승하는 효과를 주고 15초간 심포니 파워를 얻으며 적에게 대미지를 준 후 30초간 자신을 공격을 받으면 반격하는 상태로 만든다. ※반격은 체력을 빼앗는 효과가 있으며 최대 2회. ※조작 가능 스킬
CV: 유키나리 토아

''''' 이 선율, 당신을 위해서... '''''

요염한 바이올리니스트 → 진실된 선율

1스킬은 '10배+수속성 500+슬로우 부여'의 단발성이며 10초 심포니이다. 이펙트보다 사거리가 긴데다 레라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발동하는 형식이어서 효과범위는 굉장히 넓지만 레라의 근본적인 문제인 화력부족 때문에 자주 쓸 일은 없다. 어쨌든 수속성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 정도가 존재의의. 심포니 축적치는 0.7로, 3번 사용해야 2레벨이 된다. 발동까지 시간이 걸려 자체적으로 3초 정도는 소모하므로 심포니 버프를 위한 SP 효율도 2스에게 크게 밀린다. 파티에 빔 스킬 사용자가 없을 때 벽 너머의 상자나 스위치를 건드리는데 사용한다.
2스킬은 30초 간 마족 100% 특공(레라 자신은 이미 500% 특공이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600%) 부여 후 이동하면서 4회에 걸쳐 대미지를 준다. 다른 돌진계 스킬에 비해 돌진 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매 타마다 적을 추적하면서 커브를 그린다. 굉장히 편리하다. 그리고 15초 심포니. 전부 들어가면 약 76배 정도의 준수한 배수다. 이후 차곰 샬롯 때에도 있었던 2회 풀카운터가 걸리는데, 이 반격은 적의 체력을 드레인하는 특성이 있다. 포위당하고 있었거나 마족계 몬스터들을 상대하는 경우엔 확실히 풀회복. 카운터 공격 판정은 자신을 중심으로 발동하는 원형 범위에 기절확률까지 붙어있기 때문에 레라의 생존성과 안정성을 크게 올려주는 옵션이다. 100렙 찍고 리더로만 세워도 36까지 떨어지는 소비 SP도 매력적. 심포니 축적치는 2.5로, 4회만 사용하면 피날레 상태가 될 수 있다. 한돌을 해주거나 SP 수급을 조금만 신경 써주면서 필드를 2스로 돌파하면 60초 피날레 상태로 보스전에 돌입할 수 있다. [19]
모티브 무기는 'HP 80% 이상에서 공속 20% 강화, 체력 50% 이상 즉사방지, 기절 무효'의 오토이며 무기 스킬은 '10초 간 심포니+30초간 10회 상태이상 배리어'이다. 심포니 축적치는 7로 많이 아쉽지만 바로 발동하기 때문에 심포니 시간 연장에 쓰기에 편리하다. 레라 본인의 생존성을 높이는데 보탬이 됨은 물론 어느 크세에게 쥐어주어도 될 만큼 상당히 범용성이 높은 우수한 무기.
전체적으로는 차곰 샬롯을 포스타급으로 내린듯한 성능. 풀카운터 2회와 빠른 공속, 그리고 깔맞 무기의 즉사 회피와 상태이상 배리어 등 차곰 샬롯과 겹치는 구석이 많아 비슷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단, 차곰 샬롯이 1스를 통한 획기적인 평타 강화와 2스의 강려크한 분산피해를 통해 상대의 종류를 불문하고 실컷 고화력을 뽑을 수 있는 반면, 레라는 오직 마족에게만 고화력을 뽑을 수 있도록 한정되어 있다. 이를 오토와 심포니로 확보한 높은 공속을 통한 빠른 SP 수급으로 스킬 연타를 함으로써 보완한다. 컨트롤을 조금만 보완하면 거의 항상 풀 카운터를 든 채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생존력 자체는 차곰 샬롯보다 높은 셈.
