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성
내중국(Inner China) 혹은 십팔성(十八省)은 중국 본토 문서로.
과거 존재했던 국내 모에보드 계열 사이트. '식칼성'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있다. 당시 사용했던 주소는 18star.ncity.net이나 현재는 폐쇄된 지 오래라 당연히 연결되지 않는다. 주소에서 알 수 있듯 엔시티 산하[1] 사이트였다.
실사금지, 헤어누드 금지, 카피라이트 붙은 그림 금지 외의 업로드 제약 룰이 거의 없었다. 모에보드와는 달리 수위 제한이 없어서 많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18금 사이트 운영은 국내법에 저촉되기에 몇 번의 접속 경고를 받고, 2007년 즈음부터 18성에 18금 이미지 업로드는 금지되었다.
이에 운영자는 18금 이미지의 자유로운 업로드를 위해 '''서버를 일본으로 옮겼다.''' 이러한 이유로 형식상 일본 사이트지만, 일본으로 서버를 옮긴 후에도 기존 서버는 살아있기에 실질적인 사이트는 2개가 되었다. 일본쪽 18성을 통칭 '왜성', 기존의 18성은 '국내성'이라 불렸다. 왜성 이전에는 관리자들이 게시판을 관리했으나, 관리자들의 작업이 매우 고되고 힘든 까닭에[2] 왜성 이후 기본적인 규칙만을 남겨두고 철수했다.
이미지 업로드에 큰 수위 제한은 없지만, 업로드 했다가는 다시는 발을 못 디딜지도 모르는 것들이 있었다. 특히 후타나리는 그 어느 게시판에도 올릴 수 없다. 가끔씩 올라오기는 하지만, 대개는 자삭 (자진 삭제) 하라는 리플이 달린다. 이 제한은 초기에는 없었으나 후타나리 이미지로 테러를 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생겼다. 그리고 (C) 마크가 들어간 그림과 국내 작가의 그림도 제한되었다. 최근에 올라온 그림을 다시 올린 경우에는 '중복'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는 하지만 룰로 제약하지 않으며 심하지만 않으면, 비교적 너그럽게 넘어가는 문화가 있었다.
한때는 하위 장르별 업로드 게시판을 세분화하여 운영하였다. 하드한 취향의 사람들을 위한 고어갤, 본격 테러갤이라 불리는 음식갤, 개인 취향을 존중한 '판치라갤', 자작 작품만을 허용하는 '자작갤' 등이 있었으나 차츰 하나씩 정리되다 결국은 본진인 국내성까지 폐쇄되게 되었다.
하루 업로드 양이 제법 되는지라 역주행(?)이 힘들었다. 한 번 들어가면 50 페이지고 10000 페이지고 긁게 되기 십상.
예전엔 아예 19금 이미지'''만''' 올려야 되는 19성이라는 사이트가 존재했지만 폭파된 사례가 있다.
2012년 이후로 왜성은 서버폭파로 인해 접속하지 못하게 되었다. 수위 높은 야짤을 올리지 못해서인지 왜성이 열린 동안 국내성은 정전에 가까웠으나, 왜성이 닫힌 이후로는 이용자들이 국내성으로 옮겨왔다. 물론 야짤은 국내성에서는 여전히 금지.
2016년 3월부로 국내성 및 부설 자작갤러리도 폭파됨으로 인하여 10여년을 이어왔던 18성 계열의 모든 게시판은 폐쇄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정식명칭은 '18star 부설 자작갤러리'. 통칭 '식칼성 자작판'으로 불렸다. 전성기 시절에는 자작 이미지 공개 커뮤니티로서는 꽤 유명했던지라 그냥 '식칼성'이라고만 하면 이곳을 지칭하는 경우도 꽤 있었다. 규칙은 반드시 자신이 직접 제작한 이미지만을 올린다는 것. 퍼온 이미지를 올리면 바로 잘렸다. 일개 부설 갤러리였지만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표현의 자유를 (거의) 제약하지 않는다'''는 것. 이 때문에 마땅히 R-18 등급의 이미지를 올릴 곳이 없던 그림러들이 이곳으로 속속 모여들었고, 대체로 이곳에서만 활동하기보다는 다른 곳에서도 활동하면서 표현상 수위제약이 없는 이곳에 R-18 작품을 공개한 작가가 대부분이지만 종종 이곳을 중심으로 활동한 작가들도 제법 있었다. 사회적 분위기가 성적 표현을 제약할 수록 외부의 네임드 유저가 유입되는 현상을 보였는데 이런 전성기는 대략 2008~2011년 정도.
