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노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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姫野 優里（ひめの ゆうり）
1. 소개
귀작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기와라 에미코. 여담이지만 이 사람은 전작 취작[1]에서 타카베 에리를 맡았었다.
2. 작중에서
히메노 부장의 외동딸로 약간 파더콘이고 내성적이며 낯가림이 심한 성격으로 친구로는 스기모토 쇼코가 있다. 우등생이지만 스에히로 마도카와 바람피면서 어머니와 사실상 별거하고 있는 아버지에게 반항하기 위해서 일부러 양아치들과 어울리고 있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우연히 사다 켄지에게 헌팅 겸 원조교제를 당하기 전 키사쿠가 구해줬다. 하지만 왠일인지 아버지에게 말하지 않았고 나중에 아버지가 딸을 구해준 걸 알고 만났을 때도 은근히 모르는 척을 했다. 키사쿠는 그 때 스키모토 제약 기숙사 관리인으로 취업했는데 히메노 부장이 은인으로 여기면서 히메노 부장의 추천에 의해 정사원으로 채용되었다. 그러나 키사쿠의 타켓 중 하나는 유리였고 거기다 자길 모른 척 한 것이 괘씸햇는지 유리는 여러 노출 사진들과 양아치들과 놀면서 일으키게 된 트러블 사진들[2]을 찍히면서 키사쿠의 성노예가 돼 버린다.
OVA에서는 모든 편마다 나오는 거의 진히로인 포지션이다. 1화에서 육단지 1호(...)로 낙점되었고 중반에 불량배들에게 능욕당하기 전에 키사쿠가 구해준다. 집에 찾아가 은인이라고 히메노 부장에게 대접받았는데 몰래 술에 수면제를 타서 먹이고 재워버린다.[3] 그리고 본 모습을 보이면서 유리에게 여러 협박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능욕해 버린다.[4] 그 후에 이러저래 끌려다니다가 나쁜 친구들인 양아치들에게 잡혀 사다에게 능욕당한다. 속편에서는 우연히 길에서 키사쿠와 만나는 불운이 겹쳤으며 역시나 능욕당한다. 심리적 안정을 위해 쇼코와 여행갔다가 검열삭제쪽에 자위기구가 박히는 능욕을 당했는데 거기 박았던 자위기구는 왠일인지 키미사키 히로미의 입에 넣는다. 어떻게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만큼 능욕도 가장 많이 당하는 불쌍한 캐릭터다.
그리고 귀작 최종화에서는 오프닝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체육시간에 몸이 아픈 상태에서 학교체육복 하복 상하의를 입은 상태로 누워있다가 양아치들에게 걸리게 되고 유리가 그녀들에게 용서해 달라고 애원하지만 결국 그 여학생이 이불을 들춰버리고 난 뒤에 희롱한다. 우선 학교체육복으로 감싸여진 상태의 슴가를 주무르는 것을 시작으로[5] 체육복 하의와 팬티를 벗기자 안에 자위기구를 박은게 들통나고 유리의 그 곳에서 그걸 서서히 빼내다가 마지막에 뽑아버린 뒤 유리는 절정에 이르러 가버리게 된다. 그후에 애액을 분출하고 카메라에 묻는 연출이 쓸떼 없이 리얼하다.
3. 기타
여담이지만 이 성우가 맡았던 협박2의 '아키히메 마유'(明姫 繭)라는 캐릭터와 약간 닮았다.
[1] DVD판, OVA 취작 리버티. CD판과 취작 OVA, 취작 리플레이는 나가노 아이.[2] 몰래 물건을 훔치는 사진 등[3] 차라리 물에 수면제를 타거나 과음으로 필름 끊기게 하는게 낫지 이건 살인미수감이다. 수면제와 알콜이 몸 속에서 반응을 일으키면 죽을 수도 있다.[4] 덤으로 능욕이 끝난 후에는 그 모습도 사진으로 찍혔다.[5] 이때 유리가 느끼는 표정이 은근히 에로하다. 싫다고 무섭다고 하면서도 막상 저러니까 몸은 좋다고 반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