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종 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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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능
2. 개요
3. 자유의 날개
4. 군단의 심장
5. 공허의 유산
5.1. 혼종 파멸자
6.1. 사령관별 대처법


1.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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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광물 - / 베스핀 가스 -
보급품
0
생명력
500
보호막
100
방어력
1[1]
특성
중장갑 / 생체
시야
9
공격력
25[2]
공격 가능
지상, 공중
사정거리
7
공격 속도
1.69
이동 속도
2.81
생산 건물
-
요구사항
-
생산 시간
-
생산 단축키
-
수송 칸
4
능력
'''없음'''

2. 개요


Hybrid Destroyer. 스타크래프트 2프로토스/저그 혼종 생명체이며 어두운 목소리의 하수인. 발매 이전에는 '''젤나가 파괴자'''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의심을 샀다. 그러나 최종 발매에서 혼종 파괴자로 변경.
첫 등장은 예언 임무 두 번째 미션 '운명의 장난(A Sinister Turn)'에서 등장하였다. 다만 이때는 일반적인 혼종 파괴자가 아닌, 혼종 파괴자의 네임드 버전인 '마르'였다. 그리고 이후 '암흑 속에서(In Utter Darkness)' 미션에서 일반 혼종 파괴자가 혼종 약탈자와 함께 떼거지로 나온다.
원거리 공격을 하며, 체력도 쉬움 난이도 기준 100/500 정도이고 난이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더 강해진다. 그리고 저그와 혼합이 됐다는 설정을 반영한 건지 쉴드뿐만 아니라 체력도 자동 회복된다.
일반 혼종 파괴자는 쉬움~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초월적인 능력을 자랑한다는 혼종의 명성(?)에 비해서 많이 약한 감이 조금이나마 있다. 형제 격인 혼종 약탈자가 근접전에 있어서는 울트라리스크를 우습게 만드는 초월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데 반해서 이쪽은 그냥 패치 이전의 집정관과 똑같은 성능. 다만 난이도가 쉬움~보통에 한정.
다행스럽게 이 유닛 저 유닛 바꾸어가며 때리지는 않으니 불멸자를 앞세워 팀의 몸빵을 책임지게 하면 그나마 쉽게 상대할 수 있다. 그리고 약탈자와 마찬가지로 거대 속성이 없어서 불사조의 중력 광선으로 둥둥 띄우면 끔살.
그리고 공격력은 강하지만 불멸자의 쉴드에는 바로 대미지가 10으로 다운되고 유닛 특성에 중장갑이 있으므로 불멸자의 중장갑 추가 대미지를 받으므로 불멸자로 몸빵하는 게 좋다.
거기에 마르와 달리 일반 혼종 파괴자는 패치가 되어 에너지가 없어 환류가 통하지 않는다.
마르와 일반 혼종 파괴자의 차이점이라면 마르가 사이오닉 능력을 사용하는 반면 일반 혼종 파괴자는 공허 능력을 사용하며[3], 마르가 생체 - 사이오닉 특성일 때 혼종 파괴자는 생체 - 중장갑 특성이다. 정작 둘의 생김새 차이는 전혀 없는데... 단순한 네임드의 차이라고 보기에는 차이점이 기이할 정도로 많지만, 아무래도 난이도 조절 문제 때문에 그런 듯 하다.[4]
배틀넷에서 1:1 무작위 종족 1000승을 거두면 위 초상화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3. 자유의 날개


초월체가 본 어두운 미래에서는 혼종이 저그를 조종하고 있었다. 즉 초월체가 정신체를 통해 저그를 조종했듯 어두운 목소리가 직접적으로 저그를 조종하는 게 아니라 혼종을 통해 간접적으로 조종하고 있었던 것.
여담으로 혼종 파괴자의 등 뒤에 달린 빛나는 촉수는 같은 회사의 다른 게임에 등장하는 천사들도 버젓이 달고 나온다. 아마도 밝게 빛나는 촉수가 나풀거리는 모습이 신비감을 더해준다는 결론을 얻은것 같다.

4. 군단의 심장


군단의 심장에서는 한층 강화된 형태인 '''혼종 파멸자(Hybrid Dominator)'''가 등장. 외형은 자유의 날개와 다르지 않지만 생명력 1000에 보호막 1000을 가진 말 그대로의 괴물이며 마르의 스킬들[5]을 그대로 가지고 나온데다 동일한 능력치의 분신 둘까지 추가로 소환할 수 있다. 이 녀석이 깨어나는 동시에 케리건에게 사이오닉 공격을 가한다는 의미의 타이머가 발동하며 제한 시간이 지나면 케리건이 죽게 되므로 제한 시간 내에 처치해야 한다.
