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B
Japan Credit Bur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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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은행연합 신용카드사. 일본의 신용카드사 중 모든 면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브랜드 운영, 발급, 가맹계약 모두를 취급하는 회사다. 1961년 東洋信託銀行(현 미츠비시UFJ신탁은행), 三和銀行(현 미츠비시 UFJ 은행), 日本信販株式会社(현 미츠비시UFJ니코스)가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일본크레딧뷰로(Japan Credit Bureau)를 기원으로 한다. 회사 및 브랜드 로고의 3색은 당시 출자사 3사를 상징하는 것으로, 각 회사 간판 메인 색깔에서 따 왔다. 동양신탁이 파랑, 일본신판이 빨강, 산와은행이 초록이다. 당시 출자사 3사는 전부 미츠비시 UFJ 금융그룹으로 흡수되었지만, 공교롭게도 청색, 적색, 녹색의 삼색 조합만큼은 2020년 현재의 일본 3대 메가뱅크를 각각 상징하는 색이기도 하다.
1970년 당시의 로고. (1분 26초 참고)
BIN(카드번호 앞 6자리)은 3번으로 시작하며, 유효기간의 연도 두 자리 부분에 ''''(어포스트로피)''' 표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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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B ANA 카드
2. 현황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인 관광객이 많고 일본 외 타국에서도 JCB 카드가 상당수 나오는 편이라 가맹점은 많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카드 가맹점이 VAN(Value Added Network;부가가치통신망) 업체와 계약하여 '''모든 카드사'''와 가맹되는게 일반적인지라 신용카드 가맹 자체를 안한 점포 혹은 특정 카드사와만 가맹된 코스트코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전세계의 JCB카드로 결제가 가능한데, 1993년부터 비씨카드가 JCB와 계약하여 대한민국 내 JCB 카드 결제전표를 매입하고 있기 때문에 영수증에는 전표매입사가 비씨카드로 찍히는게 대부분이다.[2]
대한민국에서 JCB는 신용카드 상품으로만 발급되는데, 소위 오타쿠들이나 일본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들에게는 꽤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카드이다. 모바일 스이카[3] , 아마존 일본[4] , 소니스토어 재팬, 아이튠즈 스토어 일본[5][6] 이나 니코니코 동화[7] 등 기타 일본 사이트에서 직접 현질을 할 때 하나쯤 있어 줘야 하는 브랜드.
이렇듯 JCB가 일본 생활에서 애용되는 이유는 일본계 카드라서 타 카드사에 비해 가맹률이 높은 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 이유로 JCB는 카드에 국가 코드가 없기 때문이다. Region Check라고 해서 타 카드사는 위에 상술한 BIN 번호에 국가 코드를 넣어 어느 국가에서 발급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서 국가 코드를 근거로 결제를 막는 방법이 있지만, JCB는 국가 코드를 넣지 않아 이를 체크하는 곳에서 걸리지 않고 부드럽게 통과하는 것. 예를 들어 아이튠즈 스토어 일본 등 일부 상점이나 일부 상품을 심의 문제나 지역별 가격 분리 등의 이유로 일본에만 판매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다른 국제브랜드라면 일본에서 발급된 카드로만 구매가 가능하지만 JCB는 그런 거 없다. 다만 일본에서 발행된 카드(BIN 기준 3100 혹은 3528~3589로 시작하는 카드)만 허용하는 화이트리스트 정책을 운영하는 기업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야후 재팬의 모든 결제서비스, 라쿠텐 Edy, 이플러스 등. 이게 가능한 이유는, 국가에 따른 BIN카드 분류는 없지만 발행한 주체가 어디냐에 따른 코드 분류는 존재하기 때문. 유쵸은행에서 발행한 세존JCB카드는 3528-24로 시작한다던지, 리소나은행에서 발행한 JCB카드는 3540-19로 시작한다던지, 이런식으로 발행한 회사에 따라 BIN코드가 다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히 이 코드에 해당하는 카드만 허용하는 방식으로 막는 것.
대한민국에서는 비씨카드, 롯데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농협카드(농·축협 포함)에서 JCB 신용카드를 발급 중이다. 신한카드에서는 한때 체크카드도 발급했고, LG카드 시절에는 해외신판도 가능했지만, 현재는 신용카드로만 발급받을 수 있다. JCB 체크카드를 원한다면 차라리 일본으로 유학이나 이민을 가는게 더 빠르다.(...)
신한카드와 JCB가 자체 개발한 "URS(유어스)"를 시작으로 KB국민카드의 "K-World", KEB하나카드의 "One Way", 농협은행의 '''W'''라는 상품들은 '''국내 연회비로 해외 사용도 가능'''한 상품들이다. 이러한 상품들은 국내 카드사들이 자체적으로 브랜드를 개발한 후 해외 JCB가맹점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으로 해외 사용시 신용카드사 수수료가 없는 민짜 JCB와 달리,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처럼 해외 사용시 신용카드사 해외 이용 수수료가 발생하게 된다. 이는 신한카드가 아멕스와 제휴하여 내놓은 S& 브랜드에서도 같은 규정이 적용된다. 연회비 차이 5,000원 및 수수료 1%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연간 50만원 이상 해외결제를 한다면 URS보다 JCB가 낫다는 결론이 나온다. 농협은 오히려 민짜 JCB로 발행하는 카드가 해외 수수료는 물론 연회비[8] 도 저렴하다! 프리앤 한 상품만 있지만 0.3% 할인을 감안하면 카드사 수수료도 아예 없는 셈.
