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식 금월
이백십이식 금월(弐百拾弐式 琴月)
1. 설명
KOF 시리즈에 등장하는 쿠사나기/야가미류 고무술의 기술.
꽤나 다양한 방법으로 등장했기에 KOF 2002 UM 에서는 오리지널 쿄의 황물기 - 팔청 - 금월 양 루트 그리고 KUSANAGI의 금월 양, 쿄-2의 금월, 이오리의 금월 음, 신고의 금월 미완성으로 금월을 다섯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다(...).
카구라류(구 야타류) 고무술 중 똑같은 번호의 212활도 돌진기인 것을 보면 212식과 함께 발달한 기술로 보인다. 다만 야타의 힘은 화염을 다루는 힘이 아니라 마무리가 폭발이 아니라 그냥 타격기가 되어있다. 이 외에도 카구라류와 쿠사나기류/야가미류는 대비되는 기술들이 여럿 있다.
2. 게임상 설명
2.1. 212식 금월 양(琴月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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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96~98(UM)의 금월 양
쿠사나기 쿄의 기술로 단독기는 달려가서 팔꿈치로 친 후 잡아서 터뜨리고, 파생기는 쓰러진 적을 잡아 들어올려서 터뜨린다. 원래는 상대의 영 좋지않은곳을 쥐고 터뜨리지만 개발사측에서도 손의 위치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했는지 나중에는 상대방의 목덜미를 쥐는 걸로 손의 위치를 바꾼다. 대사는 "치잇... 타버려!(치잇...모에로!)"[1][2][3]13 노멀 쿄의 EX 금월 양은 어둠쫓기 대사가 나간다.
성능은 항상 나올때마다 중하급 정도. 강기본기 콤보에 무난하게 이어지지만 황물기 루트나 독물기 루트가 있는 이상 쓸 이유가 없는 기술. 게다가 75식 개의 후속타로도 잘 안 들어간다.[4] 그러나 대쉬 중에는 황물기, 독물기의 커맨드가 100식의 커맨드와 겹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대쉬 강손 이후에 손이 딸린다면 이거라도 콤보에 넣어줘야 한다. 그리고 황물기/독물기를 쓰지 않는 장풍쿄는 상대가 앉아있다면 이거라도 써야 한다.[5] 대사치는 상당히 손빨을 타는데다 기게이지까지 소모해야 하고, 주력 콤보 기술인 농차는 앉아있는 상대에게 맞질 않는지라... 97에서 나오는 94버전 쿄는 금월 양도 없어서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땐 눈물 머금고 어둠쫓기로 마무리해야 했다.
달려 나갈 때 돌진기인 덕에 하단 무적이 붙어있다. 하지만 특유의 후딜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그걸 믿고 지르기도 힘들고, 어차피 쿄에게는 금월 양 보다는 쓸만한 기술이 더 많아서 큰 중요성은 없다. 하단 무적을 정 활용할 생각이면 원거리 강발이 훨씬 안정적이고.
KOF 95에서 처음 등장 했으며, KOF 98까지 반바퀴 커맨드로 비교적 단순하게 쓸 수 있는 필살기였다. 그런데 콤보용으로는 독물기, R.E.D. KicK, 칠오개 같은 필살기가 많은 데다가 단독으로 쓰면 딜레이 때문에 망해서... 그래서 잘 쓰이지 않는 필살기였다. 그래도 초보들에겐 도움이 됐다. 처음 나온 95때는 위 GIF처럼 돌진이 엄청빠른지라 기습 및 상대가 함부로 기모으기&도발을 못하게 만들며, 그 이후 시리즈에선 대쉬 강펀치 이후 독물기가 강 백식으로 나갈 위험성이 있고, 아슬아슬한 딜레이 때문에 칠오개가 1타만 맞을 가능성이 있을 때 땜빵으로 그냥 한바퀴 뒤로 돌려서 쓰기 좋았다.