가시지옥, 관통 촉수처럼 잠복해서 공격하는 유닛으로 혼종 파멸자에게 반격하는 건은 비효율적이다. 중력장 비슷한 띄우기 스킬을 사용하여 잠복한 유닛을 띄워버리며, 기술에서 풀린 후에는 잠복이 풀려버리므로 다시 잠복을 일일이 해 줘야 하기 때문이다. 가시지옥은 몰라도 관통촉수는 딜로 찢어버리며 군숙은 거리조절만 된다면 식충으로 그냥 아무것도 못하게 죽인다.
직접 싸우는 대신 연구소에 있는 자치령 병력들에게 넘겨주면 알아서 싸우다 죽는다. 자치령 병력의 압도적인 화력에 녹아버린다. 일단 잠복바퀴나 대군주 왕창 뽑아서 혼종 파멸자 양반을 도발해서 근처 테란 기지로 보내버리면 알아서 싸우다가 녹는다. 이 임무에서 테란 유닛으로 혼종 3마리 잡는 업적도 있다.

5. 공허의 유산


공허의 유산에서는 '''"혼종 파괴자"'''와 '''"혼종 파멸자"'''로 두가지 모습으로 등장한다. 혼종 파괴자는 자유의 날개, 암흑 속에서 미션에서 등장하는 혼종 파괴자 스펙처럼 나오기에, 특수 능력은 없다.
그리고 혼종 파멸자는 혼종 파괴자와 이름만 다르지 생긴 건 똑같은 군단의 심장과는 달리, 외형과 특수 능력의 차이가 있다.
프로토스의 형태에 거의 가깝고 망각의 속삭임에 나오는 고위 기사가 자신들을 혼종으로 변형시켰다는 언급으로 미루어보아 혼종 파괴자는 '''살아있는 프로토스를 실험해서 변형시킨 혼종'''일 가능성이 높다. 같은 미션에서의 '''시체는 쓸모있다.'''라는 말에서 유추해 보면, 그냥 생존 여부와는 관계없이 프로토스를 베이스로 하여 생성한 개체가 파괴자 계열일수도 있다.

5.1. 혼종 파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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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Dominator'''
군단의 심장에서 등장하는 양산형인 혼종 파괴자의 외형과는 다르게, 공허의 유산에서 등장하는 혼종 파멸자는 약간 초록빛을 띄고 이곳저곳에 장식이 달려있는 네임드 유닛 다운 모습으로 뫼비우스 특전대 임무, 전우에서 첫 등장한다.
능력치는 체력 1000, 방어막 1000, 에너지 200, 공격력 30, 사거리 3, 공격속도 1,5, 방어력 1에 중장갑-생체-사이오닉-거대-영웅 속성이며, 군심처럼 영웅을 향한 사이오닉 공격, 분신술, 충격파를 쓰지 않는 대신, 사이오닉 폭풍마르의 플라즈마 폭발,[6] '''탐지능력'''을 갖고 있다.[7]
보스몹이면 몰라도 양산돼서 캠페인 내내 꾸준히 등장하는 데다가[8] 하나만 이동하는게 아니라 반드시 호위병력도 같이 데리고 다녀서 군심 때의 기술을 가지고 난사했으면 답이 없었을 것이다.
다만 혼종 파멸자의 에너지는 고위 기사의 환류로 쉽게 날려버릴 수 있으며, 에너지가 없는 혼종 파멸자는 은폐 없는 암흑 기사처럼 크게 무섭지 않다. 또한 혼종 파멸자는 한 번 소모한 에너지를 자력으로 회복하지 못한다! 캠페인 진행 중 사이오닉 전사로 고위 기사를 선택했을 때 혼종 파멸자를 목격한다면 가차 없이 환류를 날려서 고자를 만들어주자.
코랄 미션인 베넷 항구에서는 고위 기사가 없기 때문에 녀석들의 강력함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놈들이 사이오닉 폭풍을 사용하면 즉시 불멸자들이나 아군 유닛을 분산시켜야 한다.

6. 협동전 임무


협동전 임무에서, 공유 캠페인 내에 등장하는 '''"혼종 파괴자"'''와 '''"혼종 파멸자"'''의 스펙으로 모든 임무에서 등장한다.[9] 혼종 파괴자는 기술 하나가 추가되어서 등장하는데, 마르의 '''중력자 감옥'''[10]을 에너지 없이 사용해서 소수 유닛으로 잡을 때 주의해야 한다. 특이사항으로 중력자 감옥의 피해는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을 무시하고 대상을 죽일 수 있다.
