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후연(삼국지 시리즈)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의 하후연을 정리한 문서.
게임 삼국지에서는 시리즈 초중기에는 형 하후돈과 비슷한 능력치 배분(주로 전투 특화)을 가지지만 전체적으로는 조금 떨어지는 능력을 가졌었지만, 지금은 전투적인 면에선 하후돈보다 나은 능력을 보여준다. 수치상의 능력치도 더 좋고, 궁술 관련 고급 특기를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예: 삼국지 9에서 처음부터 궁기병 최고 전술 비사를 소유) 근래 시리즈에서는 전투용으로는 하후연이 낫고 전체적인 균형(특히 정치, 매력 등)은 하후돈이 낫도록 형제의 능력치가 차별화가 되고 있다.
5편부터 장수 이미지가 거의 고정된 장수였지만 12편을 기점으로 기존의 날카로운 이미지를 새롭게 정립하였다. 일본 내에서도 어색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13편이 나오면서 이제는 성공적으로 자리잡은듯 하다. 시리즈가 지나면서 활에 능했다는 것을 반영했는지 등에 화살통을 찬 일러스트로 고정되기 시작했고, 12에서는 아예 활을 쏘는 모습의 일러스트가 나오는 등 황충과 대립구도를 이루고 있다.[1]
새로 출시될 삼국지 14 에서는 기존 5편부터의 외모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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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는 신체 82/지력 60/무력 92/카리스마 74/운 37에 158년생이다. 삼국지1에서는 지력의 활용도가 낮기 때문에 조조군의 A급 무장으로 활약한다. 다만 운이 37라서 약간 위험하기는 하지만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능력치는 육전지휘 86/수전지휘 74/무력 90/지력 58/정치력 55/매력 74에 야망 8, 운 10, 냉정 8, 용맹 14. 무력은 90이지만 무력구조가 손견과 완벽하게 동일하다. 무력 90에 용맹 14. 다만 육전지휘가 86이라 사촌형님보다는 조금 딸린다. 전투에서는 병력이 살짝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서 2% 부족한 전투형 맹장이라는 느낌이 드는 장수이다.
삼국지4에서 능력치는 통솔 90 / 무력 92 / 지력 57 / 정치 56 / 매력 78 이다. 통솔과 무력이 90 이상인 8명 중 하나고, 조운, 강유와 함께 병종 특기 보병, 기병, 궁병을 세 개를 모두 지닌 3명 중 하나다.
'''조조군의 초반 에이스'''
능력치는 무력 91/지력 59/정치력 43/매력 82. 5편에선 유비에게 조운이 있다면 조조에겐 하후연 이라고 할 만한 능력치를 보이는데, 일단 무력자체는 91으로 쟁쟁한 S급들에 비하면 다소 처지지만 속도에 관한 명성답게 진형으로 '''추행''', 언월, 봉시가 있는 데다가 기동력과 관련된 특기들인 '''강행''', 속공, 기사, 원시, 응사, 화시가 있어 아주 유용하다. 또 용명 수치에 따라 거느릴 수 있는 병력이 다른 삼국지 5에서 하후연은 초기 용명이 높기 때문에 많은 병력을 거느릴 수 있어 초반 확장의 주요핵이다. 다만 기본 무력이 낮아 후반에 적군 에이스와 전투에 한계가 있고[2] 난사, 무쌍 특기가 없어서 일제공격에 매우 취약하고 활공격력이 강한 진형이 없어 궁시 관련 특기 4개를 100% 활용하지 못하는 게 아쉬운 점이다. 그러나 속공/강행/기사를 명마 없이 모두 갖춘 무장은 손에 꼽는 수준이고 추행으로 기동후 봉시로 뒷치기 돌격은 삼5의 정석과도 같은 플레이로 이를 다 갖춘 하후연은 게임진행 내내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원시와 화시가 있기에 실질 궁시 사거리는 항상 3이상을 유지하는 셈이라 응사의 메리트(병력이 많이 줄어들기 전까지 CPU가 궁시공격을 해오지 않음. 이 측면에서 보면 응사는 등갑의 상위호환이다.)를 확실히 누릴 수 있다. 널리고 널린게 무력 높여주는 보물이니 적당히 하나 쥐어주자.