단점은 500% 보너스를 감안한 것인지 기본 공격력이 너무 낮다. 깔무기도 공격력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닌데 상배 때문에 다른 걸 들 수가 없다. 크세 저주 무기가 나왔는데도 낄 수가 없다... HP도 낮아서 SP가 다 떨어져 2스와 무기 스킬을 못 쓰는 상황에서는 굉장히 위험하다. 풀 카운터가 안 걸려 있는 상황에선 적에게 달려들기 껄끄러워서 SP 수급을 평타로 하는 레라 입장에선 곤란한 상황을 자주 맞이한다. 안 그래도 공격력도 약하고 몸도 약한 레라인데 심포니 버프까지 없으면 이건 뭐 어쩌라는 말인지란 소리가 절로 터져 나온다. SP 0에서 시작하는 퀘스트에는 안 뽑는 것이 낫다.[20]
그래도 팀원들에게 마족 특공 버프와 심포니 버프를 주고 레라 본인은 생존성이 높아 파티퀘에서는 환영받는 존재이다. 이모저모 탈 4스타급으로 준교체한정급 성능이지만 17차와 1억 DL이 나온 후에는 랭크가 사정없이 떨어질 예정.
생존력과 돌파력 덕에 섬 돌파에서 크게 활약하는 캐릭터 중 하나. 이전 시대의 4스타들이 거의 다 무력해진 것으로 악명 높은 10섬에서도 활약한다. 크세 개편 이벤트 섬에 시크릿으로 크세 1인 한정 서브퀘가 생겼는데, 레라는 이걸 깰 수 있는 크세 중 하나이다.
크로스 세이버 개편으로 큰 수혜를 입은 캐릭터 중 하나. 풀 카운터를 믿고 무모하게 평타로 들이대 SP를 수급하던 레라에게 어설트 체인으로 완전무적 SP 수급 수단이 생기면서 안정성이 더 높아졌다. 더불어 낮은 화력을 어설트 체인 액션 스킬 강화 100%로 보완할 수 있게 되면서 마족 외의 적에게도 어느 정도 섬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심포니의 공격력 보너스를 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덤. 물론 마족은 더 빨리 녹는다. 다만 레라는 자체적으로 공속을 오토로 30% 밖에 확보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설트 체인을 완전히 활용하려면 모티브를 들어 공속 20%를 더해야 한다.[21] 액강을 위해서도 체인을 끝까지 이어나가야만 하는 레라 특성상, 모티브에 대한 의존도는 더 커진 셈.
개인 스토리에서는 야시시한 복장에 대한 사연이 나온다. 원래 고향 숲[22]에서 알아주던 바이올린 연주가였고, 바이올린 연주를 더 많은자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숲에서 나와 바이올린 연주를 했으나, 아무도 들어주지 않아 결국 시선을 끌기 위해 복장을 지금의 복장과 같은 스타일로 바꾸고 나서야 사람들이 들어주기 시작했다는 모양. 팬들이 대부분 남성인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23] 그러나 실제로는 남자를 대하는대 있어 완전 쑥맥 그 자체에 성격은 소심함의 극치이다. 남자와 악수를 하거나, 어깨를 부딫히거나 등 가벼운 접촉조차 하게되면 자지러지기 일쑤이며, 남자와 단 둘이 있게 되면 그야말로 어색함의 끝을 달린다.[24] (다만 주변에 같은 여자가 있어주면 좀 나아지는 모양)[25] 레라 자신은 이렇게 하면서까지 연주하기는 싫었으나 이렇게라도 안하면 사람들이 더 이상 연주를 들어주지 않을까봐 겁을 먹었고, 결국 주인공이 그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룬의 빛을 쏴준다. 그 빛을 보고 레라는 (복장을 통해) 손님을 모으는거에만 집중했던 자신을 탓하고 바이올린 실력을 올리기위해 주인공 일행에게 연습을 도와달라고 부탁하며 언젠가 진짜 자신을 보여줄 수 있을때에 제대로 이 은혜를 갚겠다고 말하면서 훈훈한 마무리.