혼종 파멸자는 자타공인 협동전 최고의 위험한 놈 중 하나로 '''플라즈마 폭발'''과 사이오닉 폭풍 때문에 물몸 유닛들과 스카이 테크를 간 사령관의 공중유닛이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참사가 자주 일어나니 주의해야 한다. 사실상 잡몹 취급인 혼종 파괴자나 공중유닛에 바보가 되는 약탈자 계열과는 달리 유일하게 공중 유닛에게도 위협적인 지상 혼종이지만 파멸자는 혼종 중 유일하게 에너지 기반 스킬을 사용하므로 아르타니스가 고위 기사나 집정관으로 칼같이 환류를 먹여 주면 좀 편해지며 아바투르는 살모사로 마비구름만 잘 써 줘도 바보가 된다. 노바는 유령의 EMP로 상대하고, 타이커스는 샘의 억지장 업그레이드한 폭탄으로 무력화 시키고 데하카는 섭취 한 방으로 이 귀찮은 보스몹을 즉각 삭제할 수 있고, 즉발 주위 적 유닛 광역 데미지 + 스킬 쿨타임 감소라는 보너스까지 걸려 있다보니 배를 채울 대상 1순위로 이놈을 노리게 된다.
그렇다고 하여 만만한 혼종인 것은 아니고 '''제 1의 척살 순위라서''' 이렇게 우선적으로 무력화/삭제하는 것이다. 그 이유가 3.8 패치로 캠페인에서 사용했던 기술 중 하나인 플라즈마 폭발이 '''스플피해'''를 가하기 때문이다. 레이너 협동전에 히페리온의 야마토 포처럼 스플피해를 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패치로 인해 혼종 파멸자는 플레이어의 200 데스볼을 일격에 한 방까지 몰아넣을 수 있는 위협적인 존재로 탈바꿈 하였다.
게다가 얜 탐지기라 탐지기 저격 후 농락도 안통한다. 주의해야 한다. 당연히 다른 사령관들도 고급 유닛 운용을 까다롭게 하므로 주의할 것. 야마토 포 보다는 데미지가 낮지만 선딜이 짧기 때문에 환류와 EMP가 아니면 못쓰게 해볼 방법이 없다. 모든 혼종은 영웅 속성이기 때문에 시간 정지와 블랙홀이 아니면 기절 시킬 수도 없다. 물량으로 밀어붙이기엔 사이오닉 폭풍을 쓰는 지라 힘들다.

6.1. 사령관별 대처법


협동전에서 등장하는 적 중 단연 가장 강력하고 까다로운 녀석이기 때문에, 어떤 사령관을 플레이하든 필수적으로 대책을 세워놔야 한다.
기본적으로 유닛의 능력치를 앞세우는 사령관은 처리하기 어려우며, 무력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유닛을 보유한 사령관은 어렵지 않게 처치 가능하다. 어느 사령관이든 간에 플라즈마 폭발은 가장 먼저 보이는 고급 유닛을 상대로 쓰니 알아두면 좋다.
  • 레이너 : 효율성 좋은 소형 유닛을 쏟아붇는 플레이가 주가 되는 레이너 입장에서 혼종 파멸자는 그야말로 원수나 다름없다. 정석적인 바이오닉 테란을 주로 한다면 산개는 필수. 넋놓고 있다간 플라즈마 폭발과 사이오닉 폭풍에 해병 10기 이상이 날아가는 건 일도 아니다. 물론 특유의 자원력을 이용해 다시 뽑아도 된다. 변방 보안관을 했다면 정 반대지만. 메카닉 테란일 경우 공성 모드 된 공성 전차로 빠르게 일점사 해줘야 하지만 역시나 시체매를 적지 않게 잃는건 감수해야 하는 반면 지뢰로 순식간에 터뜨릴 수 있기도 하다.[11] 땡전순 체제를 선택했다면 그래도 몸빵할만 하지만 공중 유닛이라서 뭉쳐서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니 빠르게 야마토로 저격하자. 히페리온의 몸빵으로도 상쇄할 수 있고, 국지 방어기로도 요격할 수 있다(!). 만약 혼종포에 의한 값비싼 유닛들의 손실이 우려될경우, 화염방사병을 배치하는것도 좋다. 레이너 유닛 중에선 최전선에서 싸우므로 당연히 어그로를 선두에서 받게되며, 바나듐 장갑 업그레이드와 함께 체력업 업글을 해주면 증가하는 체력이 200이 넘게되므로 혼종파멸자의 혼종포 어그로 대상으로 바로 점찍혀서 비교적 싼값에 혼종포와 교환할 수 있다. 다만 사이오닉 스톰에 대해서는 해결법이 아니므로, 혼종 파멸자의 혼종포 준비 시간동안 빠르게 딜을 박아서 정리하거나 스톰을 뿌릴 경우 바로 산개를 하면 된다.
    • 변방 보안관 : 보병의 체력이 뻥튀기되어서 스톰 한번 정도는 용납이 된다.
    • 거친 라이더 : 바닐라와 동일.
    • 반란군 특공대 : 더 빨리, 더 많이 나오는 전투순양함으로 야마토를 일제히 날려주면 된다.
