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웹툰)

 

같은 세계관을 가진 김선권 웹툰
수사9단
후유증


후유증
연재 플랫폼

작가
김선권
웹툰 등급
전체 이용가
연재 날짜
2012년 5월 20일 ~ 12월 16일
연재 요일
일요일
장르
스토리, 기타
링크
네이버 웹툰
1. 개요
2. 웹드라마
3. 연재 지각
4. 등장 인물
4.1. 주요 인물
4.2. 수사9단 인물
4.3. 기타 인물
5. 작품 속 후유증 증상
6. 평가


1. 개요


수사9단의 작가 김선권이 수사9단 완결 후 5개월 만인 2012년 5월 20일부터 연재한 네이버 웹툰. 매주 일요일에 업데이트되었다. 제목의 유래는 역시 후유증이다..
부모님 등골이나 빨아먹으며 잉여롭게 살던 찌질이 백수(…)인 주인공 안대용이 주위의 무시를 참지 못하고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한 이후, 추락사고의 '후유증'으로 감각이 꼬이며 비정상적인 능력을 갖게 되면서 바뀌게 된 생활에 대한 이야기다. 더불어 홍달기 반장과 정보통 형사 등 수사9단의 캐릭터도 등장하고 있으니 수사9단의 팬이라면 참고할 것.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세계관을 공유하기 때문에 후유증을 보기전에 수사9단을 먼저 보는게 좋다.
수사9단 때와 작화와 비교해보면 작가의 눈부신 실력 상승을 체감할 수 있다. 하지만 컷을 확대한 것으로 다음컷을 때우는 컷재탕이 눈에 띄는것은 흠이다. 액션신이라도 여전히 상반신만 나오는것도 흠.
12월 16일 갑작스럽게 마지막화가 올라왔다.
작가에 말에 따르면 이 만화의 의도는 "욕심이 적을수록 인간은 행복하다. 안대용이 신비한 능력을 갖게 되면서 과도한 욕심을 부리며 추악해지는 과정을 전달해주고 싶었다." 였으나, 독자들은 "안대용이 신비한 능력을 갖게되고 그 능력을 통해 문제나 사건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히어로물."로 인식하여서 결말에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내보일지 두려웠다고 한다.
그리고 후유증 2가 나왔다. 작화가 더더욱 좋아진게 눈에 보인다. 뱀발로 네이버 웹툰 앱에서는 광고 배너에 등장인물들의 눈이 빨갛고 파란 모습이 나와 있었는데 문제가 되었는지 지금은 그냥 평범한 눈으로 교체되었다.
후유증 2도 23화로 완결되었다. 뒷 이야기는 후유증 3가 나온다면 그 때 풀어나갈듯. 특별편에서 몇가지 떡밥을 풀었는데 작가의 말과 잘 종합해보면 시즌3를 암시하는듯하다.

2. 웹드라마


2014년 1월 5일 웹드라마화 되었다. 보러가기
주연은 김동준, 주연우, 선주아, 김민석
김민석의 캐릭터는 원래 없던 캐릭터인데 새로 만들어졌다. 안대용이 동네 찌질이 백수였던 웹툰과는 다르게 웹드라마에선 고등학생에 인싸로 바뀌면서 안대용의 친구 역으로 등장.
CODASOUND[1]에서 배경 음악만들었다.

3. 연재 지각


시즌1 중후반쯤에 연재 지각이 심해졌었다. 이때 별점도 거의 8점 초반으로 된 상황.
사실 김선권 작가의 전작 수사9단 독자의 수는 메이저한 웹툰에 비하면 굉장히 적었던 편이라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수사9단 연재 당시에도 툭하면 금요웹툰(수사9단은 목요웹툰이었다)이라는 비아냥을 들었을 정도로 지각이 매우 심하던 사람이다. 후유증 초기에는 비축분이 조금 있어서 빨리 올린 모양이지만 지금까지의 행동패턴[2]으로 보건대 앞으로도 0시에 칼 같이 올라오는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12월 9일에는 마지막회를 저녁무렵까지 한마디 이야기도 없이 독자들을 기다리게 하다가 기어이 빵꾸를 냈다.
시즌2에서는 김선권 작가 연재작 최초로 지각하지 않고 완결될 모양이다.