요시나카와 함께 '''19차 포스타 투표에 진출한''' 둘뿐인 '''16차''' 포스타. 하지만 요시나카와는 다르게 투표중 수십번의 탈락위기를 맞았지만[26] 결국 생존. '''포스타 4회 생존'''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최근 추가되고있는 포스타프로젝트 캐릭터[27]와 2성, 3성만 참가할 수 있는 소위 '포스프파티' 덕분에 레라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포스프 파티에서 레라는 심포니와 자체 마족특공 500%로 모티브 무기 착용시 꽤나 안정적으로 선전할 수 있으며, 가장 큰 핵심은 '''아군에게 마족 100% 특공과 심포니를 부여할 수 있다''' 는 것. 하고프의 사기적인 버프중 하나인 심포니에다가 아직까지는 포스프파티 몬스터 대부분이 마족이라는 점, 어설트 체인으로 인한 sp수급의 유용성을 고려하면 레라는 포스프파티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서포터이다.[28] 현재까지 생존하고있는 16th 포스타라 등장기간이 길어 소유자가 많은것 또한 장점.
20th 포스타 투표에서 득표 대부분이 주작같다고 의심되어 욕을 바가지로 먹던 치타를 제치고 GM이 걸러낸 주작표가 제일 많은 캐가 되었다. 이때문에 공식 카페는 치타를 옹호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며 치타를 까면 또 싸운다(...)며 팝콘을 뜯는사람이 많은 상황. 사실 레라의 투표조작은 19th때부터 말이 있었지만 치타가 너무 눈에띄어서 주작논란을 돌릴 수 있었다.[29] 당장 치타와 레라를 번갈아 사용해보면 레라는 서포팅능력과 vs 마족, 카운터 흡힐로 인한 생존력이 치타보다 좋고 섬멸력이라던지 vs 마족외에 다른종족 일경우엔 치타가 더 우월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레라가 가장중요시 됐던 마족버프도 세츠나&토와 태극루파티를 제외하면 마족이 떡칠된 파티와 신규 마족이 적어져서 활약하기 힘들어졌다.
풀네임은 '레라 칼라'
◇ 마족 파티 특공 버프, 마족 특공 오토
◇ 특공 버프 + 심포니 버프로 인한 우수한 파티 서포트
◇ 흡혈 반격으로 인한 적당한 생존성
◆ 낮은 스탯으로 인한 마족이외의 적에게 낮은 대미지
◆ 상태이상에 취약 (상태이상 배리어 무기 착용시 보완가능)
◆ 한물가는 추세인 마족메타
◆ 모티브에 대한 높은 의존도

2.8. 모니카


[image]
모니카
직업
드래곤 라이더
타입
대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6.05.27~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45
51
150
53
24
16
Lv 100
542
152
382
158
62
18
한계돌파
674
172
418
182
82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강화 스킬 연장(소 → )
오토스킬
적 격파 시 SP 5% 회복
적 격파 시 공격력, 이동속도 +5%(최대 15마리)
적 격파 시 액션 스킬 강화+10%(최대 20마리)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플레임 러쉬
30
자신의 공격력을 30초간 50% 상승시키고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기절 상태로 만들기도 하고 그 후 자신의 일반 공격 콤보를 30초간 강화한다.
더블 파이어 스트라이크
58
적에게 대미지를 준 후 염속성 대미지(적이 드래곤 계열인 경우 위력이 250% 상승)를 주며 20초간 주위의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CV: 아오야마 요시노

''''' 날아가 주겠어... 하늘의 저편까지! '''''

용을 다루는 소녀 → 하늘을 누비는 신성 드래그너

한동안 오토바이, 전함, 메카드래곤, 달토끼 등등 '드래곤'과는 거리가 먼 드래곤 라이더들이 나오다 간만에 등장한 '''드래곤에 탄''' '그냥 모험가'인 드래곤 라이더이다(...). 대충 보면 남자같지만 엄연히 여자다. 남장여자...까지는 아니고 그냥 보이쉬한 스타일. 전신 샷을 보면 이런 느낌이 많이 줄어든다.
