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5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3월 - 동로마 제국 황제 알렉시오스 1세 콤네누스가 피아첸차 공의회를 주재하던 교황 우르바누스 2세에게 튀르크에 대항할 용병을 보내달라는 의도의 사절단을 파견하였다.
- 7월 - 콜로만이 헝가리의 왕이 되었다.
- 8월 - 황룡사 (皇龍寺) 9층 목탑에 벼락이 떨어졌다.
- 8월 5일 - 프로방스의 발랑스 성당이 축성되었다
- 11월 19일 - 교황 우르바누스 2세가 클레르몽 공의회를 소집하였다.
- 11월 27일 - 교황 우르바누스 2세가 십자군 전쟁을 선포하였다.
- 11월 28일 - 교황 우르바누스 2세가 아데마르 주교와 툴루즈의 레몽으로 하여금 십자군을 지휘케 하였다.
- 무라비트 왕조 군대가 레콘키스타 세력에 대한 반격을 개시, 기독교도 들로부터 리스본을 탈환하였다.
- 쿠만 군대가 스스로 로마누스 4세의 아들로 칭한 콘스탄티누스 디오게네스를 옹립하여 동로마 제국의 트라키아를 침공하였으나 아드리아노플에서 대 니키포로스 브리엔니오스의 방어에 막혀 철수하였다.
- 웨일즈에 펨브룩 성이 지어졌다.
- 교황 우르바누스 2세에 의하면, 프랑스의 인구가 너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