JCB 플래티늄 카드를 발급하는 국내 카드사는 신한카드, NH농협은행, 우리카드(BC)가 있다. 하지만 프리미엄 카드는 당연히 사용 금액도 많을게 뻔한데 신한카드는 URS 떡칠이라 답이 없는 상황. NH농협은행은 2018년 05월 출시된 올바른 TRAVEL카드(연회비 2만원)에 플레티넘 등급이 제공된다. 반면 우리은행은 10만원 수준의 연회비부터 몇몇 카드가 JCB 플레티넘을 달고 나온다. 특히 블루다이아몬드II 카드에는 ATM 출금수수료 및 해외결제 수수료 무실적 면제 옵션이 딸려있다. 브랜드 수수료도 0%라서 전산환매도율과 동일하게 결제 금액이 나온다.[9] '''국내에서 전산환매도율만 딱 받아가는 유일한 카드'''이다.
2012년 4월부터 JCB도 '''해외 결제시 로열티 1%를 받겠다'''고 밝혔'''었'''다.[10] 외환은행과 KB국민카드, 롯데카드에서 공지를 띄웠고, 긴가민가하던 차에 KB국민카드에서 타 신용카드사도 일괄 적용 예정이라는 말을 붙이면서 확정, 그동안 해외결제 수수료 없이 JCB로 쇼핑하던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 주었다. 하지만 JCB 회원이 가장 많은 비씨카드와 신한카드가 표준약관중, '부가서비스 변경시 6개월 전에 고지해야 한다'는 규정을 들먹이며 반발하자 잠정 유보한 상태. 다만 해외결제 수수료가 부가서비스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이는 JCB의 시장 점유율이 다른 경쟁사에 비해 너무 적기 때문이기도 한데, 세계 3대 신용카드사지만 국내 점유율은 10%도 채 안 된다. 하지만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가 해외 결제시 1%의 수수료를 받으며, 아멕스는 한술 더 떠서 1.4%를 받는 상황이기에 JCB의 해외결제 수수료 논란은 계속될 듯. 관련기사
JCB카드는 ATM서비스 이용시 마스터카드 산하의 ATM망인 Cirrus를 공용한다. 그래서 몇몇 카드는 뒷면에 Cirrus 로고가 박혀 있다.
2015-11-30 07:07:33 확인 결과 아래 후술할 J/Secure관련 문제로, 타오바오 사이트에서 신한BC 탑포인트 카드(JCB)로 결제시 J/Secure 결제창이 떴다. 해결을 못하면 아예 넘어가지가 않아 결제가 안 되므로, 꼭 해결하고 결제하시기 바란다. 참고로 비씨카드에서 발급받은 JCB 카드는 비씨 사이트에서 ISP로 등록하면 J/Secure를 사용할 수 있다.
2015년에는 일본 카드업계의 매물로 나온 씨티그룹재팬의 카드 계열사인 씨티카드재팬의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씨티카드재팬이 일본 내 '''유일한''' 다이너스 클럽 발행 회사이기도 하고,한 결제망을 늘려 보려는 의중[11] 으로 보였으나 결국 인수에 실패했다. 씨티그룹재팬이 보유한 씨티카드재팬의 전 주식은 결국 미츠이스미토모신탁은행의 손으로 넘어갔다.
2020년 현재 진퉁 JCB는 국내 카드사에서는 퇴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후발주자인 유니온페이에 확실히 밀려난데다 작년에 일어났던 무역마찰 및 일본 불매 여파로 카드사들이 일본 관련 서비스에서 손을 떼기 시작했는데, 때마침 터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국면의 회복은 지연되고 있다. 또한 국민카드나 하나카드 등은 K-World나 ONE WAY 등 자체 제휴브랜드로 대체되었는데 정작 일본내 상거래 인증서비스인 J/Secure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자국 통화 결제의 대상이 되었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고.
2.1. 가맹점망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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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B도 자기네들 가맹점망이 열악한것를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 온갖 제휴를 통해 일본 국외에서 JCB카드로 결제가 가능하게 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비씨카드와 제휴해서 세계 각국에서 발급된 JCB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비씨카드의 결제망이 전국적으로 뻗어있으므로 가능한 것. 단 가맹점에 따라서는 신한카드나 외환카드(現하나카드)가 전표매입을 한다.
그 밖에 미국에서는 디스커버와 제휴해서 디스커버 가맹점에서 JCB의 사용이 가능하게 되는 등 가맹점망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일본 국내에서는 점포가 JCB에 가맹하면 JCB 카드 이외의 아멕스나 다이너스 클럽, 디스커버, 은련 등의 카드도 사용 가능하게 되는 등 상호 협력에도 적극적이다. JCB 홈페이지에 쓰여져 있는 아멕스, 다이너스 클럽, 디스커버, 은련 가맹도 선택가능하다는 안내
일본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 대표적으로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도 70% 이상 가맹점에서 JCB를 받는다. 심지어 JCB 이벤트도 상시 있다.
