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호네 사이조
掘骨砕三(ほりほね さいぞう)
horihone saizou
작가 블로그
작가 트위터 최근엔 트위터 쪽으로 활발하게 활동한다.
일본의 만화가. 주로 상업지를 통해 활동을 하지만 일반 전연령 잡지나 동인활동도 하고있다. 동인서클의 이름은 '일본 우주여행 협회'
주된 소재는 뭘 먹었다든지 뭔가에 물렸다든지 아니면 엄한 짓을 당했다든지 등등, 무언가에 의해 일어나는 이형과 변이, 벌레, 이상성벽 등으로. 상당히 기괴하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나 벌레쪽이 심한데, 다지(多肢), 돌기 정도는 소프트한 편이고 뭐가 막 돋아나는 것을 선호하는 듯 하다. 평범한 사람들이 변이하거나 어느 날 갑자기 이형이 되어버린 사람을 만나는 비일상적인 이야기가 다수. 하지만 소프트한 그림체 때문에 그 소재에 비해서 불쾌감은 적으며, 비일상적인 이질감이 보다 더 크다.
연령대는 보통 로리, 쇼타계가 많고 최대 20대를 넘기지는 않는다. 보다보면 나중에는 성별이 의미가 없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면 누나가 남동생을 임신시킨다거나, 그외에도 스카톨로지, 후타나리[1] , 인체개조,[2] BL, 돌연변이, 고어[3] 등등, 소재가 매우 다양하다. 주로 과격한 쪽으로(…). 소재에 따라 팬 네임을 바꾸는 것도 특징. 가장 소프트 한게 수인+수간[4] 계니 말 다했다.
이 작가의 작품을 보면 평범한 검열삭제는 보기 힘들 정도다. 워해머 갤러리의 속칭 블랙스톤 포트리스라고 불리는 것들이 바로 이것.
이렇듯 프랑켄 프랑 작가 키기츠 카츠히사와 같은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반 정서는 소프트한 게 특징.[5] 멀쩡한 인간의 비주얼을 찾아보기가 손으로 꼽힐 만큼 힘든 반면 내용 자체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가령 하수가 시리즈의 캐릭터와 배경에서 어브노멀한[6] 요소를 제외시키면 산업혁명시절 저임금[7] 에 힘든 하루를 보내는 어린 노동자가 산업재해에 고통받는 와중에도 인간적이며 소박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치유계 만화가 된다. 엄청나게 비일상적인 상황에서 일상적인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며 비인간적인 외양과 풍부한 인간미를 조화시키는 기교에 능한 편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어디까지 상황이 순수하다는 거지 비주얼 자체는 하드코어의 극치를 달리므로 내성이 약하다면 각오가 필요하다. 또 당연한 말이지만 전혀 순수하지 않은 상황도 꽤 있다.
기타 사항으로는 등장인물들의 이름에 쓰이는 한자가 DQN 네임을 넘어서 굉장히 어렵고 읽기도 복잡한 편.
서클명에서도 약간 내비치지만 SF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블로그에도 가끔 SF작품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오곤 한다.
2009년에는 잡지 연재를 줄이고(주로 앤솔로지에서 연재한다) 단행본 준비와 동인활동에 매진중. 그리고 몬스터 헌터 삼매경에 빠져있다고 한다(…).
그림 자체는 맛이 가는 표정은 잘 그리는 듯. 옛날 단행본과 최근 단행본 사이에 그림체가 다르다. 장기 연재된 시리즈의(가령 하수가 같은) 단행본같은 경우 권 내에서조차 비슷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12년에 1권'''이라고 할정도라니 연재속도가 느린것만은 확실하다.
고정된 팬층이 상당히 두터워, 그의 이름이 구글에서 자동완성으로 나온다.
그의 작품중 하수가, 밤에 서성대다, 애견옹호주간, 쿠로랑 마르코, 비밀의 이누가미 코코코 쨩, HOT HOUSE 등이 한글화 되었다.
필명이 여러가지가 있고, 작품의 내용에 따라서 다른 필명을 사용한다.
horihone saizou
작가 블로그
작가 트위터 최근엔 트위터 쪽으로 활발하게 활동한다.
일본의 만화가. 주로 상업지를 통해 활동을 하지만 일반 전연령 잡지나 동인활동도 하고있다. 동인서클의 이름은 '일본 우주여행 협회'
주된 소재는 뭘 먹었다든지 뭔가에 물렸다든지 아니면 엄한 짓을 당했다든지 등등, 무언가에 의해 일어나는 이형과 변이, 벌레, 이상성벽 등으로. 상당히 기괴하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나 벌레쪽이 심한데, 다지(多肢), 돌기 정도는 소프트한 편이고 뭐가 막 돋아나는 것을 선호하는 듯 하다. 평범한 사람들이 변이하거나 어느 날 갑자기 이형이 되어버린 사람을 만나는 비일상적인 이야기가 다수. 하지만 소프트한 그림체 때문에 그 소재에 비해서 불쾌감은 적으며, 비일상적인 이질감이 보다 더 크다.
