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좌석버스

 



1. 개요


시내버스의 한 종류. 수도권직행좌석버스간선급행버스보다는 등급이 낮다. 비수도권 지역에 운행하는 좌석버스는 대부분 이 등급이라 보면 된다.

2. 상세


예전에는 많은 지역에 좌석버스가 운행되었으나 최근에는 직행좌석버스로 격상되거나 일반시내버스로 격하되는 일이 잦아 보기 힘들어졌다. 비수도권 일부 지역의 경우 좌석버스와 시내일반버스의 구분 자체가 사실상 무의미한 경우도 있다.[1] 이 정도 되면 일반버스와 좌석버스의 차이는 국가유공자 등이 무임 또는 할인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뿐.
좌석버스가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도시마다 차이는 있으나 1980년대를 전후로 해서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좌석버스가 처음 운행한 곳은 의외로 서울이 아닌 '''부산'''으로 1978년에 첫 운행을 시작했다.[2] 서울특별시 시내버스/1970년 개편 문서에서는 1970년대에도 서울에 좌석버스가 있었는데 모순되는게 아닌가 하고 의문을 품을수도 있는데, 당시의 좌석버스는 기아 콤비급의 마이크로버스를 운행하였으며 입석금지인 점을 빼면 일반 완행버스와 차이가 없었다. 당시에는 합승버스라고 불렸다. 현재의 좌석버스와 동일한 40인승 이상의 대형버스이므로 현재와 동일한 시스템의 좌석버스 도입은 부산이 최초가 맞다. 당시 명칭은 '''시내직행버스'''로 300번대 번호를 부여받아 운행했다.[3] 일단 좌석버스가 일반버스보다 운행속도가 빠르고, 88올림픽을 계기로 좌석버스에는 에어컨 설치가 의무화가 되면서 95년 중반이 되어서야 에어컨 설치가 의무화된 일반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대신해서 비싼 요금을 내서라도 좌석버스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제법 있었다. 그래서 광역시급 도시 등 인구가 많은 도시에서는 좌석버스가 많이 돌아다녔고 거의 유사한 노선을 가진 일반버스와 좌석버스가 공존하는 경우도 많았다[4]. 그러나 1997년 말 IMF 영향으로 인해[5] 승객들이 비싼 좌석버스를 외면하기 시작하면서 전국적으로 좌석버스였던 노선들이 하나 둘씩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되거나 비슷한 노선의 일반노선으로 통합되어 가면서,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는 일반버스와 유사한 노선형태를 가진 좌석버스는 거의 사라졌다. 아예 좌석버스가 없는 도시도 많을 정도. 도시의 외곽지역이 개발되면서 이들 외곽 신도시에서 도심이나 부도심으로 빠르게 연결해주는 광역버스나 급행버스의 형태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대도시 중에서는 최초로 일반좌석버스가 운행되었던 부산이 비교적 좌석버스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보통 좌석버스에는 시계외요금이 없으나 경기순환버스,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 부산 노포역 종점인 울산 버스 1127, 울산 버스 1137, 울산 버스 1147, 양산 버스 2100, 2300, 익산시 좌석버스 등과 같이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톨비 부담이 추가되거나, 매우 장거리를 달리는 버스의 경우는 구간요금이 있다. 한때는 인천 시외좌석버스, 공항좌석버스부산급행버스에도 구간요금이 있었으나 모두 폐지되었고, 위에 기재한 버스 노선만 구간요금을 받고 있다. 다만 2015년 6월 27일에 인천의 시외좌석, 공항좌석버스에 대해서는 기본요금이 내려간 대신 구간요금이 생겨버렸다.[6]
참고로 보통 초창기 좌석버스는 중간문이 없는 전문형이었다. 전중문좌석이 처음 생긴건 1993년으로 에어로시티 540, BS106, AM937 모두 있었다. 다만 부산에는 AM937 전중문좌석이 없었다. 최초의 전중문좌석 운행 지역은 부산이다.[7] 이후 부산은 2004년 부산여객에서 로얄시티 전문형을 일부 운행하기 전까지 전부 전중문좌석으로만 사들인다. 부산 이외에 전중문좌석의 도입이 빠른 지역은 부산과 같이 앞문 둥근 창틀과 뒷면 1자형 그릴이 달린 BS106과 가로형 뒷 램프가 달린 에어로시티의 전중문형을 굴린 동해안권인 울산, 경주, 포항 그리고 경주, 포항과 인접한 영천이다.

