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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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소장이며,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직을 역임중이다.
2. 생애
(서울)장안중학교(제9회)를 졸업했다.
서울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26회)[1] 를 졸업하고 1985년 육군사관학교(45기)에 입교하여 1989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영관시절 제39보병사단 제117연대 3대대장, 제39보병사단 제117연대장을 역임했다.[2]
준장시절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작전교훈차장의 보직을 거쳤다.
2018년 5월 소장으로 진급 후 제3보병사단장으로 취임했다.
2020년 5월 제3보병사단장직을 이임 후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으로 자리를 욺겼다.
3. 여담
- 2020년 3월 군인권센터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3사단 예하 모 포병대대장(중령)이 음주 후 부대로 복귀하여 취침중인 장병 300명을 연병장에 집합시켜 얼차려를 주는 등 가혹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제보된 이후 지휘관·참모에게 각 부대별로 병사 휴대전화 사용 지침에 대한 자체진단과 불시점검을 하라고 11일 지시하고 다음 날인 12일 3사단 의무근무대는 병사들을 사이버지식정보방에 모이도록 한 뒤 6개 생활관과 개인 관물대를 불시점검했다. 관물대 서랍을 일일이 열어보고 짐을 뒤졌으며 개인 자물쇠로 잠긴 관물대는 통보 없이 뜯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 2020년 5월 인사에서 제3보병사단장직을 이임했는데, 사단장 이.취임식 주관자였던 김현종 신임 제5군단장이 전임 제3보병사단장이었다. 황병태 소장의 후임으로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으로 이동했다.
-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아오스딩이다. 사단장이 천주교신자라는 말이 알려지자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들의 백골성당 출석률이 오르기도 했다.
- 얼핏 보면 주광덕 전 국회의원과 닮았다.
- 교육사 예하 재직시절 박격포 운용에 대해 상당히 일가견이 있었고 그에 따라 윤용 교리나 여러 부분에 참여했던 전적도 있었고 3사단 사단장 시절 보병부대의 박격포 운용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최강 박격포 탑팀 선발을 사단 내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할 정도였었다. 그에 반해 현궁 등 대전차무기체계에 대해서는 이해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토우중대 해체이후 FEBA 지역의 모 대대의 작전구역 내의 모 고지의 토우 진지를 현궁진지로 전환하는 진지공사 중에 시찰을 나와 현궁 사격각 확보를 위해 유개호 전방 상부를 깎아내는 과정의 필요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 페이스북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초급간부들과의 소통도 많이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