4. 등장 인물



4.1. 주요 인물


이 작품의 주인공.
  • 주희경

대용이 옥상에 올라갈 때마다 보였던 여자. 항상 무표정하게 하늘만 바라본다고 한다. 항상 혼자 있으며 누구와 말하는 것도 본 적이 없다고. 어느 순간부터 대용은 그녀를 짝사랑했고, 자살을 결심하고 뛰어내린 후에 그녀의 뜻을 알 수 없는 미소를 보고 처음으로 자살을 후회한다.
당사자인 대용 입장에서는 눈에 콩깍지가 씌여 어떤 행동을 해도 예뻐 보였을지 모르지만, 독자 기준에서 보면 의심쩍은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 대용의 이상한 능력과 그녀가 관련이 있을 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 이도 있었다.
3개월 후 의식을 회복한 대용이 다시 그 아파트 옥상을 찾아갔을 때, 옥상 난간에 걸터앉았다가 대용의 갑작스러운 출현에 놀라 떨어질 뻔했다. 다행히 떨어지는 것은 면했지만, 너무 놀라 다짜고짜 대용에 욕을 하며 인정사정 없이 팼다.(…)
알고보니 대용보다 4살이나 많은 누나였다. 대용에게 까칠하게 대하면서도 데이트 신청을 받아주고, 대용이 바람피는 것으로 오해해 화를 내고 또 패기도 했지만 알고 보니 데이트에 대해 고민하는 등 츤데레 속성이 강하다. 무엇보다 대용에게 그렇게 욕을 하고 때리면서도 대용이 이상 증세를 감지하지 못한 것을 보면 거의 확정. 대용이 맘먹고 옥상에 다시 찾아갔을 때는 잠깐 나왔다면서 한껏 멋을 부리고 나왔다.(…)
데이트 장소에서 대용이 웬 여자[3]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오해해 화를 내고 돌아갔을 때 휴대폰을 떨어뜨린다. 대용이 용기를 내 휴대폰을 들여다 봤는데, 연락처에 저장된 사람이 안대용 혼자뿐이었다.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의 연락처도 없었다. 안습. 게다가 현재까지는 히로인 포지션임에도 11화 만에 이름이 공개됐다.
그리고 이 여자도 능력자였다[4] 안대용보다 먼저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안대용이 뛰어내린 걸 보며 미소지은 이유가 밝혀지는데, 당시의 안대용이 붉은 눈을 하고 있지 않았기에 죽을 운명이 아니란 걸 알고 안심하며 지은 미소였다.
시즌1 마지막화에서 안대용의 눈이 파란색으로 바뀌어 생존 여부가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생존해 있었으며, 시즌2의 내용으로는 J.K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것 같다. 그리고 시즌2 1화내내 빨간 눈을 유지하고 있다가 마지막 컷에 푸른 눈으로 바뀌고 안대용의 눈이 빨간 눈으로 바뀌어 앞으로 찾아올 위기를 암시하고 있다. 컷상 안대용이 빨간눈으로 변한후 주희경이 파란눈이 되었다. 그런데 눈이 파란색으로 변한게 꼭 안대용을 죽일거라는 보장이 없는게 안대용이 아저씨 죽일 생각일때 파란눈으로 변한것처럼 주희경이 파란눈으로 변한건 J.K를 죽일 생각일 수 있다.안대용 시점에서는 주희경의 눈이 갑자기 파란눈으로 변했으니 자신을 죽일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말이다. 안대용이 파란눈일떄는 적어도 안대용이 죽을 걱정은 안해도 되니까 그걸로 OK.
J.K의 말로는 본능에 눈을 뜬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주희경의 말에서 향기가 난다고...
사실 주희경이 안대용을 좋아하게 됐던 이유는 안대용에게서 향기가 났었기 때문인데 J.K한테서도 향기를 느끼고 안대용한테선 악취를 느끼자 J.K를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그러나, 이 모든 사실은 페이크였고 희경은 그저 준구가 능력을 다루는 방법을 이용해 대용을 지키려 한 것이다.
대용이 남을 죽이면 그대로 인생이 끝난다고 생각해, 준구처럼 의지만으로 상대를 붉은 눈으로 만드는 경지에 오른 것.
준구와 대용이 검은 눈을 추적하다 갈등이 완화되고 서로를 의지하게 된 배경은 검은 눈의 능력이 아닌, 희경의 능력이였던 것이다. 대용이 변하고 쓰레기 소리를 듣는 동안(..) 희경은 대용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은 것이다.
검은 눈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중학생이 찌른 칼에 찔려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검은 눈 여정의 힘으로 검은 눈으로 2번째 부활을 한다.
수사 9단 의 그 J.K 맞다. 한국인 이름은 김준구. 안대용과 똑같은 능력을 가지고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J.K 문서 참조.
  • 김여정
손에는 삼각형의 눈(일루미나티 사인)이 그려져있으며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다. 사람을 살릴때 눈의 색깔이 검정색으로 변한다. 이 사람도 원래는 후유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의 큰 사고 이후에 이러한 또 다른 후유증을 얻게 되었고 안대용, 주희경, 김준구를 살린 사람도 바로 이 사람이었다. 준구에게 살해되면서 3번째 죽음을 맞지만, 첫번째 사고 이후 딸을 데리고 다니는 엄마로 인해 3번째 부활을 했다. 그리고 3번째 부활로, 예고편에서 새로운 능력을 얻은 듯 하다.