스토리는 원래는 비행선 조종사가 지망이었지만, 훈련 도중 사고로 인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다. 드래곤인 솔트와 조우한 것도 그 때. 이 때 무인도에서 지내면서 마실 물과 먹을 식량 그리고 생활에 필요한 불을 구하느라[30] 상당히 여러모로 고생을 한 듯. 더군다나 솔트도 시시때때로 장난을 걸어오기만 해서 고생이 배가 되었다고... 참고로 이름이 솔트인건 바닷가에서 생활하다보니 바닷물을 많이 들이켜서인지 솔트가 모니카의 얼굴을 핧을 때 흘리는 침이 굉장히 짜서 솔트라고 한다(...). 그러다 어느날 어떤 작살(후술하겠지만 이게 복선이다)에 맞아 다친 솔트의 작살을 뽑아준 것을 계기로 솔트와 가까워지고 솔트를 타는 법을 맨 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막무가내로 배워 솔트를 타고 무인도에서 탈출하지만 도시에서는 솔트에 대한 수배령이 내려진 상태. 결국 모니카는 고향으로의 귀환을 포기하고 모험가가 된다.
하지만 하늘섬엔 모험가 길드의 관계자가 와 있었고 그 관계자가 솔트를 알아봄으로서 솔트는 그대로 길드에 의해 체포되어 수배 의뢰인에게 넘겨지나 했지만... 주인공이 그 의뢰가 정당한 것인지 확인해줄것을 그 관계자에게 부탁함으로서 진상이 밝혀진다. 솔트가 수배가 된 것은 어떤 선박을 습격한 사건 때문이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그 선박엔 용들이 한가득 잡혀있었고, 솔트가 그 배를 습격했다가 용사냥꾼이 쓰는 작살에 맞은 것으로 보아 그 배는 평범한 선박이 아닌 막 용사냥을 마치고 돌아가던 용사냥꾼들의 배였고 용사냥꾼들이 솔트를 마저 사냥하고자 모험가 길드에 수배 의뢰를 넣었던 것임이 밝혀진다. 즉 의뢰 내용처럼 솔트가 죄 없는 평범한 선박을 습격한 것이 아니라 잡혀가는 동족들을 구하고자 달려들었던 것. 허나 그런 사정이 있었다곤 해도 일단 용사냥꾼들의 의뢰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의뢰인지라 거절할수도 없어 난감한 상황에 처하나, 길드 관계자의 제안으로 솔트를 용의 나라[31]로 보내어 용의 나라의 용으로 정식 등록시키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사실을 알고 솔트를 용의 나라로 보내...려 했지만 그간 정이 들어서 솔트도 모니카도 서로 떨어지기 뭐해 결국 모니카는 원래의 꿈인 비행선 조종사를 포기하고 솔트와 함께 하는 드래그너가 되기로 진로를 바꾸어 용의 나라로 가서 훈련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 참고로 실망에 빠져 있을 때, 주인공이 룬의 빛을 보여주자 "그런 빛을 보여주면 희망이 없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믿고 싶어지잖아"라며 우는 모습이 인상적. 여담으로 용의 나라로 간 이후의 소감을 말하다 부관이란 존재를 언급하는데 정황상 아지루스다.
모니카의 외모가 주인공 와 비슷한지라 주인공의 여동생이니 누나니 하는 가족농담이 붙기도 한다 덤으로 솔트의 머리가 매우 크다. 그런데 문제는 다음 포스타에서 나온 크세인 글렌도 똑같이 빨간 단발의 푸른눈...