ATM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은 마스터카드의 시러스 망을 통해 가능.
관련정보는 JCB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사실 일본의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율이 60% 수준이었던 시기가 있었기에 JCB 또한 일본을 등에 업고도 세를 확장하기 어려운 감이 있었다. 이는 중국 정부의 푸싱으로 순식간에 커버린 은련과의 차이점. 다만 2020 도쿄 올림픽 이전까지 대대적으로 가능 점포를 확대하기로 해서 2018년 시점에서 제법 해결되었다고 한다. 맥도날드나 모스버거 등도 정부 지원으로 차례로 지원 대상이 되었다. 덕분에 2020년 현재 거의 대부분의 점포에서 JCB 등 신용카드 이용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라인 페이가 제휴 카드 브랜드로 JCB를 도입하면서 JCB의 입지가 크게 넓어졌다. 비가맹점들에도 라인페이를 받는 곳이 많으므로 라인페이로 가맹점 문제를 해결중.
다만 일본에서 간편결제 서비스를 크게 확산시키는데 기여를 한 PayPay에는 JCB카드를 등록할 수 없다. 오직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및 야후에서 발행한 카드만 등록 가능하다.[12]
3. JCB 브랜드 카드 발급 회사
아래 목록은 JCB 브랜드의 카드를 발급하는 전 세계 모든 회사의 목록이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일본어)도 있으니 참고할 것.
世界のJCBカード発行会社
3.1. 아시아권
3.1.1. 일본
日本のJCBカード発行会社
일본 기업인데 당연히 일본에서는 취급 안 하는 금융기관 찾는 게 더 어렵다. 거의 모든 금융기관과 제휴되어있다.
게다가 한국에는 없는 JCB데빗카드나 프리페이드 카드를 발행하는 등, JCB 브랜드로 온갖 카드가 발행되고 있다..
- 주식회사JCB: JCB 자체 발행 카드.
- 프랜차이즈 방식 제휴사 40사 이상
- 브랜드 판촉 방식 제휴사 80사 이상
- 와이제이카드[13]
- 미츠비시UFJ니코스
- 크레디세존
3.1.2. 대한민국
JCB 공식 홈페이지의 발급금융기관 소개페이지
- 비씨카드 : 원조 JCB - 여러 금융기관에서 관련 카드 발급중. 한국씨티은행은 법인만 가능. SC제일은행, 대구은행 제외. 대구은행은 과거 발급된 JCB 카드도 마스터 혹은 비자로 재발급해주는 중이다.
- KB국민카드 : 원조 JCB, K-World - 은근히 카드 종류가 많다.
- 롯데카드 : 원조 JCB - 전업계 신용카드사 중 유일하게 발급이 가능한 카드사이며, 동양카드 인수 후부터 확대 발급 시작.
- 농협은행 : 원조JCB, W - NH농협은행의 자체 브랜드인 "채움"을 출시하면서 취급을 시작하였다. 비씨카드 브랜드로 발급도 가능하다.
- 신한카드 : 원조 JCB, URS - 과거 신한은행 시절에도 취급하였고, JCB까지 취급해 오던 LG카드를 인수하면서 JCB면에서 급성장한 신용카드사. 신한 자사카드와 신한BC 모두 JCB 브랜드 발급이 가능하다. 단 원조JCB는 상품이 압도적으로 적다.
- 하나카드 : One Way - KEB하나은행으로 합병 전에 외환은행 시절에도 취급했고, JCB까지 취급해 오던 외환카드를 인수했지만 한동안 JCB 브랜드를 취급하지 않다가 2016년 12월 16일부터 하나멤버스 1Q Shopping 카드를 시작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1Q 카드는 종류가 많으므로 주의. 그리고 1Q Shopping 카드 부터 나오는 JCB 발급가능한 상품들은 해외신판시 로열티를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연회비 불문하고 등급이 골드다.
3.1.3. 동아시아
- 중국
- 중국은행
- 상해은행
- 중신은행
- 건설은행
- 광대은행
- 초상은행
- 민생은행
- 상해포발은행
- 평안은행
- 중국공상은행
- 홍콩
- AEON Credit Service (Asia) Co., Ltd.
- The Bank of East Asia, Limited
- 대만
- AEON Credit Card (Taiwan) Co., Ltd.
- Cathay United Bank
- Chang Hwa Bank
- CTBC Bank Co., Ltd.
- DBS Bank
- E. Sun Bank
- Entie Commercial Bank
- Far Eastern International Bank
- First Commercial Bank
- HuaNan Commercial Bank
- Hwatai Bank
- Jih Sun International Bank
- KGI Bank
- Land Bank of Taiwan
- Mega International Commercial Bank
- Bank SinoPac
- Standard Chartered Bank (Taiwan)
- Sunny Bank
- Ta Chong Bank
- Taichung Commercial Bank
- Taipei Fubon Commercial Bank
- Taishin International Bank
- Taiwan Cooperative Bank
- Taiwan Rakuten Card, Inc.
- Taiwan Shin Kong Commercial Bank
- The Shanghai Commercial & Savings Bank
- Union Bank of Taiwan
- 유안타상업은행
- 몽골
- State Bank
3.1.4.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이온크레딧의 위세를 빌려 운영하고 있다.