3. 좌석버스 독점구간


좌석버스만 다니고 일반버스가 안 다니는 구간도 있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국가유공자(6.25 전쟁 참전용사5.18 민주화운동 등) 무임승차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국가유공자 무임승차는 도시형버스농어촌버스만 가능하다. 도시형버스보다 급이 낮은 마을버스불가능하나, 일부 지자체에서는 자체 규정을 만들어 마을버스까지 무임승차가 가능하게 하기도 한다.
자동차전용도로(고속도로 포함)를 경유한다면 95% 이상이 광역버스, 직행좌석버스 형태이다. 이런 구간이 아닌데도 좌석버스 독점구간이 존재하는데 이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형태이기에 여기에다가 별도로 기술한다. 1km 이내에 도시형버스가 아예 다니지 않거나, 다니더라도 좌석버스 대비 배차간격이 지나치게 길다고 인정되는 경우를 모두 적을 수 있다. 다만 자동차전용도로 상에서 빠져나오는 형태의 정류소(예:난지도캠핑장, 경기순환버스 환승정류장, 의왕톨게이트)는 제외한다. 여기서의 좌석버스 기준은 '''최초 승차시의 요금'''이 다르면 모두 적용된다. 급행, 광역, 직행좌석 등이 이 범주에 포함되며, 인천의 시내좌석버스와 대전의 급행버스처럼 운임이 일반과 차이가 없는 경우는 제외하기로 한다.
  • 남양주시 수동면 : 33번이 내방교 이북으로는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내방교-비금리 구간은 오로지 330-1번만 다닌다.
  • 남양주시 지금동 : 강변북로 수석동-남양주체육문화센터 구간은 직행좌석버스만 다닌다. 수석동은 8-2번이 들어가긴 하였으나 폐선되어서 의미가 없다.
  • 수원시 경수대로 : 수원 버스 300, 지지대고개~한일타운 구간은 중복노선이 치고 넘치지만 한일타운~동수원사거리 구간은 독점구간이다. 수원시 경수대로 전 구간을 이용하는 노선은 이 노선뿐이다.[8]
  • : 화성 버스 1004, 화성 버스 330만 다닌다고 봐야 한다. 일반버스 자체는 존재하나 시간표제 배차이다. 다만 330번이 일반시내버스로 전환함에 따라 독점구간에서는 벗어났다.
  • 화성시 전곡항 : 화성 버스 1004-1, 화성 버스 1002만 있으며 이마저도 시간표 배차이다. 나머지는 모두 지역내에서만 운행하는 마을버스. 하지만 안산시 태화상운에서 시내버스 737번이 탄도에서 전곡항으로 연장하며 일반시내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 화성시 - 안산시 - 군포시 39번 국도(서해로) 청요사거리-대야미삼거리 : 화성 버스 340-1, 화성 버스 340-2만 다닌다. 구도로(푸른들판로)를 이용하는 340번은 존재감 없기로 동네방네 소문이 다 나있다.
  • 안산시 - 수원시 수인로 중 반월1교 ~ 북고개삼거리 구간 : 안산 버스 110, 안산 버스 707, 수원 버스 909
  • 안산시 반월로 구반월 우회구간 : 안산 버스 3100, 안산 버스 3101은 구반월로 진입하지 않고 우회도로로 달린다.
  • 부천시 작동 - 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 : 자연생태박물관-궁동삼거리 구간은 부천 버스 700만 다닌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오쇠동 - 부천시 대장동 : 화훼단지 - 부천시자원순환센터 구간은 고양 버스 1001, 김포 버스 9008만 다닌다.
  • 용인시 에버랜드 인근 두메가든 정류장 : 두메가든 자체는 에버랜드 로터리에서 별로 멀지 않고 전대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지만 해당 정류소 자체는 용인 버스 5002, 용인 버스 5700 말고는 서는 노선이 없다. 에버랜드 쪽은 그나마 몇몇 일반노선이라도 있지만 마성IC에서 두메가든 정류소까지의 구간은 저 두 직행좌석 만 다니고 있다.
  • 경기광주 버스 111 : 이천과 여주 사이에 일반버스가 여럿 다니지만 배차간격이 매우 길어 의미가 없어 사실상 독점 상태.
  • 경기광주 버스 114 : 이천과 곤지암 사이에 일반버스가 있지만 배차간격이 겨우 일 10회라 사실상 독점 상태.
  • 포천시 일동터미널 - 일동사이판 - 38교 - 노곡리 - 이동 : 포천 버스 138-5 말곤 사실상 없다. 일반버스가 있지만 배차간격이 시간표제고 그나마 노곡리 부대 일대에선 그 일반마저 없다. 반대로 38교쪽으로 안 가는 138-7의 운행 경로로는 포천 버스 7이 40분 배차로나마 다니기에 제외한다.
  • 포천시 산정호수(영중면, 영북면 일대) : 포천 버스 1386이 제일 잘 보이는 노선(...). 역시나 10(-1, -2)번 일반버스가 있어도 배차간격이 길어 의미없다.
  • 포천시 신북면(경복대학교) 일대: 138번 본선의 사실상 독점 구간이다. 물론 시내버스도 있으나 138에 비하면 비중이 적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 대구 버스 급행1번 이외에 일반버스가 있으나 여기도 위의 제부도처럼 하루 10회라서 존재감이 없다. 그리고 대구 버스 팔공3도 있지만 3월~11월 주말/공휴일에만 운행하는 비정규 노선이라서 논외.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폴리스 - 설화명곡역/대곡역 : 655번, 달성5번 일반버스가 있으나 과도한 소요시간으로 인해 의미가 없어 사실상 급행4번급행8번에 의지하고 있다.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산성 동문, 남문 : 부산 버스 203만 다닌다[9]. 203번의 종점인 죽전부락 및 공해마을은 부산 버스 금정1이 있기 때문에 제외. 다만 203의 경우 종점쪽 주민들에 한해 일반요금을 받아 주기는 하지만 외지인 기준으론 얄짤없다.