  • 케리건 : 케리건의 체력은 1000이나 되고 보호막까지 있기 때문에 무리하지만 않는다면 플라스마 폭발이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케리건의 유닛 중 플라스마 폭발을 맞는 다른 유닛도 울트라리스크와 무리군주 정도인데 울트라리스크는 쿨하게 맞고 부활해도 상관없고 무리군주는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플라스마 폭발을 걱정할 일은 딱히 없다. 게다가 공생충에 계속 스킬 낭비한다. 하지만 히드라리스크 및 뮤탈리스크 체제라면 사이오닉 폭풍에 떼죽음 당할 위험이 크다. 그나마 뮤탈은 무빙이 빨라서 신속하게 빠져나갈 수는 있지만 지상은 역시 산개가 필수 적이며 케리건이 몸빵해주는 게 좋다. 케리건이 단독으로 싸우게 된다면 플라즈마 폭발을 쏘기 직전에 구속의 파동의 무적판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사악한 대모 : 오메가벌레 몸빵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바닐라와 동일.
    • 인간의 어리석음 : 바닐라와 동일.
    • 적막한 여왕 : 케리건 몸빵이 안되기 때문에 에너지 폭발을 미리 먹여두고 빨리 처치하는 것이 좋다.
  • 아르타니스 : 데하카 다음으로 쉽게 해치울 수 있는 사령관. 민트빔을 준비하는 혼종 파멸자에게 환류를 한방 날려주면 된다. 폭풍함이나 로공 체제를 선택해서 고위 기사/집정관이 없다고? 혼종 파멸자 근처에 동력장을 깔고 광전사를 조금씩 던져주자. 민트빔은 야마토 포와 달리 체력이 200 아래인 대상에게도 쏘기 때문에 혼종 파멸자는 가장 가까운 어그로 대상인 광전사들에게 민트빔을 시전할 것이고, 이 틈을 노려서 주병력으로 빠르게 점사해 처리하면 된다. 정 불안하면 같이 오는 대규모 공세도 지워버릴 겸 보호막 과충전을 씌워주거나 태양 포격 직격을 날려주면 별다른 피해 없이 잡을 수 있다.
    • 용맹한 격려 : 용맹한 격려는 고위 기사를 준 필수로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레 혼종 파멸자 대처도 쉬워진다.
    • 연결체 특사 : 동력장을 밀어넣는 플레이가 봉인되어서 선택지가 고위 기사밖에 없기 때문에 바닐라보다도 고위 기사가 중요해진다.
    • 대함선 사령관 : 두개의 선택지가 추가된다. 광신도를 떨궈도 되고, 저렴해진 과충전을 사용해도 된다. 광신도의 요구 에너지가 50이고 과충전의 요구 에너지가 25이기 때문에 보통은 과충전을 사용하는 편.
  • 스완 : 한방 병력의 힘과 유지력은 알아주는 사령관이지만 마땅한 마법 유닛이 없는 지휘관이라 그냥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레이너나 자가라에 비하면 유닛의 크기가 커서 떼죽음 당할 일은 없지만 그래도 스완의 유닛은 강한 만큼 비싸므로 과학선의 방어막을 적극 활용해주면서 생존력을 높여주자. 일부러 유닛 하나를 좀 앞세우고 방어막을 씌워 플라스마 폭발을 유도할 수도 있으며 특히 헤라클레스가 적합한 편. 사실 헤라클레스보다는 그 안에 있는 탱크들을 노리기 때문에 탱케이드 3번 정도면 목표를 잃어 기술이 취소된 혼종 파멸자를 그자리에서 증발시켜버릴 수 있다. 그리고 땡 망령 체제를 선택했다면 당연히 떼죽음 당할 확률이 높으므로 조심. 패널 스킬인 A.R.E.S 로봇으로 몸빵시켜주는 것도 나쁘진 않다. 또한 이외에도 상향받은 화염기갑병의 체력은 240대이므로 맨몸으로 가도 곧바로 혼종 파멸자는 좋다고 화염기갑병에게 혼종포를 쏘므로 미리 또는 조준을 시전할때 방어막을 씌운다면 단돈 100미네랄에 혼종포를 간단히 받아낼수있다.
    • 중화기 전문가 : 파동포가 없기 때문에 상대하기 힘들 수도 있다.
    • 노련한 기계공 : 맷집 약한 스완의 포탑에게 플라스마 폭발은 치명적이다.
    • 화물 감독 : 헤라클레스와 과학선이 파괴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탱케이드나 토르 빌드라면 방어막을 씌운 뒤 강력한 화력으로 점사해주면 된다.
  • 자가라 : 그냥 맹독충, 변형체 쏟아붓기가 답. 어차피 자가라는 회전력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사이오닉 폭풍에 전기구이가 되어도 다시 뽑으면 그만이므로 큰 문제는 없다.
    • 갈귀 여왕 : 더 많이 뽑아서 더 강하게 밀어붙이면 된다.
    • 피조물의 어머니 : 강해진 변형체를 앞세우자. 타락을 걸어주면 좋다.
    • 최상위 포식자 : 잔챙이들을 병력으로 정리해 주고 자가라를 보내서 1:1을 하자. 강해진 자가라는 혼종 파멸자도 이길 수 있다.