그러나 시대가 흐르면서 자작판도 쇠퇴의 시기로 접어드는데, 2012년 아청법이 개정 및 시행되면서 벌어진 일명 '아청법 사태' 때 2D 이미지도 아청법으로 처벌되어 야짤 그리다 '''성범죄자''' 딱지가 붙는다는 흉흉한 소문이 웹 전반에 돌았고 이는 자작판의 쇠퇴에 큰 영향을 주었다.[3] 게다가 거기에 쐐기를 박은 것이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진 pixiv의 한국어 서비스 실시[4] . 이 시기에 픽시브로 옮겨간 자작판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다. 열심히 활동하던 유저들이 대부분 픽시브, 텀블러 같은 외부 사이트로 유출되고 2014년 즈음해서는 열성적으로 활동하는 극히 일부 유저만 남아 정전 상태가 지속되다가 결국 2016년 다른 나머지 18성 게시판들과 함께 폐쇄되었다.
1. 개요
과거 존재했던 국내 모에보드 계열 사이트. '식칼성'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있다. 당시 사용했던 주소는 18star.ncity.net이나 현재는 폐쇄된 지 오래라 당연히 연결되지 않는다. 주소에서 알 수 있듯 엔시티 산하[1] 사이트였다.
2. 상세
실사금지, 헤어누드 금지, 카피라이트 붙은 그림 금지 외의 업로드 제약 룰이 거의 없었다. 모에보드와는 달리 수위 제한이 없어서 많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18금 사이트 운영은 국내법에 저촉되기에 몇 번의 접속 경고를 받고, 2007년 즈음부터 18성에 18금 이미지 업로드는 금지되었다.
이에 운영자는 18금 이미지의 자유로운 업로드를 위해 '''서버를 일본으로 옮겼다.''' 이러한 이유로 형식상 일본 사이트지만, 일본으로 서버를 옮긴 후에도 기존 서버는 살아있기에 실질적인 사이트는 2개가 되었다. 일본쪽 18성을 통칭 '왜성', 기존의 18성은 '국내성'이라 불렸다. 왜성 이전에는 관리자들이 게시판을 관리했으나, 관리자들의 작업이 매우 고되고 힘든 까닭에[2] 왜성 이후 기본적인 규칙만을 남겨두고 철수했다.
이미지 업로드에 큰 수위 제한은 없지만, 업로드 했다가는 다시는 발을 못 디딜지도 모르는 것들이 있었다. 특히 후타나리는 그 어느 게시판에도 올릴 수 없다. 가끔씩 올라오기는 하지만, 대개는 자삭 (자진 삭제) 하라는 리플이 달린다. 이 제한은 초기에는 없었으나 후타나리 이미지로 테러를 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생겼다. 그리고 (C) 마크가 들어간 그림과 국내 작가의 그림도 제한되었다. 최근에 올라온 그림을 다시 올린 경우에는 '중복'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는 하지만 룰로 제약하지 않으며 심하지만 않으면, 비교적 너그럽게 넘어가는 문화가 있었다.
한때는 하위 장르별 업로드 게시판을 세분화하여 운영하였다. 하드한 취향의 사람들을 위한 고어갤, 본격 테러갤이라 불리는 음식갤, 개인 취향을 존중한 '판치라갤', 자작 작품만을 허용하는 '자작갤' 등이 있었으나 차츰 하나씩 정리되다 결국은 본진인 국내성까지 폐쇄되게 되었다.
하루 업로드 양이 제법 되는지라 역주행(?)이 힘들었다. 한 번 들어가면 50 페이지고 10000 페이지고 긁게 되기 십상.
예전엔 아예 19금 이미지'''만''' 올려야 되는 19성이라는 사이트가 존재했지만 폭파된 사례가 있다.
3. 폐쇄
2012년 이후로 왜성은 서버폭파로 인해 접속하지 못하게 되었다. 수위 높은 야짤을 올리지 못해서인지 왜성이 열린 동안 국내성은 정전에 가까웠으나, 왜성이 닫힌 이후로는 이용자들이 국내성으로 옮겨왔다. 물론 야짤은 국내성에서는 여전히 금지.