모든 오토가 스택형인 솔로 플레이 특화형 드래곤 라이더이다. 다른 스택형도 그렇긴 하지만, 모니카 같은 경우엔 아예 교체는 없는 거라고 생각하자. 오토 3개가 다 날아가 버리니.. 그런 주제에 자힐도 없고 스킬은 전부 염속에 방어 특기도 배리어도 없어서 전투지속력이 영 딸린다. 이 때문에 평이 그리 높진 않지만 어쨌든 17차 포스타 투표에선 함모메를 떨어뜨리고 살아남았다.
1스킬은 '약 20배+염속성 500' 정도로 돌진, 그 후 '약 10배+염속성 250 2회'의 데미지를 준다. 스킬 시전시간이 극도로 짧아서 편리하며 일반 적들은 거의 확정으로 기절이 들어간다. 또한 사용 후 '통상공격이 다단히트+염속성 200'의 강화가 걸린다. 과연 '''진짜''' 드래곤답게 매 타 브레스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좋다. 이 덕에 SP 회복이 꽤 빠르다.
2스킬은 '약 76배+염속성 100'의 돌진. 드래곤에겐 250% 특공이다. 필드전에선 특공이 거의 의미가 없고, 보스는 티아매트랑 나가 종이 특공 대상. 사용 후 20초 간 '대미지+염속성 300+연소 부여'의 필드를 전개한다.
스택만 쌓으면 충분히 강력한 캐릭터지만 공속강화가 전혀 없다는 점이 단점. 사용하다 보면 잦은 스킬 사용이 요구되므로 차곰 갈레아 무기쪽이 본인 모티브보다 궁합이 더 좋을 수도 있다.
1스 2스 모두 돌진기로 공격범위가 좁아서 섬멸력은 함모메보다 떨어진다. 기본적으로는 2스는 대미지 필드를 유지시키는 개념으로만 사용하고 1스만으로 돌파하는 게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이다. 1스로 강화된 평타를 뿌리다가 적이 반격하면 1스를 사용해 회피하는 방식으로 싸우는데, 이 방식으로는 데인저러스 어택에 무방비해진다. 오토를 충분히 쌓았다면 높아진 이속을 이용해 무빙으로 피하면 된다. 이속 보너스를 풀로 받으면 75%나 나오는지라 꽤나 호쾌하게 다닐 수 있고 드래곤 태클의 거리도 길어져 편리하다. 생존력이 너무 낮아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 한정되는데 스택 오토 때문에 교체를 못한다는 점이 아쉽다. 현재 등장하는 오즈마 무기를 끼워주게 되면 단점들이 꽤 보완된다.
액션 스킬에도 드래곤 계열 대미지 증가(250%), 전용 무기도 아군 전원에게 드래곤 계열 대미지 증가(100%)가 붙은걸로 봐선, 10섬 보스 카운터일지도...?
