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종 약탈자
[image]
[image]
원래 울음소리를 내는 괴물인데 게임상에서 집정관의 목소리를 가진다. 이는 혼종 약탈자의 외형을 가진 유닛이라면 공통적이다. 공허의 유산 미션에서 대사가 나오는 걸 보면 말은 할 수 있는 것 같지만
1. 성능
2. 개요
Hybrid Reaver. 스타크래프트 2의 혼종 생명체. 혼종의 대표적인 개체로써, 게임상에서는 여러 종류의 혼종이 등장하지만 시네마틱을 비롯한 중요한 장면에서는 항상 이 혼종 약탈자들이 표현된다.
프로토스와 저그 중 프로토스의 특성이 더 강한 혼종 파괴자와는 달리 혼종 약탈자는 저그의 특성이 조금 더 강하다.[3] 생김새뿐만 아니라 능력도 혼종 파괴자와는 완전히 딴판으로 마법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발톱으로 근접 공격만 한다. 얼굴은 프로토스의 얼굴형에 커다란 입과 위턱이 붙은 것 같은 모습. 등에 달린 촉수는 시커먼 검정색. 사실 다른 혼종들은 보기에 따라서 프로토스와 유사한 점이 많아서 흉측하거나 끔찍하다는 느낌은 덜 받을 수 있지만, 이 녀석의 이러한 얼굴 특징을 보고 있으면 정말로 혼종을 마주한 프로토스의 혐오감을 제대로 체감할 수 있다. 어둠 속으로 점멸하며 사라지는 것으로 보아 공허의 힘을 다루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닛의 능력치는 체력 1000에 공격력(노업 기준) '''48 x 2 = 총 데미지 96'''이라는 초월적 능력을 가졌으며 크기는 파괴자에 비해 더 커다란, 울트라리스크에 필적하는 모습이지만 파괴자와 마찬가지로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으로 띄울 수 있다(...)[4] 트레일러에서 등장하는 모습을 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는 않다. 히드라보다 약간 더 큰 수준. 게다가 역시 생체 - 중장갑 속성에 공격력이 너무 높은 관계로 혼종 파괴자와 마찬가지로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 앞에선 그 초월적인 공격력도 효과가 적어지고, 중장갑인지라 불멸자의 공격을 받으면 의외로 '''살살''' 녹는다.[5]
혼종 파괴자와는 달리 혼종 약탈자는 에너지가 전혀 없으므로 혼종 파괴자처럼 고위 기사의 환류로 공격하는 방법은 쪽도 못쓴다. 최후의 발악으로 사이오닉 폭풍을 쓰면 또 모를까.
배틀넷에서 무작위 종족으로 팀전 1000승을 달성할 경우 초상화를 얻을 수 있다.
신체 구조가 게임상 분류만 저그 쪽에 넣은 거고 실상은 완전히 다른 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공허와 관련된 떡밥이라는 설도. 일단 가만히 보면 전체적으로 프로토스인 닮은 신체구조에 팔을 한 쌍 더 달고 사이오닉 기관에, 히드라리스크 닮은 뒤통수와 발톱 등, 세심하게 넣긴 한 걸 볼 수는 있다.
2.1. 자유의 날개
예언 임무의 마지막 임무인 '암흑 속에서'와 비밀 미션[6] '장막을 뚫고(Piercing the Shroud)'에서 등장하며, '장막을 뚫고'에서는 테란 자치령이 비밀리에 실험하고 있던 존재로 등장한다. 중간에 풀려나와 무지막지한 능력으로 자치령 부대와 짐 레이너를 위협한다. 짐 레이너는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혼종을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의심하며, 혼종이 우주를 위협할 괴물임을 인식하게 된다.
혼종 약탈자는 테란 기술로 개발된 혼종이라는 추측도 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테란의 자체 기술로는 어림도 없다. 차라리 프로토스나 저그 시설을 이용하기가 곤란해[7] 급한 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테란의 설비만을 빌려 나루드의 오버 테크놀러지를 접목시켰다는 편이 정확하다. 브루드 워에서 사미르 듀란이 처음 혼종을 공개할 때에도 테란 시설을 쓰고 있었으며 스타 2 내내 혼종을 연구하는 테란 기지에는 나루드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멩스크의 실험실에서 자행되고 있던 실험은 주변의 경관이나 혼종이 풀려나올 때 연구원의 "'''되살아났다!''' 우린 이제 죽고 말 거야! "라는 대사, 지나오면서 온갖 실험적인 테란의 과학 수준 이상의 무기들을 얻을 수 있는 것 등을 볼 때 혼종체를 "생산"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이미 발견한 혼종을 어떻게 처치하는지를 연구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그 이전 방에서 저그와 프로토스의 혼종을 개발하고 복제한 것을 보면 알 수는 없는 일. 아무튼 현재 많은 증거는 '''멩스크가 혼종을 개발하고 있다는 설'''을 가리키고 있다. 어쩌면 두 가지 모두 이유일 수도 있다. 어떻게 죽일 수 있는지 알아야 통제를 할 테니.