5편을 기점으로 일러스트가 다소 날카로운 인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하후연의 일러스트는 전작인 4편까지는 우락부락하고 장비랑 비슷한 수염을 지닌 험상궃은 인상이었다. 다만 5편은 과도기여서 날카롭다기보다는 뭔가 관록 있는 장군의 이미지에 가까웠다.
능력치는 통솔력 79/무력 90/지력 58/정치력 52/매력 82. 하후돈이 무용은 물론 도독, 병법 특기까지 활성화되어 있는 반면 하후연은 무용만 활성화되어 있어 야전 사령관으로는 실격이라는 사실이 잘 반영된 듯하다. 능력치 특성은 유망주이라서 보통급인 하후돈보다 능력치가 좋게 나온다. 꿈은 패권이다.
능력치는 무력 92/지력 51/정치력 56/매력 80에 특기는 위풍, 경비, 보병, 노병에 전법은 난격5, 기습4, 불화살3, 제사5, 질풍3, 공성3이다. 특기 난격과 질풍은 제일 쓸 만한 전법이라 좋은 편이다. 전술모드 조조 스토리-정군산 전투와 검각 전투-에서 일기토로 황충을 발라버리는 쾌거를 거두기도 한다. 단, 정군산 전투에선 법정을 먼저 잡아야만 하후연이 승리할 수 있다.[3] 문제는 검각 전투에서 황충에게 이기는 이벤트가 있다고 해도 하후연이 원군으로 꽤 늦게 오기 때문에 그 전에 황충을 잡아두는 게 좋다. 아니, 그때쯤이면 황충은 이미 잡혀 있을 정도로 늦게 온다. 덧붙여서 냉정 수치가 낮기 때문에 지력이 조금 높은 적들에게 자주 도발에 걸려서 혼자 닥돌하는 돌발사태가 벌어진다.
능력치는 통솔력 92/무력 91/지력 56/정치 61/매력 78. 형 하후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투 쪽으로 치우친 스텟을 가지고 있지만, 이쪽도 대체로 균형이 나쁜 편은 아닌 능력치. 특기도 대체로 하후돈에 비하면 일기토와 전술 쪽에 치우쳐 있는 편이다. 전투 쪽으로 뛰어나면서 다른 능력치도 비교적 나쁘지 않아 초반부터 쭉 조조 진영의 주력급으로 활약한다. 전투가 없을 시에는 징병 특기가 쓸 만하다. 전체적으로 특기는 징병, 훈련, 돌격, 화시, 일제, 기습, 은밀, 회복, 반격, 역공, 삼단. 총 11개다.
능력치는 통솔력 87/무력 91/지력 54/정치력 61/매력 80에 노병, 기병 적성 S. 통솔력이 삼국지 10 때보다 꽤 많이 너프되긴 했으나 믿음직한 능력치다. 그런데 기습에 능하다는 정사의 언급을 반영한 듯, 특기가 썩 좋다고 할 수 없는 급습이라서 단독으로 굴리기는 좀 그렇다. 급습 특기를 살리려면 연전이 달린 조홍과 엮어 쓰는 것이 좋고, 특기가 거의 의미가 없어지는 걸 감수하고 노병으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적의 공격을 맞을 일이 줄어들어 통솔력 너프가 그리 신경쓰이지 않게 되고 조비, 조휴, 여건 등 위나라에만 있는 사수 특기를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과 엮으면 조조 진영의 명궁에 걸맞는 활약은 충분히 가능하다. 요약하자면 부장을 잘 달아줘야 제 성능을 발휘하는 타입이다.
전작에서는 옥색 망토였는데 이번 작에서는 진삼국무쌍을 의식했는지 파란색이다. 일러스트 자체는 창천항로에서 작중 하후연이 유비, 장비, 마초에게 말을 탄 채로 동시에 화살을 3발 날리는 장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동작대에서 활솜씨를 보이던 모습이라는 다른 의견들도 있다.
