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드래곤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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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직업.
그 성능은 '마법사와 승려 + 알파'라고 할 수 있으며 양쪽의 마법을 다 쓸수 있다.
아군에게 각종 버프와 회복 마법을 걸면서 동시에 이오나즌 급의 강력한 마법을 다룰수 있다는 점이다. 거기다 의외로 공격력이나 방어력 등도 전사급엔 못 미쳐도 상당한 수준.[5] 장비할 수 있는 장비도 많다. 레벨 40대까지는 전 직업을 통틀어 용사를 포함한 어떤 직업보다도 강하다고 봐도 되는 직업. DQ3 최강직으로 무투가가 꼽히지만 사실 레벨 99까지 야리코미 하지 않는이상 현자가 더 강하다. 뭣보다 '''매의 검'''을 장비가능한 몇 안되는 직업[6] 인데, 그중에서 유일하게 '모샤스'를 사용가능한 직업이라 '모사매의 검'을 쓸 수 있고, 그 경우 무투가와 비교해도 그다지 꿀리지 않는 전투력을 자랑한다(...). 반면 패널티로 레벨업에 필요한 경헙치 양이 전 직업 중 가장 많다. 즉 강력한 마법을 입수하기 위해선 오랜 고난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빠른 진행에 발목을 잡기도 한다.[7]
드래곤 퀘스트6에서는 마법사와 승려를 모두 마스터하면 전직할 수 있는 직업으로 등장했다. 여기선 놀이꾼과는 관계가 없다. 각종 좋은 회복,공격,보조 마법은 다 익히므로 파티에 꼭 1명은 있어야 할 직업이다. 거기다 마스터하면 모든 주문 MP소모가 절반으로 줄어들기까지 한다. 문제는 HP를 비롯한 스텟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공략이 많이 연구된 현재는 마법전사보다 추천받지 못하는 직업이기도 하다. 특히 범위공격은 드래곤의 입김이나 무투가의 돌려치기 등이 MP소모 없이 더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게 현실이고 회복은 슈퍼스타의 허슬댄스가 있으며 자오리크도 몬스터 동료가 되는 호이미 슬라임이나 킹 슬라임이 배워버리기 때문에 팀만 잘 짜주면 아예 현자로 전직을 한 멤버가 없어도 게임 진행에는 딱히 문제가 없을 정도. 근데 또 이 직업 말고는 후바하를 익히는 직업이 없어서 빛나는 입김 한방에 파티가 휘청거리고 전투멤버중 자오리크가 없으면 난감한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베호마라 또한 허슬댄스보다 회복률이 높아 없으면 뭔가 허전...아무튼 계륵같은 직업이다. 주인공은 용사를 마스터한 뒤 현자로 전직해주면 전설의 무구 때문에 체력이 떨어져도 잘 버티고, 기가데인이나 빅뱅을 절반의 MP소모로 난사할 수 있게 되므로 권장된다. 바바라를 1회용 마단테 대포로 쓰는 경우에도 위력을 끌어올릴 수가 있으므로 권장되긴 하는데 안 그래도 HP가 낮은 바바라가 현자로 전직하면 일격사를 피할 수가 없게되므로 전투용으론 무리고 마단테 머신 + 호이미 회복 셔틀로만 쓸 경우에만 권장된다.