4.2. 수사9단 인물


  • 정보통
작가의 전작인 수사9단에서 활약했던 형사. 이 작품에서는 조연이지만, 대용과 자주 마주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으로 미루어 향후 대용의 조력자 포지션이 될 확률이 높다. J.K와 직접 싸웠던 장본인인 만큼 비중이 조금 높다.
전작에 이어 '구조용' '사과용' '감사용' 등 해당 상황을 요약하는 추리닝을 입고 다니는 건 여전하다. 덕분에 대용은 아직까지 형사의 본명이 '감사용'인 줄 알고 있다.(…)
  • 홍달기
역시 수사9단에 나왔던 그 형사.

4.3. 기타 인물


  • 대용의 엄마
안대용의 모친. 아들인 대용을 끔찍히 아끼고 사랑한다. 재혼한 남편의 모진 구타에도 대용을 생각하며 견디고, 남편은 물론 대용에게도 싫은 소리 한 번 못한다. 그러나 집에서 게임만 하며 잉여 백수로 사는 자식을 사람답게 살도록 훈계할 생각은 하지도 않고 언제까지고 뒷바라지만 해주는 모습은 작품을 보는 독자 입장에서는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과 '아들을 뭐 저런식으로 키우냐'며 상반된 감정을 자아내는 인물. 어쩌면 대용이 삐뚤어진 것도 그녀가 자식을 잘못 키웠기에 그랬을지도...
대용의 자살 시도 후 3개월 동안 의식 불명 상태인 아들을 정성을 다해 간호한다. 이후 대용이 의식을 회복하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기도. 아들이 깨어난 후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것에 대해 걱정하기도 한다.
대용의 자살 시도를 계기로 의붓아버지와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헤어진 후에도 아들 몰래 만나고 있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대용과 독자들에게 충격을 안긴다.
... 더 충격적인 사실은, 1부에서 자상한 모습은 말 그대로 죄책감에서 나온 일시적인 모습이였다. 대용이 잊어버린 기억이 떠오르는데, 투신한 대용이 고통이 심해 살고싶다고 몸을 떨고 있을 때,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대용이 잊었던 가장 큰 고통은 자살했을때의 고통이 아니라 엄마를 부르며 손을 뻗지만 자신을 뻔히 보면서도 그대로 외면하고 돌아섰던 것을 본 기억이었다. 그 기억을 떠올린 대용은 목을 매달고 엄마는 대용이 방에 들어가자 마자 가출함으로써 대용의 2번째 죽음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 대용의 의붓 아버지
대용의 모친과 재혼한 아저씨.[5]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는 성격이라 대외적으로는 친절하고 밝은 성격에 주변 사람과도 잘 지내는 것으로 보이지만, 집에서는 폭언과 폭력을 일삼는 인간 쓰레기. 겉으로는 모자라 보이는 대용을 눈엣가시로 여긴다.
대용의 자살 시도 후 대용의 모친과 헤어진 줄 알았지만, 10화에서 그 동안 몰래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재등장한다. 일단 표면상으로는 대용에게 사과하며 반기지만, 대용은 자신의 능력으로 그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눈치챈다.
  • 김여정의 어머니
능력으로 김여정을 살린 검은 눈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즌2 마지막까지 제대로 알려지진 않았으니 후속작이 나오면 그때 확실히 밝혀질듯.

