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동음이의어)

 


1. 개요
2. 韓
2.1. 춘추시대의 한나라
3. 漢
3.1. 춘추시대의 한나라
3.2. 오호십육국시대 유연이 세운 한나라
3.3. 오호십육국시대 이웅이 세운 한나라
3.4. 남북조시대 후경이 세운 한나라
3.4.1. 역대 황제
3.5. 수말당초 유무주가 세운 한나라
3.6. 당나라 주차가 세운 한나라
3.6.1. 역대 황제
3.7. 오대십국시대 사타 돌궐의 국가 한나라
3.8. 오대십국시대 유은이 건국한 국가 한나라
3.9. 원말명초의 군웅 진우량이 건국한 국가 한나라
3.9.1. 역대 황제


1. 개요


중국의 고대 국가들.
'한국'이라고도 표기하나 한국어에서 보통 이 두 나라를 '한나라'라고 부르지 '한국'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순우리말을 사용한 한나라가 중국의 왕조를 가리키고, 한자(漢字)를 사용한 한국(韓國)이 대한민국을 가리키는 것이 특이하다고도 볼 수 있다.
더불어, 나라 이름을 말할 때 ‘한’이라는 글자 하나만 말하면 한나라를 가리키는 뜻이다. 이 때의 ‘한’은 어느 경우에서도 대한민국을 의미하지 않는다. ‘한’이 대한민국을 의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글자가 앞 혹은 뒤에 붙어야만 한다. 예를 들자면 대한(大韓), 한국(韓國) 등. 물론 한나라가 실제하던 시기엔 나라 이름을 대한(大漢)이라고 불렀겠지만.[1]

2. 韓




2.1. 춘추시대의 한나라



중국 춘추시대에 있었던 국가. 통칭 한한(韓韓), 전국한(戰國韓). 주무왕(周武王)의 아들이 한성(韓城)[2]에 분봉받았다고 한다. 성씨를 붙여 희한(姬韓), 춘추한(春秋韓)이라 구분한다. 영토는 현재의 섬서성 한성시와 하진현 북부 일대에 위치해 있었다. 주평왕 14년(기원전 757년) 진(晉)나라의 군주 진문후(晉文侯)의 공격에 의해서 멸망당했다.

3. 漢



3.1. 춘추시대의 한나라


현 호북성 한수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楚)에 멸망되었다. 이후 등장한 한나라의 어원이 된다.

3.2. 오호십육국시대 유연이 세운 한나라



서진(西晉) 멸망 이후 중원 지역에 우후죽순 생겨났던 오호십육국시대흉노족 유연이 세운 나라이다. 이후의 황제 유요가 장안으로 천도한 후 국명을 조(趙)로 바꾸었고, 역사에서 전조로 칭해지게 되었다. 조한(趙漢), 한조(漢趙), 유조(劉趙), 북조(北趙), 혹은 오랑캐 한나라라는 호한(胡漢), 호조(胡趙)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3.3. 오호십육국시대 이웅이 세운 한나라




3.4. 남북조시대 후경이 세운 한나라



남북조시대의 인물인 후경#s-1소량의 3대 황제 예장왕에게 선양받아 건국한 나라이다. 통칭 후한(侯漢), 갈한(羯漢). 후경은 즉위 이전에 한왕(漢王)을 자칭했었다. 552년 소량의 3대 황제 소역의 군사에 의해 단 '''1년'''만에 멸망한(...) 단명 왕조이다.

3.4.1. 역대 황제


대수
묘호
시호
성명
연호
재위 기간
능호
-
-
원황제(元皇帝)[3]
후표(侯標)
-
-
-
1대
-
-
한왕(漢王)
후경#s-1(侯景)
태시(太始, 551년 ~ 552년)
551년 ~ 552년
-

3.5. 수말당초 유무주가 세운 한나라



3.6. 당나라 주차가 세운 한나라



중당(中唐)의 군벌 주차가 경원병변 때 장안을 점거하고 건국한 나라이다. 통칭 주한(朱漢), 진한(秦漢)

3.6.1. 역대 황제


'''한의 역대 황제 '''
건국

'''초대 한원천황 주차'''

멸망

3.7. 오대십국시대 사타 돌궐의 국가 한나라





3.8. 오대십국시대 유은이 건국한 국가 한나라




3.9. 원말명초의 군웅 진우량이 건국한 국가 한나라



陳漢
1359 ~ 1364
원나라 말기 군웅세력인 서수휘가 건국한 국가 천완을 찬탈하여 1359년 진우량이 건국한 국가로, 통칭 진한(陳漢). 주원장과의 파양호 전투에서 진우량이 패사한 뒤 세력이 몰락했고, 2대 황제인 진리(陳理)가 주원장에게 항복하여 명나라에 흡수되었다.

3.9.1. 역대 황제


대수
묘호
시호

재위기간
1
고조(高祖)
성문덕경령소무황제(聖文德敬寧昭武皇帝)
진우량(陳友諒)
1359년 ~ 1363년
2
-
-
,<귀덕후(歸德侯)>,
진리#s-5(陳理)
1363년 ~ 1364년

[1] 이게 대표적으로 헷갈리는 경우가 구한말이란 단어를 쓸 때이다. 이 단어는 많이 쓰이진 않지만, 보통 경술국치 이전의 대한제국(조선) 말기를 의미하는 경우로 많이 쓰이는데 삼국지연의 등에선 후한 말기를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삼국지의 경우는 보통 '후한 말'이란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한다. [2] 조선의 수도 한양의 다른 이름인 한성과는 다르다.[3] 한왕 후경에 의해 추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