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스타 플레이어

 





1. 개요


한화 이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간략하게 정리한 문서
스타를 넘어 전설이 된 영구결번 멤버들(장종훈, 정민철, 송진우)은 영구결번 항목 참고

2. 투수



2.1. 이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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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이상군''''''
'''(李相君)'''
빙그레 이글스의 초대 에이스이자 최후의 원년 멤버로 별명처럼 컴퓨터 제구를 했던 선수이다.
코치로써는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감독대행으로써는 미래를 위한 토대를 닦아두고 나간 인물이다. 사실상 이 분이 없었다면 2018시즌 한용덕 감독 체제의 이글스는 볼 수 없었을지도 모르고 끝없는 암흑기를 이어 갔을 것이다.


2.2. 한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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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한희민''''''
'''(韓禧敏 / Hei-min Han)'''
한희민 - 이강철로 이어지는 정통 언더핸드 투수의 원조이다.
이상군과 함께 이글스 최초의 원투펀치로 활약했다.


2.3. 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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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한용덕''''''
'''(韓容悳 / Young-duk Han)'''
통산 120승을 기록한 한화의 에이스 계보를 잇는 대투수이며, 한화 이글스의 11대 감독이었다.


2.4. 구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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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구대성''''''
'''(具臺晟 / Dae-Sung Koo)'''
1996년 4관왕(평균자책점, 다승, 구원왕, 승률)을 기록하면서 MVP &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이글스의 수호신이자, '''빙그레 이글스의 마지막 유산이다.'''
이글스의 첫 우승을 기록한 1999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마지막 승리구를 던진 투수이다. 전 질롱 코리아의 감독을 역임하였다.


2.5. 박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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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박정진''''''
'''(朴正眞 / Jeong-jin Park))'''
이글스 출신선수 중 최다 홀드 96개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이다.
2010년 이후로 출전이 많아졌고 2014년에는 트리오로 2015~2017년에는 필승조로 불펜에서 나왔다. 현재는 은퇴후 한화이글스 1군 불펜코치 로 일하고 있다.


2.6.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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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류현진''''''
'''(柳賢振 / Hyun-Jin Ryu)'''
이글스에서 7년간 98승[1]을 기록하고 MLB에 직행한 최초의 투수이자 선수이다.
역대 최초로 데뷔 1년차 고졸 신인이 신인왕과 MVP를 동시 석권하고 트리플 크라운[2]와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 투수이다.
현재는 MLB에 진출하여 LA 다저스를 거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 지금은 한화에서 썼고 지금도 메이저리그에서 쓰고 있는 99번이 한화 이글스에서는 임시결번으로 지정되어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후에도 99번을 달게 되었다.


3. 타자



3.1. 이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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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이강돈''''''
'''(李康敦 / Gang-Don Lee)'''

원조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중심선수이다.
1988~1990년까지 3년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사이클링 히트와 1993년 미스터 올스타까지 수상하였다. 그리고 최초로 이글스에서 은퇴식을 가진 선수이다. 현재는 대전 MBC에서 해설을 맡다가 충남중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재직 중.


3.2.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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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이정훈''''''
'''(李政勳/ Lee Jeong-Hun)'''
이글스의 대표 악바리 선수이다.
1992년 타율도 .360이라는 고타율을 기록하면서 2년연속 타격왕도 기록할 정도로 정교한 타격을 했다. 또, 그해 20-20도 기록하면서 준우승을 이끈 주축 선수였다. 현재는 한일장신대 야구부 코치로 일하고 있다.


3.3. 이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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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이영우''''''
'''(李榮雨/ Lee Young-Woo)'''
미스터 스마일
이정훈의 뒤를 이어 펀치력을 갖춘 리드오프로 활약한 선수. 3할을 치는 컨택 능력과 장타력, 주루 능력을 두루 갖춘 선수였다.


3.4. 강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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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강석천''''''
'''(姜錫千 / Seok-Chun Kang)'''
묵묵히 제 할 일을 했었던 선수이다.
내야·외야 할 것없이 출전했고 이강돈을 이어 이글스 선수로서는 2번째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선수이다. 현재는 2015년 두산 베어스에서 1군 수비코치에서 시작하여 2군 감독, 1군 수석코치까지 올라와 일하고 있다.


3.5. 송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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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송지만''''''
'''(宋志晩)'''
이글스 첫 우승의 주역이자 히어로즈의 첫 주장이였던 선수이다.
한화 이글스 토종 야수로는 유일하게 두 시즌 연속[3] '''20-20'''클럽에 가입한 선수.
한화에서 많은 기록을 작성하였다. 4년 연속 20홈런[4][5]에 300홈런을 돌파하고 통산 홈런도 9위에 랭크되어 있는 슬러거이다


3.6. 제이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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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제이 데이비스''''''
'''(Gerrod Jay Davis)'''[6]
이글스 첫 우승의 주역이자 KBO리그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타자중 1명인 선수이다.
KBO리그 최장수 외국인 타자(7년/1999-2002, 2004-2006)[7]로 KBO리그 외국인 선수 최초 '''30-30'''클럽에 가입할 정도로 호타준족이였다. 또 KBO리그에서 뛴 외국인 타자중 통산 순위집계가 가능한 선수이다. 그래서 역대 외야수 장타율 1위는 데이비스가 기록하고 있다.


3.7.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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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김태균''''''
'''(金泰均 / Tae-Kyun Kim)'''
TK, 한화의 살아있는 레전드 선수이다.
2000년대 이후 이대호와 함께 '''KBO를 대표하는 중심 타자이자 KBO 최고의 우타자'''이다. MLB, NPB, KBO 최다 연속 출루 기록(86경기 연속 출루)의 보유자. 이글스의 영구결번이 유력할 정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이다.
2020년 10월 은퇴를 선언하면서 이글스의 전설로 남게 되었다.

[1] 2012년에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로 다른팀 가면 15승 딸 것을 9승 9패로 마감지었다.[2]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1위.[3] 1999년 - 2000년.[4] 1999년 - 2002년.[5] 만약은 없지만 2003년, 2006년, 2007년, 2008년 그리고 2010년에도 20홈런을 쳤으면 12년 연속 20홈런 타자가 되었었다.[6] 본명은 제러드 제이 데이비스이다.[7] 원래는 최장수 외국인 '''선수'''였는데 2018년 더스틴 니퍼트kt wiz와 계약하며 이 기록은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