  •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동마을 : 서부산TG가락IC 사이에 위치한 소규모 마을. 김해 버스 220부산 버스 221만이 이 동네에 들어오는 버스노선이다. 두 노선은 애초에 공동 배차로 교대로 다니는데 둘 다 좌석버스의 범주로 분류되어 있으니 당연히 독점구간이다. 다만 김해 23번이 수가리까지 들어는 오지만 이쪽도 배차간격 1시간...
  • 부산광역시 강서구 미음산단 : 부산경남경마공원 인근에 있는 공단지대이며 1005번이 유일하게 지나간다. 강서12번도 들리기는 하지만 평일 출퇴근 시간에 한해서만 경유하기 때문에 논외.
  •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신도시 정류장 (르노삼성대로) : 1011번과 2000번이 정차하는 정류장이며 명지오션시티에 들어오는 일반버스들은 모두 신도시 안으로 들어간다. 이 두 노선의 공통점은 장거리 노선이라는 데 있기에 해당 지역으로 갈 사람이 아니면 크게 불편함을 느낄 수 없다.
  •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조각공원 : 급행버스인 1006번이 유일하게 정차하며 이외에는 마을버스인 남구10번이 정차한다.
  • 경상남도 거제시 거가대로, 옥포대첩로 장목면 구간 :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2000번)이 부산 ~ 거제를 이어주고 있다. 거제시 옥포대첩로 내에서는 30번대 노선이 있으나 최소 통합배차간격이 1시간이다. 특히 관포마을에서는 30, 31번의 배차간격이 2시간이다.
  • 경상남도 양산시 어실로 일대 : 신불산공원묘지, 에덴밸리리조트 및 배내사거리 주변에 해당되며 어실로의 악명높은 구배 및 이곳에서 일으킨 2건의 버스 관련 사고가 크게 났기 때문에 좌석버스로 운행중이다. 양산 버스 1000으로 운행 중. 게다가 이 구간은 입석금지 실시구간이다.
  • 인천광역시 서구 주안공단 : 린나이코리아~공단본부 구간은 306번, 307번만 운행중이다.
  •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2동 벚꽃로 : 연수역~원인재역 구간은 320번만 운행중이다.
  •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동 : 덕교동~용유초등학교 구간은 111번만 운행중이다.
  • 선재도, 영흥도 : 인천시내에서는 790번으로만 갈 수 있다.
  • 울산역 - 울산시내 : 304번, 327번, 337번, 357번, 807번, 857번 일반시내버스가 있긴 하지만 과도한 소요시간[10]으로 인해 의미가 없어 사실상 리무진급행에 의지하고 있다. 따라서 울산역에서 상대적으로 가까운 무거동(신복로터리, 울산대), 공업탑, 달동(법원),삼산 일대를 갈때도 비싼 리무진 버스를 이용 해야 되는 문제점이 있다 [11]
  • 강릉시내 - 옥계면사무소 : 110번 이외에 111번이 있으나 하루 3회인데다가 구 7번 국도로 운행하면서 전 정류장에 정차하는 특성상 과도한 소요시간으로 인해 존재감이 없다.
  • 구미 버스 160이 경유하는 일부 정류장 : 구미시 사곡보성1차, 상모동신인터빌 정류장, 칠곡군 북삼읍 대동3차아파트, 신한그린타운, 소망빌라, 북삼휴먼시아, 인평중학교종점 정류장. 북삼읍의 대동3차아파트, 신한그린타운, 소망빌라 정류장은 60(-1)번이 있으나 배차간격이 통합 하루 6회라서 존재감이 없다.
  • 구미시 산동면 구미확장단지 : 우미린센트럴파크후문 ~ 물내음공원입구 구간은 좌석버스 192번, 890번, 891-1번만이 경유한다.
  • 포항 버스 600의 유금리입구 - 형강마을 구간
  • 포항 버스 700의 기계 - 학전리 구간 : 이 구간에는 770번, 771번과 여러 지선버스들도 다니지만 운행횟수가 적어서 사실상 독점 상태.
  • 포항 버스 800의 감포 - 오천 구간 : 감포초등학교 - 양포삼거리 구간은 이 노선 독점이며 나머지 구간은 지선버스도 다니지만 운행횟수가 적어서 사실상 독점 상태.
  • 포항 버스 900의 동산공원묘지 - 구룡포 구간 : 호미곶온천랜드 - 병포2리 구간은 이 노선 독점이며 나머지 구간은 지선버스도 다니지만 운행횟수가 적어서 사실상 독점 상태.
  • 포항 버스 5000의 흥해읍 이북 구간 : 청하농공단지 - 하대리/필화리 구간과 보경사 - 중산2리 구간은 이 노선 독점이며 나머지 구간은 지선버스도 여럿 다니지만 운행횟수가 적어서 사실상 독점 상태.
  • 포항 버스 9000의 구룡포 - 호미곶 구간 : 다무포 - 호미곶해맞이광장 구간은 이 노선 독점이며 나머지 구간은 지선버스도 다니지만 운행횟수가 적어서 사실상 독점 상태.
  • 목포 버스 200의 무안군 구간 : 해당 구간에는 무안군 농어촌버스도 여럿 다니지만 시간표 배차라서 사실상 독점 상태.
  • 목포 버스 300의 운행구간 중 삼호터미널 ~ 현대삼호아파트 구간 : 해당 구간에는 영암군 농어촌버스 212번, 213번도 운행하나 하루 3회라서 존재감이 없다.
  • 목포 버스 500의 대불공단 구간
  • 목포 버스 800의 일부 운행구간 : 남악신도시, 일로읍/삼향읍소재지를 제외한 무안군내 구간은 무안군 농어촌버스가 있으나 운행횟수가 드물어서 사실상 독점 상태.
  • 목포 버스 900의 운행구간 중 목포신항만 ~ 미포조선 구간 : 현대삼호중공업입구 ~ 대불역 구간은 해남군 농어촌버스도 운행하나 배차간격이 매우 길어 사실상 독점 상태.