삼국지 12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90/무력 91/지력 68/정치 61로, 삼국지 11 때보다 상향되었다. 전법은 매우 좋은 원사병격으로 지력이 전작 대비 무려 14나 올라서 전법 지속 시간도 나쁘지 않다. 기본적으로 통솔력이 높고 호걸, 원사 특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후연이 성벽 위에서 수비하고 있으면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까다롭다. 전법을 쓰면 기병에게도 병격이 가능해지며 원거리에서 성문을 공격하는 투석도 사정 거리에 들기 때문에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난공불락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단독으로 써도 좋지만 우금, 조조와 조합하면 진정한 궁신이 된다. 한편 라이벌인 황충의 전법은 노당익장으로, 패치로 버프를 받으면서 굉장히 좋아지기는 했으나 단독으로는 사정 거리 증가와 전 병과 특수병격이 없기 때문에 비교우위는 여전히 하후연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전 병과 특수공격이 없는 대신 무력과 공격력을 무지막지하게 올리는 강용을 가진 태사자에 비해서는 화력이 약간 떨어지기는 한다. 그 대신 상성인 기병을 상대로도 충분히 맞설 수 있기에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위군의 메이저 무장으로 전투와 내정, 고위직, 노년까지 총 8종류의 일러스트를 가지고 등장한다. 갑옷은 언밸런스가 되었으며, 좀 더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조되는 하후돈에 비해 좀 더 날카로운 장군의 이미지가 두드러진다. 능력치는 통솔력 91/무력 90/지력 68/정치력 61으로 통솔력과 무력의 순서가 전작과 바뀌었다. 특기는 훈련 7, 순찰 4, 위풍 3, 신속 7, 분전 6, 연전 7, 공성 4, 일기 4, 호걸 4로 전수특기는 훈련이다. 라이벌 황충과 마찬가지로 전법은 전방위사격계인 신궁이다. 황충의 전법인 천궁과 비슷하지만 방어 2단계 대신 기동력 2단계 상승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궁병의 최대의 약점인 기동성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장수로, 신속도 높은 편이고 기동력 상승폭 덕분에 사용 편의는 황충보다는 좀 더 나은편. 다만 통솔력을 제외하고는 무력과 호걸, 분전, 연전, 공성, 일기 모두 황충이 하후연보다 우위에 있기에 딜량은 확실히 떨어진다. 기동력의 하후연이냐, 딜량의 황충이냐로 비교하면 될 듯. 그래서 다수를 상대해야 할 때, 적 본진에 대놓고 백도어를 감행한다면 하후연을, 아예 성벽 위로 올라타서 다수를 녹이는 방식을 감행한다면 황충이다. 위나라가 기병위주에 이번 작이 기병메타가 대세라 특기가 붕뜨는감은 있는데 궁기병으로 편성해서 신궁 켜주면 전장을 날아다니면서 전방위 활질을 해대는 모습을 보인다. 제대로 활용하려면 궁기병을 위해 마등쪽을 빨리 정리하는게 좋다. 행보관 형님과는 달리 타 병종적성도 창병과 기병 모두 A로 우수하며 조조군쪽엔 기병조련 인재가 많기 때문에 기병S를 만들기가 수월한 편이다. 중신특성은 역시나 궁술조련. 전체적으로 내정 일러스트는 활을 어깨에 매고 있으며 전투 일러스트는 오빠 다리를 한 상태에서 목표물을 향해 화살 3개를 동시에 쏘려 하고 있다.