- 방글라데시
- Prime Bank Limited
- 싱가포르
- United Overseas Bank
- 인도네시아
- PT Bank Maybank Indonesia Tbk
- Bank Negara Indonesia
- 라오스
- Banque Pour Le Commerce Exterieur Lao Public
- Phongsavanh Bank Limited
- 필리핀
- BDO Unibank, Inc.
- OmniPay, Inc.
- RCBC Bankard Services Corp
- 태국
- AEON Thana Sinsap (Thailand) Public Company Limited
- Krungthai Card Public Company Limited
- 베트남
- Asia Commercial Bank
- Joint Stock Commercial Bank for Foreign Trade of Vietnam
- Saigon Thuong Tin Commercial Joint Stock Bank
- Techcombank
- Vietnam Export Import Commercial Joint Stock Bank
- Vietnam Joint Stock Commercial Bank for Industry and Trade
3.1.5. 중동
- 바레인
- CrediMax BSC
- 레바논
- CSCBank SAL
3.2. 서양권
3.2.1. 유럽
- 스페인
- La Caixa
- 오스트리아
- card complete Service Bank AG
- 불가리아
- Intercard Finance AD
- 러시아
- Gazprombank
- Sviaz-Bank
- Vneshprombank
- 네덜란드
- ING Bank
- Rabobank
4. JCB 카드 리스트
신규 발행 가능한 카드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신용카드 상품 뿐이며 체크카드는 없다. 발급에 재직증명 혹은 평잔이 필요하며 이조차 여의치 않을 경우 가족카드만이 가능하다.
해당국가의 국적이나 체류자격 없이 JCB 체크카드는 발급 불가능하며 JCB 프리페이드 카드만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아래의 카드 리스트는 한국에서 JCB브랜드로 발행되는 카드 리스트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일본의 JCB카드는 너무 너무 많아서 기술하지 않는다.
4.1. 비씨카드
4.2. 우리카드
비씨카드계열이다.
우리카드 블루다이아몬드II의 경우 수수료 없는 JCB 플레티넘이면서 동시에 ATM 출금수수료, 신용카드 결제수수료 모두 면제라 수수료가 없다시피하다. 딱 전산환매도율에서 소수점 단위만 차이가 날 정도로 정확히 받아간다.[14][15] 적립 등 이것저것 계산하지 않았을 때 이론적으로 해외결제 수수료가 가장 적은 신용카드이다. 수수료 없는 프리미엄 카드인 점이 장점인 이유는 당장 신한카드부터가 프리미엄 카드에서는 죄다 URS고 남는게 연회비가 20만원이 넘어가는 농협 뿐이기 때문이다.
2019년 7월 1일부터 판매개시한 카드의 정석 일본여행이 7월 4일부로 일시 발급중지 되었다. # 해당 카드가 일본여행 관련 카드인 만큼 한일 무역 분쟁에 따른 일본 불매운동 여파를 차단하려는 목적에서 발급이 중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기사
2019년 7월 10일부로 아시아나클럽 카드가 단종되었다. #
4.3. 신한카드
- JCB : 해외 결제 수수료 0%
위의 모든 카드는 JCB 발급이 중단됐다.
- URS : 해외 결제 수수료 1%
신한BC TOP카드 골드등급을 제외하면 신한 자체상품 중 JCB URS에는 골드등급은 없으며 제주항공 제휴카드 플래티늄등급을 비롯해 연회비 2만원대 이상은 플래티넘 등급이다.
대부분의 프리미엄 카드가 해외결제 수수료 1%를 부과하는 URS인게 큰 단점. 해외결제가 잦다면 실적에 따라 2~5%의 적립이 가능한 Hi-Point가 그나마 유리하다.
4.4. KB국민카드
'''굵은 글자'''로 쓰여진 카드 상품은 JCB골드 카드이며, 이외에도 카드번호 앞 6자리가 아래 중 하나라면 JCB골드 카드이다.
3564-07 / 3564-15 / 3564-16 / 3564-17 / 3569-12
몇몇 카드는 실버등급과 골드등급 두 종류가 있는데, 반드시 골드등급 카드로 발급 받을 것. 카드 상품 설명서 연회비 부분 참고
발급중지된 카드는
- JCB : 해외 결제 수수료 0%
이마트 : 이마트 및 이마트 관련 업종(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에브리데이)이나 SSG닷컴에서 금액불문 1년에 1회 이상 결제.[21]
The CJ : CJ오쇼핑(CJ몰)에서 금액불문 1년에 1회 이상 결제.
그 외에도 해당 카드로 연간 100만원 이상 결제(현금 서비스 포함)하면 연회비가 면제되기도 한다. 물론 그렇지 아니한 카드도 있으므로 사전에 발급하려는 카드의 연회비를 확인할 것.
- K-World : 해외 결제 수수료 0.5%
단 해외 이용 단기 카드대출(현금서비스)는 할인에서 제외된다.
카드종류가 많아서 좋은데 J/Secure 사용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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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롯데카드
원조 JCB이므로 해외 결제 수수료는 없다.
