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킴 지예흐

 


'''하킴 지예흐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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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No. 22'''
<colbgcolor=#001489> '''이름'''
'''하킴 지예시[1]
Hakim Ziyech'''
'''국적'''
[image] '''모로코''' ｜ [image] 네덜란드
'''출생'''
1993년 3월 19일 (31세)
네덜란드 플레볼란트주 드론턴
'''신체'''
키 181cm ｜ 체중 70kg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주발'''
왼발 [2]
'''소속'''
'''유스'''
리알 드론턴 (2001~2004)
ASV 드론턴 (2004~2007)
SC 헤이렌베인 (2007~2012)
'''프로'''
SC 헤이렌베인 (2012~2014)
'''FC 트벤터 (2014~2016)'''
'''AFC 아약스 (2016~2020) '''
첼시 FC (2020~ )
'''국가대표'''
[image] 35경기 16골(모로코 / 2015~ )
'''SNS'''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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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1489> '''번호'''
SC 헤이렌베인 - 22번
FC 트벤테 - 10번
AFC 아약스 - 10번, 22번
첼시 FC - 22번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 7번
'''종교'''
이슬람

1. 개요
1.1. 클럽 경력
2. 국가대표
3. 플레이스타일
4. 기록
4.1. 팀 수상
4.2. 개인 수상
5. 여담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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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로코국적의 첼시 FC 소속 축구선수이다.
에레디비시 역사상 최초의 단일시즌 개인수상 3관왕,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등을 수상한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이다.

1.1. 클럽 경력

''' '''

2. 국가대표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지예시는 네덜란드와 모로코 이중국적자로 네덜란드 U19, U20, U21에서 뛰었지만, 성인 국가대표팀을 모로코로 선택하여 모로코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도 발탁됐지만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현재는 모로코 국대 주장이다.[3] 또한 현역 모로코 축구선수 기준으로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득점자이기도 하다.

3. 플레이스타일

왼발, 키패스 능력, 플레이 메이킹 능력 등 강점 및 플레이 스타일이 매우 흡사한 메수트 외질에 주로 비교되는 선수.
네덜란드 리그는 물론이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줬기에 능력만큼은 확실한 편. 특히나 비슷한 포지션에서 뛰고 있는 페키르나 타디치와 맞대결을 펼쳐서 판정승을 할 정도로 빅리그의 상위 빅클럽들을 제외하고는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잘하고 있다.[4]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왼발 사용 능력.''' 다양한 구질로 볼을 정확하게 보낼수 있기 때문에 프리킥, 중장거리 패스, 정/역발 크로스, 중거리 슛 등 다양한 형태로 공격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첼시가 2019-20 시즌 후반기부터 텐백을 뚫어내지 못하고 철퇴 맞아서 승점을 잃어버린 경기가 많기 때문에 지예흐의 장점은 큰 힘이 될 수 있다.
또한 현대 축구가 강조하는 하프스페이스를 잘 이용하는 선수이다. 포지션은 공미 또는 오른쪽 윙포워드이지만 대부분 하프스페이스에 머무르며 공간을 확보하는 스타일이다. 심지어 왼쪽 하프스페이스로의 스위칭도 활발히 하는데 이 때문에 지예흐의 히트맵은 매우 광범위하게 찍힌다.
단점이 있다면 마치 디 마리아가 연상되는 수준의 깡마른 몸을 가지고 있어서 피지컬을 이용한 압박에 상당히 취약하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슬람교 신자이기 때문에 라마단 기간이 오면 경기력이 꽤나 하락할 수 있다는 점도 한 몫 한다. 추가로 수비 가담이 활발하긴 하지만 수비 스킬이 좋다고는 볼 수 없으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플레이메이커 치고 턴오버가 꽤 많은 편이다.
결국 본인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장점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단점 때문에 많은 팬들이 빅클럽에서 활약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 부호를 남기는 선수이다. 특히 피지컬이 중시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깡마른 선수가 실패하는 사례가 꽤 있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로 이적하기 이전에 받았던 평가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또한 첼시 시절 후안 마타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는 의견도 있다. 두 선수 모두 성공적인 행보를 걸었으니 첼시 팬들은 지예흐가 본인의 단점을 축구 지능으로 극복하길 기대하는 중이다.
현재까지 첼시에서의 모습을 보면 그 능력만큼은 이미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증명된 것처럼 EPL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잦은 부상, 유리몸 기질을 보이며 단점 또한 보이고 있다. 하필이면 반대쪽 첼시 주전 윙어인 풀리식 또한 잦은 부상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첼시의 올시즌은 부상으로 주전 윙어들을 기대한것 만큼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5]

4. 기록


4.1. 팀 수상


4.2. 개인 수상


5. 여담

  • 또한 아약스 디렉터 오베르마스[6]는 지예흐의 이적을 약속하였고, 그의 바이아웃이 단돈 25m이라는 루머가 있는 상태라 많은 구너들이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첼시 이적이 확정되면서 아스날에서 뛰기는 힘들게 되었다.[7]

6. 같이 보기



[1] 외래어 표기법 제3장 제20절 네덜란드어의 표기, 제5항: g, ch는 'ㅎ'으로 적되, 차용어의 경우에는 해당 언어의 발음에 따라 적는다. Ziyech는 네덜란드어가 아니고 아랍어 زياش를 로마자로 음차한 것인데, 여기서 ch(ش)는 /ʃ/ 발음이 난다. ش 자는 아랍어의 "감사합니다"에 해당하는 شكراً 의 첫글자인데 한국어 음차로는 "슈크란"으로 표기한다. 따라서 '지예흐'가 아니라 '지예시' 또는 '지예쉬'라고 함이 바를 것이다. 실제로 네덜란드 모로코인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Ziyasi로 표기하며, 네덜란드어, 독일어 위키피디아에도 발음기호상 "지야시"에 가깝게 표기되어있다. [2] 오른발은 거의 쓰지 않는다.[3] 여담으로 같이 첼시에서 윙어로 뛰고 있는 크리스천 풀리식도 미국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다.[4] 다만, 페키르는 타디치나 지예흐와는 엄밀히 성향이 다른 선수이다. 게다가 저 시즌때 페키르는 막 십자인대에서 복귀한 시즌이었다. 냉정히 말해서 동일한 잣대로 평가하기는 힘들다. 특히나 이후 시즌 페키르는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절정의 폼을 보여주었다.[5] 설상가상으로 오도이 또한 잔부상이 은근 많은 편이라 새로운 윙어 영입의 필요성이 올 시즌이 시작한 이래 꾸준히 언급되고있다.[6] 아스날 레전드 출신[7] 공교롭게도 지예흐보다 한 시즌 먼저 아스날로 이적한 니콜라 페페는 본디 첼시 서포터이다. 지예흐와 완전 반대의 케이스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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