일러스트가 말을 탄 채 화살 3개를 동시에 쏘는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능력치는 통솔력 92/무력 91/지력 55/정치력 61/매력 79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과 무력이 각각 1 상승한 대신 지력이 13 하락했다. 개성은 원시, 질주, 과감, 저돌, 직정이 있고, 주의는 패도, 정책은 안행강화 Lv 5, 진형은 봉시, 안행, 장사, 추행이 있고, 고유 전법은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아군의 기동을 상승시키는 묘재연전이 있으며 그 이외의 전법으로는 급습, 제사, 화시, 교란을 가지고 있다. 친애무장은 곽회, 조인, 조조, 조홍,[4] 하후돈, 혐오무장은 없다. 황충, 태사자처럼 공성에 강하면서 이 둘에는 없는 질주 개성과 묘재연전까지 발동하면 미친 기동력으로 거점 점령과 보급 끊기에 뛰어나다. 그러나, 저돌 때문에 원거리 공격을 해야할 하후연이 적이 접근하면 피하지 않고 그대로 상대하다 보니 군웅할거 시나리오에선 여포에게 가장 먼저 전멸당하는 환장할 상황이 자주 나온다. 때문에 하후연은 명령 시 조인 같은 방어가 좋은 장수 뒤로 자주 빼줘야 하는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또한 함정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는 직정이 있으니 이 또한 유의하자. 여담으로 하후돈과 같은 성을 가진 무장 중에서 통솔력, 무력이 제일 높다.
1. 개요
게임 삼국지에서는 시리즈 초중기에는 형 하후돈과 비슷한 능력치 배분(주로 전투 특화)을 가지지만 전체적으로는 조금 떨어지는 능력을 가졌었지만, 지금은 전투적인 면에선 하후돈보다 나은 능력을 보여준다. 수치상의 능력치도 더 좋고, 궁술 관련 고급 특기를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예: 삼국지 9에서 처음부터 궁기병 최고 전술 비사를 소유) 근래 시리즈에서는 전투용으로는 하후연이 낫고 전체적인 균형(특히 정치, 매력 등)은 하후돈이 낫도록 형제의 능력치가 차별화가 되고 있다.
5편부터 장수 이미지가 거의 고정된 장수였지만 12편을 기점으로 기존의 날카로운 이미지를 새롭게 정립하였다. 일본 내에서도 어색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13편이 나오면서 이제는 성공적으로 자리잡은듯 하다. 시리즈가 지나면서 활에 능했다는 것을 반영했는지 등에 화살통을 찬 일러스트로 고정되기 시작했고, 12에서는 아예 활을 쏘는 모습의 일러스트가 나오는 등 황충과 대립구도를 이루고 있다.[1]
새로 출시될 삼국지 14 에서는 기존 5편부터의 외모로 돌아 왔다.
2. 상세
2.1. 삼국지 1
[image]
능력치는 신체 82/지력 60/무력 92/카리스마 74/운 37에 158년생이다. 삼국지1에서는 지력의 활용도가 낮기 때문에 조조군의 A급 무장으로 활약한다. 다만 운이 37라서 약간 위험하기는 하지만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2.2. 삼국지 3
능력치는 육전지휘 86/수전지휘 74/무력 90/지력 58/정치력 55/매력 74에 야망 8, 운 10, 냉정 8, 용맹 14. 무력은 90이지만 무력구조가 손견과 완벽하게 동일하다. 무력 90에 용맹 14. 다만 육전지휘가 86이라 사촌형님보다는 조금 딸린다. 전투에서는 병력이 살짝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서 2% 부족한 전투형 맹장이라는 느낌이 드는 장수이다.
2.3. 삼국지 4
삼국지4에서 능력치는 통솔 90 / 무력 92 / 지력 57 / 정치 56 / 매력 78 이다. 통솔과 무력이 90 이상인 8명 중 하나고, 조운, 강유와 함께 병종 특기 보병, 기병, 궁병을 세 개를 모두 지닌 3명 중 하나다.