4.6. 농협은행(채움)
- 일반 : 해외 결제 수수료 0%
- W : 해외 결제 수수료 1%
4.7. 하나카드
- One Way(JCB) : 해외 결제 수수료 1%
또한, 플라스틱 카드를 JCB로 발급 받았더라도 같은 카드를 모바일카드로 신청해도 브랜드가 마스터카드 또는 타 브랜드인 경우가 발생한다.
K-World와 마찬가지로 J/Secure을 지원하지 않는다. J/Secure를 완벽히 지원하는 카드사는 아직까지 BC(ISP 경유)카드와 신한카드 단 두 곳밖에 없다.
One Way는 J/Secure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TSUKUMO나 니코니코 동화와 같은 일부 가맹점에서는 정상적으로 결제하지 못한다.
(단, 구 외환카드 시절에 발급된 The One JCB, PROPER JCB 상품은 One Way 브랜드가 아닌, 진짜 JCB브랜드이며, J/Secure를 지원한다.
카드번호 앞 6자리로도 구분이 가능한데, 개인카드에 한하여 3565-43 으로 시작하면 One Way JCB로 J/Secure 지원 불가, 3568-00 또는 3568-01로 시작하면 구 외환 JC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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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에서 발행하는 모든 JCB는 등급이 골드다.''' 8천원짜리 1Q Shopping도, 심지어 연회비 없는 아이행복카드도 골드다(!)
즉 일본 국내의 공항 라운지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구 외환카드 시절에 발급된 PROPER카드는 골드등급 뿐만 아니라 실버등급도 있었다. 구분방법은 하나카드 콜센터 문의 또는 카드 재발급 시, 플레이트 색상이 은색이면 실버, 금색이면 골드 등급이다.
2017년 12월 1일부터는 기존 아이행복카드가 국내전용 단독발급이, 국내전용 또는 JCB(One Way) 브랜드 선택 발급을 시행하려 했지만, 카드 플레이트 납기가 지연돼서 당초 하나카드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과는 다르게 2017년 12월 18일로 발급이 미루어졌으며 또한 아이행복카드 특성상 연회비가 0원인지라, JCB측에서 연회비 대비 등급에 대한 이의가 있어서 다른 One Way(JCB) 브랜드와는 다르게 유일하게 실버등급으로 발급될 가능성도 내부에서는 검토하였으나 결국 다른 One Way카드와 동일하게 골드등급 발급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그리고 예정보다 2일 전인 2017년 12월 16일(土)에 하나카드 홈페이지부터 JCB(One Way)발급이 가능하게 조치되었고 2017년 12월 18일(月)부터는 KEB하나은행영업점, 하나카드 지점(구. 외환카드 지점), 하나카드 콜센터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며 등급 또한 골드 등급으로 발급된다.
5. JCB PLAZA
JCB PLAZA(日本語)
JCB 프라자 (프라자 라운지) 라고 해서 세계 각국의 주요도시에 있는 해외 서비스 창구이다.
JCB 프라자 (프라자 라운지 포함)에서는 JCB 가맹점 정보와 관광정보 제공 및 호텔, 레스토랑, 각종 티켓 예약업무를 취급하고 JCB카드를 분실 및 도난시 긴급서비스[23] 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간단한 휴식도 가능하다.
JCB 프라자 라운지에서는 인터넷이나 프린트 아웃, 무료 WI-FI나 일본어 신문 및 잡지의 열람등도 가능하다.
5.1. 일본
JCB PLAZA Tokyo
도쿄의 JCB 프라자는 유라쿠초역, 히비야역 근처에 있다.
영업시간은 11시~19시
정기휴무 : 연말 연시
JCB PLAZA Kyoto
교토의 JCB 프라자는 교토역 근처에 있다.
영업시간은 10시~18시, 연중무휴
대응언어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이고 스탭마다 담당하는 언어가 있다. 당연히 일본어는 모든 스탭이 가능하다.
도쿄 JCB 프라자 스탭 이야기로는 여기에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의 절대다수가 대만인이고..... 한국인은 적다고 한다.
단 일본의 JCB 프라자는 일본 국외에서 발행된 JCB카드 회원만 이용가능하다. 그러니까 평범한 일본인 및 일본 장기체류 외국인은 일본 국외에서 JCB카드를 발급한 게 아닌 이상 이용을 못 한다는 이야기.
5.2. 한국
대한민국에도 서울특별시청 앞 광장 근처 서울센터빌딩 6층, 을지로입구역 근처에 있는 롯데호텔 서울 2층과 부산광역시에 JCB 프라자가 있다. 외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발행된 JCB 카드도 이용 가능하다. 소지자 외 동행인이 있어도 된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한국의 JCB 플라자 직원들은 전원이 일본어가 가능한 한국인 스탭이라고 한다. 그리고 중국어가 가능한 스탭이 있다고 한다.
JCB 플라자 라운지 한국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업무내용은 방문전에 전화로 문의할 것.
단 JCB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 체크(데빗)이나 선불(프리페이드)는 해당이 안된다. 단, 일본에서 발행된 JCB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이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사전에 전화로 문의가 필요하다.
- 영업시간
- 서울 JCB 플리자 라운지 평일 및 토요일 9시 ~ 18시
- 서울 JCB 플라자 연중무휴 9시 ~ 18시
- 2018년 3월부로 영업종료
5.3. 그 외
그 외에도 호놀룰루, 괌, 타이베이, 홍콩, 싱가폴, 방콕, 파리에 라운지가 있다. 일본을 포함하여 총 9개 도시. 지역별 대응 언어는 홈페이지 참조.