풀네임은 '모니카 볼파트'
◇ 스택 조건 완료시 높은 대미지, 향후 특정 보스[32]의 저격용으로 쓸 수 있는 2스 용족 특공
◇ 격파 SP수급으로 인한 장판의 수급 방해 요소 없음
◆ 낮은 생존성
◆ 좁은 범위
◆ 오토가 전부 격파 스택

3. 투표 결과


[image]

[1] 연방은 하고프 세계관에서 제국과 대립하고 있는 나라들의 집합체이다. 과거 네모가 연방군 소속이었다.[2] 다만 음모와 여러가지 상황을 조장했다는 서술이 있어, 라이포드가 폭풍의 나라의 내전을 유도한 흑막인 듯... 라이포드 성격상 아마도 이런 식으로 반란분자들을 죄다 솎아내려고 유도한건지도 모른다.[3] 캐트라는 뭔 이상한 소리냐고 했지만 주인공은 그 의미를 알아차린 모양인데... 이는 자신의 흔적을 세상에 남기는 것을 추구하는 라이포드의 야망을 보여주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4] 이후 밝혀진 그의 직함은 원수.[5] 직접적으로 룬의 빛을 비쳤다는 대사는 없지만 갑자기 라이포드 옆에 주인공 스탠딩CG가 나오고 반짝거리더니 라이포드가 눈부시다는 대사 후 생기가 돌아온 점, 전쟁이 끝난 후 라이포드가 주인공에게 도움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대사로 미루어 볼때 아무래도 주인공이 비행섬에서 폭풍의 나라로 초장거리(...) 룬의 빛을 날린 듯 하다.[6] 검이 되고 싶다던가 하는 말로 볼 때 토모에로 추정된다. 포스타 프로젝트 당시에 상태 메세지에 '토모에? 들어본 이름인데...'라고 나온게 떡밥이었던 셈.[7] 엄밀히 말해 주인공이 룬의 힘으로 요시나카를 직접 재프로그래밍한건 아니고 룬 빛을 쬐여주니 그게 동력원인 조일의 룬과 공명해 스스로 재프로그래밍 된 것이다.[8] 검사, 아처, 워리어는 차지 후 바로 쁘니콘으로 스킬 사용, 랜서는 저스트 가드, 마법사는 정신집중인데 전부 다 터치 한번으로 발동 가능하다. 크세와 드라는 액강이 없으니 논외.[9] 코카콜라의 줄임말이기도 하지만 코카인의 줄임말이기도 하다. 원래 코카콜라는 코카잎이 들어가서(지금은 빠졌다) 코카콜라다[10] 처음 주인공 일행과 대면할 때 자기의 취급점...인 배 빵빵 랜드 2호점의 쿠폰 딸린 전단지를 건네주었는데 그 쿠폰들 중 햄버거 20% 할인 쿠폰은 빼고 주는데 말인즉 자기(햄버거)는 싼 남자로 보이기 싫어서 그렇다고(...).[11] 별거 아닌 개그씬 같지만, 한번 예지한 미래가 반드시 그렇게만 진행되는 것이 아닌 행동에 따라 다르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 애초에 라쿠아가 하늘섬으로 온 이유가 미래수가 죽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인만큼 라쿠아 자신의 의지를 보여준 장면이라고도 할 수 있다.[12] 예언자 관련된 클리셰 중 하나이다. 예언자 본인은 단지 자신이 점지한 미래를 전달하기만 했을 뿐 운명 자체에 개입한 것은 절대 아니지만, 사람들은 역으로 예언 때문에 없을 일이 생겼다고 받아들여 예언자를 적대하는 스토리.[13] 이 때문인지 깔맞이 바이퍼와 잘 맞는 옵션이 꽤 있다.[14] 의외로 디자인에서 레라와 라쿠아는 정 반대이다. 레라는 은발 다크 엘프에 흑색 드레스이고 라쿠아는 반대로 금발 인간형에 백색 로브이다.[15] 이는 도마우스의 모티브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도마우스가 계속 자고 있는 것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그 도마우스의 모티브인 실제 설치류 짐승인 도마우스도 겨울잠 기간이 긴 것으로 유명하다.[16] 사실 한 번 찾긴 했지만 하필이면 그 떄 잠이 들어서 놓쳤다고 한다.[17] 이는 원전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매드 해터가 도마우스를 찻주전자에 넣은 일화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그 쥐에게 자신과 같은 야마네라는 이름을 준 것도 같은 이유 때문으로 보인다.