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도(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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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소장이며, 육군종합군수학교장을 역임 중이다.
2. 생애
서울 용문고등학교를 졸업했고[1] , 1984년 육군사관학교 44기로 입교하여 1988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영관 시절 제70보병사단 군수참모, 제32보병사단 2대대장, 1군단 군수참모, 제1보병사단 11연대장, 육군본부 군수기획과장을 역임했다.
준장 시절 제7공수특전여단장, 육군본부 군수기획차장을 역임했다.
소장 진급 후 제30기계화보병사단장으로 취임했으며, 육군군수사령부 참모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을 거쳐 육군종합군수학교장을 역임중이다.[2]
3. 여담
- 자신과 관련된 병사들의 전역을 꼭 챙겼다. 지휘관때 직속 비서실은 식사를 꼭 하고 보냈고 그뿐 아니라 회관 관리병들도 꼭 본인이 전역신고 받았으며, 그때마다 사진촬영과 함께 선물을 주곤했다. 이왕 군생활하는거 '뭐라도 해봤고, 의미있었다.'라는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했다.
- 소장까지의 모든 진급을 1차로 진급을 했다. 군수직능 장군이라 군수사령관이 최종보직으로 보이나 2019년 11월 인사 당시에는 박주경[3] 군수사령관 취임이 1년도 되지 않았기에 중장 1차 진급에는 실패했다.[4] 2020년 12월 인사에서 박주경 중장이 육군참모차장으로 영전하였으나 작전직능의 황대일 중장(육사 43기)이 군수사령관에 영전하면서 3차 진급에도 실패했다.[5]
-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특집 당시 제30기계화보병사단장이었다. 처음에는 전임인 조한규 사단장의 'I CAN DO!' 경례구호를 유지했으나, 방송 직후 구호가 좋지 못한 쪽으로 화제가 되자 없앴다. 대신 헬조선을 없애자는 Well-KOREA 운동과 우리는 튜터를뉴스 사단 전체에 강조하며 자율이었지만 성과를 보여야 하는 대대장들의 성화에 장병들은 주말에 반강제로 항상 동아리 활동을 했다.
[1] 2년 선배로 김운용 예비역 대장이 있다.[2] 학교장직은 대부분 한직인데다가 육사 1기수 후배인 육사 45기의 전동진, 안병석 장군이 진급하여 군단장직을 수행하고 있어 더 이상의 영전은 힘들어보인다.[3] 육군사관학교 42기로 43기인 성일 장군과 경합 끝에 진급에 성공했다.[4] 육사 동기들인 김현종, 강창구, 박정환 장군이 2019년 11월 먼저 진급했으며 2020년 5월에 육사 동기인 김도균 장군이 진급하였다. 동기들 중 진급자로 예상된 강인순 장군도 고배를 마셨다.[5] 같은 군수직능이면서 소장 2차 진급자인 정찬환 군수사령부 참모장과 중장 진급 및 군수사령관 취임을 놓고 경쟁할 가능성이 높은데 만약 2021년 상, 하반기 인사에서 황대일 군수사령관이 이임 후 다른 곳으로 영전한다면 가능성이 있겠지만 육사 1기수 후배인 군수직능 육사 45기 이동석 소장, 이대웅 소장이 중장 진급 및 군수사령관에 취임한다면 진급은 힘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