  • 보라준 : 한방 병력의 화력은 언제나 상위권을 놓치지 않은 사령관이지만 주력 조합인 커닥, 땡 공허가 죄다 뭉치기 쉬운 유닛이다 보니 아차 하는 순간 광역기 얻어맞고 큰 손해를 보게 된다. 시간 정지와 블랙홀을 착실히 활용해주는 것이 좋다. 블랙홀로 안되겠다면 예언자 소수를 섞어 정지 조율을 연구한 정지장 수호물을 연계해주어도 좋다.
    • 휴식의 혼 : 죽어도 암흑 수정탑 범위 안에서 죽으면 100% 체력으로 부활하기 때문에 암흑 수정탑 범위 안에서 안심하고 두들겨주자.
    • 약화 흡입 : 정지장 수호물 연계가 안되기 때문에 블랙홀 8초 이내로 잡는 것이 중요한데, 정작 화력이 감소해서 잡는게 더 느려진다. 백인대장의 수가 쌓이면 무한 기절로 일방적으로 두들겨줄 수 있다.
    • 그림자 관리자 : 바닐라와 동일.
  • 카락스 : 포탑을 활용한 전선 생성 플레이를 주로 한다면 딱히 크게 신경 쓸 필요 없고, 유닛 위주로 플레이 한다 해도 재구축 광선이 있으므로 한방 정도는 무난하게 맞아줄 수 있다. 안정성이 장점인 사령관인 만큼 상대에 큰 어려움은 없는 편. 다만 플라즈마 폭발보다는 사이오닉 폭풍을 유의할 것. 아군 측에서도 통합 보호막이 있어서 녀석의 기술을 한 번 막아주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도움이 된다. 특히 파수병을 툭 던져주면 좋다고 혼종포를 파수병에게 쏴버리므로, 동맹 병력의 손실을 막아주고자 한다면 파수병을 던져주는것도 좋은 선택지가 된다. 다만 신기루를 쓰면 공격할 방법이 없으니 주의. 남는 광물로 파수병과 불멸자도 뽑아주는게 좋다.
    • 전쟁 설계자 : 포탑의 맷집이 강하기 때문에 그냥 맞아주면 된다.
    • 명명백백한 기사 : 파력기/로공/우주모함 빌드는 혼종포 한방 정도 맞는다고 위험할 일은 없으니 그냥 맞아주면서 싸우면 된다. 신기루 빌드는 마렙이 낮거나[12] 다수가 뭉친 상태에서 맞을 경우 위험하지만 어차피 파력기/불멸자/우모 중 하나를 지상 철거반으로 뽑았을테니까 그들로 상대하면 된다. 불멸자 위주의 빌드라면 불멸자 6기로 그림자 포를 일점사해서 혼종포가 나오기 전에 처치할 수도 있다.
    • 천상의 태양 :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서 60에너지만 투자하면 파멸자 하나를 지울 수 있다. 관측선으로 시야를 밝혀주고 궤도 폭격 20발을 끼얹어주자.
  • 아바투르 : 그냥 브루탈리스크나 거대괴수로 짓밟아주면 된다. 초반 생체 물질을 별로 못 얻었을땐 상당히 까다롭지만, 생체 물질을 많이 수집하고 브루탈리스크나 거대괴수의 수가 늘어나면 광역기 따윈 맞아주면서 싸워도 별 티가 없을 수준으로 전혀 무섭지 않다. 다만 생체 물질이 적은 초반 뮤탈리스크와 살모사를 운용 시에는 괴수가 많아도 한 순간에 플라즈마 폭발 저격과 스톰으로 죽어나가니 컨트롤을 어느 정도 신경써야 한다. 살모사를 뽑아서 마비구름을 날려주면 이놈도 마법 못쓰는것은 마찬가지라 아예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물론 치유 패널을 사용해서 입었던 피해를 무마할 수도 있다.
    • 정수 축적가 : 브루탈리스크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병력의 질이 더 강해졌기 때문에 역시 맞아주면서 싸워도 된다.
    • 땅굴 공포 : 100스택 지상군을 일제히 혼종 파멸자 앞으로 보내주자. 군단 숙주를 제외하면 역시 맞아주면서 싸워도 된다.
    • 무제한 : 살모사의 비중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칫하다 플라스마 폭발을 맞을 우려가 있다. 브루탈리스크 무리를 앞세워 짓밟아 주자.
  • 알라라크 : 기본적으로 알라라크의 포션 및 고급 유닛 보호를 위한 몸빵용으로 광신자를 많이 뽑기 때문에 광신자에게 몸빵을 시켜주면 된다. 승천자 체제를 선택했다면 정신 폭발 몇방에 기술을 쓰기도 전에 가루로 만들어버리므로 무서워 할 필요 없다. 단, 승천자가 아직 성장을 많이 못한 상황이라면 플라즈마 폭발에 4기 이상 죽는 큰 손해를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13]
    • 영혼 장인 : 영혼 장인으로 강화된 기계 유닛의 화력 역시도 가공할 만한 화력이기에 일점사로 녹여주면 된다.