드래곤 퀘스트7에서도 전직 조건은 6와 같지만 6에서 너무 강했는지 너프 되어서 바이킬트를 비롯한 상당 수의 마법을 익히지 못하게 되었다. 마스터시 MP소모가 줄어드는 것도 75%로 너프. 그래도 그럭저럭 버틸만하다. 슈퍼스타까지 마스터하면 상위직업으로 천지뇌명사라는 것도 등장하지만 좀 애매한 직업. 그리고 갓핸드가 베호마라에 자오리크까지 다 배워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입지가 위험하다. 역시 갓핸드와 슈퍼스타, 검의 춤,양치기 정도만 있어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므로 굳이 전직을 안 해도 되는 직업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전직시스템이 상당부분 바뀐 3DS판에서는 대폭 상향. 후바하, 매직배리어, 스쿨트, 바이킬트, 메라조마, 베기라곤, 마햐드, 이오나즌, 베호마라, 자오리크등 주문에 있어서는 이미 최종직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대부분의 주문을 습득한다. 상위직업인 천지뇌명사가 있지만 주문만 따지면 굳이 거기까지 갈 필요도 없고, 하위직업 마스터를 위한 필요 숙련도도 대폭 낮아져 초반에도 전직이
가능해져 효율성 하나는 그야말로 역대 최고수준이다. 소모mp감소 효과 또한 상향되어 베호마라를 mp6에 난사 할수도 있어 되려 상위직인 천지뇌명사보다 나은점도 있다. 일단 파티에 현자 하나만 만들어두면 보스전이 엄청나게 수월해지는걸 체감 할수있다. 주인공을 제외하고 결국 파티에서 빠져야 하는 마리벨, 가보, 멜빈, 아이라중 한명은 이 직업을 선택해 효율을 최대로 뽑아내는걸 추천한다.
드래곤 퀘스트 9에서는 '''메라로 트롤 킹[8] 을 5마리 잡는 퀘스트'''를 통과해야 전직이 가능해진다. 이런 연유로 스토리 전개 중엔 거의 전직할 수가 없고, 스토리 클리어 이후의 전개에서 사용하는 직업이 되었다.
9에서는 모든 마법을 다 배우는 것이 아니고 바기크로스, 메라조마, 마햐드, 후바하, 베호마, 바이킬트 등 상당 수의 마법이 다른 직업군으로 옮겨가서 기존 시리즈에 비해서 많이 너프된 상태. 민첩성이 마법사나 승려보다 떨어져서 선 대처에도 약간 불리하다. 공격마력은 마법사보다, 회복마법은 승려보다 낮으므로 그런 면에서도 좀 불리하다.
그러나 체력과 방어력 면에서 마법사와 승려보다 우위에 서고, 전투시에 필수적인 스쿨트를 현자와 팔라딘만이 습득할수 있고 이오그랑데, 자오리크 같은 강력하고 중요한 주문은 다 배우므로 상당히 쓸만한 클래스다.
부메랑[9] 과 활을 장비할 수 있어서 물리 공격면에서도 쓸만하다. 하지만 일본 팬 사이에선 어째 주력 무기는 해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해머의 무기 특성이 현자랑 잘 맞기 때문. 다른 직업에서 해머를 100 채우고 현자로 전직하면 해머를 휘둘러대는 현자를 볼 수 있다.
거기다 깨달음 스킬 랭크2에서 익히는 "다마의 깨달음"이라는 대박에 가까운 편리 스킬 덕분에 그 무서움이 배가 되었다. 참고로 "다마의 깨달음"은 다마신전에 안 가고도 필드에서 바로 전직이 가능한 '''자체 전직 스킬'''이다.
일부 변태유저들은 4현자를 이용해 특정 마왕을 한큐에 끝내버리기도 한다.
0. (가능하다면) 씨앗노가다로 최대 마나량을 999로 맞춘다.
1. 최대마나 보너스 효과가 있는 지팡이를 착용한다.
2. 첫턴에 마법공격력 두단계 올리는 스킬을 사용한다.
3. 아군이 한방에 죽지 않길 기도한다.
4. 다음턴에 네명이 일제히 마단테(마나를 전부 소비하고, 현재 마나량에 비례하여 전체피해)를 시전한다.
5. 어때요? 정말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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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에서는 플레이어가 이종족인 관계로 복장은 같지만 느낌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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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현자의 이미지는 하늘색 긴 생머리에 왕관, 망토 등 우아하고 모에한 모습으로 드래곤 퀘스트의 각종 여성 직종 중에서도 인기 상위권을 자랑한다. 특히 드퀘3 공식 가이드북에 수록된 위험한 수영복을 입은 여현자의 모습은 수많은 소년들의 마음에 불을 당겼다고 전해진다.