4. 목록



4.1.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개편 전 일반좌석버스 도색은 1977년에 합승좌석버스의 도입으로 탄생했다. 이 버스 도색도 상당히 장수한 편으로[12], 서울 버스 9701에 있던 하이파워가 서울 차적으로는 최후 차량이며 경기도 차적으로는 경기광주 버스 111고양 버스 100에 존재하였다. 현대와 대우/아시아 도색이 미묘하게 달랐는데 현대는 앞 부분 연두색이 한 줄, 대우/아시아는 앞 부분 연두색이 두 줄 또는 세 줄(KD 운송그룹 한정)이었다. 뒷바퀴 윗부분에 두 줄이 나가는 모양이 프로스펙스의 옛 로고와 같은 형상이다.
참고로 이 도색은 여기저기에서 비슷하게 재활용되었다. 대구의 경우 파란색에 날개가 3개인 도색을 사용했으며, 제주도의 경우 초기에는 서울과 동일한 도색을 사용하다 80년대 후반부터 빨간색의 날개 도색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서울 일반 좌석 구도색은 구미버스가 2016년 2월까지 남은 1대를 굴린 것을 마지막으로 전국에서 사라졌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9401번, 9404번, 9707번, 9711A번보다는 완행급인 9403번, 9408번, 9701번, 9703번이 일반좌석버스에 가깝다.

4.2. 경기도 시내버스





버스 및 노선도 색깔은 하늘색. 직행좌석버스보다는 일반좌석버스가 서는 버스정류소가 훨씬 많으며 직행좌석버스와는 달리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노선은 '''명성운수 830번 단 하나 뿐이다.'''[13]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현금 2500원, 카드 2450원.
고양, 수원, 안산, 파주, 포천에서 자주 보이는 노선이나 다른 지역에서는 직행좌석버스나 일반시내버스에 밀려 형간전환되었다. 하지만 김포시의 20번대 일반좌석버스의 경우, 예외로 일반시내버스에서 승격했다.
지난 2019년 말에 평택 버스 8000이 개통되어서 8년만에 평택시 좌석버스가 부활했다.
일반적으로 좌석버스에 투입되는 버스는 도시형 좌석버스(슈퍼 에어로시티 좌석형, BS106 좌석형)나 경쟁이 극심한 노선(110, 707, 909, 1004)과 수요가 많은 서울방면 노선, 경원여객 노선(301, 320)은 고급 좌석버스(유니버스, FX116)를 투입 한다.

4.2.1. 경기도 일반좌석버스 도색


일반적으로 차량 도색은 하늘색이다. 고급형 차량을 투입한 경우는 직행좌석버스 도색을 하기도 한다.[14] 경원여객 110/301/320번, 평택여객 8000번이 대표적이다. 단 성우운수 909와 제부여객 1004, 태화상운 707번은 제외. 이쪽은 제대로 된 도색을 한다.
과거에는 지역별로 도색이 달랐다. 서울 좌석버스 도색을 거의 적용한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소신여객, 수원여객, 신원여객[15]의 경우는 전혀 특이하게 도색을 했다. 심지어 시외버스 도색도 있었다.[16]

4.3.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2009년 시내버스 개편 전까지는 별다른 기준 없이 다녔으나(노선마다 요금이 천차만별이었다.) 개편 이후 성인기준(현금) 1,250원 받고 있다. 과거에는 인천 시내버스답게(?) 단일 도색 없이 회사마다 천차만별이었다.
과거 공동 배차 시절(90년대)에는 모든 회사가 좌석버스 노선이 있었고 통일된 요금에 통일된 도색을 사용했다. 103번과 103-1번을 제외한 나머지는 거의 공항좌석이나 시외좌석인 지금과 달리 타 시/도와 그 성격이 유사했다. 이후 강인여객이 모든 시내버스 회사의 좌석버스 노선을 인수하고,당시 다녔던 노선들은 거의 폐선되었으며, 하나가 살아남아 현재의 103번이 되었다.[17]

4.3.1. 인천 일반좌석버스 목록


  • 103번 : 동춘동종점 ~ 상정중학교
  • 103-1번 : 십정동 ~ 송도2동행정복지센터

4.4. 강원도 시내버스


강릉, 삼척, 태백에서 운행하고 있다. 세 지역 모두 요금이 다른 것 빼고는 별 차이가 없다. 특이사항으로 강릉 좌석버스는 시계외요금이 없다. 애초에, 옥계, 정동진에서 끊다보니 생긴 현상.

