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식 황물기
사용자는 쿠사나기 쿄, 쿠사나기 쿄-2, 그리고 야부키 신고[2] . 쿠사나기 사이슈는 단독 기술이 아닌 1127식 도모에의 시동기로서 사용.
1. 쿠사나기 쿄가 쓰는 황물기
백십사식 황물기(百拾四式 荒咬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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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96부터 쿄가 108식 어둠쫓기를 버리고 115식 독물기와 함께 새로이 들고나온 기술이며 커맨드는 ↓↘→ + A. 전방에 위치한 손으로 가드하고 후방에 위치한 손에 불꽃을 머금어 가볍게 휘두른다. 대사는 단독 사용시 '''"보디가 아메~제!!(보디/몸통방어가 허술해!!)"'''[3] 이후 연계 기술에 따라 "아메제"나 "아마이" 대신 다른 대사가 나온다.
풀히트 데미지가 독물기보다는 약하고 보통 시리즈에 따라 약기본기로 연결이 안 되지만, 독물기에 비해 빈틈이 적은데다 선딜레이가 11프레임으로 강 기본기에서 연결이 가능한 발동 속도를 가지고 있어 보통 압박하기 위해 구석에서 쓰이며 이후 여러 파생기로 연계된다.
발동시 한타 견제로도 능한 기술이며 가드 포인트가 붙어있는 만큼 시리즈에 따라 약해지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KOF 2001에서 가드포인트가 삭제되어 약해졌으며 KOF 2002에서 가드 포인트가 부활했음에도 노리고 쓰기 힘들며 이 당시의 황물기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 딜레이가 길어서 함부로 쓰기 힘들어졌다. 그나마 리메이크작인 KOF 2002 UM에선 가포는 노리고 쓸 수 있는 수준이 됐고 딜레이도 매우 줄었다.
KOF XIII에선 네스츠 스타일 쿄가 역대 최강의 성능으로 가지고 나왔다. 우선 각종 기본기는 물론 소점프 러쉬도 씹어먹는 가포와 화염 판정,[4] 약기본기에서도 연결 가능, 쓸데없이 길었던 히트백이 굉장히 줄어 칠뢰까지 풀히트 용이, 막혀도 가클 수치가 높아 오히려 유리하다 때문에 중거리에서 할거 없으면 황물기 한번씩 툭툭 써주는게 네스츠 스타일 쿄의 기본 압박 스타일이 되었으며 하단과 공대공이 부실해서 한계가 명확한 노멀 쿄에 비해 시간이 지날수록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XIV에서는 약화되었지만 여전히 주력기로 사용된다.
97, 98에서는 타이밍이 빡빡하지만 MAX 모드 상태 한정으로 구석에서 75식 개로 띄우고 황물기가 2번 들어간다. 이를 이용해서 근C-75개-황물기-황물기-팔청-제천으로 큰 데미지를 뽑아내는 게 가능하다. 정확히는 첫번째 황물기를 쓰고 판정이 사라지기 직전에 상대에게 맞추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2번째 황물기가 들어간다. 2번째 황물기까지 제대로 맞출 수 있다면 제천까지 확정으로 들어가지만 타이밍이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로망 콤보에 가깝다.
쿠사나기 쿄-1은 각각 황물기, 팔청, 섬돌뚫기와 모션이 똑같은 흑물기, 수잔, 겹쳐뚫기라는 특수기를 가지고 있다. 흑물기는 평범한 콤보용 특수기이며 수잔은 판정이 중단이지만 동작이 크고 느려서 봉인기고 겹쳐뚫기는 원본과 동일하게 다운공격이 가능하다.
일본어 독음인 あらがみ는 훈독+훈독이라 직역하면 '거칠게 물기'다. 하지만 부르기도 쓰기도 쉽고 독물기와 라임도 맞도록 황물기로 번역되었다.
1.1. 114식 황물기의 연계 기술
연계가 독물기 연계기보다는 꽤 쉽게 나간다. 황물기 커맨드 입력후 바로 황물기 재입력시 구상 발동, 구상 발동중 약손이나 강손 누르면 팔청, 여기서 약발이나 강발을 누르면 칠뢰까지 이어지는데 아주 단순하다. 초보자들도 조금만 연습하면 손쉽게 사용 가능. 다만 황물기-팔청의 루트로 가면 팔청 커맨드가 역 반바퀴라 쓰기 까다로운 면이 없진 않은데 그래도 조금만 단련하면 조금은 쉽다. 사실 커맨드가 뻑뻑하게 들어가는 시리즈에서 반바퀴류 커맨드는 초보자에게 최고의 난관이다.