여 전사, 승려와 함께 드퀘의 3대 히로인 직업군으로 손꼽힌다. 보통 드퀘 에로 동인지에선 여승려와 이미지가 비슷하단 이유로 여승려와 같이 나와서 쌍으로 몹쓸 일 당하는 전개가 많다.
여 현자 디자인의 특이점은 바로 이상할 정도로 짧게 디자인된 치마. 현자인데 왜 저렇게 짧은 치마를 입는 것일까? 거기다 놀이꾼이란 숨기고 싶은 전과(?)를 가지고 있다? 겉보기와 달리 그렇고 그런 분야에 능숙(!)하다거나, 알게모르게 예전에 놀던 습관이 나온다거나해서, 팬 사이에서는 놀이꾼이었던 과거의 습관 때문에 저렇게 입는 것이란 설, 신을 꼴리게하여 사랑받기 위해서 저렇게 입고 있다는 해석등 각종 해괴한 해석이 난무하고 있다. (검은 닌텐도라는 별명이 있는 닌텐도처럼, 드래곤 퀘스트도 이런 뒷설정이 가득하다. 대표적으로 파후파후라든가.)
남 현자는 보통 아저씨나 할아버지인 다른 남자 직업군 일러와 달리 잘 생겼기 때문에 남 도적과 함께 그나마 잘생긴 남자 직업군으로 꼽힌다. 그러나 이 사람도 알고보면 전과가 놀이꾼...(...)
드래곤 퀘스트 11에서는 세니카라는 여자 현자가 전설의 용사 로슈의 파티에 있던 걸로 나온다. 시나리오 비중이 매우 커서 그동안 승려 파에게 밀려왔던 현자 파들이 "드디어 현자가 진 히로인으로 공인받았다." 라면서 공세를 펴고있다. 추가로 현자의 복장이 세냐의 전용 장비로 등장한다.
타이의 대모험의 마트리프는 현자라고 불리기 싫다는 이유로 자신을 대마도사라고 칭했다. 그에게서 마법과 마법사의 전투 방법을 배운 포프도 스승의 영향을 받아 대마도사를 칭하고 다닌다.
로토의 문장에서는 포롱이 놀이꾼이 현자로 각성하는 과정을 극적으로 잘보여줬다.
1. 개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직업.
그래선지 전직을 위해선 특수한 조건이 필요하다. 드래곤 퀘스트3에서는 '깨달음의 책' 이라는 아이템 한 권을 소비해서 전직하든가, 놀이꾼으로 레벨 20을 채운 다음 전직해야 현자로 전직이 가능하다.[1][2] 대체 왜 하필 놀이꾼이 현자로 전직할 수 있는가는 불명.[3] 이에 대해 놀이꾼으로 레벨 20까지 지나면 득도해서 현자가 될 수 있다거나, 젊었을 때 놀아봐야 훗날 큰 사람이 된다거나 그냥 '''레벨업이 제일 힘든 직업이니'''[4] 이렇게 했다거나 ...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측이 많다.
2. 세부
그 성능은 '마법사와 승려 + 알파'라고 할 수 있으며 양쪽의 마법을 다 쓸수 있다.
