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스 투구 벌레
유희왕/OCG의 융합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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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둘의 특성을 고루 갖고 있는 희귀한 초기 융합 몬스터. 하지만 퓨저니스트처럼 융합 소재인 헤라클레스 비틀보다도 수비력이 낮아진게 특징. 가엾고 딱하게도 레벨 문제로 인스턴트 퓨전의 혜택을 받는 것이 불가능 하다.
이 몬스터의 유일한 존재 의의는 바로 '''OCG의 단 하나뿐인 곤충족 융합 몬스터라는 것.'''OCG 20주년이 되도록 정말로 곤충족 융합 몬스터는 초기 카드인 이 카드 하나뿐이다. 곤충족이 워낙 코나미의 사랑을 받지 못하다 보니 앞으로도 다른 곤충족 융합 몬스터가 나오는 일은 보기 힘들 듯.
게임보이로 발매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에서부터 등장. 통상 소환이 가능한 일반 몬스터로 등장하며, '투구벌레의 턱과 장수풍뎅이의 뿔을 가진 곤충 몬스터.'라는 오리지널 플레이버 텍스트가 존재한다.
참고로 투구 벌레 α처럼 한국판 번역의 투구벌레 쪽의 원문이 나타내는 뜻은 사슴벌레라 오역이다. 또한 일본어판과 북미판 명칭과 달리 이름이 앞뒤로 바뀌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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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도 일본판 명칭도 사슴벌레인데 어째선지 한국판에서는 투구벌레로 오역됐다.[1]
어째서인지 기요틴 투구벌레와 컨셉히 겹치는 데다 그쪽이 능력치도 더 강하다.
하가가 같이 사용했던 바퀴볼이 소울 퓨전에서 리메이크되면서, G 볼파크 일러스트에서 바퀴볼을 던지는 투수로 나온다. 실제로도 G 볼 파크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한꺼번에 3장을 전개할 수 있으며 링크 소환 또는 랭크 4 엑시즈 소환으로 이을 수는 있다. 그런데 그것마저도 공격력이 더 좋은 G전대 샤인블랙이나 갑충장갑 기사가 있어 이 카드를 투입할 가치는 여전히 없다.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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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둘의 특성을 고루 갖고 있는 희귀한 초기 융합 몬스터. 하지만 퓨저니스트처럼 융합 소재인 헤라클레스 비틀보다도 수비력이 낮아진게 특징. 가엾고 딱하게도 레벨 문제로 인스턴트 퓨전의 혜택을 받는 것이 불가능 하다.
이 몬스터의 유일한 존재 의의는 바로 '''OCG의 단 하나뿐인 곤충족 융합 몬스터라는 것.'''OCG 20주년이 되도록 정말로 곤충족 융합 몬스터는 초기 카드인 이 카드 하나뿐이다. 곤충족이 워낙 코나미의 사랑을 받지 못하다 보니 앞으로도 다른 곤충족 융합 몬스터가 나오는 일은 보기 힘들 듯.
게임보이로 발매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에서부터 등장. 통상 소환이 가능한 일반 몬스터로 등장하며, '투구벌레의 턱과 장수풍뎅이의 뿔을 가진 곤충 몬스터.'라는 오리지널 플레이버 텍스트가 존재한다.
참고로 투구 벌레 α처럼 한국판 번역의 투구벌레 쪽의 원문이 나타내는 뜻은 사슴벌레라 오역이다. 또한 일본어판과 북미판 명칭과 달리 이름이 앞뒤로 바뀌어있다.
2. 융합 소재 몬스터
2.1. 투구 벌레 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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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도 일본판 명칭도 사슴벌레인데 어째선지 한국판에서는 투구벌레로 오역됐다.[1]
어째서인지 기요틴 투구벌레와 컨셉히 겹치는 데다 그쪽이 능력치도 더 강하다.
하가가 같이 사용했던 바퀴볼이 소울 퓨전에서 리메이크되면서, G 볼파크 일러스트에서 바퀴볼을 던지는 투수로 나온다. 실제로도 G 볼 파크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한꺼번에 3장을 전개할 수 있으며 링크 소환 또는 랭크 4 엑시즈 소환으로 이을 수는 있다. 그런데 그것마저도 공격력이 더 좋은 G전대 샤인블랙이나 갑충장갑 기사가 있어 이 카드를 투입할 가치는 여전히 없다.
2.2. 헤라클레스 비틀
[1] 일본판의 쿠와가타는 사슴벌레를 뜻한다. 영어판은 쿠와가타란 일어 발음을 그대로 옮겼다. 또한 위의 헤라클레스 비틀처럼 투구벌레란 명칭 자체도 잘못된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