장막을 뚫고에서 등장할 때에는 한 마리밖에 안 나오지만 혼종 파괴자의 네임드 버전인 마르 저리가라 할 정도의 공포를 보여준다. 마르도 충분히 강하긴 하지만 적어도 마르는 맞서 싸우고 쓰러뜨릴 수라도 있지, 이 녀석은 '''절대로 데미지를 입힐 수 없기 때문'''.[8] 공격은 가능한데 아무리 화력을 쏟아부어도 체력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9] 맷 호너의 말에 의하면 현재로서는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이 혼종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없다고 한다. 피가 단 1도 닳지 않는 녀석이 천천히 걸어오는게 흡사 제이슨 부히스처럼 보일 지경. 덕분에 짐 레이너는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된다.
다만 이 혼종은 풀려나온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공격력이 20으로 매우 허약한 편이다. 하지만 '점액 조이기'[10] 라는 스킬을 사용해 맞은 유닛을 이속을 감속시키므로 조심하는게 좋다. 'DNA 흡수'[11] 라는 스킬도 있어 중간중간에 마주치는 저그, 프로토스 유닛들을 즉시 흡수해버리기도 한다. 울트라리스크를 제외한 해당 미션의 유닛들을 즉사시키는 위협적인 스킬이지만 다행히 플레이어 유닛에겐 사용하지 않는데, 아무래도 저그와 프로토스의 혼종이기 때문에 테란 DNA는 쓸모 없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일 수도 있다.[12][13]
'암흑 속에서(In Utter Darkness)' 미션에서는 혼종 파괴자와 함께 떼거지로 나온다. 참고로 파괴자와는 달리 별 지능이 없어 보이는데도 이 녀석들도 저그를 조종하고 있었다.[14] 그런데 아래의 공허의 유산만 보아도 제대로된 대사도 있다. 묘사를 안했을 뿐 약탈자 계열도 엄연히 고등 지적 생명체로 보인다.
2.2. 군단의 심장
군단의 심장에서 '''혼종(Hybrid)'''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카스타나 혼종의 DNA 흡수, 점액 조이기 스킬을 그대로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3000'''이라는 엄청난 체력량에 강력한 대공 능력까지 가지고 있어 뮤탈리스크로 처치하기도 어렵다. 지상군으로 상대하려면 울트라리스크가, 공중군으로 상대하려면 무리 군주가 필수.
2.3. 공허의 유산
[image]
'''첫 번째 자손이여, 너희의 운명은 정해졌다.'''
'''너희 종족은 최후를 맞이하리라.'''
공허의 유산 트레일러 '망각'에서 혼종 최초로 트레일러에 출연. 원시 칼날 여왕이 된 사라 케리건을 상대로 오히려 압도하고 뼈날개를 꺾거나 바닥에 깔아 뭉개기까지 하는 등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결국엔 케리건에게 이등분당하지만 그녀도 역시 타격이 큰지 일어서서 숨을 돌리며 명치를 누르는 장면이 나온다. 게임상에서야 좀 강한 네임드 몹 정도였지만 설정상으로 엄청나게 강력한 괴물이라는 점을 상기해 준다. 켐페인을 해보면 쓰러진 개체와 케리건을 압도했던 개체는 다른 혼종이다. 첫번째 개체는 케리건과 함께 아르타니스가 있는 곳으로 날려 온 후 케리건에게 짐짝 취급 당한다.'''모두 다, 굴복하리라.'''
[image]
두 번째 개체는 부상을 입은 케리건을 밀어붙이나 아르타니스가 케리건에게 가세하여 결국 쓰러진다. 단 혼종이 케리건보다 강하다기보단 케리건이 며칠 동안 쉬지 않고 혼종들이랑 싸우다 보니 부상을 입고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다. 더불어 쓰러진 한마리에 이어 케리건이 날아온 구멍에서 다른 개체가 등장한 것을 보면 케리건은 당시 기력이 고갈된 상태로 두 마리의 혼종과 혼자서 싸우고 있었던 상황이었을 수도 있다. 오히려 전황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혼종 한 마리를 쓰러뜨린 그녀의 저력이 대단하다고 평해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수적 우세로 케리건의 기력을 장시간 깎아먹은 것임을 감안하더라도, 명실상부 최강자 반열에 드는 그녀를 궁지로 몰아넣은 혼종들도 보통 것들이 아니다.