4.5.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1983년에 초중반 프론트엔진형 무냉방 전문형 버스를 도입해서 운행을 시작했고, 당시 댓수는 28대였다. 그러다가 1987년 리어엔진형 스텐바디에 하부냉방을 적용한 좌석버스를 증차분으로 대량 도입하였고, 이 때 101번(동학사 방면), 201번(진잠 방면), 501번(구도리 방면), 701번(신탄진 방면) 등의 노선번호를 부여받으면서 대전 시내버스 번호들이 기존의 두자릿수 번호체계에서 세자릿수 번호체계로 변경되었다.[18] 기존에 운행하던 프론트엔진 무냉방 좌석버스는 대부분 1988년~1990년 사이에 대차하였다. 이 후로 도시형 버스 증차하면서 좌석버스들도 순차적으로 증차하였다가 1993년 대전엑스포 행사 관계로 셔틀버스를 좌석버스 차량으로 도입하여 운행하였다가 폐막 후 일반좌석버스로 전환하여 이 후로 한동안 좌석버스가 급증하여 불필요하게 좌석노선을 많이 신설해야 하는 후유증을 낳기도 하였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입석버스에 냉방버스가 등장하기 전이었고 1995년 냉방입석버스 등장 후로도 냉방입석버스가 별로 없던 시절 여름철에 요금을 더 지불하고 냉방이 되는 좌석버스를 많이 이용하기도 하였다. 2000년대에 와서는 입석부문에도 냉방형 버스가 많이 보급된 상태라 요금이 더 비싼 좌석버스 이용률이 점점 감소하게 되었고, 이 시기에 수많은 좌석노선들이 입석노선으로 전환되면서 일부 좌석버스들도 입석 신차로 대량대차하였다.
그나마 남아있던 좌석노선들(바로 밑에 언급되어 있는 번호들)도 2008년 말 개편 이후 사라지고, 급행노선도 도시형버스로 운행하고 있다. 다만 계룡 차적으로 2013년 말에 계룡을 오가는 2002번 노선이 개통하였다. 기존 대전시내버스와 환승할인도 가능하다.

4.5.1. 2008년 12월 30일 개편 전 대전 일반좌석버스 목록


좌석버스 노선 번호는 가운데 숫자가 0이었다.
  • 102 : 대한통운마트 - 고속터미널 - 대전역 - 유성 - 동학사
  • 103 : 대전대학교 - 고속터미널 - 시청 - 충남대학교 - 수통골
  • 104 : 비래동 - 대전역 - 오룡역 - 유성 - 대평리
  • 107 : 안산동 - 유성 - 정부청사역 - 오정농수산시장 - 고속터미널
  • 108 : 충대농대 - 유성 - 정부청사 - 테크노벨리 - 보훈병원
  • 201 : 비래동 - 고속터미널 - 대전역 - 관저네거리 - 신도안아파트
  • 501 : 와동 - 고속터미널 - 대동오거리 - 산내동 - 마전
  • 509 : 자운동 - 유성 - 정부청사 - 대전역 - 마전
  • 701 : 동물원 - 충대병원 - 대전역 - 대덕구청 - 신탄진
  • 703 : 봉산동 - 대전4공단 - 고속터미널 - 대전역 - 정림동
  • 704, 704-1 : 원내동(서일고) - 신탄진[19]
  • 708 : 봉산동 - 신탄진 - 고속터미널 - 오룡역 - 갈마아파트

4.6.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


좌석버스라는 등급은 없으나 502번, 757번 등 청주시 좌석버스가 들어온다. 과거 991번 차량 중 FX 시리즈 차량이 한대 있었으나, 2018년 상반기 운행을 중지하였다. 또한 1000번, 1004번, 1005번 등 광역버스 노선은 일부 차량을 좌석형 사양으로 운행한다.

4.7. 충청북도 시내버스


청주시에서 운행하고 있으며, '''요금이 일반버스와 동일하다.''' 청주에 좌석버스가 탄생한 초창기에는 정차하는 정류장이 따로 있는 급행버스 방식으로 운행되었지만, 언젠가 없어지고 전구간 정차 형식으로 변경되었으나, 2018년 12월 30일부터 일부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하기 시작하면서 옛 시스템과 비슷해졌다. 하지만 역시 이용객이 적고 인접 정류장과 거리가 가까운 일부 정류장만 패스할 뿐 거의 각역정차와 비슷하고, 손잡이도 달렸고 안전벨트도 없으며 양대 좌석버스인 105번과 502번이 그 어느 노선보다도 승차량이 많아서, 그냥 좌석만 많은 시내버스라고 보면 된다. 이와 별개로 일반버스 신차를 2:1 배열 좌석으로 많이 뽑고 있는데 주로 읍면행 노선에서 굴러다닌다. 이래저래 일반버스와 좌석버스의 차이가 모호하다.
청주의 일반좌석버스는 현재 실질적으로 4개 노선이 있으며, 105번(증평.형석중.고교 - 가경터미널 - 석판), 105-1번(증평 인삼판매장 - 가경터미널 - 석판) 407번(신탄진 과선교 - 청주공항), 502번(조치원역 - 오송역 - 동부종점)이 있다. 302번(문의 - 청남대, 청남대 입장객만 승차 가능)은 명목상 일반좌석이지만 실제로 좌석차가 들어가는 경우는 별로 없다(...).

4.8. 충청남도 시내버스


계룡 경익운수, 서산 서령버스, 당진 당진여객, 태안 태안여객, 보령 대천여객에서 운행하고 있다. 모두 대형버스로만 운행하며, 계룡은 고급형, 태안은 전비형인게 특징이다.

4.8.1. 충남 일반좌석버스 목록


  • 서산 좌석버스
    • 910번, 920번 : 서산-대산-삼길포/도비도
    • 900번 : 서산-대산-독곶
    • 950번, 951번 : 서산-해미-한서대-대곡리
    • 960번 : 서산-신성대학교
  • 태안 좌석버스
    • 태안-안면도
  • 보령 좌석버스
    • (구)대천역-보령종합버스터미널-대천역-대천해수욕장-대천어항
  • 계룡 좌석버스
  • 당진 좌석버스

4.9.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좌석,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급행 문서 참조.