[18] 한번 잠들면 장기간 꺠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이 쥐를 돌봐줄 수 없기 때문. 사실 이런 식으로 놓치게 된 인연이 한둘이 아닌 듯 하다. 상기한대로 에시리아도 기껏 찾았다가 잠들어서 놓쳤고.[19] 농담이 아닌 게 공격력 50%, 이동속도 50%, 대미지 컷 25%의 피날레 버프는 기본 능력치가 낮은 레라보다는 기본 능력치가 더 높은 워리어나 드래곤 라이더가 더 잘 받아먹는다.[20] 크로스세이버 강화 이후로는 할만하다. 자기 모티브나 에픽쌍검(한국 한정)을 끼면 어썰트 체인시 반무적이 되는 공속 50%를 맞출 수 있기 때문.[21] 한국의 경우에는 에픽쌍검을 추가진화하면 8020 공속이 생기기 때문에 모티브 무기가 없어도 50%를 찍을 수 있다. 하지만 모티브의 무기스킬이 워낙 넘사벽이라..[22] 여담으로 레라는 자신의 종족인 다크 엘프를 일컬어 엘프와는 살아온 환경이 조금 다를 뿐 같은 종족이라고 하는데, 이스타르카 섬에서 라렛타와 에레사르 같은 엘프를 보고도 그다지 신기해하지 않았던 주인공 일행이 레라를 보고 신기해한걸 보면 하고프 세계에서 다크 엘프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종족인 것으로 보인다.[23] 농담이라고만 하긴 뭐한게 실제로 레라는 발매 전부터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고 실제 투표에서도 16차 포스타 전 캐릭터 1위로 당선되었다. [24] 어떻게 보면 이 캐릭터의 가장 큰 반전이라 할 수 있다. 보통 일본 창작물에서 다크 엘프는 대체로 매우 음란하고 적극적인 캐릭터이고, 레라도 외형은 전형적인 다크 엘프 다운 음란한 복장에 대외적인 평소 행각은 매우 적극적이지만, 정작 진짜 성격은 쑥맥에 사석에서는 소심함 그 자체라는 그야말로 깨는 캐릭터성이다.[25] 실제로 주인공, 아이리스, 캐트라와 있을땐 주인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더니, 아이리스와 캐트라 없이 주인공과 단 둘이 있을땐 눈도 못 마주치고 입도 못 떼는 등 그야말로 돌부처가 되었다(...).[26] 19차 포스타에서 바뀐 룰에서 5분마다 투표수 갱신이 되었는데, 갱신 될 때마다 10~17위를 오고갔었다.[27] 한국판에서 절해의 침략자 분리한정으로 같이 나온 포스타 캐릭터들도 원래(일판) 포스프캐릭터라 그런지 참가가능하다.[28] 몬스터들이 덜그럭스컬, 귀무사, 황번성 등 마족으로 도배되있는 세츠나&토와 태극루 후문 포스프파티에서 레라를 데려가면 수월하게 돌파할수있을 정도다. 같이하는 사람의 딜러캐릭터(크라니, 빈센트, 베르메르, 마후유 등등)에게 2스로 마족 100%특공만 제때제때 걸어서 서포팅을 하면 수월하게 클리어한다. [29] 당시 투표 현황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치타 같은 경우는 초반엔 탈락 순위에 들었다가 중반에 갑자기 확 치고 올라서 생존 순위에 있다가 다시 탈락 순위로 내려오는 등 시간에 따라 투표 격차가 매우 컸다. 이게 치타 투표 주작을 의심하게 했던 원인. 레라 같은 경우는 치타와 같이 초반엔 탈락 순위에 있다가 중반에 치고 올라와서 생존 순위에 드는데 문제는 레라는 '''그 순위를 계속 유지했다는 것.''' 이로인해 레라는 투표 주작 의혹이 그렇게 잘 들어나지 않았다. 거기다 당연히 그 순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투표가 필요했으며 투표 주작 검사 결과 레라가 압도적으로 투표 주작 수가 많았던 것이다.[30] 여담이지만 불을 피울 연료가 부족해서 자기 옷을 연료로 태웠다고 한다. [31] 게오루그와 엑셀리아의 나라다.[32] 10섬의 최종보스 나가, 보티스 나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