공허의 유산 프롤로그 캠페인인 망각의 속삭임 마지막 미션에서 등장. 탐지 능력이 있기 때문에 까다롭다.
본편 첫 미션에서도 등장. 시리즈 최초로 말을 한다. 아이어의 야생 저그를 조종하며 아이어 탈환 임무를 수행중이던 프로토스 군대 앞에 나타난다.
다만 자유의 날개보다 공격력이 약해졌다. 자날때는 공격력이 살인적인 수준[15] 이지만 공격력이 30으로 떨어졌다. 대신 공격속도는 2에서 1.2로 설정되어 훨씬 빠르므로 방심할 수준은 아니지만... 만약 자날 스펙이라면 난이도는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공식 사이트에서 연재한 단편소설 6번 구역의 사실상 숨은 주역. 혼종들이 어떻게 뫼비우스 재단을 아몬의 노예로 만드는지 알 수 있다.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디멘시아 현상을 생각나게 한다.
2.3.1. 거대 혼종
공유 캠페인 중반[16] 부터 혼종 약탈자 네임드 버전인 거대 혼종(Hybrid Behemoth)이라는 유닛이 등장한다. 외형은 몸이 붉은색으로 빛나며 외눈박이로, 혼종 약탈자의 몸통에 머리가 프로토스를 좀 더 닮았고 꼬리가 없는 디자인이다.
능력치는 '''체력 2000''', 지상 공격력은 공격력 30, 공격속도 1 사거리 근접에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공중 공격은 공격력은 50, 사거리 6, 공격속도 1.8, 방어력 2에 중장갑-생체-거대-영웅 속성이며, 카스타나 혼종의 '''DNA 흡수'''와 '''점액 조이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강력한 혼종이다.
이러한 강력함은 설정상으로도 여전하기에 공허의 유산 캠페인 '라크쉬르' 임무에서 거대 혼종 등장 시 로하나가 '''"거대 혼종입니다! 조심하십시오, 아르타니스 님!"'''이라고 한다.
2.3.2. 아몬의 숙주 육신
[image]
[image]
캠페인에서 볼 수 있는, 아몬이 강림할 예정이었던 숙주 육신도 기본적인 형태는 혼종 약탈자의 형상과 거의 동일하다. 차이점은 크기가 훨씬 거대하고, 촉수와 꼬리가 없으며, 자세가 완전한 직립이라는 점 정도. 캠페인의 맵 배경으로만 등장하기 때문에 능력치는 없다(...).
분명 물질 우주의 존재[17] 를 재료로 써서 물질 우주에서 만들어낸 육신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 공허의 존재와 같은 배색을 하고 있다. 아마도 공허 차원의 존재인 아몬이 강림할 예정인 육신이니까 거기에 맞춰 모종의 최적화 작업이라도 한 듯.
설정을 보면 상상도 못할 정도로 강력한 놈일 게 분명하나, 캠페인에서는 강림하자마자 우주궤도에서 대기 중이던 프로토스 함대와 아둔의 창의 집중포화를 맞고 몇 초만에 그대로 산화해버렸다.
2.4. 협동전 임무
협동전 임무에서, 공유 캠페인 내에 등장하는 '''"혼종 약탈자"'''와 '''"거대 혼종"'''의 스펙으로 모든 임무에서 등장 한다.[18] 공유 캠페인과 다른 점이라면 거대 혼종은 공중 공격을 할 수 없게 너프를 먹었고 거대 혼종과 혼종 약탈자 둘다 DNA 흡수 기술을 사용하는데,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테란 유닛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던 DNA 흡수 기술이 이제 '''모든 종족의 유닛'''에게 얄쨜 없이 적용되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사령관들의 극혐 유닛인 혼종 파멸자에 비해 대공 불가, 탱커로 설계되었기에 생각보다 약한 피해량 등의 이유로 묘하게 호구 취급을 받고 있다. 플라즈마 폭발로 죽창딜을 꽂아넣는 파멸자에 비해 DNA흡수는 회복 능력이 있는 사령관이면 무시해도 될 수준이며 스카이를 간 경우 거의 손도 못 쓰고 얻어맞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카락스는 혼종 약탈자 계열이 까다로울 수 있는데, 전진 포탑을 지을 때 미리 파수병 등으로 DNA 흡수의 쿨을 빼먹지 않으면 '''한창 포탑짓는 일꾼을 먹어버린다.''' 일꾼이 DNA 흡수에 원킬이기 때문에 다른 사령관보다 상대가 까다롭다.
