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무신 이프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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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es god Ifrit'''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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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악당. 성우는 이나다 테츠[1][2] /사성웅.[3]
명부 10신 중 5무신의 일원. 온몸이 뜨거운 마그마로 가득차 있으며 성격도 전형적인 열혈파. 눈으로 노려본 물체를 순식간에 불태워 없애는 능력을 지녔으며 바위덩이 갑옷을 입고 바위로 만든 거대한 도리개[4] 를 무기로 쓴다.
2. 행적
명부 10신중 맨 처음으로 등장했고, 36화에서 제 1의 신벌집행신으로 선택되었다.
지상계에 나타나 이프리트는 인간들에게 신벌을 내릴 것을 공표하며 어느 한 건물(탑)에 불을 질러서 '''"이 불이 다 꺼지면 네놈들 인간들을 다 말살한다"''' 라는 경고와 함께 인간들 스스로 죄를 참회할 시간을 주겠다고 알린다. 갑자기 히카루(선젤)이 나타나서 트라베리온을 이용하며 이프리트를 공격하지만, 이프리트는 눈에 갑자기 안광을 비춰 선젤의 공격을 증발시키고, 반격을 가해 단 한 방에 트라베리온을 박살낸다.[5]
이후 마지레인저들도 달려오지만 히카루가 '''지상의 인간들이 명부신에게 맞서면 지상과 천상이 멸망한다'''는 마지토피아의 전설에 얽매인 탓에 공격을 저지하게 되고, 결국 이프리트는 그들을 비웃으며 어디론가 가버렸고, 선젤과 마지레인저들은 갈등을 빚게 된다.
이후 전설에 굴하지 않겠다며 화해한 마지레인저들이 다시 이프리트 앞에 나타난다. 불꽃이 꺼지고 탑이 파괴 되면서 5무신 이프리트는 참회의 시간이 끝났다며 거대한 불덩어리를 소환하여 지상을 완전히 태워버리려고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선젤과 마지레인저들의 난입으로 소환한 불덩어리가 소멸된다.[6]
다시 2차전에 돌입하게 되는데, 어떤 공격을 퍼부어도 이프리트의 시야에 들어온 이상 모든 공격이 증발해 버린다. 이렇게 답없는 싸움이 되나 싶었지만, 오즈 우라라-히카루 커플의 콤비 플레이에 타격을 입자[7] 분노하여 거대전에 돌입한다. 트라베리온과 마지 레전드의 협동으로 쉽게 쓰러뜨리나 싶었는데... 인데 하필 이 녀석이 불의 신이라 '''마지 레전드의 필살기가 안 통했다.''' 결국 이렇게 다시 역전되나 싶었는데... 얼마 안 가 뜬금없이 3현신 다곤의 삼지창에 맞아 죽는다. 왜냐면 얼마 전에 이 녀석이 철탑에 불을 질러놓고 '''저 불 꺼질때까지 내가 마지레인저 처리 못하면 네가 나를 죽여라'''라고 내기를 한 상태에서 마지레인저와 대치 중 철탑의 불이 꺼져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자신이 정한 규칙을 지키지 못하는 자는 죽인다'''는 규칙에 따라 처형당한다. 이프리트의 이 헛짓이 아니었다면 마지레인저는 전부 그날 '''끝장 날 수도 있었다(…)'''
제일 처음 나와서 당해버리는 바람에 저평가받지만, 따지고 보면 이프리트야말로 명부신들 중에서 가장 답이 없는 상대 중 하나였다. 불 속성 공격에 완전 면역이라서 마지 레전드의 필살기인 파이어 토네이도를 그대로 씹어버렸기 때문. 후속 타자로 나온 사이클롭스나 고곤이 파이어 토네이도 직격에 사망한 것과 '''2극신'''인 드레이크가 아킬레스건에 맞아 치명타를 당한 것과 비교하면[8] 이프리트는 상성상 마지레인저에 있어서 최악의 적이었다. 명부신 중에서도 파이어 토네이도를 온전히 막아낸 경우는 드레이크의 갑옷과 슬레이프닐의 방패, 그리고 이프리트 그 자체 뿐이다. 트라베리온의 필살기도 불 속성이고, 마지 킹의 필살기는 칼로 베는 공격이라 통할지도 모르지만 다른 명부신들이 마지 킹의 필살기를 간단히 막아내거나, 직격당해도 별 타격이 없었던 걸 보면 마지 킹은 상대가 될 만한 전력도 못 된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것은 세인트 카이저의 세인트 혼 피니쉬. 이때 이프리트를 쓰러뜨릴 수 있는 기술은 아예 없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물론 시야에 들어온 공격만 증발시킬 수 있으니 이를 잘 이용하면 모르겠지만 파이어 토네이도에 증발 없이 직격당하고도 멀쩡했던 것을 보면...
그러니까 융통성 없이 규칙을 어겼다고 팀킬을 저지른 다곤이나 이를 부추긴 스핑크스도 헛짓을 저지른거다.[9] 결국 5무신 이프리트는 죽기 직전에 재빠른 속도로 석화되다가 산산조각나 폭발하여 사망한다. 죽기 전 오즈 미유키를 찾고 싶으면 가시나무를 관리하는 신을 찾아내 쓰러트리라고 말한다.
어쨌든 작중 역할으로는 새로운 막강한 적 세력을 훌륭하게(?) 소개하는 포지션을 맡았다. 강력한 힘을 가졌지만 스스로 정한 규칙에 속박되는 녀석들이라는 것을 시청자와 마지레인저에게 보여준 셈이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말 한 번 잘못했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3. 기타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에서 흑십자왕이 3현신 다곤을 부활시켜 다곤에 의해 5무신 사이클롭스와 함께 나오지만 슈퍼전대 로봇들에게 썰려 사망한다.
4. 같이 보기
[1] 전작인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에서 도기 크루거를 맡았다. 얄궂게도 미국판에서도 같은 역할. 게다가 솔라리스 나이트의 담당 성우까지 담당했는데 미판 배우가 아누비스 크루거 성우 겸 슈트액터였다.[2] 나중에 후배전대에서 가치레우스를 맡게 된다.[3] 마지 그린과 중복.[4] 철퇴와 방망이가 연결된 무기.[5] 별거 아닌 장면 같지만 트라베리온이 '''공격 한 방으로 격파당한 최초의 일'''이다. 명부신의 강력함을 제대로 보여준 연출이다.[6] 이때 날아온 마법이 레전드 마지레인저의 필살기였는데, 마도기사 울자드도 제압하고 명수인 최강자도 한 방에 폭사시키는 기술을 맞고도 그냥 잠깐 쓰러진 수준에서 끝났다. 이 정도만 봐도 명부신이 평범한 인페르시아와는 급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한다.[7] 파도를 끼얹는 마법으로 수증기를 발생시킨 뒤, 시야가 가려진 틈을 타 가까이 접근해 공격했다.[8] 그래도 2극신이라서 그런지 갑옷 없이 맞고도 버텨내기는 했다.[9] 다만 이들의 목적은 마지레인저를 끝장내는게 아니라 절대신 움마의 부활이었다. 그리고 다곤 및 스핑크스는 율법을 지켜야 움마가 부활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이게 진실이었다면 괜히 쉬운걸 내건 이프리트의 삽질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