99에선 쿄가 힘을 잃어버렸다는 설정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대사치도 모으는 시간이 증가해 버리고) 대신 커맨드가 같은 427식 역철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금월 양은 잊혀졌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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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식 황물기 파생 금월양(KOF 2001~2002(UM))
01~02에선 황물기 - 팔청 - 금월 양 루트로 부활. 이 때부터 상대의 몸통을 들어올리는 모션에서 목을 잡고 들어올리는 약간의 현실적인 변화가 있었다. 제천(섬돌 뚫기)보다 더 세고 강한 데미지, 그리고 다운공격이 가능해 팔청으로 다운되었던 원래 누워있던간에 낚아채버리는 덕에 안 그래도 강력했던 강 칠오개-약 역철-황물기 콤보가 더 강해져서 상당히 자주 이용하게 됐다. 공중에서 황물기 히트 이후 팔청 부분이 맞지 않았을 경우를 대비해서 깔아둘 수 있다.[7] 참고로 신진 후속타로도 사용 가능. 물론 상대가 낙법치면 소용없고 기존 돌격잡기보단 타격 잡기형으로 변한 황물기 파생형이 보다 안전하게 쓸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이 많다. 일단 팔청이 낙법 불가 다운이고 칼 기상이 가능하지 않는 이상 바로 낚아채니 매우 무섭다. 하지만 03에서는 이 연계기마저 삭제.
02에서는 KUSANAGI의 등장으로 오리지날 금월양이 다시 나왔다. 이는 03까지 지속된다. 전체적인 성능은 원판과 마찬기지로 미묘. 앉은키 때문에 농차처럼 콤보용으로 쓰려고해도 가끔 빗맞는 일이 생기며, 데미지도 필드 콤보로 쓰기엔 좀 딸린다. 그나마 02와 02 UM에서는 모콤용으로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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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I 이후의 금월 양
구 아케이드판 KOF XIII에서는 그냥 사용하면 돌진기가 됐는데 가드시 경직이 짧아져 이게 오히려 쿄가 먼저 풀려버려서 우선권이 생겨버리는 여타 금월 양에 비해 말도 안 되는 기술이 돼버렸다. 게다가 이전작들에 비해 75식 개 후속타로도 쓸 수 있다! EX판으로 사용하면 돌진모션이 사라진 커맨드 잡기가 된다. 88식이 1타 캔슬이 되면서 하단 콤보 주력. 데미지도 꽤나 높다. EX필살기 금월 양의 잡기 범위는 그저 그렇지만 역시 러쉬형 캐릭인 쿄에게 달려 있어서 오히려 득이다. 얘만 봐도 러시형 캐릭터에게 커맨드 잡기를 주는 게 얼마나 플러스적인 요소인지 알 수 있다. 쿄의 닥돌을 버티면서 카운터 쳐야지 하고 가드 올리고 가캔,딜캣타이밍 재는 중에 갑자기 EX금월양으로 잡혀서 뻥 터지면 뭥미 소리가 나오게 만든다. 이게 문제가 되었는지 콘솔판에서는 가드시 경직이 증가했다.
참고로 XIII에서 금월양의 폭발 공격 이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으면 금월양모션에서 스탠드 모션으로 돌아와서 손가락의 불을 후 하고 끄는 모습이 있다. 이는 대사치를 쓸 때도 마찬가지. [8]다만 게임중에서는 그런 거 일일이 보고 있다가는 반격 당하니까 안하지만, KO때는 안심하고 볼 수 있다. 역시 전작 주인공 간지. '''근데 오른손으로 터트려 놓고 왼손가락을 분다.''' 왼손으로 터트리는 대사치 도트를 우려먹어서 그렇다(...)