4.10.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2006년 개편 전까지만 해도 일반좌석버스 노선이 매우 많았다. 2006년 개편 당시에도 간선노선을 일반간선과 좌석간선으로 구분해 일부 노선이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된 것을 제외하면 기존 좌석노선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동년 10월 28일에 일반간선과 좌석간선을 통합하면서 그 많던 좌석노선을 죄다 간선으로 내려버리고 단 세 개의 급행버스만 유지하다가, 2012년에 급행4번이 추가되었다. 개편 직전의 좌석버스 요금은 1200원, 일반버스 요금은 800원이었다. 2015년에는 시가 외곽으로 팽창되자 급행5번부터 급행8번까지 신설되었다.[20]
개편 이후 한동안은 구 일반좌석 노선에 입석차와 좌석차가 섞여 다녔다. 하지만 혼잡도가 높은 일부 노선 중심으로 구 좌석 노선의 좌석차를 입석차로 대차하면서, 대차된 좌석차를 비인기 간선노선이나 지선노선의 차량으로 돌렸다. 꾸준한 차돌리기와 내구연한이 도래한 좌석 차량의 폐차로, 몇몇 정류장의 아주 오래된 노선안내 스티커에 "좌석 XXX"이라고 표시된 것을 제외하면 구 좌석 노선의 흔적은 거의 찾을 수 없다.
2015년 8월1일 이후 대구의 좌석버스 노선은 급행1, 급행2, 급행3, 급행4, 급행5, 급행6, 급행7, 급행8 여덟 개다.
대구에 일반좌석버스가 처음 생긴건 1988년으로[21] 1998년 개편 전까지 일반좌석버스는 300번대 노선번호를 부여받았다. 300번대 노선을 일반좌석버스로 쓰던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를 어느정도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

4.11.


[image]
시내좌석 도색.[22]
울산의 일반좌석버스는 1XXX 형태의 번호를 사용한다. 둘째자리에는 기점 권역, 셋째자리에는 노선의 일련번호, 넷째자리는 종점 권역을 표기한다.(다만 1127번, 1137번은 예외)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현금 1,700원, 카드 1,500원이었다. 그러나 KTX 울산역 리무진(급행) 노선이 신설되고, 2015년 6월 부로 모든 시내좌석 노선이 없어진 마당에, 생존한 일부 노선이 직행좌석버스로 격상되어 그 역할을 하고 있...나?[23] 숙청 이후 대다수 차량은 순차적으로 개조되었으나, 끝까지 개조되지 않은 좌석차량들은 '''모든 노선'''에 예비차로 절찬리에 굴려지고 있다. 입석 노선에서 굴릴 때는 요금도 시내일반과 동일하게 받는데, 직행좌석 노선에서는 2015년 폐지 당시의 시내좌석 요금(시계외요금 별도)을 받는다.
특이하게 1127번1137번은 (일반)좌석버스 시절부터 양산 '''직행좌석버스'''와 대등하게 경쟁해왔는데, 둘 다 '''진짜로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됐다.'''

4.11.1. 과거에 운행했던 울산 일반좌석버스 목록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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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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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경상북도 시내버스


포항 코리아와이드 포항, 경주 새천년미소, 울진 울진여객, 영주 영주여객, 문경 문경여객, 상주 상주여객[34] 김천 김천버스, 구미 구미버스/일선교통, 칠곡/성주 경일교통에서 일반버스 요금보다 더 비싼 좌석버스 요금을 따로 받아 운행하고 있다.[35] 요금은 시/군 별로 각각 다르며 포항과 경주[36] 그리고 울진을 제외하면 시계외요금을 받는다. 영주, 문경, 상주, 김천, 구미, 칠곡[37]은 시계외에서만 시계외요금을 받으며, 성주는 군계내에서도 10km를 초과하면 시계외요금을 받는다.[38] 문경과 상주의 경우 대부분의 노선을 일반/좌석버스 겸용으로 운행하고, 일반버스에 비해 좌석버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앞문만 달린 시외직행형 차량을 투입한다. 앞문형 차량은 예천, 성주, 울진, 칠곡에서도 투입하며, 과거에는 안동, 영주(시외버스)에서도 시외직행형 차량을 투입했으나 사라졌다.

4.13. 경상남도 시내버스


창원과 김해, 거제에서 운행하고 있다. 창원은 700번대 노선을 간선좌석노선으로 운용하며 은 일부 정류장에만 정차하는 급행 성격을 띈다. 요금은 성인 기준 현금 1800원, 카드 1750원이다.
김해는 좌석버스 전용 노선으로 220번이 있으며, 97번98번은 입석버스와 좌석버스를 혼용하였으나, 창원터널 화물차 폭발 사고의 영향으로 창원터널 내 입석금지로 인해 58번, 59번과 함께 좌석버스 전용 노선으로 전환하여 현재는 58번, 59번97번, 98번, 220번이 좌석버스 전용 노선이다. 220번은 현금 1900원, 카드 1850원이며, 그 외의 좌석버스는 현금 1600원, 카드 1500원이다.
거제는 3000번과 4000번이 운행 중이다. 모두 아주터널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요금은 김해와 마찬가지로 현금 1600원, 카드 1500원이다.