1.1.1. 128식 구상(百弐拾八式 九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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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물기의 연계기술. 커맨드는 ↓↘→ + A or C. 어퍼컷을 날려 상대방을 띄우며 96에서는 이후 약 칠십오식 개까지 들어갔으나 이후 시리즈에서는 모드콤보가 아닌 이상 파생기밖에 안 들어간다. 연계를 구상부터 시작할 때의 대사는 '''"보디가 오루스다제!(보디가 빈 집이라고!)"'''.[5] 방어가 빈 집마냥 없다는 뜻이다
1.1.2. 127식 팔청(百弐拾七式 八錆)[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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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99 ~ KOF 2002버전 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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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XIII 버전 팔청
황물기 및 구상의 연계기술. 황물기에서 바로 이어지는 경우에는 황물기 후 →↘↓↙← + A or C로, 황물기 → 구상에서 이어지는 경우에는 구상 이후 A or C로 발동한다.
주로 구석콤보용으로 사용된다. 구상 모션에서 바로 팔꿈치 내려찍기를 행하는 모션. 중단 판정에 팔꿈치로 내려찍기 자세라 강제다운이 된다. 단 황물기 바로 뒤에 쓰면 연결이 안되며 칠오개로 들어가야만 겨우 연결된다. 이에 유의할 것. 여기까지 연계 시의 대사는 구상까지와의 대사와 같은 "보디가 오루스다제!" 이로, "어디가 오줌싸제"(...) 라는 몬더그린이 유명하다. 황물기로 연계 시에는 바닷가재라는 몬더그린으로 유명한 "보디가 가라아키다제!"가 나간다.
1.1.3. 외식 섬돌뚫기(제천)(外式 砌穿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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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99 ~ KOF 2002버전 섬돌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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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XIII 버전 섬돌뚫기
황물기-팔청의 연계기술. 커맨드는 팔청 이후 A or C. 절대판정이 없던 시리즈에선 흔치않은 다운공격이며 칠십오식 개 추가타로 황물기-팔청 부분에서 팔청이 안 맞으면 이걸로 일부러 딜레이를 줘서 제천을 사용해 낙법하는 상대를 엿먹이는 전법도 있다.
XIII 네스츠 쿄도 성능이 그대로지만 EX로 사용 시 아주 잠깐 추가타를 넣게 할 수 있다. 드라이브 게이지가 있다면 칠오개로도 들어가므로 참고. 늦게 입력하면 추가타가 안 들어가므로 스피디하게 해야 한다.
XIV에서는 황물기 → 팔청의 유일한 연계기로 남았다.
1.1.4. 125식 칠뢰(百弐拾五式 七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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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96 ~ KOF 98, SVC Chaos버전 칠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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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99 ~ KOF 2000버전 칠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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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2001 ~ KOF XI버전 칠뢰. 복장만 다를뿐 모션은 같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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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XIII버전 칠뢰
구상&팔청의 연계기술. 커맨드는 B or D. 전진하면서 상대방에게 킥을 날려 멀리 날려보낸다. 상대방과 근접한 상태가 아니라면 외식 제천보단 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99, 00에서는 멀리 날려 보내지 못하는 대신 구상 뒤에 약간 늦게 맞추면 구석 한정으로 '''추가타'''가 가능해졌다. 01부터 모션이 바뀐다. 00의 원거리 D 모션인데 돌려차기다. 99, 00에서 가능해졌던 추가타는 물론이고 구상이 멀리서 맞아도 들어가던 게 안 들어가게 변했을 뿐더러 구상이나 팔청을 상대가 넘어갔을때 도망도 불가능해졌다.
XIII의 네스츠 쿄는 98 시절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드라이브 캔슬 시 EX 칠오개가 들어간다! 단 1히트만 들어가므로 타이밍이 생명. 일단 제대로 맞추기만 한다면 약 35%는 날려먹는다.
XIV에서도 그대로 건재하나 황물기 → 구상에서만 연계되고, 황물기 → 팔청 → 칠뢰 버전은 삭제되었다. 사실 연계해 봤자 팔청의 강제다운 성능때문에 후속타인 칠뢰는 맞지도 않는다.
1.1.5. 212식 금월 양 (弐百拾弐式 琴月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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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2, SVC 한정으로 황물기-팔청의 파생기가 되었다.[10] 커맨드는 금월 양과 마찬가지로 →↘↓↙← + B or D. 팔청을 맞고 다운된 상대를 들어올려 폭파시키는 호쾌한 모션이 일품. 게다가 '''절대판정'''이 붙은 타격 잡기 판정이다. 데미지도 섬돌뚫기보다 더 강하니, 어떻게든 팔청을 맞췄다면 이쪽을 추천한다. 초필살기치곤 너무 낮은 신진의 데미지를 보완하기 위해서 추가타로도 쓰이지만 구석 한정인 데다가 신진이 낙법 가능 기술이라 노릴 상황은 많지 않다. SVC Chaos에서도 파생기가 되었지만 이 때의 쿄는 성능이 워낙 구려서 쓸 데가 없다... 대사는 단독판 금월 양과 마찬가지로 '''"모에로(타버려!!)!!"'''
