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구(군인)

 



'''제21대 제8군단장
강창구
Kang Chang Koo
'''
'''복무'''
대한민국 육군
'''기간'''
1988년 ~ 현재
'''임관'''
육사 44기
'''현재 계급'''
중장
'''현재 보직'''
제8군단장
'''주요 보직'''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제55보병사단장
제73보병사단 제206연대장
1. 개요
2. 생애
3. 여담
4.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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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군인. 현재 계급은 중장이며 2019년 11월 군 장성 인사에 중장으로 진급하여 제8군단장으로 취임하였다.[1]

2. 생애


동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4년 육군사관학교 44기로 입교하여 1988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병과는 보병, 직능은 인사이다.
대령 시절 제73보병사단 206보병연대장과 국방부 인사복지실 인사기획관리과장을 지냈다.[2]
2014년 10월에 준장으로 진급하였고, 제1야전군사령부 인사처장,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인사관리복지차장직을 역임했다.
2016년 10월에 소장으로 진급하여 55보병사단장을 역임했다. 이후 인사직능의 요직으로 평가받는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3]으로 영전하였다.
2019년 11월 8일 군장성 진급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하면서 8군단장으로 내정됐다. 취임 1년 후 북한이탈주민 철책 훼손 귀순 사건이 발생했지만, 조기에 작전 지역 확대를 방지하고 전방에서 잡아내 선방한 작전이라고 평할 수 있다. 2021년 2월에 발생한 2021년 동해 민통선 무단침입 사건으로 인해 사실상 더이상의 진급은 바라보기 힘들지 않을까하는 예상도 있다.

3. 여담


  • 전임 제55보병사단장, 전임 제8군단장 모두 이창효 장군이다.[4] 이로써 제55보병사단에서 군단장을 2명이나 배출하게 되었다.
  • 오랜만의 육사 출신 8군단장이다. 전임자들인 박한기 중장(학군사관 21기)[5], 황인권 중장(3사 20기)[6], 이진성 중장(3사 22기)[7], 이창효 중장(3사 19기) 모두 비육사 출신이다. 하지만 국방개혁 2020에 따라 2021년경에 8군단이 제3군단에 흡수될 예정인 점을 감안하면 마지막 8군단장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군단장 임기를 마치고 중장급 2차 보직으로 영전할 가능성이 높다.
  • 인사 직능인데 군단장으로 취임하였는데, 직능이 인사인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하여 취임하는 보직은 육군인사사령관 보직 외에는 없었다.[8] 인사 직능으로 대장까지 간 인물은 없으나 소장, 중장 모두 1차에 진급한 걸 감안했을 때 관운이 따라준다면 인사직능으로 대장까지 진급할 가능성은 있다.[9]
  • 인사 직능으로 육군 정책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 군 내에서는 인사분야의 대가로 알려진 만큼 조직 운영과 지휘능력은 대체로 평이 좋다.
  • 작성자가 8군단 직할부대에서 복무할 때 병사들 복지시설 개선에 힘을 되게 많이 써주셨다. 군단 내에 카페를 두 개나 만들어주셨고 사령부 입구 쪽 카페 내부에는 보드게임도 있었다. 게다가 치킨집[10]도 만들어 주셨는데 맛은 그냥 평범했지만 8800원에 한마리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애용했었다.

4. 관련문서



[1] 김현종, 박양동, 박정환, 허강수 육군 소장이 같이 중장으로 진급했다.[2] 재직 당시 평시 예비역의 현역 재임용제도 시행방안을 기획하였다.[3] 육군 장교 인사를 총괄하는 요직 중 요직이다. 권한이 막강한 만큼 대체로 육군참모총장의 측근이 보임한다고 알려져 있다.[4] 이창효 중장도 아주 드물게 군단장 직위를 두 번 역임하였다. 수도군단장과 8군단장[5] 대장 진급 및 제2작전사령관으로 이동[6] 대장 진급 및 제2작전사령관으로 이동[7]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으로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이동[8] 현재 인사사령관이 소장인데 원래는 중장이 보임되던 보직이다.[9] 함께 진급한 육사 동기인 박정환, 김현종 중장은 소장 2차 진급자이다. 10여 년 전 박흥렬 대장이 인사직능으로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10] 이름은 충용88꼬꼬였고 본근대 병사들이 인근 또래오래에서 치킨 만드는 법을 배워서 튀겨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