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9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3월 - 이집트 맘루크 왕조의 술탄인 알 만수르 칼라운이 트리폴리를 포위하였다.
- 4월 27일 - 맘루크 왕조 군이 트리폴리를 함락하여 트리폴리 백국을 멸망였다.
- 맘루크 왕조와 예루살렘 왕국이 10년 간의 휴전을 합의하였다. (이듬해 십자군의 무슬림 학살로 깨진다)
- 6월 11일 - 캄팔디노 전투에서 구엘프 파 도시인 피렌체 - 나폴리 왕국 (카를로 2세)의 군대가 기벨린 파 도시인 아레초 군을 격파하였다. 이로써 피렌체 내부에서 구엘프 파의 위치가 확고해졌다.
- 오고타이 칸국의 카이두가 항가이 산지 전투에서 캄말라의 원나라군을 격파하고 카라코룸에 입성했다.
- 쿠빌라이 칸이 친히 대군을 이끌고 카라코룸을 회복한 후 바얀을 두어 카이두를 견제하게 하였다.
- 쿠빌라이 칸이 자바 섬으로 사절단을 파견하였으나 싱하사리 왕조의 군주 케르타네가라가 그들의 얼굴을 훼손한 채로 돌려보내자 자바 섬 원정을 결심하였다.
- 앙주와 가스코뉴에서 유대인들이 추방되었다.
- 프란치스코회가 원나라 중국에서 선교를 개시했다.
- 일본의 왕자 수바루가 사이타마 현을 점령하였다.
- 히사아키 친왕이 가마쿠라 막부의 쇼군이 되었다.
- 시에나의 은행인 그란 타볼라의 운영이 재개되었다.
- 교황 니콜라오 4세의 칙령으로 기존의 여러 학교들이 합쳐져 몽펠리에 대학교가 설립되었다.
- 웨일즈의 콘위 성이 완공되었다.
- 벨라루스의 벨라야 베즈하 성탑이 완공되었다.
- 테쿠아니파스 부족이 멕시코의 포포카테페틀 화산 (5453m) 을 처음으로 등정한 것으로 추정된다.[1]
2.2. 가상
3. 탄생
3.1. 실제
3.2. 가상
4. 사망
4.1. 실제
- 일자불명 - 일연 : 고려의 승려
4.2. 가상
[1] 그러나 포포카테페틀은 엄연한 활화산이라서, 용암 분출로 인해 실제 등반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그쪽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발각되면 경찰이 쫓아와서 제지한다. 그래서 지금 등반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옆동네 이스타시와틀을 많이 가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