    • 폭군 승천자 : 바닐라와 동일.
    • 죽음의 그림자 : 플라스마 폭발 한번 잘못 맞으면 기껏 모아둔 파멸자가 치명상을 입거나 떼거지로 파괴되기 때문에 사려야 된다. 광신자를 먼저 밀어넣어 플라스마 폭발을 받아내고 그 이후 재빨리 점사해서 녹여주자.
  • 노바 : 소수 정예인 만큼 유닛들의 능력치가 매우 높은 사령관이지만 역시나 플라즈마 폭발을 맞으면 위험하며, 특히 바이오닉 체제를 선택했다면 레이너나 자가라 마냥 떼죽음 당할 수 있다. 노바는 병력을 자유롭게 뽑을 수 있는 지휘관이 아니므로 특히 더 신경써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혼종 파멸자의 마나를 고갈시켜 깡통으로 만들어버리는 유령을 필수로 뽑아둘 필요가 있다. 유령으로 EMP만 맞추면 혼종 파멸자는 그 즉시 평타밖에 못날리는 바보가 되기에 정예 유닛들의 강력한 공격력에 샌드백으로 전락한다. 만약 유령을 통한 포커싱이 어렵다면, 밤까마귀의 레일건 포탑을 이용하여 어그로를 쏠리게해서 저격하거나, 혼종포 한두방 정도는 버틸 수 있는 화염기갑병을 던져서 몸빵시키면 된다. 만약 스폰되자마자 만났다면, 혼종AI특성상 노바를 보자마자 혼종포부터 쏴재끼니 빠르게 무력화를 시키거나 미끼를 던져주는게 필수.
    • 용병단 : 더 많은 유령, 더 많은 해방선. 처음으로 지은 생산 건물의 생산 쿨타임이 줄어들기 때문에 한두번 맞아줘도 금방 복구할 수 있다.
    • 전술 운항사 : 바닐라와 동일.
    • 침투 전문가 : 바닐라와 동일.
  • 스투코프 : 어차피 공짜, 혹은 저렴한 떼거지 물량 공세가 주력이 되는 사령관이므로 광역기에 의한 피해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간혹 수비형 임무에서 방어하던 감염된 공성전차나 벙커에 큰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할 것. 이제는 무리 여왕의 공생충 스킬이 단일 대미지 기술로 변경되어 야마토포를 쏘듯 분쇄해버릴 수 있다. 7~8발이면 충분하다.
    • 공포의 살점 용접공 : 까다롭다. 기계 유닛은 하나같이 물몸인데, 앞에서 공격을 받아줄 감염체들이 없어 몸을 사리게 된다. 멀리서 감시군주로 시야를 확보하고 전차로 일제히 점사하자.
    • 역병 감시자 : 혼종 파멸자 앞에 감염체를 뱉어두면 허우적대다 알아서 죽는다. 밴시 자체 공격으로 지원사격을 해주면 좋다.
    • 무리의 군주 : 부대원의 물량은 끝이 없다. 에너지가 바닥날 때까지 계속 감염체를 밀어넣어주면 된다.
  • 피닉스 : 기본적으로 마법 보조 유닛이 보전기를 제외하면 없고 전투 유닛이 대부분인 사령관이기 때문에 처리하기 까다로운 편. 관문 및 로봇공학 시설 유닛을 주력으로 쓴다면 보전기는 당연히 필수이다. 근데 우주모함 위주의 체제를 선택했을땐 플라즈마 폭발을 요격기에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외로 몸빵이 된다. 아니면 교전 시 주변 유닛부터 정리할 수 있도록 정지장을 거는 것도 방법이다.
    • 아쿤델라르 : 강화된 피닉스를 내세워 플라스마 폭발을 받아내고 이후 데스볼의 화력으로 두들겨 주면 된다.
    • 네트워크 관리자 : 병력이 뭉텅이로 죽어도 다시 뽑으면 된다. 용사를 믿고 그냥 밀어넣자.
    • 굴하지 않는 정신 : 보복 프로토콜을 발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 군단병을 먼저 밀어넣어 플라스마 폭발을 받아내고 이후에 처리하자.
  • 데하카 : 잡아먹는다. 끝. 가급적이면 사이오닉 폭발 효과까지 노려 적 한복판에서 먹어주는 편이 더 유용하다. 섭취 말고도 위협의 포효로도 무력화가 가능하다. 모든 사령관을 통틀어 파멸자를 가장 쉽게 해치울 수 있는 사령관. 다만 이 기술들이 모두 쿨타임 상태라면 역시나 병력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 특히 데하카가 보통 가장 많이 쓰는 유닛인 원시 뮤탈리스크는 뭉치기 쉬워서 은근히 취약하다. 다만 데하카에게는 강력한 우두머리 3총사가 있으므로 정 안된다면 우두머리를 부르면 된다.