당연히 일본어는 모든 라운지에서 통한다.
6. 카드상품 및 서비스
국내외의 JCB의 각종 카드 소개(일본어)
6.1. 직불카드 및 체크카드
JCB 브랜드의 데빗(체크)카드는 주로 일본에서 사업이 전개중이다. 소수의 회사를 제외하면 연회비를 받지 않는 게 장점. 의외로 일본은 연회비 받는 체크카드(데빗카드)가 많다. 단, 연회비가 존재하더라도 1년에 1번 이상만 사용하면 그 다음 해의 연회비가 면제되는 경우가 대다수. 여기에서 발급한다.
한국에서는 과거에 LG카드(현 신한카드) 시절 발급했으나 현재는 없으며, 일본 국외에서는 미얀마,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러시아, 대만, 베트남, 몽골에서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6.2. 프리페이드 카드
일본에서 발행하는 JCB 프리페이드 카드이다. 보통 현금으로 편의점 등에서 충전할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 아쿠아카드
- 라인 페이 카드
6.3. JCB Contactless
홈페이지
옛 명칭은 J/Speedy.
비자의 payWave, 마스터카드의 Just Tap & Go™같은 JCB의 비접촉 결제 서비스. QUICPay와는 별개로, Apple Pay 등록 시에는 JCB와 QUICPay가 따로따로 등록되며, 양쪽 다 이용 가능하다.
우선은 공홈에 한국어로도 안내가 되어있으나, 실상은 2020년 기준으로 국내 발행 카드 중 JCB Contactless를 탑재한 카드는 '''단 한종류도 없다.'''
일본도 탑재된 카드가 전무 했으나 2019년부터 하나 둘 씩 생기는 추세. 즉, JCB의 비접촉결제를 이용하려면 사실상 Apple Pay에 등록하는 방법밖에 없다.
지원점포
호환 카드
- 이온카드 : 2020년 말경부터 발행되는 JCB카드
- 라쿠텐카드 : 라쿠텐은행 데빗카드 등
6.4. J/Secure
JCB 해외 온라인쇼핑 이용안내
JCB의 인터넷 본인인증 시스템으로 사용법은 비자카드의 VbV, 마스터카드의 SecureCode와 같다.
문제는 한국의 신용카드사 중 이 J/Secure를 지원하는 것은 신한카드와 비씨카드뿐으로 매우 적다.
J/Secure를 못쓰면 결제가 아예 안 되는 사이트도 있으므로 JCB를 제대로 쓰고 싶다면 신한카드나 비씨브랜드로 발급받을 것.
6.4.1. J/Secure를 지원하는 국내 카드
6.4.2. J/Secure 원타임 패스워드
J/Secureワンタイムパスワード
그 OTP 맞다. 2016년 9월 14일부터 서비스 개시.
이용하려면 전용 앱을 다운로드해야한다.
2024-10-22 17:43:53 현재 ①일본의 금융기관에서 발급된 ②My JCB에 등록가능한 카드만 OTP 이용이 가능하다.
[image]
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1분마다 바뀌는게 아니라 버튼을 눌러아 1분간 유효한 비밀번호가 나타난다.
6.5. QUICPay
일본에서는 JCB Contactless 대신 QUICPay가 쓰인다. 등장도 JCB Contactless보다 QUICPay가 빨랐다. 실물 카드 방식과 오사이후케이타이(Apple Pay+피처폰 및 안드로이드)[27] 를 둘 다 지원한다. FeliCa 기반이라 결제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가맹점이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Suica 등 교통카드 결제 가맹점보다는 적은 편이다. 대부분의 일본 편의점에서는 공통적으로 iD, '''QUICPay''', 교통계 IC카드, 라쿠텐 Edy 등을 지원하고 있다. WAON, nanaco, PayPay 등 타 전자화폐나 간편결제 가맹 여부는 회사마다 다르다.[28] 또한 지역 및 업종 특성으로 인해 특정 전자화폐가 다른 전자화폐로 대체되거나 빠지는 경우도 있다.[29]
등록된 nanaco 카드는 QUICPay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7. 홀로그램
원래는 다른 카드사들처럼 평범한 홀로그램이었는데.....
[image]
2011년부터 이렇게 변경되었다고 한다. 물론 일본 국내 발급 카드에만 그렇고, 한국 내 제휴카드는 일반 홀로그램으로 발급된다.
8. 주요 가맹점
온라인, 오프라인 구분없이 기재
8.1. 일본
- 온라인 오프라인 관계없이 카드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의 대부분
8.2. 한국
- 코스트코[30] 를 제외한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31][32]
- 온라인의 몇몇 가맹점 - 국내에서 발급된 카드면 결제시스탬이 카드사마다 돌아가므로 문제없이 결제 가능하고, 해외에서 발급된 JCB카드는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에 한해서 3D시큐어(J/Secure)를 필수적으로 이용해야된다.
8.3. 미국
- 오프라인 가맹점 - 소규모 식당일지라도 70% 정도는 된다고 보면 된다. 간혹 4성급 호텔도 JCB와 계약을 맺지 않아서 안 되는 경우가 있다.