1.1.6. 124식 육추 (百弐拾四式 六鎚)
KOF 14에서 추가된 황물기 파생기. 커맨드는 →↘↓↙← + B or D. 황물기 중에 상대의 무릎 부분을 공격하는데 이 기술의 존재 의의는 바로 '''하단 판정'''. 이것으로 보통의 황물기 연계를 생각하고 서서 가드를 하는 적에게 엿먹일 수 있다. 하지만 황물기 → 팔청 연계처럼 느리게 나가기 때문에 타이밍 봐서 퍼지가드로 막을 수 있다. 쌩으로 지를 생각은 말자. 파생기로는 A or C로 중단 판정인 외식 두레박 떨구기를, B or D로 상단 판정인 427식 역철을 사용한다. 위 영상에서 첫 번째 연계가 황물기 → 육추 → 역철, 두 번째 연계가 황물기 → 육추 → 두레박 떨구기다.
모션은 자세히보면 섬돌뚫기의 준비 자에서 팔만 바꿨다.
1.1.7. 427식 역철 (四百弐拾七式 轢鐵)
XI에서 노멀 쿄 한정으로 황물기의 파생기로 등장한다. 구상에서 연계할 경우 2000 이후의 약 버전이, 황물기에서 바로 사용할 경우 2000 이후의 강 버전이 발동된다. 구상에서 이어지는 역철은 이전작들에 비해 느린데다 공중 콤보로도 안 쓰이는 봉인기지만, 황물기에서 바로 이어지는 역철은 스턴치가 높은데다, 구석에선 사용후 백식-SC 182식으로 잇는 콤보도 있다.
XIV에서는 위의 육추에서 이어지는 파생기로 사용한다. 모션은 2000 이후의 약 역철이지만 도약하지 않고 지상에서 한 바퀴 돌며 공격한다. 상단 판정이며 히트 시 높게 띄워버린다.
1.1.8. 외식 두레박 떨구기 (外式・釣瓶落とし)
XIV에서 추가된 하단 파생기인 육추에서 이어지는 기술인데, 위의 육추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나락 떨구기의 황물기 파생 버전이다. 선행 기술인 육추가 하단이라면 이 기술은 나락 떨구기와 마찬가지로 중단이다.
1.1.9. 그 외 연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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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물기 - 팔청 - 누에잡기 루트
쿠사나기 쿄-2 한정으로 존재하는 황물기-팔청의 파생기. 가드 할 시 가드 크러시가 나고 상대를 띄우기에 추가타가 가능하지만 팔청-칠뢰 루트처럼 노려서 사용해도 맞출 수가 없어서 봉인기지만 2002UM에서는 슈퍼캔슬이 돼 가불패턴이 가능해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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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물기 - 팔청 - 굉부 양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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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물기 - 팔청 - 팔십팔식 루트
KOF XI에서 추가되었으며, 심리전에 써먹으라고 생겼지만 황물기 팔청 사이가 원채 느리다보니 보고 막을 수 있어서 쓰기 힘들다. 오히려 이 시기엔 점프 기본기의 히트&가드 경직이 대폭 증가한 탓에 팔청을 제외한 최초의 중하단 기술이란 의의가 전부
1.2. 보디, 보디, 보, 보, 보
견제용 기술이지만 쿄 또한 앞으로 전진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뻗은 견제용 기본기에 털리는 경우가 잦다. 그래서 이 현상을 '보디, 보디, 보, 보, 보'라고 부르면서 신나게 까는 중이다. 때문에 발동 순간의 가포를 좀 믿어야 하는 편.
보디 드립의 시초 공략
여기에서 볼 수 있다
2. 야부키 신고가 쓰는 황물기 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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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스토리의 설정상 96년도 대회 당시 일본팀 vs. 사이코 솔져팀의 준결승전을 신고가 TV 중계로 봤는데, 이 때 쿄가 켄수를 상대로 마무리로 날린 기술을 본 신고는 불을 뿜는 방법을 배우려고 쿄를 찾아가게 되는데 바로 그 원인을 제공한 문제의 켄수를 상대로 쓴 기술이 황물기라고 한다. 다만 정작 황물기를 가르쳐준 건 쿄가 신고를 제자로 받아들이고 난 한참 뒤의 일인듯.