2016년 3월부로 국내성 및 부설 자작갤러리도 폭파됨으로 인하여 10여년을 이어왔던 18성 계열의 모든 게시판은 폐쇄의 길을 걷게 되었다.
4. 자작 갤러리
정식명칭은 '18star 부설 자작갤러리'. 통칭 '식칼성 자작판'으로 불렸다. 전성기 시절에는 자작 이미지 공개 커뮤니티로서는 꽤 유명했던지라 그냥 '식칼성'이라고만 하면 이곳을 지칭하는 경우도 꽤 있었다. 규칙은 반드시 자신이 직접 제작한 이미지만을 올린다는 것. 퍼온 이미지를 올리면 바로 잘렸다. 일개 부설 갤러리였지만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표현의 자유를 (거의) 제약하지 않는다'''는 것. 이 때문에 마땅히 R-18 등급의 이미지를 올릴 곳이 없던 그림러들이 이곳으로 속속 모여들었고, 대체로 이곳에서만 활동하기보다는 다른 곳에서도 활동하면서 표현상 수위제약이 없는 이곳에 R-18 작품을 공개한 작가가 대부분이지만 종종 이곳을 중심으로 활동한 작가들도 제법 있었다. 사회적 분위기가 성적 표현을 제약할 수록 외부의 네임드 유저가 유입되는 현상을 보였는데 이런 전성기는 대략 2008~2011년 정도.
그러나 시대가 흐르면서 자작판도 쇠퇴의 시기로 접어드는데, 2012년 아청법이 개정 및 시행되면서 벌어진 일명 '아청법 사태' 때 2D 이미지도 아청법으로 처벌되어 야짤 그리다 '''성범죄자''' 딱지가 붙는다는 흉흉한 소문이 웹 전반에 돌았고 이는 자작판의 쇠퇴에 큰 영향을 주었다.[3] 게다가 거기에 쐐기를 박은 것이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진 pixiv의 한국어 서비스 실시[4] . 이 시기에 픽시브로 옮겨간 자작판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다. 열심히 활동하던 유저들이 대부분 픽시브, 텀블러 같은 외부 사이트로 유출되고 2014년 즈음해서는 열성적으로 활동하는 극히 일부 유저만 남아 정전 상태가 지속되다가 결국 2016년 다른 나머지 18성 게시판들과 함께 폐쇄되었다.
4.1. 당시의 네임드 유저
- 고고체리 : 월드 와이드하게 유명하신 그분 맞다. 소재의 위험함으로 인한 사회적 탄압(...)으로 활동이 자유로운 식칼성 자작판에 정착하였으며 활발히 활동하였다. 작품 자체는 '여군지옥' 시리즈 외 다른 곳에서도 공개되었던 작품들이 대부분.
- 나오누리 : 초기 활동 유저. 초기인 2004~5년경에 고퀄 일러스트를 많이 공개했다.
- 닭타령 : if only(1번 항목)로 유명하신 그분 맞다. 개인 일러스트 외에도 if only 초기 몇 화가 자작판에 업로드 되기도 했다.
- 됴취네뷔 : 암즈엔젤스로 유명하신 그분 맞다. 주로 러프 작업 위주.
- 라비엘 : R-18 위주 작업. 깔끔한 미소녀풍의 일러스트 퀄리티 자체도 좋았지만 왠지 모르게 성기(...)의 퀄리티가 압도적이었던 점이 특이했던 작가. 활동 기간에 비해 작품 매수는 많지 않았다.
- 록산 :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하신 그분 맞다. 초기인 2005년경에 잠시 활동하여 활동량은 매우 적으나 프로다운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였다.
- 리스키 : 비만 체형의 여성을 주로 그린 작가.취향이 약간 독특한 탓에 종종 악플을 다는 유저도 있었으나 창작자를 존중하는 자작판의 분위기도 있고 오래 꾸준히 활동해온 작가라 작가를 옹호하고 악플러를 제재하는 분위기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취존을 모르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는 법인 셈. 물론 그 강렬한 개성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 무난하게 활동을 지속했다. 2010년부터 pixiv 활동도 병행했으며, 2017년부터 1인 개발 모바일 게임인 만다라화 시리즈를 출시하였다.
