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스 비틀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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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레벨 5 / 땅 속성 / 곤충족 일반 몬스터로는 공격력 1800의 던전 웜, 카오스 엔드 마스터에 대응하는 사냥 거미 2장이 존재한다. 이 카드는 그 중 최대의 수비력을 지녔으며, 공명충, 거대쥐 등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를 리크루트하는 효과와 융합 소재 관련 서포트에 전부 대응한다. 전개 후 레벨 1 / 어둠 속성 튜너와 함께 대저의 아라크네의 싱크로 소재가 되거나 인잭터 엑사스태그의 엑시즈 소재가 될 수 있다. 데미지 스텝 이외에 특수 소환되었다면 지옥의 폭주소환으로 3장을 전개하여 최적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꺼내는 데에 써먹을 수 있다.
하지만 상급 몬스터 치고는 능력치가 표준 이하인데다, 벽으로 활용하려 치면 같은 수비력을 가진 실드 웜이나 진화의 고치, 공격을 무효로 하는 나츄르 버터플라이나 EM 아멘보트 등 대체할 수 있는 하급 몬스터가 너무 많다. 또한 능력치도 앞서고 유발효과로 특수 소환을 실행할 수 있는 대치의 G도 존재한다.
원작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는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인섹터 하가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 중 사용. '숲' 필드를 적용하여 상대가 다른 카드로 스테이터스를 올리기 전에 공격하는 능력인 '선제능력'을 발휘하여 어둠의 유우기의 그렘린을 쓰러뜨렸다[2]. 공격명은 '시저 부메랑'.[3] 이후 유우기가 발동한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으로 인해 다른 곤충 몬스터들과 함께 쓸려나갔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필드의 환경 보너스에 의해 마법 내성을 얻어 유니콘의 뿔을 장착한 그렘린을 발라버리는 것으로 나왔다.
공격력이 1500이라 리쿠르트의 범위 안에 들어가며, 1기의 곤충족 카드 중에서는 능력치 합계가 양호한 편에 속한다.
모티브는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로 보인다.
번역판 플레이버 텍스트의 투구벌레는 잘못된 번역. 원문 텍스트는 'カブトムシ'인데 직역해버렸다. 우리나라에서 'カブトムシ'는 장수풍뎅이로 번역해야 올바른 번역이다.
2. 관련 카드
2.1. 헤라클레스 투구 벌레
헤라클레스 비틀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