- 뉴욕 MTA 메트로카드 구입
- 아마존닷컴 - 미국 및 일본등
- 스팀(플랫폼)
- 사증 면제 프로그램(ESTA) (14달러짜리 그것 맞다) - JCB 공홈에서도 아예 별도 메뉴까지 만들어 ESTA 신청시 JCB로 하라고 광고하고 있다.
8.4.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 괌
- 하와이
- 홍콩 - JCB 마크가 붙은 가게가 아주 많다. 드럭스토어, 대형 쇼핑몰 내 매장, 대형마트, 관광지 랜드마크는 웬만하면 된다. SKY100 전망대 입장료는 JCB에 한해 20% 할인해준다. 간혹 안되는 곳에선 UnionPay를 제시하면 된다.
8.5. 유럽
9. 그 외
- 한국에서 자국 통화 결제가 적용되는 카드 중 하나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그런데 됐다가 안 됐다가 하는 일이 빈번하므로 애매하다. 그 사례로 롯데계열 마트에서 2016년 7월과 9월에 JCB카드로 결제시 서명란에 한국 원과 일본 엔 중 결제하라는 선택란이 나왔는데, 2018년 7월달에는 그런거 없이 한국 원으로 결제되었다.
- 일본과 하와이에서 상당히 쓰임새가 좋은 카드인데 후쿠오카에서는 공항과 시내(하카타, 텐진)를 연결해주는 버스표를 구입시 JCB카드를 제시하면 무료로 탈 수 있으며 하와이에서는 와이키 트롤리 버스를 무료로 동반인 포함 4명(성인 2, 아동 2)까지 탑승할 수 있다.
- 일본에서 발행된 카드는 타 브랜드와 다르게 체크카드(데빗)나 선불카드(프리페이드)는 그 종류를 로고 아래에 꼭 써넣는다. [33] 또한 JCB 로고의 색이 카드종류에 따라 다를 때도 있다. 다만 JCB 데빗카드는 JCB의 신용카드 결제망을 그대로 사용하므로, 데빗카드 사용이 불가능한 서비스라도 JCB 데빗카드는 신용카드로 식별되어 멀쩡히 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유는 일본의 대부분 데빗카드는 J데빗이라는 독자 브랜드만을 사용하기 때문.
- JCB 로고의 색상은 MBC 옛 로고와 판박이다.
9.1. 공항 라운지
空港ラウンジサービス
일본 공항 라운지 서비스
JCB 골드 등급 이상의 카드 소지자는 일본・중국・하와이의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플래티넘 이상 등급 카드 소지자는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공항의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P카드도 필요없이 항공권과 소지 카드를 제시하면 OK. 사실 국내 발행 JCB카드는 PP카드가 발급되는 상품이 하나도 없다. 반대로 일본의 공항에서는 PP카드 쓸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다.
JCB-다이너스 클럽 제휴 때문인지 JCB 골드가 가능한 곳은 다이너스 클럽도 이용 가능. JCB로 방문 가능한곳은 대부분 소프트 드링크 서비스까지만 제공하는 가벼운 라운지이므로 주의하자. 그래도 알콜류를 제외한 음료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고, 전용WI-FI를 이용할 수 있고, 충전도 할 수 있고, 업무를 위한 책상이나 휴식을 위한 소파는 있다.
단 한국에서 발행된 JCB 플래티넘 카드로 인천공항 라운지를 이용 시 일 1회, 연 2회까지만 무료다. 이 JCB 플래티넘 서비스의 대상은 URS 플래티넘 포함이다.
일본 국내의 공항은 연회비 1만원미만의 골드 카드여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2017년 12월 18일부터 하나카드에서 발급되는 아이행복카드는 연회비가 0원이기 때문에 사실상 공짜로 JCB 공항 라운지 이용가능하다.
나리타 공항의 라운지에 문의 결과, 골드 등급의 카드인데 카드 표면에 골드라고 쓰여져 있지 않아도 카드 번호로 등급을 조회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용 시 기계로 카드를 읽어들여서 정보를 파악한다. 이 라운지 무료 이용은 탑승전과 탑승후에 1회에 한하여 항공권만 있다면 이용 가능하다. 출입국 기준이 아닌 이유는 해당 라운지 무료 이용이 일본 국내선 탑승시에도 적용되기 때문.
보딩패스 1매당 라운지 1회 제한(=출발/도착 중 1회만 이용 가능)이 2019년에 도입된 것 말고는 일간/월간/연간 횟수제한은 없다....라고는 하지만 1매당 1회 제한의 경우에도 이용횟수를 거의 확인하지 않을 뿐더러, 보딩패스에 표기도 안한다. 설령 카드 1장당 1일 1회 제한이 있어도 골드등급 이상인 카드가 2장 있다면 간단히 돌파 가능하다.
그리고 이 라운지 이용료는 기본적으로 1천엔(한화 약 1만 1천원) 이상이므로, 연회비가 1만원 미만인 JCB 골드라면 뽕을 뽑고도 남는다.
