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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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장안 원년~X
당나라
X~ 정원 16년
신라
효소왕 10년~애장왕 원년
발해
고왕 4년~강왕 7년
1. 개요
1.1. 주요 사건
2. 연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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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8세기는 서력으로 701년부터 800년까지다.
동양은 지난 7세기가 대격변의 시대였다면 8세기는 비교적 안정된 시대였다. 특히 매년 삼국에 일본과 중국이 끼어들어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한반도평화 그 자체였고,[1] 통일신라와 발해의 전성기였다. 실제로 민정문서를 보면 노비 비율이 엄청나게 줄어들어있는데 전쟁이 없어져서 전쟁포로 노비가 없어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시기 당나라탈라스 전투안사의 난 등 사건은 많아서 마냥 평화로운 시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중국사의 다른 세기보단 상대적으로 혼란은 덜했고 전성기의 판도를 유지했다. 일본은 나라 시대였는데 이 역시 꽤 조용하게 내실을 다진 시대였다.
이슬람 제국의 팽창은 지속되었으며 동로마 제국은 급속히 세력을 잃었지만 끈질기게 저항하며 왕조를 유지하고 있었다. 서유럽에서는 프랑크 왕국이 꾸준히 세력을 확대하고 있었다.

1.1. 주요 사건



2. 연도 목록


[1] 8세기 한국사 왕조의 전쟁 기록을 살펴보면 장문휴의 등주 원정, 신라군의 발해 1회 공격(그나마 가다가 싸우지 않고 그냥 돌아옴) 등 한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다. 거의 10년에 몇 번씩은 전쟁이 일어나던 삼국시대나, 나라가 뒤집어지는 내전과 내침이 흔했던 고려시대 대부분 시기와 비교하면 확실히 큰일이 별로 없는 태평성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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