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토미 츠키
1. 소개
미스틱스토리 소속의 일본인 연습생이다.
2. 활동
2.1. 데뷔 전
TWICE, 샤이니, BLACKPINK를 좋아해서 K-POP 아이돌을 꿈꾸며 여러 한국 기획사의 일본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도 했다. 중학생 때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짧게 했으며, 일본 댄스 그룹 EXILE의 백업댄서로 무대에 서보기도 했다. 2019년 2월에 끝난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15기 오디션에 지원하여 최종 32인까지 올라갔었다.[2]
2019년 10월 15일에 미스틱 리슨 스테이지에서 김시윤과 함께 미스틱 연습생으로 첫 선을 보였다. 공개되자마자 예쁜 외모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일본 하이틴 잡지 Popteen 커버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최종 2인에 들며 전속 모델이 되었다. 그리고 2020년 2월에 미스틱루키즈라는 7인의 걸그룹 데뷔조 멤버 중 한 명으로 공개되었다.
2.2. 데뷔 후
일본 잡지 popteen의 걸그룹 프로젝트인 7+me link를 통해 2020년 11월 25일에 데뷔를 했다.
3. 여담
- 4살 때부터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K-POP 아이돌을 꿈꿔서 한국어도 능숙하게 잘하는 편이다. 일본에 있을 때는 학원에서 한국어를 배웠고, 한국으로 왔을 때는 연습생 언니들에게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반대로 언니들에게 일본어를 가르치기도 한다.
- 한국으로 오기 전, 일본 쉐이크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 한 살 아래 동생인 이도윤과 룸메이트이다. 그러나 이도윤이 데뷔조로 공개되지 않아 여전히 룸메이트인지는 불분명하다.
- 공개 초기, 후쿠토미(福富)[3] 라는 특이한 성씨와 츠키 혹은 미츠키 모두 인명으로 사용 가능한 단어인 탓에 후쿠토 미츠키라고 알려져 있었다. 심지어 일본 팬들 사이에서도 미츠키로 알고 있는 경우가 꽤 있었다. 입사 후 첫 리슨 스테이지 일정에도 띄어쓰기 없이 후쿠토미츠키라고 소개되어 있어서 대체 어떻게 읽는 것이 맞냐고 팬들 사이에서 혼동이 있었으나, 츠키가 이름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름 표기는 히라가나로 하지만, 츠키가 일본어로 달인 것을 응용해 문수아와 달님즈로 묶인다. 🌙
- 밝은 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