특히 거대 혼종은 유저들이 공격가는, 특정 유닛이나 구조물 파괴 임무에서 등장할때 후반에 호위 병력으로 등장할 때는 별거 아니라 느끼겠지만, 썩어도 혼종이라고 특유의 탱킹력 덕택에 유저들이 방어를 해야하는 방어 임무[19] 에서는 잠깐 한눈 팔면 지상 병력들과 타워가 거대 혼종에게 다 쓸려나가는 '''지옥'''을 보게 된다. 특히 변성 같이 혼종이 나오기 쉬운 돌연변이에서 두드러지는 편. 특히 복수자나 상호 파괴 보장, 침묵의 순간 돌연변이는 혼종 파멸자보다 더 무시무시한 놈이다. 복수자 돌연변이에서는 안 그래도 맷집 좋은 놈이 더욱 단단해지고 빨라지는 평타가 범위이기 때문에 지상유닛이 단체로 죽어나가기 일쑤이다.[20] 상호 파괴 보장이나 침묵의 순간처럼 영웅이 죽어서 발동하는 돌연변이는 미끼 유닛으로 멀리 떨어뜨릴 수 있긴 하지만 폭발이 즉발이라서 피하기가 어렵다.
특유의 붉은빛 때문에 거대 혼종은 '딸기 혼종'이라 불린다. 혼종 파멸자가 '민트 혼종'으로 불리는 것과 비슷하다.
돌연변이원 미션 7주차인 고통의 사원에서의 복수자 능력이 있었는데, 이게 주위 유닛이 있으면 적 유닛에게 계속 중첩이 되는데다가 혼종도 똑같이 영향을 받아서, 몇 번 복수자 중첩이 들어간 거대 혼종은 정말 말도 안 되는 공격 속도로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5[2] 업그레이드마다 +5 → 최대 63 그리고 2번 공격하니 총 공격력은 '''126'''[3] 지도 편집기의 미리 보기 기능에도 저그 유닛으로 분류되어 있다.[4] 거대 속성을 붙이면 난이도가 올라가 업적 달성이 불가능해질 여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5] 단 2회 공격 판정이라 20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따라서 1대 1로 붙으면 발린다. [6] '언론의 힘' 미션에 5시 방향에 있는 과학 시설을 파괴하여 기밀 문서를 획득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7] 둘 다 자기를 흡수할 수 있는 혼종을 만드는 데 협조할 리가 없다.[8] 다만 무적 치트키를 쓰고(치트 효과로 공격력이 10배가 된 상태에서) 플라즈마 포를 한대 쏴주면 죽는다. 트리거로 400이하 피해 무시가 걸려있어서 그렇다. 피해가 3천이라 무시하고 즉사시키는 것.죽어버리면 재등장도 하지 않는다. 단 업적을 노린다면 절대 하지 마라. 해제해도 돌이킬 수 없다.[9] 생체-거대 속성이며 체력은 1600이다.[10] 자신 제외 주위 2/3/4.75(보,아,아주)범위 생체 유닛들의 이동속도를 30%+0.301/0.514/0.762(보,아,아주)만큼 5초간 감소시킨다. 쿨8초[11] 8의 피해를 즉시 가하고 0.75초에 걸쳐 0.0625초(총12틱)마다 16의 피해를 주어 총 200의 피해를 가하고 틱당 8씩 체력을 회복(총96)한다. 사거리는 자동 시전 시 9, 직접 시전 시 6.75이다. 쿨 3초. 생체 유닛에게만 사용 가능.[12] 소설에 등장하는 에너지 생명체도 세 종족을 모조리 흡수하지만 테란만 털 끝 하나 안 건드리고 멀쩡히 뱉어난 적이 있다.[13] 시스템 상으로는 레이너를 컨트롤 중인 플레이어의 유닛에게는 스킬 사용을 막는 트리거가 존재한다.[14] 프로토스의 DNA를 합치는 과정에서 지능을 부여받은 것 같다.[15] 2회 공격 및 48에 달하는 데미지가 적용되어 최소 '''96'''이며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수록 106, 116, 126으로 올라간다. 단 1000이란 정신나간 체력은 그대로다.[16] 무한의 순환 임무.[17] 설정상 초월체 시체에다 프로토스들을 섞었다 한다.[18] 거대 혼종은 어려움 난이도 이상부터 출현한다.[19] 과거의 사원, 공허의 출격, 망각행 고속열차.[20] 만약 복수자 10스탯이 들어가면 체력 4000이라는 무지막지한 괴물이 탄생한다. 여기에 엄청난 공격, 이동속도, 회복 속도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