2.4. 삼국지 5
'''조조군의 초반 에이스'''
능력치는 무력 91/지력 59/정치력 43/매력 82. 5편에선 유비에게 조운이 있다면 조조에겐 하후연 이라고 할 만한 능력치를 보이는데, 일단 무력자체는 91으로 쟁쟁한 S급들에 비하면 다소 처지지만 속도에 관한 명성답게 진형으로 '''추행''', 언월, 봉시가 있는 데다가 기동력과 관련된 특기들인 '''강행''', 속공, 기사, 원시, 응사, 화시가 있어 아주 유용하다. 또 용명 수치에 따라 거느릴 수 있는 병력이 다른 삼국지 5에서 하후연은 초기 용명이 높기 때문에 많은 병력을 거느릴 수 있어 초반 확장의 주요핵이다. 다만 기본 무력이 낮아 후반에 적군 에이스와 전투에 한계가 있고[2] 난사, 무쌍 특기가 없어서 일제공격에 매우 취약하고 활공격력이 강한 진형이 없어 궁시 관련 특기 4개를 100% 활용하지 못하는 게 아쉬운 점이다. 그러나 속공/강행/기사를 명마 없이 모두 갖춘 무장은 손에 꼽는 수준이고 추행으로 기동후 봉시로 뒷치기 돌격은 삼5의 정석과도 같은 플레이로 이를 다 갖춘 하후연은 게임진행 내내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원시와 화시가 있기에 실질 궁시 사거리는 항상 3이상을 유지하는 셈이라 응사의 메리트(병력이 많이 줄어들기 전까지 CPU가 궁시공격을 해오지 않음. 이 측면에서 보면 응사는 등갑의 상위호환이다.)를 확실히 누릴 수 있다. 널리고 널린게 무력 높여주는 보물이니 적당히 하나 쥐어주자.
5편을 기점으로 일러스트가 다소 날카로운 인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하후연의 일러스트는 전작인 4편까지는 우락부락하고 장비랑 비슷한 수염을 지닌 험상궃은 인상이었다. 다만 5편은 과도기여서 날카롭다기보다는 뭔가 관록 있는 장군의 이미지에 가까웠다.
2.5. 삼국지 6
능력치는 통솔력 79/무력 90/지력 58/정치력 52/매력 82. 하후돈이 무용은 물론 도독, 병법 특기까지 활성화되어 있는 반면 하후연은 무용만 활성화되어 있어 야전 사령관으로는 실격이라는 사실이 잘 반영된 듯하다. 능력치 특성은 유망주이라서 보통급인 하후돈보다 능력치가 좋게 나온다. 꿈은 패권이다.
2.6. 삼국지 8
능력치는 무력 92/지력 51/정치력 56/매력 80에 특기는 위풍, 경비, 보병, 노병에 전법은 난격5, 기습4, 불화살3, 제사5, 질풍3, 공성3이다. 특기 난격과 질풍은 제일 쓸 만한 전법이라 좋은 편이다. 전술모드 조조 스토리-정군산 전투와 검각 전투-에서 일기토로 황충을 발라버리는 쾌거를 거두기도 한다. 단, 정군산 전투에선 법정을 먼저 잡아야만 하후연이 승리할 수 있다.[3] 문제는 검각 전투에서 황충에게 이기는 이벤트가 있다고 해도 하후연이 원군으로 꽤 늦게 오기 때문에 그 전에 황충을 잡아두는 게 좋다. 아니, 그때쯤이면 황충은 이미 잡혀 있을 정도로 늦게 온다. 덧붙여서 냉정 수치가 낮기 때문에 지력이 조금 높은 적들에게 자주 도발에 걸려서 혼자 닥돌하는 돌발사태가 벌어진다.