- 문교부 : 유저가 많지 않은 초창기부터 프로급 고퀄의 야짤을 제공하여 유저들을 널리 이롭게 해 줬던 작가. 엉덩이에 제3의 팔이 달린 특이한 자캐 일러도 자주 그렸다. 다만 후기로 접어들면서 활동이 뜸해졌던 네임드 중 한 명. 이후 프로 작가임이 밝혀졌으며 그 정체는...
- 북두소년 : 전연령 스케치 위주의 작품. 꾸준한 활동을 자랑했으며 관리자 경력도 있던 유저.
- 엘잠 : SD 2차 창작+전연령 위주로 작업한 작가. 주로 초창기에 활동하였다. 깔끔한 그림체로 평가가 좋았다.
- 오달근 : 그림판(!)으로 작업한 R-18 작업 위주. 그림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그림판 창 전체를 캡처해서 올린 것이 특징. 여담으로 이분의 다른 닉네임은 '오른팔만 근육'이었다. '오달근'도 비슷한 맥락의 닉네임이었던 듯(...).
- 재취 : 자캐 위주의 R-18 작업물을 많이 올렸으나 슈로대 등의 팬아트도 꽤 있었다. 식칼성 활동 시기에 동인계에서도 활동.
- 절취선: 주로 R-18 러프 위주.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샤비를 많이 그렸다. 불닭볶음면 출시 당시 인터넷 상에서 공유되던 '샤비가 불닭볶음면 먹는 만화'를 그렸다.[5][6]
- 토머스: 아날로그, 즉 수작업 위주의 작품으로 활동하였다. R-18과 전연령 모두 작업하였으며 당시 고등학생 신분으로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올린 작가이다. 둥글둥글한 그림체가 인상적이었다. 현재는 대학교 졸업 후 프로로 진출한 듯하며 사진 촬영에도 취미를 둔 것으로 보인다. 식칼성 폐쇄 이후 활동명을 'Tomas Hewitt' 혹은 '토마스휴이트'로도 사용한 것을 보면 다름아닌 공포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리메이크 2부작[7] 에서 등장하는 레더페이스의 본명인 토마스 브라운 휴잇(Thomas Brown Hewitt)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코프리프 : 전연령 CG 일러스트 중심으로 활동. 당시에도 준프로급의 CG를 선보였으며 현재는 모바일 게임 계통에서 프로활동 중.
- 후타성 미롱이 : 닉네임 그대로 후타나리 전문 작가. 후기인 2012년경부터 활동하였으며 식칼성이 기울어져가던 2013~4년경 이후까지 활발하게 활동한 몇 안되던 유저. 스토리가 있는 자작 캐릭터[8] 와 이형 캐릭터 중심의 작업. 현재도 텀블러, 픽시브 등을 통해 작품을 공개 중.
- 偽の者 : R-18 연필화 위주의 작가. 디테일이 뛰어났으며 후타나리 소재를 많이 그렸다. 후타성 미롱이 작가와 자작판 양대 후타나리 지분(...)을 가지고 있던 작가지만 활동시기는 거의 겹치지 않았다. 아마도 닉네임은 유명 상업지 작가 제로노모노(ゼロの物)를 패러디한 듯.
- E.de.N : 주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팬아트를 두툼한 유화풍으로 그렸던 작가. 현재도 주로 스파 팬아트 위주로 작업중인 듯.
- G-32호 : 전연령[9] , 연필화 위주의 작품. 귀여운 그림체와 독특한 디자인 센스로 노출 1g 없이도 자작판 내에서 인기가 좋았던 작가.[10]
- Hanged Man : R-18 로리물을 주로 그린 작가. 채색 퀄리티가 매우 높았다. 활동기간은 긴 편이었지만 과작을 하는 편인지 기간에 비해 작품은 약간 적었다. 현재는 THE CHARIOT 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이다.
- Hann : 순진한 얼굴+풍만한 몸매로 높은 퀄리티의 그림을 그렸던 작가. 주로 전연령 그림을 그렸지만 가끔 드물게 올라오는 R-18이 엄청난 퀄리티라 올라올때마다 자작판 식구들이 열광했다. 현재도 루리웹 등지에서 일러스트를 공개중.