당연히 쿠사나기의 피가 안 이어진 야부키 신고이니 만큼 불은 안 나가며 파생기도 없고 발동 시의 가포도 없다. 때문에 다른 미완성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순수한 근력으로만 후려치는 기술. 스토리상으로 쿄에게 전수받은 모습이 나온 유일한 기술이며 비가 와도 바깥에서 연습했다고 한다.
하지만 KOF 97과 KOF 99를 제외하면 광속급의 빠른 발동 속도를 지녀서 딜레이캐치에도 좋고, 쿄는 대체로 안 되는 약 기본기 캔슬 황물기 연계도 신고는 된다. 어떻게 보면 원본인 쿄 보다도 성능이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어느정도 남발이 가능한데다가, 97·98 한정으로 크리티컬 히트시 황물기 한번이 더 들어간다. 주 용도는 기습 및 하단 짤짤이 마무리. 98및 98UM에서는 앉은 키가 낮은 상대에게는 안 닿는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빠른 발동과, 엄청난 지속시간을 자랑하는 탓에 꽤 고성능 견제기로 자리잡았다. KOF 2002 PS판과 KOF 2002UM에서는 모드콤보용으로도 사용한다. KOF 98UM에서는 다운이 되고 FE와서는 앉은 키가 낮은 상대도 맞도록 상향조정되었다.
3. 루갈 번스타인 및 오메가 루갈이 사용하는 원거리 C의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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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98 이후 루갈의 원거리 C가 황물기와 모션이 비슷해서 KOF 팬들끼리 은어 비슷하게 황물기라고 칭하는 것이다.
하지만 위의 쿄 의 황물기와는 달리 절대로 발동시켜서는 안되는 봉인기인데, '''발동은 느려터졌고''', '''딜레이는 토나오게 긴데다가''', '''캔슬도 안 되기 때문'''이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근접 C의 인식범위가 매우 긴 편이라 일부러 쓰지 않는 이상은 잘 폭발하지 않는다는 점? 비슷한 기본기로는 신고의 원거리 C와 하이데른의 원거리 D가 있다.
사실 이것 말고도 98 루갈의(노멀, 오메가 둘 다)경우 전반적으로 기본기가 다 구린 편이다. 판정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하나같이 느리고 딜레이도 큰 편. 사실 판정도 별로 좋은 건 아니다. 한번 질러볼까 할 정도이지 믿고 쓰기엔 영... 그나마 쓸만한 구석이 있다면, 발동하기 전에 뒤로 살짝 빠지기 때문에 상대의 견제를 피하고 때릴 수 있다 정도.
2002에서 다른 루갈의 기본기들은 판정이나 발동 면에서 많이 좋아졌지만 유독 이 황물기만큼은 98 그대로 병신이었다. 그러다가 98 UM에 들어와서 발동도 빨라지고 딜레이도 약간 줄었으며 무엇보다 '''캔슬이 되지만''' 상대에게 닿은 경우에만 캔슬이 가능한 관계로 여전히 삑사리 아니면 노리지 않는게 바람직하다. 2002 UM에서는 더 상향되어서 98 UM처럼 상대에게 닿았다면 캔슬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상대에게 닿지 않아도 특수기와 필살기로 캔슬 가능'''하기 때문에 이젠 망한 기본기라고 까기도 뭣할 지경이 되었다(...).
CVS2 루갈과 갓 루갈도 쓰는데 98이나 2002보다 여러 모로 낫다.
[1] 錆이라는 한자가 '창'으로도 읽을 수 있어 '팔창'이라고 읽는 것도 딱히 틀린 방법은 아니다.[2] 불이 안나가서 뒤에 미완성이 붙음.[3] 99, 2000, 2001에서는 '''"보디가 아마이!!"'''라고 나왔다.[4] 구작에서는 기본기를 적당히 내밀어주면 공격판정이나 가포가 없는 구간에 자주 때려 맞추는데, 서틴에선 준비동작이 상당히 짧아져 대부분 가포나 화염으로 판정승리한다.[5] 99와 2000에서는 기존의 황물기 단독 사용 대사인 '''"보디가 이메제!"'''로 나왔다.[6] 錆이라는 한자가 '창'으로도 읽을 수 있어 '팔창'이라고 읽는 것도 딱히 틀린 방법은 아니다.[7] 황물기 - 팔청 - 칠뢰도 동일하며 XIII의 네스츠 쿄나 XIV의 쿄 역시 이 모션을 취한다.[8] 이 두 작품에선 칠뢰를 쓸시 주먹과 함께 발차기를 내밀던 모션에서 발차기만 하는 모션으로 변경됐다. 세세하게 발차기 모션도 바뀐건 덤[9] 원래 이 모션은 00 쿄의 원거리 강킥 모션이다. 01부터 원거리 강킥이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도트가 아까웠는지 칠뢰를 변경해서 사용한듯[10] SVC는 일반 금월 양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