콘솔판 DLC 추가캐릭터인 네스츠 스타일 쿄의 금월 양은 98과 동일해서 헛치거나 가드당하면 후딜이 죽여준다. 그나마 다행인 게 75식 개 추가타로도 들어간다. EX 버전이 커맨드 잡기가 아니라 발동시 장풍 상쇄 + 상중단 가드 포인트 + 하단 무적이 달린 돌진기다. 다만 하단 무적의 경우 정말 순간이기 때문에 이거 믿고 하단 긁는 상대한테 리버설로 지르면 큰일난다. 웬만하면 점프로 오는 상대한테만 쓰자.
KOF XIV에선 노멀 버전은 XIII 네스츠 버전과 다를 바 없지만 하지만 EX 버전은 XIII 노멀 쿄처럼 커맨드 잡기인데, 잡기에 성공하면 바로 들어올리는 전작과는 달리 팔꿈치로 한 번 찍은 후 들어올린다. 잡기 판정은 그냥저냥 괜찮은 편이긴 한데 대체적으로 정직 러쉬형 캐릭터인 쿄에게 XIII에 비해선 별로다. 이건 XIV 시스템상 EX 기술을 쓰기 위해선 모드 발동을 해야 쓸 수 있기에 XIII에 비해 기습적으로 쓸 수가 없어서 그런 거긴 하지만...
SVC Chaos에서는 일반 금월 양과 황물기 - 팔청 - 금월 양을 전부 다 가지고 있다.
2.1.1. 금월(琴月)
쿄-2가 쓰는 기술. 성능은 기존 쿄가 사용하는 금월 양과 큰 차이는 없다. 어떻게 보면 가장 큰 차이는 기술명(...).[9]
그 외에 쿄-2의 MAX2 초필살기로 '''화가구추''' 라는 기술이 추가. 대쉬 후 지상 CD - 금월 - 대폭발 식으로 진행된다
2.2. 212식 금월 음(琴月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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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가미 이오리는 금월 양에 반대되는 금월 음을 가지고 있다.
이쪽은 쿄와 반대로, 쿄가 위로 잡아 올리는 데에 반해, 이오리는 아래로 적을 내리 찍는다. 그래도 무적시간이 있기는 금월 음도 마찬가지. 이쪽의 대사는 "그오오옷! 죽어!(그오오옷! 시네!)" 이오리와 함께 해온 전통있는 필살기들 중 하나이다. 가드당하거나 헛칠 때의 딜레이가 금월 양처럼 엄청나다는게 문제지만... 금월 양도 음도 강제 다운으로 심리전의 우선권을 쥘 수 있는데[10] 다지선다에서는 쿄보다 이오리가 더 좋기 때문에[11] 금월 음이 더 나아보일 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시리즈에선 일반 기술 가운데 가장 높은 대미지를 자랑한다(하지만 2001 한정으로 굉장히 약했다). 단, 막히면 끝장이라 지르기로는 절대 안 쓰이고 눈으로 기본기 히트를 확인했을 때나 게이지가 없을 때의 마무리 정도로 활약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시리즈에선 몽탄-규화의 대미지가 더 높았기에 웬만하면 쓰일 일이 없었던 안습한 기술(...)[12]. 그나마 콤보로 쓰기 약간 더 쉬운 것 정도가 장점일 뿐이다.
예외적인 경우라면 96. 후작들과는 달리 가드당해도 상대를 쭉 밀어내는데다 딜레이가 거의 없어서 반격받을 우려가 적었고 판정도 좋았다. 이거 없어도 개캐급인 이오리의 악명을 알리는데 한 몫 했던 기술. 01에서는 규화 2타 이후 제일 기가 많이 차기 때문에 이따금씩 쓸 일이 있었다. 무엇보다 02에서는 대미지가 전작에 비해 다시 좋아졌고 금월 음의 첫 타가 모드 콤보용으로 쓰기 좋아서 자주 넣어 줬다. 하지만 이후부터는 다시 대미지 너프, 무적 시간 삭제 등의 칼질을 당해 금월 양처럼 버려졌다. XII에서는 화염을 다루지 못해서 삭제.
