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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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중장이다.
2. 생애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병산리#가 고향이며 영주중앙초등학교(29회), 영주중학교(30회), 영주고등학교(9회)를 졸업하고 1984년 육군사관학교 44기로 입교하여 1988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연합-합동작전담당, 제15보병사단 39연대장[1] , 제22보병사단 부사단장, 지상작전사령부의 전신 격인 한미연합군사령부 지상구성군사령부(지구사) 작전처장, 제1보병사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차장을 역임하였다.
2019년 11월 군 장성인사에서 중장 진급 발표와 동시에 2군단장으로 내정되었으며,[2] 취임 1년이 갓지난 2020년 12월 인사에서 정철재 중장(3사 23기)에게 군단장직을 이임하였고 요직인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영전하였다.[3]
3. 여담
- 육군 내에 동명이인 박정환 장군이 있다. 이쪽은 육사 49기 준장이며 現 수도군단 참모장이다.
- 2021년 2월 발생한 2021년 동해 민통선 무단침입 사건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 청문회에서 경계작전 실패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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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문서
[1] 후임 연대장은 제22보병사단장을 역임 후 지상작전사령부 작전참모부장으로 영전한 권영호 소장(육사 45기)이다.[2] 같이 중장으로 진급하는 소장들은 김현종, 강창구, 박양동, 허강수 장군이다.[3] 참고로 전임자가 제1보병사단장 시절 직속상관(제1군단장)이었던 안영호 예)중장(육사 42기)이며 직속부하인 작전부장에는 후임 제1보병사단장인 김홍석 소장(육사 46기)이 영전하였다.[4] 신현돈 이후의 서형석(육사 37기), 하창호(육사 39기), 장경수(육사 41기), 이종화(육사 42기) 사단장은 모두 소장으로 전역했다.[5] 제1보병사단장 - 제2군단장은 오래 전에 정승조 전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육사 32기)이 거친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