연령대는 보통 로리, 쇼타계가 많고 최대 20대를 넘기지는 않는다. 보다보면 나중에는 성별이 의미가 없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면 누나가 남동생을 임신시킨다거나, 그외에도 스카톨로지, 후타나리[1] , 인체개조,[2] BL, 돌연변이, 고어[3] 등등, 소재가 매우 다양하다. 주로 과격한 쪽으로(…). 소재에 따라 팬 네임을 바꾸는 것도 특징. 가장 소프트 한게 수인+수간[4] 계니 말 다했다.
이 작가의 작품을 보면 평범한 검열삭제는 보기 힘들 정도다. 워해머 갤러리의 속칭 블랙스톤 포트리스라고 불리는 것들이 바로 이것.
이렇듯 프랑켄 프랑 작가 키기츠 카츠히사와 같은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반 정서는 소프트한 게 특징.[5] 멀쩡한 인간의 비주얼을 찾아보기가 손으로 꼽힐 만큼 힘든 반면 내용 자체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가령 하수가 시리즈의 캐릭터와 배경에서 어브노멀한[6] 요소를 제외시키면 산업혁명시절 저임금[7] 에 힘든 하루를 보내는 어린 노동자가 산업재해에 고통받는 와중에도 인간적이며 소박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치유계 만화가 된다. 엄청나게 비일상적인 상황에서 일상적인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며 비인간적인 외양과 풍부한 인간미를 조화시키는 기교에 능한 편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어디까지 상황이 순수하다는 거지 비주얼 자체는 하드코어의 극치를 달리므로 내성이 약하다면 각오가 필요하다. 또 당연한 말이지만 전혀 순수하지 않은 상황도 꽤 있다.
기타 사항으로는 등장인물들의 이름에 쓰이는 한자가 DQN 네임을 넘어서 굉장히 어렵고 읽기도 복잡한 편.
서클명에서도 약간 내비치지만 SF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블로그에도 가끔 SF작품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오곤 한다.
2009년에는 잡지 연재를 줄이고(주로 앤솔로지에서 연재한다) 단행본 준비와 동인활동에 매진중. 그리고 몬스터 헌터 삼매경에 빠져있다고 한다(…).
그림 자체는 맛이 가는 표정은 잘 그리는 듯. 옛날 단행본과 최근 단행본 사이에 그림체가 다르다. 장기 연재된 시리즈의(가령 하수가 같은) 단행본같은 경우 권 내에서조차 비슷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12년에 1권'''이라고 할정도라니 연재속도가 느린것만은 확실하다.
고정된 팬층이 상당히 두터워, 그의 이름이 구글에서 자동완성으로 나온다.
그의 작품중 하수가, 밤에 서성대다, 애견옹호주간, 쿠로랑 마르코, 비밀의 이누가미 코코코 쨩, HOT HOUSE 등이 한글화 되었다.
1. 작품
- 하수가 시리즈
- 비밀의 이누가미 코코코 쨩
- 애견옹호주간
- 쿠로랑 마르코[9]
- 어두운 곳 애호회 (閉暗所愛好会)
- HOT HOUSE[10]
- かわいいボク[11]
- ないしょよぉ♥
- あるひ
2. 필명
필명이 여러가지가 있고, 작품의 내용에 따라서 다른 필명을 사용한다.
- 掘骨砕三(호리호네 사이조. 한자로 씀)
- ほりほねさいぞう(호리호네 사이조. 히라가나로 씀)
- 로리계 그림체. 비교적 소프트. 후타나리 등.
- 小瀬秋葉(오제 아키바)
- 鉈川紘(나타카와 코)
[1] 남자가 양성으로 변할때가 있다. 촉수물이나 인체개조물 등에서 여성의 후타나리화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것에 비하면 예외적인 케이스.[2] 대체로 비상식적인 무언가의 영향으로 인한게 많다. 정확히는 인체변이라고 하는 쪽이 옳을 것이다.[3] 여기서 고어란 의미는 프릭쇼 적인 의미다. 신체 훼손이나 혹은 시간 같이 죽음이랑 엮이는 경우는 별로 없다. 사실 그로테스크에 근접하다고 봐야하는편이 옳다.[4] 이것도 인간이 변이해버려 나오는것이 상당수, 혹은 아예 수인이 동물의 포지션 대신 위치하는 것도 있다.[5] 애초에 이 둘은 걸아가는 길이 비슷하도 그 본질이 엄연히 다르다. 호리호네 사이조의 만화는 작가의 성향이 이런데도 보는 사람과 팬층에 비례해 거부감 든다는 사람이 의외로 적다고한다.[6] 스카톨로지, 인체개조, 수간 등등...[7] 하수가의 배경은 10엔 단위가 큰 돈으로 취급되는 환경이다.[8] 하수가 후속작. 하수가를 총 3권으로 계획했다는데, 하수가에서 후속작 나오는데 한 3년 걸렸다(…). 다음권은 언제 나오는 건가?[9] 이 작가 작품중 최초로 전연령판 만화다. 그래도 상반신 노출은 있다.[10] 수수께끼의 온실로 들어간 아이들의 몸 일부가 벌레처럼 변이하는 스토리.[11] 남성 동성애자들을 소재로 한 단편집 모음. 작품간의 연계성은 없다. 보쿠라는 제목이 붙었지만 키 늘씬한 청년들도 나오는 편이다. 당연히(...) 요괴 비슷한 것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