5. 작품 속 후유증 증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대용이 사고 후 오감을 통해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보거나 느낄 수 없는 것을 알게 되면서 겪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다. 사실 후유증 때문에 일상적으로 크게 불편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불가능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관점에서 보면 능력이라고 볼 수도 있다.
현재까지 대용이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추론하면 대용의 능력은 아래와 같다.
  • 청각 + 후각: 사람의 말에서 나는 냄새를 통해 그 사람이 자신에게 좋은 마음을 갖고 있는지, 혹은 악의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처음 이 증상을 알게 된 것은 대용이 의식을 회복하고 엄마가 기뻐할 때 병실에서 달콤한 향기가 나는 걸 알았을 때였다. 처음에는 병실에 놓인 꽃 화분에서 나는 향기로 생각했지만 그 꽃은 사실 조화였다. 대용을 무척 아끼는 엄마의 진심이 향기로 드러났던 것. 반대로 대용을 깔보는 의사나 중학생, 그리고 대용에게 진심을 숨기고 거짓말을 한 의사의 말에서는 심한 악취가 났다.
  • 촉각 + 청각: 상대방과 접촉을 하면 상대방의 심리를 소리로 들을 수 있다. 대용이 용기를 내서 자신을 괴롭히던 중학생의 멱살을 잡을 때, 커다란 심장 박동 소리를 듣는다. 처음에는 그 소리가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사실은 대용의 돌발 행동에 겁을 먹은 중학생의 두려움이었던 것. 또한 키스를 하면 중학교 교가가 들린다.
  • 시각: 죽을 운명에 놓인 사람의 피부가 하얗게 보이고, 눈의 흰자위가 빨간색으로 보인다. 반대로 누군가를 죽이려 하는 사람은 하얀색 피부에 파란색 눈으로 보인다. 두개가 겹치면 빨간색이 우선하는듯 하다.

첫번째 부활에서 얻는 능력은 위와 같고 두번째 부활에서 얻는 능력으로는 검은 눈이 있는데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이다. 자세한 내용은 밑의 부활 참조.
  • 부활(?): 어떤 사람에게 J.K가 '붉은 눈'으로 만드려 했지만 통하지 않자 죽여버리는데 생존해있는게 확인되었다. 게다가 살아난다음 다시 J,K에게 죽기 직전 파란눈이라 말한거 보면 후유증을 얻었다. 붉은눈으로 변하지 않던 것은 어차피 죽어도 부활할 상황이었기 때문인 듯. 게다가 부활할때 죽을 당시에 죽음을 포함한 상처받았을때의 기억을 잠깐이나마 잊어버리고[6] 모든 상처가 사라지는듯하다. 또한 희경도 살아나며 검은 눈을 얻었다. 이로서 2번 부활하면 사람을 살리는 능력을 얻는게 확실해졌다.

6. 평가


스토리를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평가가 많다. 후반부로 갈수록 떡밥이 풀리고 반전을 거듭하면서 평가가 많이 좋아진 편.

[1] 메이플스토리, 좀비 온라인, 룰 더 스카이, 숲 속의 앨리스, 아이러브커피, 아이러브파스타, 드래곤프렌즈 등의 BGM을 만들었다.[2] 늦어서 미안하다고 해놓고 다음주엔 어김없이 늦게 올리기가 그것이다. 아예 사과를 안 하면 모를까... [3] 대용이 그녀에게 죽음의 증세를 느끼고 도망치던 걸 쫓아오는 바람에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일 뿐, 바람을 피운 것은 아니었다.[4] 안대용과는 다르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문을 닫고 조용히 생활하다 안대용을 만났다.[5] 대용은 그를 한 번도 '아버지'라고 부른 적이 없다. 심지어 엄마도 대용 앞에서 '네 아버지'라고 한 적도 없는 것으로 보아 그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6] 안대용도 순간 기억을 잊었다가 더듬어서 기억해냈고 J.K도 아예 기억을 잊었었다. 그리고 붉은눈으로 바꾸는게 통하지 않던 남자도 J.K의 얼굴과 자신이 죽었던 사실을 잊고있었다. 거의 공식 설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