4.14.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1983년에 555번(송정리-학동) 개통을 시작으로, 90년대에는 666(도산동-우치공원), 777(호남대-산장), 222(도산동-봉선동), 333(문화동-송암공단), 111(신창동-증심사), 888(금호지구-문화동), 999(염주체육관-산장) 등의 노선이 운행하였으나, IMF를 기점으로 해서 하나둘씩 일반노선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근데 사실 좌석형 차량에 일반시내노선 도색만 입혀서 일반노선에 투입한 것이며, 이후로도 급행/간선노선 차량으로 2:1 배열 차량이 주가 되었다. 일반시내버스 노선에 좌석형 차량을 투입한다는 발상은 광주광역시에서 시작되었으며, 이걸 인근 호남권 도시에서도 따라하다가 KD 운송그룹과 인천광역시도 광주의 사례를 참고해서 일반버스노선에 좌석형 차량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2003년에 고급형 버스를 투입하였지만 판스프링에 리클라이닝 미적용된 시트였으며, 이때쯤 되면 노선은 117(상무지구-화순사평), 222(도산동-봉선동) 노선만 남게 되고, 2006년 노선 개편으로 좌석버스가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다 좌석02번의 신설로 다시 좌석버스가 부활했다. 웬만하면 잔여좌석표시장치가 있기 때문에 입석은 안된다.
2002년 2월에는 999번을 대체하기 위해서 1000번이라는 공항버스를 개통했다. 다만 좌석버스임에도 요금은 저렴한 편이나 다른 광주광역시의 대중교통과 환승 할인이 불가능하고, 결국 폐선되었다.

4.14.1. 광주 일반좌석버스 목록



4.15. 전라북도 시내버스


익산과 부안에서만 운행하고 있으며 전주에도 있었으나 2007년 2월에 모두 일반노선으로 전환됐다. 익산이 특히 좌석버스 비중이 높은 편인데, 완주 삼례까지 가는 노선이 인기가 높고[39] 이외에도 논산 강경까지 가는 노선도 있다. 부안의 경우는 변산 채석강같이 관광객을 위해 좌석버스가 존재하는 경우라고 할수있다.

4.16. 전라남도 시내버스


목포와 여수에서 운행하고 있다. 목포의 경우 200번, 300번, 500번, 800번, 900번이 있다. 요금은 성인, 청소년, 어린이 동일 현금 2100원, 카드 2000원이다.
여수의 경우 113번과 114번 2개의 노선 뿐이다. 요금은 위와 같이 성인, 청소년, 어린이 구분없이 현금 1800원, 카드 1750원이었으나 2016년 8월 1일부터 도시형 버스와 같은 요금을 적용받는다.
나주, 순천, 광양에서도 운행하였으나, 현재는 폐지되었다.

4.17. 제주특별자치도 시내버스


과거에는 삼영교통은 공항으로 가는 좌석버스는 독점운행, 시내좌석버스의 경우는 당시 제주 시내버스 업체였던 대화여객, 한일여객, 서귀포 회사였던 영신여객, 남국교통에서 모두 운행했다. 하지만 2005년 대화여객과 남국교통이 파업 및 면허 취소로 인해 시내버스가 부족해졌고, 결국 일반버스와 좌석버스의 구분이 없어졌다. 다만, 차량은 좌석형으로 투입되면서, 공영버스 몇대를 제외하면, 일반버스 차량은 보기가 힘들어졌다.