2.7. 삼국지 9
능력치는 통솔력 91/무력 92/지력 51/정치력 64. 상술한 대로 '''궁기병 최고 전법이자 본작 최고의 범용성을 자랑하는 전법인 비사'''를 배우고 있으며, 숙련도도 여포와 공손찬 다음가는 수치인 500이다. 초기 시나리오의 조조 진영에서는 유일하며 후반기로 가도 위나라 비사 소유자중 무력과 궁기 숙련도 원탑이므로 야전이나 공성전에서나 매우 중요한 인재다. 시간만 조금 투자한다면 중원을 휩쓰는 비사군단 확보도 충분히 가능하다. 삼국지 9의 경우 전투에서 많이 굴리기 + 같은 부대에서 전법 발동 + 상대에게 전법 피격 등으로 병과 경험치가 오르고 그것으로 전법을 배울 수 있다. 즉, 하후연과 궁기병계 전법을 세팅한 부장만 착착 붙여주면 언젠가는 부장 중 하나가 비사를 습득하고, 그 부장을 하후연 외에 다른 부대로 배치하여 똑같이 반복하면 비사군단으로 야전 + 공성전 다 썰어먹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궁병/궁기병계 전법의 보너스인 가끔 터지는 저격으로 상대방 무장을 바보로 만들거나 아예 골로 보내버릴 수도 있다. 통솔과 무력이 A급이라 부대장과 전열을 맡기기 매우 적절하며 지력이 딸린다는 단점은 지력이 높은 부장이나 교사특기를 가진 부장을 붙여주면 해결된다. 비사 외에는 분투, 돌파, 연사, 충차를 가지고 있다.'''조조군의 에이스'''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손에 꼽힐만한 리즈시절.'''
2.8. 삼국지 10
능력치는 통솔력 92/무력 91/지력 56/정치 61/매력 78. 형 하후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투 쪽으로 치우친 스텟을 가지고 있지만, 이쪽도 대체로 균형이 나쁜 편은 아닌 능력치. 특기도 대체로 하후돈에 비하면 일기토와 전술 쪽에 치우쳐 있는 편이다. 전투 쪽으로 뛰어나면서 다른 능력치도 비교적 나쁘지 않아 초반부터 쭉 조조 진영의 주력급으로 활약한다. 전투가 없을 시에는 징병 특기가 쓸 만하다. 전체적으로 특기는 징병, 훈련, 돌격, 화시, 일제, 기습, 은밀, 회복, 반격, 역공, 삼단. 총 11개다.
2.9. 삼국지 11
능력치는 통솔력 87/무력 91/지력 54/정치력 61/매력 80에 노병, 기병 적성 S. 통솔력이 삼국지 10 때보다 꽤 많이 너프되긴 했으나 믿음직한 능력치다. 그런데 기습에 능하다는 정사의 언급을 반영한 듯, 특기가 썩 좋다고 할 수 없는 급습이라서 단독으로 굴리기는 좀 그렇다. 급습 특기를 살리려면 연전이 달린 조홍과 엮어 쓰는 것이 좋고, 특기가 거의 의미가 없어지는 걸 감수하고 노병으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적의 공격을 맞을 일이 줄어들어 통솔력 너프가 그리 신경쓰이지 않게 되고 조비, 조휴, 여건 등 위나라에만 있는 사수 특기를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과 엮으면 조조 진영의 명궁에 걸맞는 활약은 충분히 가능하다. 요약하자면 부장을 잘 달아줘야 제 성능을 발휘하는 타입이다.
2.10. 삼국지 12
전작에서는 옥색 망토였는데 이번 작에서는 진삼국무쌍을 의식했는지 파란색이다. 일러스트 자체는 창천항로에서 작중 하후연이 유비, 장비, 마초에게 말을 탄 채로 동시에 화살을 3발 날리는 장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동작대에서 활솜씨를 보이던 모습이라는 다른 의견들도 있다.