    • 포식자 : 방어력이 줄어서 들어가서 섭취하는건 위험해졌지만 역시 섭취 자체는 유효하기에 그냥 먹어 주면 된다.
    • 원시 도전자 : 더 강력한 우두머리를 더 자주 부를 수 있다. 섭취가 쿨타임이라면 우두머리를 부담없이 불러주면 된다.
    • 무리형제 : 섭취가 두개나 되기 때문에 하나를 마음껏 쓸 수 있다.
  • 한과 호너 : 데하카와는 반대로 모든 사령관을 통틀어 파멸자에 가장 취약한 사령관. 일단 허약한 체력을 지닌 한의 용병 유닛은 당연히 플라즈마 폭발에 위험하며 호너의 정예 함대에게도 위협적이다. 정밀 타격을 활용하거나 화염기갑병 혹은 군주 전투순양함을 앞세워 몸빵하는 것이 그나마 해결책. 하지만 체력이 보호막 포함 2000인데 정밀타격 한방의 데미지가 175밖에 안되므로 정밀타격을 이 녀석한테 쓰는건 사실상 낭비에 가깝고 차라리 정밀타격이나 다른 패널로 다른 유닛들 정리한 후에 사신을 오버드라이브 해서 동시에 진입시키고 플라스마 폭발 모으는동안 순삭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 어차피 혼종중에 공중유닛에 위협적인 건 파멸자밖에 없기 때문에 이 녀석만 빠르게 지워버리면 그 뒤엔 어렵지 않다. 단 호너함대 유닛을 대동하지 않고 사신먼저 진입하면 사이오닉 폭풍에 사신이 다 터져나가므로 이 방법을 쓰려면 망령과 함께 돌입하는 것이 좋다. 밤까마귀가 함께 들어가면 더 빨리 녹일 수 있지만 밤까마귀는 플라스마 폭발에 한방이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사신을 최대한 모아서 그들만 출격시키고 사이오닉 폭풍을 빼준 뒤 놈을 점사하는 방법도 있다. 제대로 된다면 폭풍을 한번 더 쓰기 전에 구멍투성이로 만들 수 있다. 화염기갑병의 체력이 상향되어 야마토포와 플라스마 폭발을 맞아주기 때문에 화염기갑병을 먼저 내세우면 훨씬 대처하기 편해졌다. 하지만 빠르게 삭제하지 않으면 두번째 플라스마 폭발을 호너함대에 쓸 수 있기 때문에 역시 빠르게 삭제하는 것이 베스트.
    • 혼돈의 최강 커플 : 빨리 내려오는 자기지뢰를 이용하면 부담을 그나마 덜 수 있다.
    • 공군 사령관 : 플라스마 폭발 잘못 맞아서 함대를 잃으면 큰일이다. 얼마 안나오는 용병이지만 소수 화염기갑병을 뽑아주면 도움이 된다.
    • 은하계 총기 밀수업자 : 바닐라와 동일.
  • 타이커스 : 업그레이드와 장비를 갖출 수록 무법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강력해지기 때문에 상대하기 굉장히 쉬운 편이다. 샘의 폭탄으로 바보로 만들어줄 수 있고, 샘을 안 쓴다 해도 워낙 무법자들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막강하다보니 폭발 따윈 샤워하는 기분으로 맞아주고 빠르게 죽여주면 된다. 체력이 낮은 초반 샘 정도만 조심해 주면 된다. 의료선 쿨이 남는다면 의료선에 타이밍을 맞춰서 들여보냈다가 내보내면 폭발만 그자리에서 터지는 광경을 볼수 있다. 익숙해지면 교전중에 파멸자가 보일때마다 의료선에 태우면서 교전하는 습관이 생긴다. 일시적 은폐는 덤.
    • 기술 신병 모집관 : 샘을 사용하지 않는 조합이 많기 때문에 타이밍 맞춰 의료선으로 들이는 플레이가 더 중요해진다.
    • 고독한 늑대 : 아무리 받는 대미지 50% 감소가 있다지만 플라스마 폭발로 대미지가 들어온다는 것 자체가 회복이 쉽지 않은 고독한 늑대에게는 꽤 아프게 다가온다. 기술 신병 모집관과 마찬가지로 타이밍 맞춰 의료선으로 들이는 플레이로 극복하자.
    • 책임감 있는 개 주인 : 바닐라와 동일.
  • 제라툴 : 워낙 사기 사령관으로 악명이 높지만 의외로 파멸자를 쉽게 잡을 방법이 마땅치 않다. 집행자로 몸빵을 해주거나 암흑 기사로 둘러싸자. 아니면 방패수호기를 통해 역지사지의 맛을 보여줄수도 있다. 대신 타워링 빌드라면 훨씬 수월한데, 그냥 환영 하나 쿨하게 주고 때려잡으면 된다. 포탑 투영은 구조물이라서 사이오닉 폭풍도 무시한다.
