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볼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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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유희왕에서 시리즈 최초의 곤충 덱 사용자인 인섹터 하가가 사용.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는 어둠의 유우기가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을 발동하여 터져나가는 것으로 첫 등장하였고, 배틀 시티 편에서는 죠노우치 카츠야와 듀얼하기 전에, 레어카드를 준다는 말로 속여서 기생충 파라사이드를 죠노우치 덱에 몰래 넣어놓은 꼬마에게 줬다.'''"하가 씨! 이건 레어 카드가 아니잖아요!"'''
의 대사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에서는 어둠의 유우기를 궁지로 몰아넣으려고 무토우 유우기의 혼이 담긴 카드라고 속인 뒤에 찢었다. '''그리고 이는 유우기의 화딱지를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돌려버리고 만다...'''
이처럼 많이 엮이는 게 인상적이었는지,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사마준으로 사용시 아예 전용 소환 대사가 존재한다. 심지어 아래의 강화판들에서도 좋지 못한 꼴을 당한다.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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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동일한 능력치로 발매되었다. 리크루터 몬스터의 공격을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수비력이라 의외로 강하다는 말은 허세가 아니다.
고키폴의 효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같은 조건의 몬스터 중에서 공격력이 낮은 점은 평가할 만 하다. 고키폴은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 이상의 몬스터에 대한 제거 효과가 있어 공격력이 낮은 것이 오히려 메리트가 되기 때문이다. 같은 조건에는 공격력 1150의 사마킬러가 존재하여 공격력은 뒤에서 두 번째가 된다. 다만 사마킬러와의 제거 범위 차는 공격력 1150~1199의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느냐 마냐하는 사소한 차이라 넘어갈 수 있는 범위이긴 하다.
같은 공격력에 수비력이 1500이라 100이 더 앞서는 빅 앤트도 존재하긴 하지만, 사마킬러나 빅 앤트나 1기 이후 한 번도 재록되지 않아 입수 난이도가 높은 카드인 반면 이 카드는 일본에서 토너먼트 팩으로 재록되어 비교적 입수하기 쉽다. 빅 앤트와의 수비력 차는 겨우 100밖에 안 되므로, 입수 난이도나 이미지를 중시하면 이쪽을 써도 좋을 것이다.
1.3. 러시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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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
2.1. 고키폴
바퀴볼의 리메이크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