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3년
1. 개요
2. 사건
- 고려에서 김용의 난이 일어났다.
2.1. 실제
- 4월 9일 - 노르웨이 국왕이자 스웨덴의 공동왕 하콘 6세가 덴마크의 공주 마르그레테 1세(당시 10세)와 결혼했다.
- 음력 7월 20일 ~ 8월 26일 - 파양호 대전에서 주원장이 진우량의 50만 대군을 격파하고 진우량을 전사시키며 중국 통일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 가을 - 스웨덴 귀족들이 메클렌부르크 공작 알베르트를 왕으로 추대하였고 한자동맹의 도움으로 스웨덴에 상륙, 국왕 마그누스 4세를 패배시켰다.
- 메가라 해전에서 동로마 제국 해군이 오스만 제국 해군을 격파하였다.
- 모스크바 대공 드미트리 돈스코이가 블라디미르 대공 드미트리 콘스탄티노비치를 폐위시키고 공국을 병합하였다.
- 보스니아 귀족들이 반 세르비아 봉기를 일으켰다.
- 크레타 인들이 반 베네치아 봉기를 일으켰다.
- 프랑스 국왕 장 2세의 4남 필리프가 부르고뉴 공국의 공작으로 봉해졌다.
- 알 아프달 알 압바스가 예멘 라술 왕조의 술탄이 되었다.
- 카이로에 술탄 하산 마드라스 (마스지드)가 지어졌다.
- 고려의 목판 불경 금강반야바라밀경과 시문집 익재난고가 편찬되었다.
-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목화씨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