삼국지 12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90/무력 91/지력 68/정치 61로, 삼국지 11 때보다 상향되었다. 전법은 매우 좋은 원사병격으로 지력이 전작 대비 무려 14나 올라서 전법 지속 시간도 나쁘지 않다. 기본적으로 통솔력이 높고 호걸, 원사 특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후연이 성벽 위에서 수비하고 있으면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까다롭다. 전법을 쓰면 기병에게도 병격이 가능해지며 원거리에서 성문을 공격하는 투석도 사정 거리에 들기 때문에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난공불락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단독으로 써도 좋지만 우금, 조조와 조합하면 진정한 궁신이 된다. 한편 라이벌인 황충의 전법은 노당익장으로, 패치로 버프를 받으면서 굉장히 좋아지기는 했으나 단독으로는 사정 거리 증가와 전 병과 특수병격이 없기 때문에 비교우위는 여전히 하후연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전 병과 특수공격이 없는 대신 무력과 공격력을 무지막지하게 올리는 강용을 가진 태사자에 비해서는 화력이 약간 떨어지기는 한다. 그 대신 상성인 기병을 상대로도 충분히 맞설 수 있기에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2.11. 삼국지 13
위군의 메이저 무장으로 전투와 내정, 고위직, 노년까지 총 8종류의 일러스트를 가지고 등장한다. 갑옷은 언밸런스가 되었으며, 좀 더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조되는 하후돈에 비해 좀 더 날카로운 장군의 이미지가 두드러진다. 능력치는 통솔력 91/무력 90/지력 68/정치력 61으로 통솔력과 무력의 순서가 전작과 바뀌었다. 특기는 훈련 7, 순찰 4, 위풍 3, 신속 7, 분전 6, 연전 7, 공성 4, 일기 4, 호걸 4로 전수특기는 훈련이다. 라이벌 황충과 마찬가지로 전법은 전방위사격계인 신궁이다. 황충의 전법인 천궁과 비슷하지만 방어 2단계 대신 기동력 2단계 상승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궁병의 최대의 약점인 기동성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장수로, 신속도 높은 편이고 기동력 상승폭 덕분에 사용 편의는 황충보다는 좀 더 나은편. 다만 통솔력을 제외하고는 무력과 호걸, 분전, 연전, 공성, 일기 모두 황충이 하후연보다 우위에 있기에 딜량은 확실히 떨어진다. 기동력의 하후연이냐, 딜량의 황충이냐로 비교하면 될 듯. 그래서 다수를 상대해야 할 때, 적 본진에 대놓고 백도어를 감행한다면 하후연을, 아예 성벽 위로 올라타서 다수를 녹이는 방식을 감행한다면 황충이다. 위나라가 기병위주에 이번 작이 기병메타가 대세라 특기가 붕뜨는감은 있는데 궁기병으로 편성해서 신궁 켜주면 전장을 날아다니면서 전방위 활질을 해대는 모습을 보인다. 제대로 활용하려면 궁기병을 위해 마등쪽을 빨리 정리하는게 좋다. 행보관 형님과는 달리 타 병종적성도 창병과 기병 모두 A로 우수하며 조조군쪽엔 기병조련 인재가 많기 때문에 기병S를 만들기가 수월한 편이다. 중신특성은 역시나 궁술조련. 전체적으로 내정 일러스트는 활을 어깨에 매고 있으며 전투 일러스트는 오빠 다리를 한 상태에서 목표물을 향해 화살 3개를 동시에 쏘려 하고 있다.
2.12. 삼국지 14
일러스트가 말을 탄 채 화살 3개를 동시에 쏘는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능력치는 통솔력 92/무력 91/지력 55/정치력 61/매력 79로 전작에 비해 통솔력과 무력이 각각 1 상승한 대신 지력이 13 하락했다. 개성은 원시, 질주, 과감, 저돌, 직정이 있고, 주의는 패도, 정책은 안행강화 Lv 5, 진형은 봉시, 안행, 장사, 추행이 있고, 고유 전법은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아군의 기동을 상승시키는 묘재연전이 있으며 그 이외의 전법으로는 급습, 제사, 화시, 교란을 가지고 있다. 친애무장은 곽회, 조인, 조조, 조홍,[4] 하후돈, 혐오무장은 없다. 황충, 태사자처럼 공성에 강하면서 이 둘에는 없는 질주 개성과 묘재연전까지 발동하면 미친 기동력으로 거점 점령과 보급 끊기에 뛰어나다. 그러나, 저돌 때문에 원거리 공격을 해야할 하후연이 적이 접근하면 피하지 않고 그대로 상대하다 보니 군웅할거 시나리오에선 여포에게 가장 먼저 전멸당하는 환장할 상황이 자주 나온다. 때문에 하후연은 명령 시 조인 같은 방어가 좋은 장수 뒤로 자주 빼줘야 하는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또한 함정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는 직정이 있으니 이 또한 유의하자. 여담으로 하후돈과 같은 성을 가진 무장 중에서 통솔력, 무력이 제일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