[1] 대표적인 예가 바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광주광역시는 일반시내버스도 좌석형 차량으로 출고한다. 등급상의 좌석버스에는 고급좌석버스를 투입했다. 인천광역시도 역시 일반 간선노선에 좌석형을 출고하지만 그래도 광주랑은 달리 극소수는 입석형으로 출고한다. 물론 출고하는 확률은 10%도 안된다. 90% 이상 100% 이하는 좌석형으로 출고.[2] 서울은 2년 뒤인 1980년에 처음으로 좌석버스를 운행한다.[3] 물론 이때 노선 중 일부는 현재에도 남아 일반버스로 격하되어 운행하거나 급행버스로 격상되어 존치하고 있다.[4] 예를 들어 서울에서는 좌석버스 번호가 유사한 일반버스의 번호 앞에 '7'을 붙인 경우가 많았다. 17번-717번 등. 부산의 경우 입석/좌석노선이 공존하는 경우가 많았고,(서울이나 타 도시에도 있었으나 부산의 경우 남부여객이나 신성여객을 제외한 모든 회사가 1~2개 노선을 일반/좌석 겸용 노선으로 운행하거나, 없더라도 좌석 전용노선을 운행할 정도로 그 수가 많았다.) 대구의 경우 좌석버스 노선은 일반버스 노선 앞에 '3'을 붙인 300번대 번호를 썼다.[5] 좌석버스가 줄어들기 시작한 시점이 이때부터인듯 하다. 대구의 경우, 95년 이후만 해도 301, 375, 386, 388번 등 일반버스 노선과 유사한 좌석버스들이 생겼으나 1999년 1월 156, 305번이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된 것을 시작으로 좌석버스였던 노선들이 하나 둘씩 일반버스로 전환되기 시작하더니 2006년 10월에는 급행버스를 제외한 모든 좌석버스 노선들이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6] 사실 기본요금이 2500원에서 1300원으로 반토막이 났고 운행거리도 50km이상 되기 때문에 더 이득이다.[7] 사실 안양의 삼영운수에서 시범용으로 1대를 도입한게 먼저지만 몇달 차이나지 않고 이후 한동안 다시 전문형을 뽑은 안양과 달리 부산은 전중문좌석이 도입된 후 특급좌석을 제외한 좌석버스는 계속 전중문형 차량만 들여오게 된다.[8] 엄밀히 말하자면 수원 버스 300-1도 있지만 배차가 길어서 300번을 많이 이용한다.[9] 1983년 11월 일어났던 버스 전복사고로 인해 좌석버스로만 운행하며 입석은 받지 않는다. 요금도 다른 급행버스보다 더 비싸다[10] 구간수요 등 으로 답이 없을 정도로 돌아간다. 저 버스들을 타면 KTX 타고 온 시간하고 시내 들어가는 시간하고 비슷하게 걸릴지도......[11] 과거엔 상대적으로 요금이 저렴한 직행버스인 1703번이 ktx배차에 맞춰서 다녔지만 리무진버스와 경쟁에서 밀리면서 배차가 매우 늘어나 사실상 운 좋으면 타는 수준으로 전락했다.[12] 1977년 당시 처음 적용했던 차량은 D-0710, BL064, AM807 같은 마이크로버스였으며, 이후 1982년에 좌석버스가 대형화 되었을 당시에 BF101, FB485, AM907 같은 차량에서 사용하였으며, 1986년에 냉방형 좌석버스를 운행했을 당시의 도색은 1977년 합승좌석버스 도색의 변형판이다.[13] 그나마 이 노선들도 유료구간이 아닌 개방구간(각각 일산IC-자유로IC)을 달린다. 경원여객 5601번은 입석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14] 일명 사기도색[15] 수원여객과 신원여객은 110번 뿐이었으나, 신원여객이 망하면서, 노선 자체가 용남고속을 거쳐 경원여객으로 넘어갔다.[16] 태화상운 707, 태화상운 717, 성우운수(구 용일여객) 909번, 성우운수(구 용일여객) 900번이 그렇다. 경원여객의 그러한 경우는 시내일반버스로 형간전환한 30번이 그렇다.[17] 이후 노선이 순환형으로 바뀌면서 103-1번이 신설되었다.[18] 그 중 가운데 자릿수가 0이면 좌석노선이고 그 이외의 번호들은 모두 입석노선들이었다.[19] 같은 시간표를 공유하였는데, 704->704-1->704->704-1->...이런 식으로 운행하였다. 704번과 704-1번은 둔산에서 경유지가 달랐다.[20] 단, 급행5번의 경우는 종전 508번이라는 일반노선을 급행으로 형간전환한것으로 급행6~급행8 하고는 신설된 목적 자체가 다르다.[21] 당시 신설된 좌석버스 노선은 305번(1998년 이후 509번), 307번(1998~2015년 704번으로 운행하다가 3호선과의 일부구간이 겹친다는 이유로 폐선), 312번(1998년 이후 518번), 326번, 327번(1998~2006년까지 306번으로 운행하다가 현재는 706번), 330번, 331번(1998~2006년까지 608번으로 운행하다가 폐선), 333번(급행5번(508번)의 전신 333번이(1994년 신설) 아니라 완전히 다른 333번 노선이다. 이 노선은 공항에서 반월당을 이어주는 노선이다가 공기수송으로 폐지되었다), 345번(1998~2006년까지 454번으로 운행하다가 폐선), 376번(1998~2006년까지 105번으로 운행하다가 현재는 급행1번), 387번(1998~2015년에는 402번이었지만 3호선과의 일부구간이 겹친다는 이유로 폐선) 이렇게 11개 노선으로, 각 회사별로 1988년형 RB520, BS105를 골고루 운용했다. 물론 회사별로 RB520과 BS105의 편차는 존재했으며, 심지어 한영교통(세림교통을 거쳐 현재는 성보교통)은 AM927을 운용하기도 했다.[22] 위 차량은 입석개조 및 재도색되었다.[23] 울산 시내좌석은 2003년 대개편 이후 정말 시내일반과 똑같은 노선에 차량만 無리클 시트가 달린 채로 운행해서... 이제야 구.직행버스의 역할을 되찾았다고 보는 게 정확할 것이다.[24] 2015년 6월 8일부로 폐선. 후계 노선으로 일반버스 134번 신설.[25] 2010년 3월 1일부로 401번에 통합되어 폐선.[26] 2008년 5월 30일부로 일반버스 133번으로 전환.[27] 2013년 9월 7일부로 직행좌석버스로 전환.[28] 2009년 1월 9일부로 일반버스 108번으로 전환.[29] 2013년 5월 1일부로 직행좌석버스로 전환.[30] 2015년 4월 25일부로 직행좌석버스로 전환.[31] 2014년 10월 5일부로 일반버스 482번으로 전환.[C] A B C 2014년 7월 11일부로 직행좌석버스로 전환.[32] 2014년 10월 5일부로 일반버스 705번으로 전환.[33] 2010년 3월 1일부로 715번에 통합되어 폐선.[34] 해당 지역내 좌석리를 운행하는 노선은 좌석버스도 들어가는 편이다.[35] 나머지 지역에서는 과거 일반버스 요금과 더 비싼 좌석버스 요금을 따로 받아 운행하다가 현재는 좌석버스 요금을 상대적으로 싼 일반버스 요금에 통합하여 좌석버스를 운행중이다.[36] 다만 포항 오천-경주 감포 구간을 운행하는 800번시계외요금을 따로 받는다.[37] 칠곡은 대구 구간에서는 시계외요금을 받지 않는다.[38] 고령과 더불어서 경북에서 시/군계내 구간요금을 받는 두 곳이다.[39] 전주 일반좌석버스 노선도 주로 삼례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