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호(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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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현재 수원시 4선거구(권선구 서둔,구운,율천동) 경기도의원이다.
1986년 수원에서 태어나 율전초등학교, 율전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율전중 재학 시절 축구부가 창단되었는데[1] 3학년 때 입단하여 골키퍼로 뛰었고, 지역 명문 수원공고로 진학했다. 선수로 단 1년만 활약했는데도 명문 축구부에 스카우트될 정도면 상당한 기량을 발휘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세경대학교 진학 후 부상 등의 이유로 축구선수로서의 진로를 포기하고, 그 대신 체육재능기부 봉사활동, 토크콘서트 개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프로구단 수원FC에 입사하여 홍보마케팅 담당으로 행정경험도 쌓았고, 서울대 축구부 코치로 현장 지도자 경험도 쌓았다. 당시 서울대 감독이었던 강신우 감독에게 무턱대고 메일로 일종의 자기소개서를 써서 보냈는데 강 감독이 긍정적으로 봤는지 바로 불러서 코치로 임용했다고. 하필 서울대 축구부를 지원한 이유는 다른 U리그 참가 축구부와는 달리 서울대는 비선출 선수들 위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는 팀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정치 경험은 2010년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후 수원시 좋은시정위원회,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등에서 활동하였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회 수원시제4선거구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선 이후 현재까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에 속하여 활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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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현재 수원시 4선거구(권선구 서둔,구운,율천동) 경기도의원이다.
2. 생애
1986년 수원에서 태어나 율전초등학교, 율전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율전중 재학 시절 축구부가 창단되었는데[1] 3학년 때 입단하여 골키퍼로 뛰었고, 지역 명문 수원공고로 진학했다. 선수로 단 1년만 활약했는데도 명문 축구부에 스카우트될 정도면 상당한 기량을 발휘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세경대학교 진학 후 부상 등의 이유로 축구선수로서의 진로를 포기하고, 그 대신 체육재능기부 봉사활동, 토크콘서트 개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프로구단 수원FC에 입사하여 홍보마케팅 담당으로 행정경험도 쌓았고, 서울대 축구부 코치로 현장 지도자 경험도 쌓았다. 당시 서울대 감독이었던 강신우 감독에게 무턱대고 메일로 일종의 자기소개서를 써서 보냈는데 강 감독이 긍정적으로 봤는지 바로 불러서 코치로 임용했다고. 하필 서울대 축구부를 지원한 이유는 다른 U리그 참가 축구부와는 달리 서울대는 비선출 선수들 위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는 팀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정치 경험은 2010년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후 수원시 좋은시정위원회,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등에서 활동하였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회 수원시제4선거구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선 이후 현재까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에 속하여 활동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