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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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전개


1. 소개


MBC 일일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여주인공이다. 배우 오지은이 연기한다.
이정숙의 의붓딸이자 신혜란과 한준식의 친딸이다. 그러므로 송석현은 이부동모 남동생이 된다. 밑으로는 이정숙이 낳은 이복 여동생 한다원이 있다.

2. 전개


결혼식날에 하필이면 신랑인 장현우가 교통사고식물인간이 되 버리고, 그것도 모자라 송석현이 장현우에게 자신의 리베이트 뇌물죄까지 뒤집어쓰게 하여 고생한다.
장현우를 5년 동안 간호하다가 자신의 집에 세들어 살던 강진희와 가까워진다. 그러나 CE그룹 회장 최숙현이 강진희를 손녀사위 삼으려 해서 송이현과 삼각관계가 되었다.
송석현을 포함한 회사 사람들과 회식을 하였다. 불고기를 먹다가 그만 송석현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실려갔다. 결국 송석현과 함께 키위 알러지가 있음이 밝혀졌는데, 이는 두 사람이 이부동모 남매임을 암시하는 떡밥이었다.
한편으로 이정숙이 한다원과 송석현의 결혼을 반대하려 하고, 그 과정에서 신혜란을 만나서 뭐라고 한 사실을 알았다. 이에 이정숙과 신혜란의 관계를 의심하였다. 결국 한다원이 송석현과 결혼하여 자신과 이부동모 남매인 송석현과 처형#s-1-제부 사이가 되었다.
한국에 온 강진희의 어머니로부터 유부녀 주제에 강진희를 꼬셔냈다고 오해를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이혼소송까지 냈는데 한다원과 송석현의 결혼식 날 장현우가 깨어나서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본인도 CE그룹에서 해고당하였다. 일단은 강진희에게 이별 선언을 하였다. 그런데 다시 장현우가 폐렴 악화로 결국 사망하였다.
이후 신혜란이 이정숙의 휴대 전화로 전화한 걸 우연히 받고는 신혜란이 자신의 친모임을 알았다. 또한 제부인 줄 알았던 송석현은 자신의 이부동복 남동생인 것까지 알았다. 신혜란이 송이현을 견제하기 위해 자신을 강진희와 이어 주려 하자 친딸을 버린 사람의 호의는 필요 없다고 잘라 말하였다. 그리고 장현우가 교통사고를 당하던 날 신혜란이 회사 차를 수리하였음을 강진희와 발견하고 신혜란을 압박하였다.
한편으로 송이현과 강진희와의 결혼을 막으려는 신혜란의 계략에 의해 대낮에 강진희와 호텔방에 있게 되었다가 이를 발견한 최숙현 회장으로부터 크게 꾸중을 들을 뻔 했다. 그러나 송이현이 신혜란의 계략을 알고 일을 무마하여 없던 게 되었다. 이후 신혜란에게 자신의 의붓딸 송이현이 결혼을 막겠다고 친딸인 자신을 이용했느냐고 따졌다.
5년 전 신혜란에게 책임이 있던 그 회사 차에서 교통사고 기록이 있음을 발견하고 나서 뺑소니범 용의자를 계속 추적하였다. 송석현에게 자신의 결혼식날 무엇을 했는지도 추궁하였다. 결국 신혜란이 사실은 송석현이 뺑소니범이라고 하자 송석현에게 분노를 표출하였다.
송이현이 자신과 강진희가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에게 강진희와 헤어지지 않으면 강진희 아버지의 회사인 지니스에 투자한 돈을 빼겠다고 협박한 사실을 녹음하였다. 그리고 이를 강진희와 강진희의 어머니 이 여사에게 말하였다.
사내 공모전에 출전하려고 하였다. 송이현이 이를 가로막으려 하였으나 송석현 덕에 위기를 모면하고 사내 공모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김추자로부터 USB 메모리를 넘겨받았다. 안에 있던 파일이 지상근이 신혜란과의 통화 내역을 저장해 둔 음성 파일임을 알았다. 이 사실을 신혜란에게 말하였다. 그리고 USB 메모리를 강진희에게 건네었다. 강진희가 복사본을 만든 다음 원본은 그만 지상근이 보낸 깡패에 의해 지상근에게 빼앗겼다.
성북동에 가서 최숙현에게 자신이 공모를 위해 만든 샌드위치를 맛보여 드렸다. 그리고 최숙현과 CE그룹 본사로 같이 가서 최숙현에게 지상근이 신혜란과 통화한 내역을 공개하였다. 이후 강진희가 최숙현에게 USB 메모리를 바쳤는데 최숙현이 쓰러진 사이 USB를 찾으려 성북동에 갔다가 송이현에 의해 주거침입죄로 신고당하였다. 이후 송이현이 성북동 집 비밀번호를 바꾸기까지 하였으나 김 기사의 도움으로 강진희와 다시 성북동 집에 가서 가까스로 USB 복사본을 되찾았다.
영월에 내려간다던 이정숙이 연락도 없고 이모할머니로부터 아직 내려가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어서 강진희를 통해 지상근이 신혜란을 시켜 이정숙을 납치한 사실을 알았다. 지상근이 다원식당에 가서 이정숙의 음성을 들려 주었는데 거기서 이슬람교 예배 소리가 나왔다. 강진희가 이를 토대로 영월이 아닌 서울 용산구에 납치된 것 같다고 하자 인근의 건물을 찾아 보았다. 결국 한 건물을 찾아서 현장을 급습하였다. 지상근은 도망가고 이정숙을 구출하였다. 이정숙을 구출한 뒤 신혜란의 범죄증거를 경찰에 내놓을려고 했으나, 신혜란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걸 알고 난 후 그녀를 어느 정도 용서해주고 엄마 노릇을 하기를 바란다. 신혜란의 자수와 동시에 그녀의 주식의 33% 정도를 한소원에게 준다. 그후 송씨 가문과 더욱더 친해지고 돈독해지고 한소원은 진짜 요리사로써 성공 후 강진희와 결혼 준비를 하고 그들의 가족 친지들과 모여 사진을 찍으며 드라마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