    • 아나크 순 : 초은폐는 탐지기도 무시한다.
    • 지식을 추구하는 자 : 바닐라와 동일.
    • 공허의 전조 : 공허의 전조 위신을 골랐다면 제라툴 원맨쇼 플레이가 주력이 될텐데 점멸을 타이밍 맞춰서 잘 사용하면 플라스마 폭발을 피할 수 있다. 이후 테서랙트 포를 투영하여 두들겨주자.
  • 스텟먼 : 슈퍼 개리는 체력이 1000이고 울트라도 피해 25% 경감이 있어서 플라즈마 폭발을 한 번 맞는 것 쯤은 용납이 되며[14], 불끈불끈 구성을 켜주면 사이오닉 폭풍도 씹어먹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다만 메카 전투모함 군주와가시지옥외에는 극딜의 수단이 없기 때문에 한번 혼종 파멸자를 대면했다면 끝장을 보아야 한다. 아니면 멀리서 감염충으로 바퀴만 보내며 깔짝대면 된다.
    • 신호의 석학 : 체력 약한 일반 개리가 맞아죽을 수도 있다는 위험성을 제외하면 바닐라와 동일.
    • 절친한 친구 : 체력 2000의 슈퍼 개리는 플라스마 폭발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 석유왕 : 잔챙이를 잡으며 쌓인 최고급 기름 중첩으로 빠르게 녹여버리자.
  • 멩스크 : 마주치자마자 황제의 증인에게 플라즈마 폭발을 날리는데다, 사이오닉 스톰 한방이면 부대원이 떼몰살 당하므로 우선적으로 죽여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지스 근위대나 황제의 그림자를 사용하는 것. 보호막에 체력도 높아서 플라즈마 폭발은 1~2대를 버틸수 있으며, 중장갑이라 점사시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황제의 그림자의 경우는 EMP가 영웅 유닛의 마나를 날릴 수 없는 버그가 수정되어 정상적으로 마나를 날려 플라즈마 폭발이나 폭풍을 봉쇄할 수 있다.
    • 독성 폭군 : 바닐라와 동일.
    • 최고 프롤레타리아 : 기껏 키워둔 3성 근위대를 하나라도 잃으면 뼈가 휘기 때문에 황제의 그림자가 중요하다. 아니면 검은망치의 탱킹을 이용해도 된다.
    • 죽음의 상인 : 죽은 부대원은 모조리 폭발 공격으로 적에게 돌아간다. 제한된 인원만 밀어넣자.

[1] 혼종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4[2] 혼종 무기 업그레이드마다 +2 → 최대 31[3] 어째서 같은 혼종 파괴자인데 이리도 능력이 다른지는 알 수가 없다. 혹은 원래는 공허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마르의 경우 '사이오닉 능력을 사용하는 칼라이 프로토스'인 '지식의 수호자'로부터 힘을 뽑아다가 사용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어두운 목소리가 지금껏 주로 암흑 기사들을 타락시켜 온 것을 생각하면 혼종의 원료가 그들일지도 모른다.[4] 운명의 장난 미션에서는 마르 혼자 나오기 때문에 강화시킬 필요가 있었고, 반대로 암흑 속에서 미션에서는 여럿이 단체로 나오기에 강화시키지 않고 놔둔 듯하다. [5] 플라즈마 폭발, 중력 감옥, 사이오닉 충격파[6] 하나의 대상에게 3초 후에 260의 범위 피해를 주는 기술.[7] 이 때문에 암흑 기사 스피드런의 주적. 태양의 창으로도 해결 안 되는 체력을 가지고 있고, 영웅 속성 유닛이라 피의 사냥꾼의 공허 정지장도 안 먹힌다.[8] 특히, 라크쉬르 임무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말라쉬를 지원하기 위해 계속 소환된다.[9] 혼종 파멸자는 어려움 난이도 이상부터 등장한다[10] 대상 유닛 1개를 띄워, 일정 시간 동안 무력화시키면서 대미지를 준다.(케리건이나 자가라 같은 영웅 유닛에게는 쓰지 못한다.)[11] 다만 혼종 파멸자는 탐지기이기에 스스로 지뢰를 치울 수 있으므로 어그로 수단은 필수.[12] 신기루의 기본 쉴체합은 240이므로, 260 데미지인 혼종포에 한방컷을 당하지 않으려면 유닛체력 마힘에 최소 9포 이상은 줘야 한다.[13] 승천자가 기본 40/40 맷집에 1스택당 보호막이 100 증가하니까 단순히 버티는 것만 따지면 2스택만 되어도 플라즈마 폭발 한방을 버틸 수 있다. 다만 혼종 파멸자가 혼자 있는게 아니라 보통 대규모 공세를 대동해서 온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실수로 한방 맞아도 어느 정도 안전이 보장되려면 적어도 3스택 이상은 되어야 한다.[14] 그러나 타락귀 만큼은 주의할 것. 불끈불끈 킬 틈도 없이 삭제당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