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트링
1. 일반적인 후르츠링
말 그대로 과일의 맛과 냄새가 나는 반지 모양의 과자이다. 1963년부터 판매 중이라고 한다.
2. 켈로그의 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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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의 후르트링 소개 링크
켈로그사에서 판매 중인 시리얼의 일종이다. 한글 제품명은 '''후루트링''' 이다. 이것도 사실 조금 더 직관적으로 개명한 이름이고, 본명은 Froot Loops다. 운을 맞추기 위해서 일부러 과일의 영어 단어인 Fruit의 철자를 바꿔서 작명했다. 80년대에는 제품명이 원어랑 같은 후루트 룹스였다.
마스코트 캐릭터는 '투칸 샘(Toucan Sam)'. 성우는 김환진.
2.1. 소개
빨간색, 주황색, 노랑색, 초록색[1] 총 서로 다른 네 가지 색의 후르츠링들이 들어있다. 원재료는 과일이고[2] 생긴 모양 가운데에 동그란 구멍이 뚫린 반지, 혹은 작은 도넛 모양이다. 우유를 부으면 우유가 갖가지 색으로 물드는 것을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 나온 제품들의 경우에는 우유색이 변하지 않는다.
북미에서 발매하고 있는 원본에는 파란색과 보라색이 추가로 더 들어 있다. 덕분에 한국 것보다 훨씬 보기에 알록달록하다.
트위치 스트리머 똘똘똘이의 유튜브 영상. 54초에 나온 시청자의 도네이션때문에 '''색깔마다 서로 맛이 다른가?'''에 대해서 의견이 엇갈리다가 결국 직접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해보며 시비를 가려내려 했다.
하지만 결국 나오게 된 결론은 서로 색만 다르고 '''맛은 다 똑같다.''' 제작사인 켈로그에서도 맛은 다 똑같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다른점은 북미에선 파란색이 있는데 국내에선 마시멜로때 말곤 파란색이 없다.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시리얼이다. 군대에서 후임이 먹길래 한 번 달라고 해서 먹어봤더니...
2.2. 영양분석표 및 원재료
※ 해당 정보는 공식 사이트 내에 명기된 것을 따릅니다.
2.3. 판매
외국에서는 소비자도 많고 판매하는 곳도 찾기 쉽지만 국내에서는 희한하게 다른 켈로그의 상품들보다 파는 곳을 찾기가 힘들다. 대부분의 시리얼들을 취급하는 이마트나 코스트코에서도 찾기는 어렵다. 그냥 속 편하게 인터넷으로 주문하자. '''홈플러스'''에서 판다. 근데 요즘에는 일반 마트에도 조금식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