아군에게 각종 버프와 회복 마법을 걸면서 동시에 이오나즌 급의 강력한 마법을 다룰수 있다는 점이다. 거기다 의외로 공격력이나 방어력 등도 전사급엔 못 미쳐도 상당한 수준.[5] 장비할 수 있는 장비도 많다. 레벨 40대까지는 전 직업을 통틀어 용사를 포함한 어떤 직업보다도 강하다고 봐도 되는 직업. DQ3 최강직으로 무투가가 꼽히지만 사실 레벨 99까지 야리코미 하지 않는이상 현자가 더 강하다. 뭣보다 '''매의 검'''을 장비가능한 몇 안되는 직업[6] 인데, 그중에서 유일하게 '모샤스'를 사용가능한 직업이라 '모사매의 검'을 쓸 수 있고, 그 경우 무투가와 비교해도 그다지 꿀리지 않는 전투력을 자랑한다(...). 반면 패널티로 레벨업에 필요한 경헙치 양이 전 직업 중 가장 많다. 즉 강력한 마법을 입수하기 위해선 오랜 고난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빠른 진행에 발목을 잡기도 한다.[7]
드래곤 퀘스트6에서는 마법사와 승려를 모두 마스터하면 전직할 수 있는 직업으로 등장했다. 여기선 놀이꾼과는 관계가 없다. 각종 좋은 회복,공격,보조 마법은 다 익히므로 파티에 꼭 1명은 있어야 할 직업이다. 거기다 마스터하면 모든 주문 MP소모가 절반으로 줄어들기까지 한다. 문제는 HP를 비롯한 스텟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공략이 많이 연구된 현재는 마법전사보다 추천받지 못하는 직업이기도 하다. 특히 범위공격은 드래곤의 입김이나 무투가의 돌려치기 등이 MP소모 없이 더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게 현실이고 회복은 슈퍼스타의 허슬댄스가 있으며 자오리크도 몬스터 동료가 되는 호이미 슬라임이나 킹 슬라임이 배워버리기 때문에 팀만 잘 짜주면 아예 현자로 전직을 한 멤버가 없어도 게임 진행에는 딱히 문제가 없을 정도. 근데 또 이 직업 말고는 후바하를 익히는 직업이 없어서 빛나는 입김 한방에 파티가 휘청거리고 전투멤버중 자오리크가 없으면 난감한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베호마라 또한 허슬댄스보다 회복률이 높아 없으면 뭔가 허전...아무튼 계륵같은 직업이다. 주인공은 용사를 마스터한 뒤 현자로 전직해주면 전설의 무구 때문에 체력이 떨어져도 잘 버티고, 기가데인이나 빅뱅을 절반의 MP소모로 난사할 수 있게 되므로 권장된다. 바바라를 1회용 마단테 대포로 쓰는 경우에도 위력을 끌어올릴 수가 있으므로 권장되긴 하는데 안 그래도 HP가 낮은 바바라가 현자로 전직하면 일격사를 피할 수가 없게되므로 전투용으론 무리고 마단테 머신 + 호이미 회복 셔틀로만 쓸 경우에만 권장된다.
드래곤 퀘스트7에서도 전직 조건은 6와 같지만 6에서 너무 강했는지 너프 되어서 바이킬트를 비롯한 상당 수의 마법을 익히지 못하게 되었다. 마스터시 MP소모가 줄어드는 것도 75%로 너프. 그래도 그럭저럭 버틸만하다. 슈퍼스타까지 마스터하면 상위직업으로 천지뇌명사라는 것도 등장하지만 좀 애매한 직업. 그리고 갓핸드가 베호마라에 자오리크까지 다 배워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입지가 위험하다. 역시 갓핸드와 슈퍼스타, 검의 춤,양치기 정도만 있어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므로 굳이 전직을 안 해도 되는 직업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전직시스템이 상당부분 바뀐 3DS판에서는 대폭 상향. 후바하, 매직배리어, 스쿨트, 바이킬트, 메라조마, 베기라곤, 마햐드, 이오나즌, 베호마라, 자오리크등 주문에 있어서는 이미 최종직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대부분의 주문을 습득한다. 상위직업인 천지뇌명사가 있지만 주문만 따지면 굳이 거기까지 갈 필요도 없고, 하위직업 마스터를 위한 필요 숙련도도 대폭 낮아져 초반에도 전직이
가능해져 효율성 하나는 그야말로 역대 최고수준이다. 소모mp감소 효과 또한 상향되어 베호마라를 mp6에 난사 할수도 있어 되려 상위직인 천지뇌명사보다 나은점도 있다. 일단 파티에 현자 하나만 만들어두면 보스전이 엄청나게 수월해지는걸 체감 할수있다. 주인공을 제외하고 결국 파티에서 빠져야 하는 마리벨, 가보, 멜빈, 아이라중 한명은 이 직업을 선택해 효율을 최대로 뽑아내는걸 추천한다.
