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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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유철도 185계 전동차'''
JNR 185 series | 国鉄185系電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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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차량 정보'''
'''용도'''
특급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10량 1편성 부속 5량편성 (0번대)
7량 1편성 (200번대)
'''도입시기'''
1981년~1982년
'''제작사'''
도큐차량제조(現 J-TREC)
긴키차량, 가와사키 중공업,
일본차량제조, 히타치 제작소
'''소유기관'''

'''운영기관'''
'''차량 제원'''
'''전장'''[1]
20,280㎜(선두차)
20,000㎜
'''전폭'''
2,946㎜
'''전고'''
4,066㎜[2]
'''궤간'''
1,067㎜
'''차중'''
-
'''대차'''
DT32H (동력차)
TR69K (부수객차)
'''급전방식'''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운전보안장치'''
ATS-P, ATS-SN, D-ATC
'''제어방식'''
직병렬 조합 저항제어
'''동력장치'''
직권 정류자 전동기
(MT54D)
'''기어비'''
17:82
'''제동방식'''
발전제동 병용 전자직통 공기제동
'''최고속도'''
설계
-㎞/h
영업
110㎞/h
'''가속도'''
- ㎞/h/s
1. 개요
2. 개발 경위
3. 설명
4. 운용
5. 번대 구분
5.1. 0번대
5.2. 200번대
6. 입지가 위태로워지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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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R 히가시니혼의 특급형 전동차.
신칸센에 재미가 붙여 여기저기 신칸센 건설을 하던 막장 국철이 1981년에 도카이도선, 타카사키선에 뛰던 '''급행형''' 153계, 165계를 대체하기 위해 국철이 개발해서 생산한 열차이다. 국철 시절에 생산한 마지막 재래선 특급형 전동차이다.[3]

2. 개발 경위


당시 도카이도선에는 153계가 주력이었는데, 이 153계 라는것이 1958년에 나와서 1962년에 생산이 종료된 차로, 기본적으로 169계와 똑같은 2비차여서 출퇴근 시간에 엄청난 혼잡이 일어나서 급기아 다이어에 지장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이 열차가 '''보통열차'''로도 운행되는 등 막장을 달리는 중이라서(..) 급기야 당시 운영자였던 국철은 이것을 어떻게 했으면 할까라는 생각에서 이 185계를 생각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타카사키선에서 뛰는 153계와 165계도 도카이도선과 상황이 마찬가지여서, 결국 국철은 도카이도선의 입장과 맞물러 신차를 도입하게 된다. 또한, 1980년대 당시에, 153계와 165계도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국철은 서둘러 이차를 개발하기로 결정하고 117계 전동차를 기반으로 한 본 차량을 도입하게 된다.
이 열차가 도입되고 나서, 153계와 165계는 타카사키, 도카이도선에서 퇴역했으며, 보통열차는 113계 전동차를 추가생산하여 운행하기로 결정해 운행하게 되었다.

3. 설명


1981년~1982년까지 1년동안 많은 153계를 갈아치웠으며, 총 227량이 제조되었다. 전두부 보면 알겠지만, 117계를 연상케 한다. 정작 117계는 케이한신이나 나고야권, 185계는 관동에서만 운행되었다.
1987년에 JR 동일본으로 승계되며, 2002년까지 전 차량에 '''리뉴얼을 실시했다.''' '''계자첨가 여자제어라서 관리하기 귀찮으니 폐차 ^0^''', '''짧고 굵게 쓰기 만들었으니 폐차 ^0^'''하는 돈일본이 '''이렇게 잘 모셔놓는 일은 없었다.''' 심지어, 이차 '''저항제어를 쓰는데도 이렇게 잘 모셔 놓는다''' 리뉴얼을 실시하더니 운용 확대(!)를 해버렸다. 그러나 이제 나온지 30년이 넘어서 동일본이 폐차 예상을 하고 있었고, 결국 2014년 부터 초도차에 대한 폐차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타마치차량센터 소속의 185계를 모두 다 오미야 차량센터로 전속했다. 그런데, 이 특급차주제에 용도가 '''특급, 통학 사용가능 차량'''이었다. 단, 이미 국철 말기 시점에서 2도어 차량을 수도권 통근용으로 굴리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보통열차로의 운용은 많지 않았다.

4. 운용


1981년부터 무섭게 153계를 갈아치우고 1982년에 165계까지 갈아치웠다. 출 퇴근 시간에 쇼난라이너로 운용되고 그 외에 시간대는 오도리코호에 충당된다. 도쿄역아타미역이즈큐시모다역, 슈젠지역순으로 운행한다.

5. 번대 구분


0번대랑 200번대가 있으며, 0번대는 10량+5량편성이고 200번대는 7량(그린샤 미편성시 6량) 편성이다.

5.1. 0번대


기본편성 10량편성+부속편성 5량편성. 오도리코에 충당되며 앞 10량은 이즈큐시모다로, 뒷 5량은 슈젠지로 운행된다. 원래 모든 차량이 타마치역 인근의 타마치차량센터에 배치되어 있었는데 다이어 개정으로 오미야차량센터로 이적했다.

5.2. 200번대


기본편성 7량편성, 중련가능. 예전에는 도호쿠 신칸센 릴레이 특급, 우스이 급구배 경유 보통/쾌속열차, 다카사키선 경유 특급열차(미나카미, 쿠사츠, 아카기 등)로 운행되었지만 지금은 쇼난라이너와 기타 임시열차 정도로만 운행된다. 그린샤는 전부 폐차되어 임시열차 운용시에는 주로 6량+4량으로 운행한다.

6. 입지가 위태로워지다


한편, 이 185계라는 물건은 기본적으로 120을 밟는 도카이도선에서 최고 속도가 110밖에 안되고 결정적으로 가감속이 상대적으로 둔한 저항제어가 탑재되어 현재의 다이어에 지장을 주게 되는등 문제가 많았다. 결국, 츄오 본선E353계 전동차의 대량 생산과 함께 E351계 전동차는 운용 종료, 기존 아즈사용으로 운행되는 E257계 전동차가 도카이도선으로 이적하여, 185계 모든 차량을 대체한다고 밝혔다.
2016년 3월 26일 다이어 개정에 따라 아가키, 쿠사츠로 운행하는 차를 모두 651계 전동차로 통일하였다. 따라서 현재 운행하는 185계의 정기 운용은 쇼난, 홈 라이너, 오도리코로만 운행된다. 또한, 추가 폐차도 진행되고 있다.
2020년 3월 다이어 개정으로 E257계 전동차가 오도리코로 2왕복이 투입되었다. 슈젠지 직통열차의 대체도 사실상 확정되고, 쇼난 라이너도 특급으로 대체될 예정이라 JR히가시니혼의 장수만세였던 185계의 존폐가 근시일내 확실시되는 상황.
결국 2021년 3월 13일 다이어 개정으로 쇼난 라이너가 특급 쇼난으로 승격됨과 동시에 215계와 함께 정규 운행을 종료하게 된다.
은퇴에 앞서 사내에서 철싸대들에 지쳐 철도 동호인의 인식이 나쁜 JR 히가시니혼 치고는 특설 홈페이지와 영상을 준비하고, 기념입장권을 발매하는 등 팬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185계 특설 페이지

7. 관련 문서



[1] 규격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 여객용 전동차 차체와 크기가 별로 차이가 없다!(...)[2] 팬터그래프 포함 시 4,160㎜[3] 반대로 민영화 이후 처음 생산된 재래선 특급형 전동차는 JR 큐슈783계 전동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