XIII에서 불꽃을 되찾은 이오리의 EX 금월 음은 다운 잡기로 바뀌는데 구석에서 규화의 추가타로 쓸 수 있다. 그렇지만 데미지 자체는 무보정 2타 127으로 일반 금월 음보다도 약하기 때문에 실피만 남은 상대방을 끝낼 때 빼고는 거의 안 쓰인다(...). 상대 체력이 눈곱만큼 남아 있어서 확실히 끝낼 수 있는 때가 아니라면 안 쓰는 것이 나을 정도로 대미지가 짜다. 특히 이 기술을 쓰는 상황은 보통 연속기 마무리일 경우가 태반이라 대미지 보정을 받을 대로 받은 상태가 되기 때문. 결국 웬만하면 쓰지 않는 편이 낫다. XIV의 EX 버전 역시 다운 잡기가 가능하지만 노멀 버전보다 대미지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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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2.1. 진 금월 조아
게닛츠가 사용하는 금월 음의 원조.[14] 98UM에서만 등장했다. 이쪽은 슥 돌진해서 원거리 C로 긁고 잡히면 원C의 올려 긁기 이후 D 기본 잡기로 잡아서 세상의 바람을 불러 갈아 버린다. 이 기술과 강화된 만박 시리즈와 세상의 바람 그리고 특수기 배불이 생겨서 게닛츠에게 부족하던 콤보루트가 많아 졌다.
2.3. 212식 금월 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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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도 99부터 쓰긴 하지만 미완성이라서(정확히는 불을 못써서) 마무리를 해머너클로 내리찍는다. 그래서 명칭도 금월 미완성이다.
2타째 해머 너클이 중단이긴 한데 아무도 앉아 막지 않을테니 이걸 노리고 쓰기는 그렇고... 그래도 2타가 강제다운이다. 그런데 쿄나 이오리의 금월도 '''강제다운'''. 그나마 99나 02um에서는 약공격에서 연결되어 앉아 B 짤짤이 콤보의 마무리로 쓰이게 되고, 99에서느 근접 강펀치, 외식 굉부양, 금월양이라는 상쾌한 콤보가 들어간다. 그리고 2타가 다운 공격 가능.
금월 자체의 핵심이 불을 쓰는 거라 불을 쓸 수 없는 신고가 자기 방식으로 어레인지한 기술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모션이 아무리 봐도 금월 양의 미완성판이 아니라, 금월 음 + 규화의 미완성판에 더 가깝다(...). 1타의 팔의 위치(오른팔)는 금월 양(왼팔)의 정 반대 방향, 즉 금월 음(오른팔)의 방향으로 시전하고 있고, 내려찍는건 규화의 마지막 동작과 똑같다. 두 손을 모아 내려찍는 공격이라면 쿄도 나락 떨구기가 있긴 한데, 나락은 흡흡허 막타와 달리 지상히트하면 강제다운이 아니고, 애초에 1타가 금월 음에 가까운 시점에서 좀(...) 때문에 많은 KOF 플레이어들이 쿄가 사이슈 기술도 모자라서 이오리 기술까지 가르쳐 준 거냐며 어이없어했다.