드래곤 퀘스트 9에서는 '''메라로 트롤 킹[8] 을 5마리 잡는 퀘스트'''를 통과해야 전직이 가능해진다. 이런 연유로 스토리 전개 중엔 거의 전직할 수가 없고, 스토리 클리어 이후의 전개에서 사용하는 직업이 되었다.
9에서는 모든 마법을 다 배우는 것이 아니고 바기크로스, 메라조마, 마햐드, 후바하, 베호마, 바이킬트 등 상당 수의 마법이 다른 직업군으로 옮겨가서 기존 시리즈에 비해서 많이 너프된 상태. 민첩성이 마법사나 승려보다 떨어져서 선 대처에도 약간 불리하다. 공격마력은 마법사보다, 회복마법은 승려보다 낮으므로 그런 면에서도 좀 불리하다.
그러나 체력과 방어력 면에서 마법사와 승려보다 우위에 서고, 전투시에 필수적인 스쿨트를 현자와 팔라딘만이 습득할수 있고 이오그랑데, 자오리크 같은 강력하고 중요한 주문은 다 배우므로 상당히 쓸만한 클래스다.
부메랑[9] 과 활을 장비할 수 있어서 물리 공격면에서도 쓸만하다. 하지만 일본 팬 사이에선 어째 주력 무기는 해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해머의 무기 특성이 현자랑 잘 맞기 때문. 다른 직업에서 해머를 100 채우고 현자로 전직하면 해머를 휘둘러대는 현자를 볼 수 있다.
거기다 깨달음 스킬 랭크2에서 익히는 "다마의 깨달음"이라는 대박에 가까운 편리 스킬 덕분에 그 무서움이 배가 되었다. 참고로 "다마의 깨달음"은 다마신전에 안 가고도 필드에서 바로 전직이 가능한 '''자체 전직 스킬'''이다.
일부 변태유저들은 4현자를 이용해 특정 마왕을 한큐에 끝내버리기도 한다.
0. (가능하다면) 씨앗노가다로 최대 마나량을 999로 맞춘다.
1. 최대마나 보너스 효과가 있는 지팡이를 착용한다.
2. 첫턴에 마법공격력 두단계 올리는 스킬을 사용한다.
3. 아군이 한방에 죽지 않길 기도한다.
4. 다음턴에 네명이 일제히 마단테(마나를 전부 소비하고, 현재 마나량에 비례하여 전체피해)를 시전한다.
5. 어때요? 정말 쉽죠?
[image]
10에서는 플레이어가 이종족인 관계로 복장은 같지만 느낌이 다르다
[image]
여 현자의 이미지는 하늘색 긴 생머리에 왕관, 망토 등 우아하고 모에한 모습으로 드래곤 퀘스트의 각종 여성 직종 중에서도 인기 상위권을 자랑한다. 특히 드퀘3 공식 가이드북에 수록된 위험한 수영복을 입은 여현자의 모습은 수많은 소년들의 마음에 불을 당겼다고 전해진다.
3. 기타
여 전사, 승려와 함께 드퀘의 3대 히로인 직업군으로 손꼽힌다. 보통 드퀘 에로 동인지에선 여승려와 이미지가 비슷하단 이유로 여승려와 같이 나와서 쌍으로 몹쓸 일 당하는 전개가 많다.