[1] URS, K-World, W등은 JCB와 제휴한 각 카드사의 '''자체 해외결제 브랜드''' 이며 해외사용에 따른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2] 가맹점에 따라 하나카드(구 외환카드) 및 신한카드가 전표매입을 하기도 한다.[3] 2017년에 발매된 아이폰 시리즈부터 글로벌 FeliCa 지원을 시작하면서 모바일 스이카 등록이 가능해졌다. 그런데 한국인이 스이카를 온라인으로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이 JCB/AMEX 카드를 이용한 충전뿐이라 일부러 JCB/AMEX 카드를 발급받는 사례가 굉장히 많아졌다. 특히 해외수수료가 카드사 수수료 밖에 없는 JCB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4] 단, 아마존 재팬은 비자, 마스터카드, 아멕스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대신 은련과 JCB는 심심하면 1만엔 이상 결제시 1천엔 할인 프로모션을 때리니 만들어놓은 것도 좋은 선택.[5] 주소지로 필터링하여 막기도 하는데 문의 넣으면 해결해준다.[6] 참고로 미국 아이튠즈 스토어에서는 아멕스가 이 포지션에 있다.[7] 프리미엄 결제는 되는데 채널 결제는 막혔다.[8] W 브랜드의 BAZIC 카드 기준 8천원인데 JCB 브랜드의 프리앤 기준 7천원이다.[9] 전산환매도율은 보통 고시환율의 101% 정도.[10]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 발급한 JCB 카드는 해외결제 수수료를 받는다.[11] 아주 간혹 일본 내에서도 JCB를 안 받으면서 다이너스 클럽을 받아주는 음식점 등이 있다. 일본에서 다이너스 클럽 카드에 대한 인식이 높은 편이고 고급 외식용 카드라는 이미지 때문인 듯.[12] 야후재팬카드라면 JCB도 등록가능.[13] 야후재팬의 자회사. 출자금 65%를 야후재팬이 제공했다.[14] 다만 전산환매도율 자체가 기준환율 대비 1% 수준의 스프레드가 들어간다. 환전 스프레드율이 1.75%이므로 90% 환율우대 기준으로 직접 환전하여 현금으로 구매하는 것과 0.825% 수준의 차이가 난다. 반면 Master/VISA 카드를 사용했다면 2018년 기준 웬만한 카드사에서 2.3% 수준이다. 100만원 결제 기준 현금 1,750원, 블루다이아몬드II JCB 10,000원, 일반 JCB 13,000원, Master/VISA 23,000원 수준의 수수료가 나오는 셈.[15] 다만 마일리지/포인트 적립 및 이벤트를 포함하면 당연히 차이가 난다. 마일리지/포인트 적립을 고려하면 블루다이아몬드II 카드로 해외결제를 하는게 현금보다 유리하다.[16] 플래티늄은 2만3천원[17] 2019년 1월 2일 신규/추가/갱신 발급 중단[18] 2020년 9월 1일 신규/추가 발급 중단[19] 2018년 11월 16일 신규/추가 발급 중단[20] 실버는 1만5천원, 골드는 2만원[21] 의외지만 이마트24에서 결제해도 연회비 면제가 안되는 것 같으니 주의바람. 가장 확실한 가맹점은 이마트(오프라인), 이마트 에브리데이, SSG닷컴이다. [22] 2018년 2월 1일 신규발급 중단. 공지 SK매직 렌탈 할인혜택이 있다.[23] 해외전용 긴급재발행 카드를 받을수 있음[24] 신한카드 콜센터에서만 신청가능.[25] 2020년 4월 이전 발급받은 카드 한정. 2020년 4월 이후 발급되는 카드에 한해서는 J/Secure 사용이 불가능하다.[26] 2020년 9월 현재 더이상 발급 불가능[27] 일본 내수용 휴대전화 및 아이폰 전세계 기종에 탑재된 일본 국내 전용 비접촉 결제 시스템이다.[28] 다만 대체로 이온 계열에서는 nanaco를 받지 '''않으'''며, 세븐일레븐 계열에서는 WAON을 받지 '''않고''' 있다. 이는 WAON이 이온의 전자화폐이고, nanaco가 세븐&아이 홀딩스의 전자화폐이기 때문.[29] 에히메(愛媛) 현과 코우치(高知) 현에 있는 편의점에서는 교통계 IC카드 결제가 안된다. 지역 철도 회사가 전자화폐로 사용할 수 없는 비표준 규격의 자체 발행 IC카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칸사이, 오카야마, 시즈오카에서는 교통계 IC카드가 PiTaPa로 대체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오락실에서는 후불인 iD, QUICPay를 사용할 수 없고 교통계 IC카드나 라쿠텐 Edy, 코나미 PASELI 등 선불 전자화폐만 사용할 수 있다.[30] 문서 참고. 코스트코 자체가 워낙 특이한 가맹점이라 매장 소재국가 발행 지정카드 또는 매장 소재국가외의 금융기관에서 발급된 국제브랜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코스트코 이외의 일반 가맹점과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이다.[31] 결제대행사가 일괄적으로 국제브랜드와 계약하기 때문에 가능. 전표매입은 비씨카드, 하나카드(구 외환카드)가 주로 하는걸로 보임.[32] 그 천하의 미국대사관에서도 이용가능하다.# [33] 구 LG 체크카드는 별도 표기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