3. 같이 보기
[1] 치잇... 은 기합소리다. 단 치잇...하는 기합소리로 바뀐 시점은 97부터. 95~96에선 우~리야! 하는 기합소리를 내며 도트가 확 바뀐 XII부터도 우~리야! 하는 기합소리를 낸다. XIII 네스츠 쿄도 마찬가지. 98 UM의 클래식 쿄는 특이하게 돌진은 95의 음성을 쓰고 터트릴 때는 97 이후의 음성을 사용한다.[2] KUSANAGI와 KOF MI 시리즈 클래식 쿄의 대사는 "새빨갛게 타버려!"[3] 몬더그린으로 “뭐야 이거?!”라고 들리기도 한다..[4] 75식개로 띄운 뒤 살짝 늦게 써줘야 한다. [5] 가끔 앉은키 체격이 작은 캐릭들에게는 2타가 안들어가니 주의. 예)최번개,'''이오리''','''크리스''',친,유리,레오나,마이,메츄어 등등 여캐들... 그렇다고모든 여캐들은 아니다. 사실 상대방이 앉아있을때 거리가 애매하게 살짝 뒤에서 점b-근c 했을때 첫타는 맞으나 후속타가 헛치는건 똑같다는거다. 가까이서 콤보할땐 무조건 들어간다. 사실 크리스나 이오리는 진짜 거리에 상관없이 앉은키 때문에 안들어갈때도 있다. 그때문에볼트체로 표기. 추가로 자주만나는캐릭이라서 그외 피격판정이나 신장이 큰 덩치 캐릭들 고로, 장거한, 브라이언 등 키큰캐릭은 대부분 들어가나 아주 가끔 안맞는다. 위에 표기한 캐릭들은 은근헛치니 '''주의할것.''' [6] 99때의 역철은 압박/(크로스 카운터 히트 한정)콤보 시동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는데다가 판정까지 강력한 개사기 성능을 자랑했다. 2000부터는 연속기용으로 용도가 바뀌었지만 애초에 이전까지의 금월 양은 쿄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기술이었기 때문에 별 상관이 없었다. 특히 역철이 처음 등장한 99 쿄는 사기 캐릭터로서 인기가 드높다보니 강하긴 하나 개캐라인 때문에 숨도 못쉬던 96~98쿄 자체가 반대급부로 흑역사 취급받는 경우도 꽤 있어서...[7] 타이밍이 맞으면 반대편으로 피한 상대도 잡아버리는 것이 가능하다.[8] 그리고 화염을 폭파할때 화염이 대사치의 그것과 똑같다. 아마 도트찍기가 귀찮았던듯.[9] 특이사항이라면 클론 쿄의 기술들은 식만 빠졌을 뿐 기술명 자체는 그대로라는건데(예: 100식 귀신태우기 → 귀신태우기) 유독 금월 양만 금월로 더 줄어들어있다.[10] 쿄가 상대를 높이 띄우기 때문에 낙법 가능이라는 오해를 사곤 한다. XI 쿨라의 강 크로우 바이츠처럼 높이 띄우는 기술 중에서도 낙법 불능인 경우가 간혹 존재한다..[11] 근접 C, 점프 C, 백합차기, 설풍, 앉아B의 무려 5지선다 퀴즈가 기본이고, 헛점프, 구르기로 와리가리 등의 추가적인 낚시까지 가능해서 못 찍으면 죽는다. 반면 쿄는 잡기가 없어서 찍기가 쉽고, 하단 콤보 강제연결이 좀 어려워서 실수하면 안 죽을수도 있다.[12] 단, XIV에선 예외로 근접C-금월 음 콤보가 근접C-몽탄-규화 콤보보다 대미지가 더 높다.[13] 2008년 있었던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도중 있었던 일로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출마한 한나라당 후보 강창희 의원의 선거사무실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독려차 기습방문을 하였는데 이 때 친박연대 인사들이 소식을 접하고 박근혜를 직접 만나보려고 강창희 의원의 선거사무실로 어택땅을 찍었고(...) 이를 저지하던 한나라당 관계자와 몸싸움이 난 장면이다. 깔린쪽이 한나라당 관계자고 깔아뭉갠쪽이 친박연대 관계자. 당시 작성된 조선일보 기사에서 볼 수 있다.[14] 헌데 이 기술이 원조 금월이라고 하면 212식 금월 자체가 쿠사나기/야가미류 고무술에 뿌리를 두지 않았다는 얘기가 된다. 127식 규화는 야가미만 쓰고 있으니 진 규화 청람이 원조라고 볼 여지가 있어도 금월은 쿠사나기와 야가미 모두 쓰는 기술이어서 의문이 들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