여 현자 디자인의 특이점은 바로 이상할 정도로 짧게 디자인된 치마. 현자인데 왜 저렇게 짧은 치마를 입는 것일까? 거기다 놀이꾼이란 숨기고 싶은 전과(?)를 가지고 있다? 겉보기와 달리 그렇고 그런 분야에 능숙(!)하다거나, 알게모르게 예전에 놀던 습관이 나온다거나해서, 팬 사이에서는 놀이꾼이었던 과거의 습관 때문에 저렇게 입는 것이란 설, 신을 꼴리게하여 사랑받기 위해서 저렇게 입고 있다는 해석등 각종 해괴한 해석이 난무하고 있다. (검은 닌텐도라는 별명이 있는 닌텐도처럼, 드래곤 퀘스트도 이런 뒷설정이 가득하다. 대표적으로 파후파후라든가.)
남 현자는 보통 아저씨나 할아버지인 다른 남자 직업군 일러와 달리 잘 생겼기 때문에 남 도적과 함께 그나마 잘생긴 남자 직업군으로 꼽힌다. 그러나 이 사람도 알고보면 전과가 놀이꾼...(...)
드래곤 퀘스트 11에서는 세니카라는 여자 현자가 전설의 용사 로슈의 파티에 있던 걸로 나온다. 시나리오 비중이 매우 커서 그동안 승려 파에게 밀려왔던 현자 파들이 "드디어 현자가 진 히로인으로 공인받았다." 라면서 공세를 펴고있다. 추가로 현자의 복장이 세냐의 전용 장비로 등장한다.
타이의 대모험의 마트리프는 현자라고 불리기 싫다는 이유로 자신을 대마도사라고 칭했다. 그에게서 마법과 마법사의 전투 방법을 배운 포프도 스승의 영향을 받아 대마도사를 칭하고 다닌다.
로토의 문장에서는 포롱이 놀이꾼이 현자로 각성하는 과정을 극적으로 잘보여줬다.
[1] 리메이크 SFC판 기준으로 총 2개를 입수 가능[2] FC판에서는 1개만 입수 가능하지만 아카이라이라는 적이 '''1/2048'''이라는 극악한 확률로 드롭하기도 한다. 깨달음의 책 드롭하는 영상 리메이크판 부터는 이 드롭 설정은 없어졌다.[3] 일본의 예능프로그램 아메토크에서 드래곤퀘스트를 다룬 기획이 있었는데 진행자인 개그콤비 아메아가리 결사대의 미야사코 히로유키는 뭐 그런 바보같은 얘기가 다 있냐고까지 말했다.[4] 사실 이렇게 좋은 성능의 캐릭터를 초반부터 전직이 가능하게 설정한다면 밸런스는 엉망이 되기 쉽상이니 이렇게 난이도를 조정했을 가능성도 높다 [5] 모든 마법을 다 익힐수 있는 레벨 42를 기준으로 기본 스탯 상승치가 힘 65.5, 민 105, 체 107.5, 지 85.5, 운 75.75으로 '체력이 가장 높다' 실제로 오르는 수치는 레벨에의한 한계치와 성격보정에의한 추가까지 고려해야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놀이꾼현자루트일 경우 놀이꾼의 저열한 능력치(...) 덕분에 운 외엔 한계치에 걸리지 않고, 성격은 DQ최강의 성격인 섹시걸을 기준으로...힘 71.5 민 125.5 체 112.5 지 98 운 55(한계치 감안)정도 오른다. DQ3에선 민첩성이 방어력과 관계되는 능력치인걸 감안하면 그야말로 방어력 특화 스탯.[6] 다른 직업은 용사, 상인, 도적. 매의 검은 전사가 들지 못한다[7] 다만 '한 캐릭터에게 모든 마법을 다 익히게 하기 위한 경험치'로 따지면 마법사(Lv40exp611271)+승려(Lv41exp713867)의 경험치보다 놀이꾼(Lv20exp31258)현자(Lv41exp1019818)의 경험치가 더 적게든다. 대략 하구레메탈 27마리분량(...).[8] 일반 던전이나 필드에서는 나오지 않으며 보물지도중에서도 상당히 레벨이 높은 보물지도로 갈수 있는 던전에서 등장한다.[9] 특히 9편에서는 부메랑이나 채찍이 가지고있던 회심이 발동하지않는 특성이 없어져 더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