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태(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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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소장이며, 육군부사관학교장으로 취임하였다.
2. 생애
마산고등학교(42회)를 졸업하고 1984년 육군사관학교 44기로 입교하여 1988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대령시절 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 작전과장을 역임했는데, 이때 작전처장이 뇌물 수뢰로 기소된 동기생 김정유[1] 장군이다. 하지만 다음해에 황병태 본인도 준장 진급 막차를 타고 작전처장직을 동기생으로부터 물려받았다.
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장, 제21보병사단장직을 거쳤다.[2] 2019년 11월 군 장성인사에서 박정환, 강창구, 김현종 등 동기들이 먼저 1차로 진급하였다. 중장 1차 진급에 실패한 강인순과 함께 2차 진급을 기다렸으나 2020년 5월 인사에서는 김도균 장군이 중장으로 진급했다.[3] 2020년 5월. 신상균 소장에게 제2작전사령관 참모장직을 이임하였고, 2020 국군의날 행사기획단장을 역임하였다. 그 이후, 2020년 12월 인사에서 중장 진급에 실패하고 육군부사관학교 학교장으로 이동하였다.
3. 여담
- 학교장직은 한직으로 분류 되기 때문에 사실상 중장진급은 막혔다고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