- KageN.G. : 가녀린 체형의 미소녀 그림을 주로 그렸으며 레오타드 차림의 체조선수 일러스트를 많이 그렸다. 팬아트는 링 샤오유가 대부분. 샤오유+레오타드 조합도 있었던 것을 보면 그냥 취향인 듯.
- Kazuya : 카성갤의 '호러가미'와 동일인물. 카성갤과 달리 만화 원고는 잘 올리지 않았고 자작판엔 주로 일러스트를 올렸다. 화풍은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편이었으나 퀄리티 면에서는 이구동성으로 인정했던 작가.
- Kuro : 깔끔한 미소녀풍 화풍으로 엘소드, 테라 온라인 등의 팬아트 작업을 주로 하였다. R-18도 고퀄. 이미 당시부터 외주로서 언리쉬드의 일부 삽화와 강철의 왈츠의 대부분 전차 소녀의 삽화를 맡은 업계 현역이다.
- Lim[11] : 구력이 아주 오래된 유저지만 자작판 활동은 활발하지는 않았다. 본래는 R-18 작품도 많이 그리던 작가였으나 본인의 작품 성향이 R-18에서 전연령으로 옮겨가던 시기에 식칼성에 정착하여 대부분의 그림은 전연령이었다. 현재는 트위터, 데비앙아트, 픽시브, 개인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로 작품을 공개 중.
- Perchester: 전통복식[12] +R-18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지닌 작가. 원화에 비해 채색이 약간 떨어진다는 평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평판이 좋았다.
- Xenokun : 스토리가 있는 자작 캐릭터의 R-18 CG 일러스트를 주로 그린 작가. 자작판 초중기인 2006년경부터 거의 막판까지 활동한 장기 유저로 활동이 활발하였다. [13] 현재는 픽시브 외의 활동은 거의 발견되지 않으며 작품 활동도 식칼성 시절보다 많이 뜸해졌다.
[1] 18성의 운영자 = 엔시티 운영자이다. 그 외에도 주소를 유출할 수 없는 그 사이트의 운영자이기도 하다.[2] 국내성의 기록을 살펴보면, 중도적인 입장을 항시 고수할 뿐만 아니라 개인 사생활을 거의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3] 실제로 자작판 유저들이 당시에 댓글 등을 통해 위축된 모습을 보였으며 아예 자신의 지난 그림을 모두 삭제하고 식칼성 활동을 접은 유저도 많았다.[4] 2011년 5월 24일에 최초로 메뉴가 한국어화 되었고 차차 한국어 메뉴가 늘어나 저 무렵에는 일본어를 잘 모르는 한국 유저도 무리없이 픽시브에 자신의 그림을 공개할 수 있었다.[5] 샤비가 붉닭볶음면을 힘겹게 먹고는 부푼 배를 드러내는 전개인데, 절묘하게도 임신을 연상케 하는 구도가 특징이다.[6] 해당 작품은 작가의 pixiv에 게시되었는데, 하필 작가의 pixiv 사용자 이름이 절취선에서 따온 이라서 각종 검색 엔진에서 기술적으로 검색이 안 되는 문제 아닌 문제가 있었다. 현재 해당 pixiv 는 삭제되었다.[7]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2003),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제로.[8] 닉네임인 '미롱이'는 자작 캐릭터 중 가장 중심이 되는 캐릭터의 이름이기도 하다.[9] 본인이 야한건 전혀 못그린다고 못을 박았다.[10] 심지어 아래 소개하는 Xenokun 작가의 자캐 '원경' R-18 팬아트 바람이 불때도 혼자 꿋꿋이 자기 스타일의 독특한 복식을 입혔다! [11] 당시에는 본명을 사용하였으나 사생활 보호를 위하여 다른 곳에서 사용하던 동 작가의 닉네임을 기재한다.[12] 처음에는 한복으로 시작했으나 점차 한국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전통 복식을 소재로 하였다.[13] '원경'이라는 이름의 님포마니아 설정의 자작캐릭터를 주로 그렸는데 이 캐릭터가 자작판 내에서 묘한 인기가 있어서 다른 작가들이 팬아트를 여러 차례 그렸다. 작가 본인의 언급으로는 중학생 때 야짤 그리려고(...) 만들어서 10여년 넘게 그려온 캐릭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